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시장 변화와 생성형 AI의 영향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발간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시장의 변화와 생성형 AI의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SW 개발자 채용시장은 2020-2021년 호황기에 비해 크게 위축된 상태이다. 2023년 스타트업 투자 건수는 965건으로 전년 대비 65% 줄었고, 투자금액도 51% 감소한 5조 8,110.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스타트업 폐업 건수는 2021년 71건에서 2023년 119건, 2024년에는 144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생성형 AI의 발전과 개발자 대체 우려 원티드랩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업 개발자들의 약 43%는 생성형 AI의 개발 실력이 13년 차 경력자 수준이라고 평가했으며, 응답자의 91.8%는 생성형 AI가 개발자를 대체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이러한 우려는 IT업계의 투자 위축과 맞물려 더욱 심화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2024)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벤처기업의 업종 중 SW 개발 및 에너지 등 첨단 제조·서비스 업종이 약 50.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채용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인건비 부담이 큰 개발자 채용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평가 기준의 변화 채용 과정에서 생성형 AI 도입으로 인한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 기술 면접에서는 단순 코딩 능력보다 AI 도구를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과 통합적인 시스템 설계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새로운 역량으로 부상했지만, 현업 개발자들은 이를 본질적 역량으로 보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채용 과정에서 코딩테스트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대기업과 대기업 연구소는 대량 검증과 평가를 위해 코딩테스트를 필수로 보는 반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실무 역량과의 연관성 부족을 지적하며 비용과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실질적 문제 해결 능력과 조직문화 적합도를 더 중요시하며, 컬쳐핏(culture fit) 인터뷰를 통해 일하는 방식, 커뮤니케이션 방식, 리더십 등을 평가하고 있다.
초급 개발자에게 미치는 양면적 영향 생성형 AI는 초급 개발자들에게 양날의 검이 되고 있다.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개발자의 생산성을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으며, 특히 코드 문서화, 코드 생성, 코드 재구성 등의 작업에서 20-50%의 작업 시간 절감률을 보인다. 반면, 캡제미니의 설문조사에서는 생성형 AI 이니셔티브를 활발하게 도입한 조직이 그렇지 않은 조직보다 SW 개발주기 전반에서 생산성이 7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업 개발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아직까지 앱 배포, 테스트, QA 등의 업무에는 AI 도구를 활용하기 어려워 사람이 직접 해야 하는 영역이 남아있다. ChatGPT, GitHub Copilot 등 생성형 AI 코딩 도구는 코드 생성과 기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만, 복잡한 시스템 설계나 비즈니스 로직 구현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초급 개발자들은 이러한 AI 도구를 통해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오히려 경력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AI 시대의 새로운 개발자 필수역량 가트너는 2027년까지 SW 개발자의 80%가 역량 향상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고급 개발자들은 개발 역량보다는 팀 관리, 기획, 비즈니스 협업 역량이 더욱 강조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개발 관리자 역할로 전환이 예상된다. 네이버는 2023년 231명을 신규 채용했는데, 이는 2022년의 599명 대비 절반 수준이었으며, 카카오도 2023년 425명의 신규 채용이 있었으나 2021년 994명, 2022년 870명과 비교하면 채용 규모가 크게 줄었다.
앞으로는 학습 능력, 이슈의 본질적 이해, 문제 해결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모듈 디자인 능력, 생성형 AI 도구가 제공하는 지식에 대한 판별 능력 등이 중요한 역량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생성형 AI 도입으로 초급 SW 개발자의 역량이 상향 평준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AI 도구 활용 시 정보 판별 능력이 새롭게 요구되는 역량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 인식 개선과 포용적 개발 환경 생성형 AI의 발전은 장애인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AI 도구는 장애인 개발자들이 기술적 장벽을 극복하고, 보다 쉽게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음성 인식 및 텍스트 변환 기술은 시각 장애인 개발자들이 코드 작성 및 디버깅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기술들은 장애인들이 IT 분야에 진입하고, 그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포용적인 개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이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AI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이 조직 내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단순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과 경험이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AI 시대의 개발자 재교육 필요성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O*NET의 65개 SW 관련 직무를 분석한 결과, 코드 작성, 코드 리뷰, 테스트, 사용설명서 작성 등의 작업이 생성형 AI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SW 개발자 교육 정책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AI와 데이터 과학을 필수 교육 과정에 포함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산업 협력을 통한 현장 실습을 강화하고, 고급 개발자 신속 양성을 위한 특화 교육과정 개발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개발자들의 AI 윤리와 위험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표준화된 가이드라인 마련도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생성형 AI 도구가 생성한 코드의 품질과 보안 위험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SW 개발자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장애인 인식 개선과 포용적 개발 환경 조성을 통해, 모든 개발자가 동등하게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동행복권 누리집에 따르면 1153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9, 10, 13, 35, 44'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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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등 당첨 지역은 서울 2곳, 경기7곳, 부산 1곳, 대구 1곳, 대전 1곳, 전남 1곳, 경북 1곳, 제주 1곳 등으로 수도권 당첨 비율이 높았다. 이번 회차는 자동 11게임, 수동 4게임으로 자동의 비율이 높았다.
