[6월의주일대표기도]69회 현충일이 지나고 제74주년 6.25 기념을 앞두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

[6월의주일대표기도]69회 현충일이 지나고 제74주년 6.25 기념을 앞두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저희 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69회 현충일이 지나고 제74주년 6.25 기념을 앞두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호국보훈 애국의 달 6월 둘째 주일에 맞아 이렇게 저희를 함께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하며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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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우리나라와 저희 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지켜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고난과 시련의 역사를 살아오며 수많은 전쟁과 위기에서도 자유와 민주 평화를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과 선열님들의 희생으로 자유와 독립을 이루게 하시고 6.25 전쟁 중에서도 나라와 UN이 합하여 자유를 지키게 하여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꽃다운 청춘을 바치며 순국하신 선열님 들과 아버님께 6.25 전몰군경 유자녀의 한 사람으로서 추모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100년 전과 다름없는 좌우 이념의 대립과 북한의 핵 위협뿐만 아니라 나라를 오물로 뒤덮는 만행을 보면서도 북한에 항의하기보다 대통령에 책임을 돌리거나 탄핵까지 위협하는 정치권과 무리 들을 보며 나라의 위기를 느낌은 나만의 착각이거나 노망이기를 바라면서 온 국민이 올바른 판단력을 가지고 국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음으로 통일되어 제사장 나라 되게 하시며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위대한 민족으로 삼아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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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머리이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사태의 어려운 가운데서도 항동중앙교회를 부흥하고 발전하는 교회로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각자 달란트와 소명에 따라 교사나 성가대, 각 기관과 전도회 등 이름도 빛도 없이 헌신하는 모든 성도 님들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성령 충만하여 주님의 사명 기쁘게 감당하며 사랑의 공동체 되게 하시며 우리 모두 주님의 복음과 간증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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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우리 목사님께 성령과 능력이 충만케 하시고 말씀을 선포하실 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은혜의 말씀 되게 하시고 나라와 세계 선교에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사랑과 능력의 종으로 삼아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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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정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님도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성도님 주님께서 안수하여 치유하여주시고, 모두 은혜받는 시간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며 저희 들이 드리는 예배와 찬양, 물질을 온전히 받으시고, 주님께서 주장하셔서 마치는 시간까지 인도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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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말씀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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