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리얼마이즈 알룰로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 ‘리얼마이즈 알룰로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종료임박] 알룰로스 온라인최저가딜! 68% 할인 & 1.15kg 대용량 알룰로스 병당 9,900원! 네이버, 쿠팡 기준 온라인최저가! 100g당 861원 혜택! 리얼마이즈 알룰로스는 일상 속에서 당류, 칼로리 부담 없이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OO OOO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OOOOO는 무엇일까요?"이라는 문제를 냈다.
11월 9일 정답
11월 9일의 퀴즈 정답은 '식약처'야. 이 외에도 '12', '씨드비', '원조물염색', '국민새치염색약' 같은 다른 정답들도 있다.
11월 8일 정답
11월 8일의 퀴즈 정답은 '설탕대체재'야. 다른 정답으로는 '찜닭', '인공감미료', '오랜노하우', '알맞은점성'이 있어. 이렇게 다양한 정답을 알면 퀴즈를 풀 때 도움이 많이된다
11월 8일: '설탕대체재'
11월 9일: '식약처'
추가 정답: '12', '씨드비', '원조물염색', '국민새치염색약', '찜닭', '인공감미료', '오랜노하우', '알맞은점성'
"초인적 능력과 윤리의 경계: BCI 기술이 바꾸는 미래" "신경과학 혁명이 온다: 장애와 비장애의 새로운 정의" "기술로 재탄생한 인간: 브레인-컴퓨터 인터페이스가 그리는 미래" "AI 칩으로 신체를 넘어서다: 상상에서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장애인인식개선칼럼]장애인인식개선신문=최봉혁 칼럼니스트 과학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품게 만드는 원천이었다. 특히 SF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최첨단 기술은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흥미를 제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실현될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심어준다. 주인공이 고도로 발달한 기술의 힘을 빌려 상상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는 장면은 마치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단면을 보여주는 듯하다.
2018년에 개봉한 영화 업그레이드(Upgrade)는 이러한 SF의 대표적인 예로, 기술과 인간의 삶이 교차하는 순간의 복합적인 면모를 잘 보여준다. 주인공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팔다리를 잃고, 기술의 도움을 받아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지를 암시한다. 영화 속 주인공은 인공 지능(AI) 컴퓨터 칩을 이식받아 마비된 신경계를 대신해 움직일 수 있게 되며, 나아가 그 이상의 신체적 능력을 발휘한다. 이는 첨단 기술이 장애를 넘어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기술의 발전과 장애인에게 주는 희망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현실 세계에서도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팔다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이 주변에 존재한다. 이들은 대개 신경계 손상, 근육 기능 저하, 혹은 사고로 인한 신체 일부의 손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심각한 불편을 겪는다. 그들에게 있어 일상 생활은 우리가 쉽게 상상할 수 없는 도전의 연속일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기술의 발전은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에도 보철 기술의 발전은 놀라울 정도였다. 정교하게 설계된 의수나 의족은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활동을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브레인-컴퓨터 인터페이스(BCI)와 같은 기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손상된 신경계를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화 속 AI 칩처럼, BCI는 뇌와 신체 간의 신호 전달을 복구하여, 신체 기능을 잃은 이들이 다시 한 번 자신의 몸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게 돕는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정규직 및 계약직 신입과 경력 사원을 대상으로 한 채용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일반행정 분야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진흥원의 사업 운영과 행정 업무를 담당할 인재를 모집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이러한 채용은 장애인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장애인 취업 기회 확대 및 우대사항
이번 채용 공고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일반행정 분야에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채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장애인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채용 인원은 2명으로, 정규직 9급 일반직으로 채용된다. 담당 업무는 진흥원의 사업 운영과 관련된 행정 업무로, 이를 통해 장애인들도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지원 자격은 정년 기준 만 60세 이하이며, 성별과 지역에 대한 제한이 없다. 특히, 장애인 채용 분야는 장애인 대상자만 지원할 수 있어 장애인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가 열려 있다. 또한, 취업지원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경기도 중소기업 경력자, 농식품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예를 들어, 경기도 중소기업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경우 5점, 3년 이상 근무한 경우 10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우대사항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지원자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이번 채용은 단순히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장애인 고용은 단순히 법적 의무를 다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고, 직장 내 모든 구성원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일하는 환경은 직장 내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비장애인 직원들이 장애인 동료와 함께 일하면서 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를 줄이고, 그들의 능력을 인정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환경은 조직의 생산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공공기관의 책임과 사회적 역할 강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이번 채용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공공기관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사회적 통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특히,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모든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 동료와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함께 직장 내 다양성 및 포용성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채용 절차 및 지원 방법
이번 채용은 8월 19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공고되며, 지원서 접수는 8월 20일(화)부터 8월 30일(금) 18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은 인터넷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채용 공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으로 구성되며, 최종 합격자는 분야별로 각 1명씩 선발될 예정이다.