아복기포 불찰노기 아사타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말이다. 교수들이 뽑은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이다. 자세한 것은 내로남불 참고 아승기야(阿僧祇耶)=아승기를 참고 뜻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 아수라장 아연실색(啞然失色): 뜻밖의 일에 너무 놀라 얼굴빛이 변함 아전인수 아치고절(雅致高節): 아담한 풍경이나 높은 절개(節槪)를 말한다. 악발토포(握髮吐哺): 인재를 아낌일 비유, 같은 성어는 토포착발(吐哺捉髮), 포토악발(哺吐握髮) 출전은 사마천 사기, 여씨춘추 악전고투(惡戰苦鬪):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운다는 의미 악화일로(惡化一路): 비우호적인, 잘못된 길(방향, 과정)로 나간다는 의미 출전은 에도시대에 출판된 명장언행록 안분지족(安分知足): 자기 분수에 만족하며 삶 안서(雁書) 안여반석(安如磐石):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같은 성어는 안여태산(安如泰山) 출전은 한서 장조(莊助, ? ~ 122) 안하무인 알묘조장(揠苗助長) 암도진창 암우(暗雨): 어두운 밤에 오는 비 암우(暗愚):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다. 출전은 한진춘추, 삼국지연의 비슷한 말은 암군 암중모색(暗中摸索):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같은 성어는 암색(暗索). 암향부동(暗香浮動): 그윽한 향기가 은근히 떠돎. 암흑천지(暗黑天地): 하늘과 땅이 어둡고 캄캄한 상태 또는 부도덕한 행위나 범죄 행위가 마구 일어나는 암담하고 불안한 사회를 말한다. 압객(狎客): 주인과 터놓고 지내는 사람. 출전은 진서 강총전, 영조실록 38권, 영조 10년 8월 13일자 앙앙불락(怏怏不樂): 마음에 차지 않거나 야속하게 여겨 즐거워하지 않음 출전은 자치통감(資治通鑑) 앙천대소(仰天大笑):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다는 말로 출전은 1913년 박문서관에서 간행한 선우일(鮮于日, 1881년 1월 6일 ~ 1936년 8월 14일)의 소담집에서 나온 말 애걸복걸(哀乞伏乞): 소원 따위를 들어 달라고 애처롭게 사정하며 간절히 비는 것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애급옥오 애매모호(曖昧模糊):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흐리터분하고 분명하지 못함 출전은 삼국지연의, 중국어 요한복음서 애지중지(愛之重之):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앵화난만(桜花爛漫): 매우 밝고 화려한 모습. 일본에서는 벚꽃이 화려하게 핀 것을 말한다. 야광명월(夜光明月): 밤에 밝게 빛나는 달, 멋진 밤을 의미한다. 출전은 박팽년의 시조 야기요단(惹起鬧端): 괜시리 시비거리를 끌고와 시끄럽게 만든다. 출전은 영조실록 11권, 영조 3년(1727년) 4월 11일 사헌부 장령 이응의 상소문 야료(野老): 한적한 시골에 사는 늙은이들이 자신을 낮추는 말이다. 출전은 부사 성여신(成汝信, 1546 ~ 1632)의 천자문 야반도주 야합이생(野合而生): 사마천 사기 공자세가에 나온 말로 좋지 않은 목적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침 약법삼장(約法三章): 공동으로 토의 결정한, 반드시 지켜야 할 몇 가지 간단한 규정을 말한다. 한자어 헌법단어 유래이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초한지 약팽소선(若烹小鮮):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이다. 출전은 노자 60장 약육강식 양각야호(兩脚野狐): 두 다리의 여우, 아첨을 잘하고 간사한 사람을 비하하는 뜻이다. 출전은 구당서 양재사전. 양고약허(良賈若虛): 신의 속내를 내보이는 법이 없다. 출전은 삼국지 정사, 삼국지연의 양금택목(良禽擇木) 양대산맥 양두구육(羊頭狗肉) 양수겸장(兩手兼將): 한 가지 일로 두 가지를 얻음이라는 뜻으로 주로 장기나 체스 경기에서 많이 사용된다. 영어로는 더블 체크(Double Check)이다. 양상군자(梁上君子) 양유음법(陽儒陰法): 표면적으로 유가를 표방하고, 내부적으로 법가를 취함 속뜻은 겉으로는 같지만 속은 다르다는 의미 양자택일 양찰(亮察): 밝게 살피는 거나 또는 타인의 사정 따위를 잘 헤아려 살핌 양탄일성: 여기에서는 무시무시한 무기를 말한다. 양호공투(兩虎共鬪) 양호유환 양패=양패구상(兩敗俱傷) 어부지리(漁夫之利, 漁父之利) 어불성설 어사무사(於思無思): 생각이 날 듯 말 듯 하다. 어육(魚肉): 짓밟고 으깨어 아주 결딴낸 상태 또는 생선과 짐승의 고기. 출전은 사마천 사기, 한서, 조선왕조실록 어이아이(於異阿異):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모양이 다르다는 뜻이다. 출전은 저자(著者) 미상의 속담집(俗談集) 동언해(東言解) 언감생심 언과기실(言過其實): 말만 꺼내고 실천이 없거나 부족함. 유비가 제갈량에게 마속의 실속이 다르므로 경계하라고 했는데 무시해서 나온 말 출전은 삼국지연의와 양양기 언어도단 심행처멸(言語道斷心行處滅): 말길이 끊겼다는 말이니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같은 성어는 언어도과(言語道過), 명언도단(名言道斷) 출처는 불교 경전 영락경, 신장공기, 오다 노부나가가 코다이인에게 보낸 편지 언행일치 얼해정천(孼海情天): 못다 한 사랑(愛)의 바다 및 정(情)의 하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과 정(부정[父情], 모정[母情], 우정[友情]) 출전은 홍루몽 엄동설한(嚴冬雪寒): 눈이 오고 몹시 추운 겨울. 같은 성어으로는 엄한(嚴寒). 융동설한(隆冬雪寒). 엄이도령(掩耳盜鈴): 나쁜 짓을 하고 남의 비난을 받기 싫어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엄이도종(掩耳盜鐘): 자신의 귀를 막고 방울/종을 훔친다. 뻔한 수로 남을 속아넘기려 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일컫는다. 여도지죄(餘桃之罪) 여리박빙(如履薄氷): 시경 소아편에 나오는 말로 살얼음 밟듯이 아슬아슬하다는 뜻이다. 여말선초(麗末鮮初): 고려 말, 조선 초기, 공민왕 피살이후 성종 사망시기 까지를 가리킴 여세추이(與世推移): 세상이 변할 때 함께 변함. 중국 전국시대 초(楚)의 굴원이 지은 ‘어부사(漁父辭)’에서 비롯된 말 역경(逆境): 일이 순조롭지 않아 매우 어렵게 된 처지나 환경 역린(逆鱗) 역사(役事):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 나온 말을 한자로 번역한 말로 어떤 일을 행하거나 이루는 것을 말한다. 또는 토목·건축 등의 공사를 말할때도 있다. 전자의 출전은 일본 메이지 시대때, 후자의 출전은 조선왕조실록이다.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연강첩장(煙江疊嶂): 안개낀 큰 강과 중첩(重疊)한 산봉우리를 가리키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리킨다. 출전은 고문진보(古文眞寶 연말연시(年末年始): 한 해의 마지막 때와 새해의 첫머리로 자세한 것은 새해 첫날을 참고 연모지정(戀慕之情):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조심할 것은 미지이라는 가수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연목구어(緣木求魚) 연옹지치(吮癰舐痔)] 연작처당 연저지인(吮疽之仁) 연하고질(煙霞痼疾):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연하일휘 연환계 열심지취(悅心之趣):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마음을 기쁘하게 하는 정취이나 흥취를 말한다. 염두농자(念頭濃者): 채근담에 나온 말로 치밀한 성격의 사람, 용의주도한 사람, 생각이 섬세한 사람을 의미한다. 염량세태(炎凉世態):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고 권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속칭 태세전환. 출전은 왕안석의 독맹상군전(讀孟嘗君傳), 《사기》 맹상군열 영구불변(永久不變): 영원히 변하지 않음 같은 성어는 영원불변(永遠不變), 영원불멸(永遠不滅) 영서연설(郢書燕說):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끌어다 맞는 것처럼 억지로 꿰맞춘다는 뜻으로 출전은 한비자 외저설좌상(非子‧外儲說左上), 일본어 발음은 \"えいしょえんせつ\" 영안탁고(永安託孤): 삼국지에서 유비가 백제성에서 죽기 전 제갈량을 불러 촉한를 부탁했다는 일을 일컫는다. 즉, 믿을 만한 사람에게 중대한 부탁을 말한다.[9] 영영구구(營營苟苟): 몹시 분주하고 바쁘게 구차한 짓을 한다는 뜻이다. 출전은 김안로(金安老, 1481~ 1537)의 작품 중 해오라기(鷺) 영영지극(營營之極):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 모양의 절정. 출전은 금수회의록 영웅호색 영원무궁(永遠無窮): 영원하여 끝없이 길고 오램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문제기, 개역개정 디모데 전서 1:17, 공동번역 다니엘서 12:5, 일본어 발음은 \"えいえいむきゅう\" 영자삽상(英姿颯爽): 뛰어난 풍채가 보기 늠름하고 시원하게 보임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의 시 단청인증조패장군(丹靑引贈曹霸將軍)에서 나옴 영정행(永貞行): 임금이 무능하여 권세를 아랫사람에게 의탁한 비유한 것이다. 출전은 전당시(全唐詩) 예의범절(禮儀凡節)= 약자인 예절이 많이 쓰인다. 예의염치(禮義廉恥) 오곡백과(五穀百果): 온갖 곡식과 여러 가지 과실을 말한다. 출전은 마태오 복음서 6:33이며 같은 성어는 오곡(五穀)이다. 오리무중 오매불망(寤寐不忘): 시경에 나오는 말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을 말한다. 오만불손(傲慢不遜):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공손하지 못함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같은 성어는 오만방자(傲慢放恣) 오만무례(傲慢無禮):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오밀조밀(奧密稠密): 꼼꼼하고 자상한 모양 또는 세밀하고 교묘한 모양 오불관언(吾不關焉): 남의 일에 무관심하거나 간여하지 않으려는 태도,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수수방관(袖手傍觀), 마이동풍, 프랑스인과 현대 중국인을 비판할때 주로 쓰는 사자성어 오병이어(五餠二魚) 오사필의(吾事畢矣): 자신의 역할을 다하였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오상고절(傲霜孤節):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 출전은 십팔사략, 조선시대 문인 이정보의 시 오성취규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오월동주(吳越同舟) 오장육부: 출전은 집회서 10장 10절 오집지교(烏集之交) : 거짓이 많고 신용이 없는 교제를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이다. 중국 근대에서 들어오면 음란한 여자를 우롱하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오탁악세(五濁惡世): 불경에서 나오는 말로 온갖 불법적이고 더러운 것으로 가득찬 죄악의 세상을 말한다. 불경에서 오탁악세는 겁탁(劫濁: 시대의 더러움), 견탁(見濁: 사상. 견해가 사악한 것), 번뇌탁(煩惱濁: 탐. 진. 치로 마음이 더러운 것), 중생탁(衆生濁: 함께 사는 이들의 몸과 마음이 더러움), 명탁(命濁: 인간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오채영롱(五彩玲瓏):여러 가지 빛깔이 한데 어울려 눈부시게 찬란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판소리 심청전이며 같은 성어는 오색찬란(五色燦爛) 오호통재 오하아몽(吳下阿蒙) 오합지졸 옥반가효(玉盤佳肴):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이라는 의미로 온 백성의 기름이라 뜻으로 부정부패를 가리킨다. 출전은 춘향전 옥상가옥(屋上架屋) 옥석구분(玉石俱焚): 옥과 돌이 같이 불탐. 선악 구분 없이 멸망함. 서경 윤정편에서 나온 말. 생략된 부분까지 써서 화염곤강옥석구분(火焰昆岡玉石俱焚)이라고 쓰기도 함.= 옥석동쇄(玉石同碎) 옥석혼효(玉石混淆): 옥과 돌이 마구 뒤섞여 있음. 포박자 외편 상박에 나오는 말로, 선악과 좋고 나쁨이 뒤섞여 있음을 뜻함. 옥승(玉繩): 새벽이 오면 빨리 져버리는 별, 인생이 짧음을 의미한다. 출전은 두보의 시 \"대운사찬공방\" 옥온주장(玉韞珠藏):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재능에는 뽐냄이 없어야 한다는 속뜻이 있다. 온고지신(溫故知新) 옹리혜계(甕裏醯鷄): 장자의 전자방편(田子方篇)에 나온 말로 식견(識見)이 좁음을 말함 와룡(臥龍): 대개 앞으로 큰일을 할 인물을 비유,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복룡봉추 와각지쟁(蝸角之爭) = 와우각상지쟁(蝸牛角上之爭) 와석종신(臥席終身): 사람이 제명(命)대로 다 살고 편안히 자리에 누워서 죽음. 와신상담(臥薪嘗膽) 완물상지 완벽귀조(完璧歸趙) 완전무결(完全無缺):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 아무런 결점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왈가왈부(曰可曰否): 옳다거니 그르다거니 하고 말함 같은 성어는 왈가불가 (曰可不可) 왕도정치(王道政治): 유교의 정치사상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정치의 내용을 의미이다. 자세한 것은 왕도를 참고 왕좌지재 왕촉절두(王蠋絶脰): 제나라의 충신 왕촉이 악의의 식읍 1만호를 줄테니 항복하라는 말에도 거절하며 스스로 목을 멘 일화를 뜻한다. 왕후장상 영유종호(王侯將相 寧有種乎) 왕형불형 외강내유 외면사보살 내면야차(外面似菩薩, 內面如夜叉): 얼굴은 아름답고 부드러우나 마음 속은 귀신처럼 무섭다. 출전은 구당서, 송나라 팽승(彭乘, 985~1049)의 묵객휘서(墨客揮犀), 도쿠가와 짓키 중에 동조중어실기(東照宮御実紀) 외유내강 외유내법(外儒內法): 겉으로는 유학의 대의명분을 내세우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법가의 사상과 학술과 방법론을 신봉한다는 의미로 속뜻은 속셈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계책 같은 성어 내법외유(內法外儒), 양유음법(陽儒陰法) 요불관정(了不關情):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출전은 명나라 문인 육소형의 취고당검소이며 현대 중국인들의 특징이다. 요산요수(樂山樂水) 요순지절(堯舜之節): 태평성태를 가리키는 말, 출전은 사마천 사기와 십팔사략, 같은 성어는 요순시절(堯舜時節), 요순시대(堯舜時代) 요원지화 요조숙녀 군자호구(窈窕淑女 君子好逑): 행실과 품행이 고운 여인은 군자의 좋은 배필이라는 뜻이다. 출전은 시경(詩經) 주남관저(周南關鴡) 요지부동(搖之不動): 흔들어도 꼼짝하지 않음. 같은 말은 복지부동, 무사안일 욕곡봉타(欲哭逢打): 불평을 품고 있는 사람을 선동한다는 말이다. 같은 속담은 \"울고 싶자 때린다.\" 출전은 금오신화 욕금고종(欲擒姑縱):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일부러 놓어주다. 적을 모두 생포하기 위해 도망가는 잔당을 놓아준다. 욕속부달(欲速不達): 논어에 등장하는 말로 일을 급히 하고자 서두르면 도리어 이루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욕잉생악 악성생사(慾孕生惡 惡成生死): 공동번역 및 중국어 버전 야고보서 1장 15절에 등장하는 사자성어으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는 말이지만 속뜻은 욕심이 재앙을 부른다는 의미이다. 욕폐정봉(慾蔽精封):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자비로운 마음과 참된 정취가 욕정과 욕망에 의해 가려지고 막힘 욕행오명(辱行汚名):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치욕스러운 행위와 더러워진 이름 용감무쌍(勇敢無雙): 용기가 있으며 씩씩하고 기운차기 짝이 없음 출전은 사기(역사서) 용두사미 용맹무쌍(勇猛無雙): 견줄 만한 데가 없이 매우 용감하고 사납다. 출전은 사기(역사서)이며 같은 말은 무쌍 용약(庸弱):평범하고 약한 것. 출전은 중용, 가톨릭 성가 277번 용약(勇躍): 용기 있게 뜀을 말한다. 위의 용약(庸弱)과 같은 출전이다. 용왕매진(勇往邁進): 거리낌없이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감 용호상박 우공이산(愚公移山)출전(出典) 우여곡절(迂餘曲折): 뒤얽혀 복잡하여진 사정 또는 어려운 일을 거치다는 의미이다. 우왕좌왕(右往左往):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하는 모양 우유부단 우이효지(尤而效之):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출전은 춘추좌씨전 우후죽순 우후지법(虞詡之法) 운우지정 운외장천(雲外蒼天):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온갖 난관을 극복하면 성공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송나라 시인이자 문인 사방득(謝枋得, 1226 ~ 1289)의 『문장궤범(文章軌範)』 운전풍등(雲電風燈):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구름 사이에서의 번개와 바람, 속 뜻은 일시적이고 안정성이 없는 것을 말함 운칠기삼(運七技三) 욱일승천(旭日昇天): 아침 해가 하늘로 떠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출전은 일본 무로마치 바쿠후 승려인 키코 다이슈쿠(季弘大叔, 1421 ~ 1487)의 일기 서헌일록(蔗軒日録) 원격천산(遠隔千山):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말함 원교근공(遠交近攻) 원기왕성(元氣旺盛): 마음과 몸의 활동력이 한창 성함이며 약초인 토사자(새삼)에서 유래 원리원칙(原理原則)=원칙주의 원융무애(圓融無礙): 화염경에 나오는 말로 만법이 원융하여 일체의 거리낌이 없음. 원천봉쇄(源泉封鎖): 사람이나 집단이 어떤 일을 하지 못하도록 근원적으로 막아 버리는 것 원평등귤(源平藤橘): 일본의 4대 본성 『겐페이토키츠』인 미나모토(源), 다이라(平), 후지와라(藤原), 다치바나(橘)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명사 영락제 원해전신(遠害全身):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화근을 멀리하고 몸을 온전케 하다. 원화소복(遠禍召福):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출전은 채근담 월단평(月旦評) 월명성희 위급존망지추(危急存亡之秋): 나라의 존망이 걸린 극히 위태로운 때. 출전은 제갈량의 출사표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나라를 위해 몸 바침이 군인의 본분이다. 출전은 보물 제569-23호인 안중근 의사 유묵 위기일발(危機一髮): 위태로움이 몹시 절박한 순간, 같은 성어는 위여일반(危如一髮), 출전은 구당서 한유전 위복(違覆): 일의 의심스러운 데를 소상히 캐어 밝힘. 삼국지(정사) 촉지 동화전(董和傳) 위삼궐일(圍三闕一): 더 큰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퇴로를 연다는 뜻이다. 출정은 손자병법서이며 같은 말은 위사필궐(圍師必闕) 위위구조(圍魏救趙) 위호부익/위호첨익 위호작창(爲虎作倀): 호랑이를 위하여 창귀가 된다는 뜻으로, 악한 자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이름. 위험천만(危險千萬): 행동이나 사건이 대단하게 위험하기 짝이 없다. 위편삼절(韋編三絶) 위풍당당 유구무언(有口無言): 변명이나 항변할 말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양혜왕 장구 상 (梁惠王章句上), 욥기 32:15/마태오 복음서 22:12, 일본어는 \"默(だ)っていた\" 유구필응(有求必應):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또는 요구하면 반드시 들어준다는 말로 출전은 10세기경 중국에서 번역된 묘비보살소문경이라는 책에서 유래 유래지풍(由來之風):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풍속 유리걸식(流離乞食): 정처 없이 떠돌며 빌어먹는 일. 같은 성어는 유리개걸(流離丐乞). 출전은 안방준의 동환봉사(東還封事) 유명무실(有名無實):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출전은 삼국지이며 마속과 제갈량과 관련이 있다. 같은 성어는 도유허명(徒有虛名), 허명무실(虛名無實), 빛 좋은 개살구 유명시청(惟命是聽): 시키면 시키는 대로 절대 복종하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위선공 12년조, 김용의 소설 의천도룡기 유민소지(維民所止): 시경에 나오는 말로 백성이 머물러 사는 곳. 이 구절은 최소 수천 명을 죽게 한 청나라 문자의 옥의 계기가 된다. 유분수(有分數): 마땅히 지켜야 할 분수가 있음 유사정기(留些正氣): 채근담에 나온 말로 지극히 크고 굳센 기운을 남기는 것을 말한다. 유상곡수(流觴曲水): 삼짇날 정원에서 술잔을 띄우고 자기 앞으로 떠내려 올 때까지 시를 읊던 연회, 화려한 잔치를 의미한다. 같은 성어는 곡수유상(曲水流觴)·곡수지유(曲水之遊)·곡수연(曲水宴)·곡강연(曲江宴) 유아독존(唯我獨尊) =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유야무야(有耶無耶): 불경 금강경, 중국어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말로 있는 듯 없는 듯 흐지부지한 것을 말한다. 유어신망애(遊於信望愛): 믿음(信),소망(望),사랑(愛)에서 노닐다는 말로 출전은 취운 진학종(翠雲 陳學鐘, 1926 ~ 2010)의 글씨 유유상종 유유자적 유일무이(唯一無二): 오직 하나만 있고 둘은 없음 유재시거(唯才是擧): 재능만을 따져 사람을 등용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조조의 구현령(求賢令),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과 관련이 있다고 하지만 중국의 춘추좌씨전, 일본의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등장하는 사자성어이다. 유필유방(遊必有方): 놀더라도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게 한다. 출전은 소학, 사자소학 유해무득(有害無得): 피해만 있고 이득은 하나도 없음 출전은 맹자 진심 상 유혈사태 유혈참극(流血慘劇): 피를 흘리며 싸우는 참혹한 현상, 같은 말로는 유혈극(流血劇)이다. 처음 등장한 문헌은 세설신어 유형무형(有形無形): 모양이 있고 없거나 또는 형체(形體)가 있는지 없는지 분명하지 아니함을 말한다. 출전은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의 우리말 번역본 육두문자(肉頭文字)= 욕설, 출전은 1917년 8월 18일자 매일신보,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육력협심(戮力協心): 서로 힘과 마음을 모아 일을 하는 것 구로다 나가마사가 남긴 말로 출전은 구로다 가문 족보 육자진언(六字眞言)=진언 육적회귤: 회귤유친의 다른 표현 육출기산 윤언여한(綸言如汗): 군주(君主)의 말이 한 번 떨어지면 취소하기 어려움, 즉 최고 결정자의 결정은 취소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논어 자장편 융통무애(融通無碍): 거침없이 통(通)하여 막히지 않는다는 뜻이다. 출전은 화염경 은감불원(殷鑒不遠)출전(出典) 은인자중(隱忍自重): 은인하며 몸가짐을 신중히 함. 출전은 ≪논어≫의 <미자편(微子篇)> 을야지람(乙夜之覽): 밤늦게 책을 읽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을람(乙覽) 또는 을야람(乙夜覽) 출전은 맹자 음담패설: 사서, 야사 기준으로는 청구영언이라는 책에서 처음 등장한다. 음수사원 굴정지인(飮水思源 掘井之人):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끝까지 간직한다는 의미한다. 출전은 국 남북조시대의 시인 유신(庾信·513~581)이 쓴 \"징조곡\" 읍참마속(泣斬馬謖) 응구첩대(應口輒對): 묻는 대로 거침없이 대답함 응취(凝聚): 한데 모여 엉김을 말한다. 출전은 섭적(葉適, 1150-1223)의 저서 신주중수학기(信州重修學記),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의기양양 의기소침(意氣鎖沈):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일본어 발음은 \"いきしょうちん\" 의기저상(意氣沮喪): 의욕을 잃고 기가 꺾임 의기투합(意氣投合): 마음이 서로 맞음, 같은 성어는 의기상투(意氣相投), 의기상합(意氣相合), 출전은 수호전 의미심장(意味深長): 뜻이 매우 깊다. 의식불명(意識不明)=혼수(昏睡) 의이방외(義以方外):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반듯하는 뜻이다. 출전은 주역 곤괘, 치암(癡庵) 남경희(南景羲,1748~1812)의 저서 치암집(癡庵集) 의지박약 이구동성 이고위경(以古爲鏡):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득실을 밝힐 수 있다. 출전은 십팔사략 이관규천(以管窺天): 좁은 소견으로 사물을 살펴 보았자 그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이기(利器) : 예리한 기구, 좋은 솜씨, 실용에 편리한 기구나 기계, 썩 잘 드는 연모이나 날카로운 병기(兵器)를 말한다. 출전은 후쿠자와 유키치의 전집(福澤全集), 조선왕조실록 경종 1년 12월 23일 기묘 3번째기사 이도살삼사(二桃殺三士): 교묘한 계략으로 상대를 자멸하게 하는 일 출전은 안자춘추, 제갈량의 「양보음(梁甫吟)」 이대도강 이두(利竇): 이익이 생길만한 구멍을 말한다. 출전은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와 영조실록 36권, 영조 9년 10월 27일 기사에 나온다. 참고로 이두(吏讀)과 같은 동음이의어를 유의해야한다. 이란투석 이륜두상(彝倫斁喪): 사람들이 지켜야 할 윤리가 온통 썩음을 말한다. 출전은 <부정공> 애연재기(優然齋記)이지만 최익현의 상소문으로 더 유명하다. 이립(而立) 이목구비(耳目口鼻): 귀, 눈, 입, 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이목지신(移木之信): 남을 속이지 않고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로 사기(史記) 상군열전(商君列傳)에서 나오는 말 이민위본 이불변응만변(以不變應萬變): 변하지 않는 것으로 만가지 변화에 대응을 말한다. 출전은 1945년 백범 김구와 호치민이 유묵(遺墨)에서 유래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 명심보감에 나온 말로 어떤 일의 징후가 보이면 머지않아 큰일이 일어날 것임을 이르는 말 이순(耳順) 이실직고(以實直告): 사실 그대로 고함 이실직서(以實直書): 사실은 사실대로 올바르게 쓴다. 출전은 삼국사기, 고려사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같은 성어는 심심상인(心心相印). 출전은 승려인 보제(普濟)의 저서인 오등회원(五燈會元) 이우위직 이환위리(以迂爲直, 以患爲利): 실패나 얘기치 않은 고난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라는 뜻으로 출전은 손자병법 이여반장(易如反掌): (일의)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이역강산(異域江産): 다른 곳에 있는 강과 산, 출전은 율곡전서, 열하일기 이역만리(異域萬里): 다른 나라 또는 아주 먼 곳 같은 곳을 말한다. 원래는 \"이역만류(異域萬類)\" 자세한 것은 고사가 덴노 참고, 출전은 타이라노 츠네타카(平 経高, 1180 ~ 1255)의 일기인 헤이코기(平戸記) 이왕지사(已往之事): 이미 지나간 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 64권, 성종 7년 2월 19일 계사 2번째기사 이용후생(利用厚生): 백성이 사용하는 기구 따위를 편리하게 하고, 의식(衣食)을 풍부하게 하여 생활을 윤택하게 함. 출전은 북인가 출신 박제가의 저서 북학의에서 나온 말 이율배반 이이제이(以夷制夷)] 이일대로 이전투구 이직보원(以直報怨): 잘못된(그릇된) 것을 옳게 바로잡음으로써 원한(怨恨)을 갚음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헌문편, 송익필의 구봉집 이판사판 이팔청춘(二八靑春):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일본 메이지 시때에 어느 신문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합집산(離合集散):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금강경, 삼국지연의 이해득실(利害得失): 이로움과 해로움. 또는, 얻음과 잃음을 말한다. 이해관계 이해타산(利害打算): 이로운가 해로운가를 따져 셈함. 출전 일본의 역사서 고사기 이호경식(二虎競食): 두 마리 호랑이가 먹이를 놓고 다투다는 말로 삼국지연의에서 나온다. 이한치한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어떤 사실을 이렇게도 혹은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로 속담인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와 동일. 이화접목 익자삼우(益者三友): 유익한 친구를 말한다. 출전은 논어(論語)〈계시편季氏篇〉 일결자웅(一決雌雄): 우열이나 승부를 결정함을 비유 출전은 사기(역사서) 일가견(一家見): 일가족, 자기만의 독특한 주장이나 학설, 어떤 일에 관하여 가지는 일정한 체계의 전문적인 견해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 인과응보 인사불성(人事不省): 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정도로 정신이 혼미함. 같은 말로는 불성인사(不省人事). 또는 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차릴 줄 모름. 인산인해(人山人海):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상태 인수인계= 인계인수(引繼引受) 또는 \"넘겨받음\" 야사에서는 에도시대 도지마 쌀시장(堂島米市場)에서 쓰던 말이라고 한다. 인신공희(人身供犧)=인신공양 인면수심 인정사정(人情事情): 인정과 사정을 아울러 이르는 말 인자무적: 맹자(孟子)의 '양혜왕장구(梁惠王章句)'편에서 나오는 말로 어진 사람은 남에게 덕을 베풂으로써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 세상에 적이 없음을 의미 인자요산 지자요수(仁者樂山 知者樂水): 논어에 나오는 말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는 어질게 되고, 물을 좋아하는 사람는 지혜로워 진다는 의미이다. 인장지덕 목장지폐(人長之德 ,木長之敗): 사람은 큰 사람 밑에서 자라야 덕을 배울 수가 있고, 나무는 큰 나무 밑에 서면 크게 자랄 수가 없다 인재시교 (因才施敎): 논어 선진 제 11편에 나온 고사에서 유래한 사자성어. 자질에 맞춰 가르침을 베푼다는 뜻으로, 능력과 상황에 따라 교육한다는 말이다. 인정승천(人定勝天): 채근담에 나온 말로 사람이 굳게 마음을 먹으면 주어진 운명을 극복한다는 의미이다. 인지상정(人之常情): 사람이면 보통 가질 수 있는 인정 인책(引責):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인구(引咎), 인책사직(引責辞職)이다. 출전은 영조실록 39권, 영조 10년 9월 26일 인체(人彘): 사람을 돼지 모양으로 만드는 혹형을 말하는데 가혹하고 잔인한 형벌을 일컫는다. 출전은 사기 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신주사기, 라이 산요의 산양유고 2집・비구니 쇼군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 조그만 일에 이르기까지의 하나하나의 동작 같은 말은 `행동 하나하나'. 출전은 구당서이며 한유와 관련이 있다. 일거일동(一擧一動):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출전은 삼국지연의, 공동번역 창세기 일가친척(一家親戚)=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일가와 외척·인척의 모든 겨레붙이.또는 친척, 친척지간(親戚之間) 인간불신 일거양득(一擧兩得):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음. 같은 성어으로는 일거이득. 일석이조. 양득. 일구이언 일기당천 일기일회(一期一會): 평생 동안 단 한번의 만남을 말한다. 출전은 야마노우에노 소오지키(山上宗二記, 산상종이기) 일도양단(一刀兩斷): 어떤 일을 머뭇거리지 않고 선뜻 결정함 출전은 주자어류(朱子語類), 송시열의 《송자대전》(宋子大全) 일동일정(一動一靜): 하나하나의 동정. 또는 모든 동작 일득일실(一得一失): 한 가지 이득이 있으면 한 가지 손해가 따름 출전은 한서 한신전(韓信傳), 경제 용어인 트레이드 오프(trade off)와 같은 말 일루지의팔분이의(一縷之衣必分而衣): 한 올에 지나지 않는 누더기 옷이라도 반드시 나누어 입어야 함 일망타진(一網打盡) 일명경인(一鳴驚人): 한번 시작하면 사람을 놀랠 만큼의 대사업을 이룩한다는 뜻. 출전은 사기 골계열전 일맥상통(一脈相通): 어떠한 점에서 서로 통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한역(漢譯) 마태오 복음서 일모도원(日暮途遠) 일목요연(一目瞭然): 한 번 보고 대번에 알 수 있을 만큼 분명하고 뚜렷하다. 일문일답(一問一答): 하나의 물음에 대하여 하나씩 대답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동아일보의 1921년 06월 07일자 일물일가(一物一價): 동일한 한 물건은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된다는 말이다. 19세기 영국에서 유래되어서 일본 메이지때 한자로 번역한 말이다. 자세한 것은 일물일가의 법칙 참고 일반천금 일부진문장(一部眞文章):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한 편의 참다운 문장, 밝고 순결하여 아무런 잡념이 없는 마음의 경지 일상생활(日常生活): 평상시의 생활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사기 일상다반사 일생일대(一生一大):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함을 말한다. 출전은 동아일보 1920년 04월 07일자 일사불란(一絲不亂): 질서정연하여 조금도 어지러운 데가 없다. 같은 말은 `흐트러짐 없다', `일매지다'. 일승월항(日升月恒): 세력이 더욱더 강해지는 일 또는 사물이 진보 발전(發展)함을 말한다. 출전은 시경 소아편 일사천리 일석이조 일신시담 일신월성(日新月盛): 나날이 새롭게 다달이 번성하도록 만든다는 뜻으로 출전은 대학 일면식(一面識): 한 번 만나 본 정도 또는 조금 알고 있는 일. 유래는 보부상 내부상규에서 나왔다. 일언구정 일언반구(一言半句): 극히 짧은 말이나 글의 비유 같은 성어는 일언반사(一言半辭).출전은 명심보감 언어편 일언지하(一言之下): 한 마디로 잘라 말함 일엽편주(一葉片舟): 한 척의 조그마한 배, 같은 말로는 일엽주(一葉舟) 일위도강(一葦渡江) 일인지하 만인지상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독서의 중요성과 언행의 조심을 논한 것을 말한다. 출전은 주지유의 《답야절문(答野節問)》 보물 569-2호인 안중근 의사 유묵에서 나온다. 일인독존(一人獨尊)=독재자 일자무식: 같은 성어는 불학무식(不學無識) 일자천금(一字千金): 글자 하나가 천금의 가치가 있을 정도로 글씨나 문장이 훌륭함 일장춘몽 일점일획(一點一劃):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었음을 의미하거나 '가장 작은 것', 또는 '지극히 작고 사소한 것'을 말한다. 마태오 복음서가 출전 일조일석(一朝一夕): 짧은 시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순조실록 일즉치 양즉난(一則治 兩則亂): 하나 되면 다스러지고 둘이 되면 어지러워진다 무리의 단합이 중요함을 말한다. 출전은 . <여씨춘추> `심분람(審分覽)`, <후한서> `주목전(朱穆傳),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일진일퇴(一進一退): 한 번 나아갔다 한 번 물러섰다 함. 출전은 손자병법 일체개고(一切皆苦):불경에서 나온 말로 인간이 무상(無常)·무아(無我)를 깨닫지 못하고 영생(永生)에 집착하여 그로써 사고팔고(四苦八苦)에 빠져 있음을 일컫는 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불경인 화엄경에 나온 말로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라는 뜻이다. 같은 말로는 일수사견(一水四見)이 있다. 일촉즉발 일침견혈 일파만파(一波萬波): 당나라 승려인 선사화상(船子和尙)의 선시에서 유래되며 사건이나 소문이 본래의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잇달아 많은 사건으로 번지는 것을 의미 일편단심(一片丹心):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이다. 주의할 것은 금잔디의 노래 제목도 같다. 출전은 정몽주 단심가 일패도지(一敗塗地):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됨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 고조본기, 초한지 일확천금(一攫千金): 힘들이지 않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출전은 삼국지, 한진춘추 일희일비(一喜一悲): 기쁨과 슬픔이 번갈아 일어남 같은 성어는 일비일희(一悲一喜) 일필휘지 임갈굴정(臨渴掘井): 평소에 준비 없이 일을 당하고서야 허둥지둥 서두름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임기응변 입신양명(立身揚名):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떨침. 출전은 효경 임심조서(林深鳥棲): 인의를 쌓으면 만물이 저절로 주위에 모임을 이르는 말 출전은 정관정요, 도쿠가와 짓키 임중도원(任重道遠) 임현물이(任賢勿貳): 한 번 맡긴 이상 끝까지 밀어주라는 말이다. 출전은 서경(書經)의 대우모 입도선매(立稻先賣): 물건이 완성되기전에 먼저 사는 행위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과 허생전 입향순속(入鄕循俗): 다른 지방에 가서는 그 곳의 풍속을 좇음. 출전은 ≪장자≫의 <소요유편(逍遙遊篇)>이며 같은 속담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어불성설 (語不成說) 조리가 맞지 않아 도무지 말이 되지 않음. [준말] 불성설(不成說). 아취고절 (雅致高節) 여름. 우아함과 고고한 절개를 나타내며 매화를 일컫는 말
여성장애인이 직장에서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직장 내에서 차별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자존감을 높이며,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한다. 몇 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기업들이 어떻게 이러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
편의시설의 중요성
여성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이들이 직장에서 존중받고 동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시설들은 법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필수적이다.
편의시설의 예시
점자 안내판: 시각 장애인을 위해 설치된 점자 안내판은 회사 건물 내 위치를 파악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점자로 된 화장실 시설: 시각 장애인이 화장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자 안내와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점자로 된 전화기: 시각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점자 전화기를 통해 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한다.
점자로 된 컴퓨터: 시각 장애인을 위해 점자로 변환된 키보드와 모니터를 제공한다.
점자로 된 인쇄물: 시각 장애인이 필요한 정보를 점자로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인다.
점자로 된 안전대책: 긴급 상황 시 시각 장애인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점자 안내와 음성 안내 시스템을 설치한다.
구체적인 사례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회사 건물 내에 점자 안내판과 음성 안내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시각 장애인이 회사 내에서 위치를 파악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한다.
LG전자: LG전자는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휴게실을 마련하여 장애인 직원들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여성장애인을 위해 안전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휴게 공간을 제공하여 업무 중 쉬는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네이버는 건물 내 모든 출입구를 무장애로 설계하고, 휠체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사로와 자동문을 설치했다. 또한, 필요 시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 직원들이 원활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청각 장애인을 위해 시각적 알림 시스템을 도입하고,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수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직원들의 개별적인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근무 환경을 조성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업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장애인 동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교육을 통해 장애인 직원들이 직장 내에서 차별받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결론
이러한 사례들은 여성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들이 직장에서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이다. 기업들의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여성장애인을 위한 직장 내 편의시설 확충은 단순한 시설 제공을 넘어, 이들이 직장에서 존중받고 동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장애인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
(더이에스지뉴스=최봉혁 칼럼니스트) ABB Robotics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로봇 및 기계 자동화 제조기업이다.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6축 관절형 로봇, 협력 로봇, 페인트 로봇, SCARA 로봇, 델타 로봇 등을 생산한다. ABB Robotics는 자율 모바일 로봇(Autonomous Mobile Robots, AMRs)와 컴퓨터 제어 솔루션도 포함하여 제공하고 있다.
ABB Robotics는 자동차, 전자, 물류,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효율성, 유연성, 내구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OmniCore라는 다음 세대 제어 플랫폼을 통해 고급 로봇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현대 사회에서 기업의 경영 전략은 단순한 경제적 성과를 넘어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을 포함하는 ESG(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ABB가 서 있으며, 다양한 ESG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조하고 있다.
ABB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강력한 헌신을 보여주고 있다. ABB의 환경적 지속 가능성 전략은 주로 에너지 효율성, 탄소 배출 감소, 순환 경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ABB는 제조 과정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있다. 예를 들어, 2023년에는 전체 에너지 소비의 40%를 재생 가능 에너지로 대체했다. 이는 ABB가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ABB는 다양한 기술과 프로세스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다. 2024년에는 자체 Scope 1 및 2 CO₂e 배출량을 65% 감축했으며, 향후 2030년까지 80%, 2050년까지 10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ABB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ABB는 제품과 솔루션에 순환 경제 접근법을 적용하여 자원 사용을 최적화하고 폐기물을 줄이고 있다. 현재 ABB의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31%가 순환성 접근법을 적용받고 있다. 이는 ABB가 자원의 효율적 사용과 재활용을 얼마나 중시하는지를 나타낸다.
ABB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BB는 노동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24년에는 산업 재해 발생률을 20% 감소시켰으며,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BB는 직원들의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000명의 직원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과 취약 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ABB는 고위 관리직에서 여성 비율을 2030년까지 25%로 확대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21%를 달성했다. 이는 ABB가 성별 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ABB는 투명한 경영을 위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와 청렴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BB는 위험 기반 실사와 수명 주기 모니터링을 통해 제3자의 무결성 위험을 평가하고 완화하는 글로벌 프레임워크를 구현하고 있다. 이는 공급업체, 판매 채널 및 고객과의 관계의 수명 주기를 온보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강화한다.
ABB는 청렴성 기반 학습, 보고 및 모니터링에서 얻은 실시간 데이터 통찰력에 맞게 위험 관리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렴성에 대한 개인의 책임을 다지고, 글로벌 청렴성 프로그램의 구현과 효과를 측정한다.
결론
ABB는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의 ESG 경영은 단순한 기업의 전략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BB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들의 노력은 다른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지난 22일(금),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3층 PPS홀에서 2024 한국구매조달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구매조달학회, (재)한국조달연구원, (사)대한경영교육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조달청, AJ ICT, ICTway, bitnine, Yotta, Next I&I, 미소정보통신, LabQ,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이 후원하며, "AI 전환(AX) 시대의 구매조달 혁신 방안"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이충형 학술위원장(남서울대교수)의 사회로, 한국구매조달학회 문형남 학회장의 개회사,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정태호 국회 기회재정위원회 간사의 축사와 임기근 조달청장의 축사, 이상윤 (재)한국조달연구원장과 박찬황 (사)대한경영교육학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지며 막을 올렸다.
이어서 문주현 MDM그룹 회장에 대한 '투명경영대상, 권한진 (주)울트라브이 대표이사에 대한 K뷰티 기술혁신 대상', 김병수 경북대 교수에 대한 '공로상' 등의 시상식이 이어졌다.
전문가 초청 강연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구매조달 투명성 확보 방안(안필용 대표, AJ ICT), 주한미군 조달 시장 진입 전략과 기회(이동훈 대표, (주)디비퍼스트), 구매조달 시장의 할증제 활성화가 미치는 영향(박찬황 교수, Caraline University), 그리고 효과적인 AI 조달 평가 기준(안광섭 대표, 3blocks.ai) 등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지는 발제 및 토론 세션에서는 조달청, 연구기관, 그리고 기업 전문가들이 기술용역 정성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발제는 좌장을 맡은 박기곤 한국구매조달학회 편집장(남서울대 교수) 의 모두 발언으로 시작해 신재욱 사무관(조달청 건설기술계약과). 김영현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현재호 수석연구원(삼성SDS), 임진철 상무(쌍용정보통신)가 각각 정책적. 기술적 관점에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했다.
한국구매조달학회 문형남 회장(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학장) 은 "이번 행사는 (사)한국구매조달학회, (재)한국조달연구원, (사)대한경영교육학회의 융합적 업무협력과 임기근 조달청장이 '차세대 조달행정의 비젼'을 제시해 학술대회를 지속성장가능의 혁신을 논의하는 장이 돼 의미가 크다." 말했다.
한편 이충형 학술위원장(남서울대교수)은 이번 학술대회 핵심 키워트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구매조달 업무 프로세스와 융합되어 공정성. 투명성 확보의 계기가 마련되고, 무엇보다도 AI 대전환 시대에 지속 가능한 구매조달 플랫폼의 미래 모습을 가늠하는 연구발표와 토론의 장이라고 했다.
2024 한국구매조달학회 추계학술대회는 AI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매조달의 혁신과 공정성을 강화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 칼럼) ESG·RE100·DX· AI 융복합 전문가, 직장내 장애인인식개선교육전문가, 탄소 발자국은 개인이나 단체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의 총량을 의미합니다. 이 개념은 연료 사용, 전기 소비, 제품 생산 등 일상 생활의 다양한 요소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포괄합니다. 탄소 발자국은 일반적으로 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표현되며, 이는 온실가스를 비교하고, 항목별로 기후 영향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탄소 발자국을 계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제품이나 조직, 국가 등 다양한 차원에서 이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제품의 경우, 생산에서 소비 및 폐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포함됩니다. 조직의 경우에는 직접 배출(스코프 1), 에너지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스코프 2), 그리고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스코프 3)이 모두 고려됩니다.
사례로는 개인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실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통해 배출량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전체 산업 구조에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환경을 고려한 운송 방식이나 제품 디자인이 도입돼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활동에서도 탄소 발자국이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등도 이산화탄소를 생성하는 주요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인식과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탄소 발자국 개념은 이제 더 이상 개인이나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의 협력과 노력도 요구되는 중요한 이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기후 변화 대응 전략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지속 가능한 방법의 모색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탄소 손발자국은 개인이나 조직이 기후 변화에 기여하는 온실가스를 얼마나 생성하는지를 측정하는 개념으로, 특히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중심으로 평가됩니다. 이 손발자국은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습관, 소비 패턴, 에너지 사용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따라서 이산화탄소의 제품 수명 주기(LCA)와 스코프 1(직접 배출), 스코프 2(간접적 에너지 사용), 스코프 3(공급망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으로 나뉘어 측정됩니다.
탄소 손발자국의 개념과 중요성
탄소 손발자국은 개인, 기업, 국가 등 다양한 수준에서 산출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기타 온실가스(GHG)를 총량으로 환산하여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제품의 제조,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총량이 이에 포함됩니다. 탄소 손발자국을 이해하고 줄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행동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이 중요합니다.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례와 현황
최근 몇 년간 기업들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BP와 같은 거대 에너지 기업들은 10년 안에 석유와 가스 생산을 4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탄소 발자국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되지만, 그린워싱(실질적인 개선 없이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부각하는 행위)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디지털 활동이 탄소 발자국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전력 소비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연간 약 8억 3,000만 톤에 달하며, 이는 세계 총 배출량의 약 2%에 해당합니다. 이메일 전송, 동영상 스트리밍 등 우리의 디지털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할 시점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국내 기업들은 친환경 선박 및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이나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이 그 사례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양 산업의 탈탄소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후 협약과 국제적 책임
기후 변화 문제는 국제적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2015년 파리협정에서는 각국이 지구 온도 상승을 2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자발적 감축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유한 국가들이 여전히 지구의 비율에 비해 많은 양의 배출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소득 국가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과 기술 이동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결론적으로, 탄소 발자국은 개인과 기업, 국가가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감소시키기 위한 중요한 지표입니다. 개인의 생활 습관 변경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은 물론, 국제적 협력을 통해 총체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