서류 전형에서는 적격 확인과 함께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종합 평가가 이루어진다. 면접 전형에서는 경험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과 직무 적합성을 평가하며, 이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게 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미래 방향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이번 채용은 단순히 인력을 채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애인에 대한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직장 내 포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모든 직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으며, 다른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이를 본받아 더욱 활발하게 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채용 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과 관련된 문의는 경영지원부(031-271-9572)로 연락하면 된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창원=장애인인식개선신문 경남 두레원 발달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상도,장애인인식개선신문,스포츠피플타임즈,사회적협동조합 문화창조기지가 후원해 2024년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갤러리 원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제3회 경남 발달장애인 특별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경남 지역을 넘어 경북, 울산 지역까지 확대되어 더욱 풍성해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예술가 45명의 열정과 끼가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다.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된 작품들은 작가 개개인의 삶과 경험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 지역 확대
202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경북, 울산 지역 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더욱 확장된 규모로 진행된다. 이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예술적 역량을 사회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주최 측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이다.
전시 개요
전시명: 2024년 제3회 경남 발달장애인 특별전
기간: 2024년 8월 16일(금) ~ 8월 25일(일)
장소: 갤러리 원 롯데백화점 창원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24 본관 6층)
관람 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입장료: 무료 (사전 예약 불필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그들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기를 기대한다
27일 ‘틱톡 라이트 포인트’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7월 26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틱톡 라이트 OOO OOO은 랜덤 룰렛 이벤트, 친구초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총 15억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기간한정 이벤트인데요, 이때 OOO OOO은 무엇일까요?”다.
정답은 ‘포인트올림픽’이다.
이외의 정답은 ‘15’ ‘130’ ‘쿠폰’ ‘포인트’이다.
‘배달의민족’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
‘배달의민족’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BBQ 신메뉴 OOOOOOOO은 땡초의 매운맛과 진한 감칠맛, 숯불향이 조화를 이룬 BBQ만의 특제 양념소스를 더한 치킨이에요!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초성힌트 : ㄸㅊㅅㅂㅇㄴㅊㅋ)”다.
정답은 ‘땡초숯불양념치킨’이다.
이외의 정답은 ‘28’ ‘쿠폰’ ‘신메뉴’ ‘쿠폰함’이다.
20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측은 올라인 티오티 컴포트베개 메모리 폼과 관련된 내용을 제시했다.
이날 제시된 문제 속 "올라인 티오티 컴포트베개 메모리폼 경추베개가 소비자가 79,000원 특가 OOOOO원 무료배송 53%할인으로 진행됩니다. "에서 가려진 부분에 들어갈 단어를 맞히면 된다. 정답은 37000원이다
20일 ‘배달의민족’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
‘배달의민족’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배달의민족 OOOO 주문시 배달비 0원 혜택이 가능하며, 지역별 제공 혜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이다.
정답은 ‘알뜰배달’이다.
이외의 정답은 ‘3500’ ‘피자헛’ ‘네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이다.
19일 ‘제로마이즈 알룰로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
‘제로마이즈 알룰로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제로마이즈 알룰로스 출시 기념 68% 할인 이벤트! 1.15kg 대용량 알룰로스 단돈 9,800원! 용량은 UP~ 가격은 DOWN 살찌는 설탕은 이제 그만! 맛과 건강 모두 챙기고 싶다면 당류, 칼로리, 혈당 상승 걱정 ZERO! 간편하게 OO OO한 액상형 알룰로스, 제로마이즈 알룰로스를 선택하세요”이다.
정답은 ‘요리가능’이다.
이외의 정답은 ‘당걱정’ ‘다이어트’ ‘더욱편리’ ‘건강관리’이다.
캐시워크는 18일 오후 돈버는퀴즈에 타임스프레드 관련 "돈 버는 시간관리 앱 타임스프레드에서 OO 끌 때마다 1만 캐시 당첨 기회가 주어져요. OO은 무엇일까요?"이라는 문제를 냈다.
이 문제의 빈칸에 들어갈 정답은 '알람'이다.
또 "스마트폰 안 쓴 만큼 캐시 적립해주는 앱 타임스프레드에서 핸드폰을 OOO 더 빨리 쌓이는 캐시를 받아보세요. OOO은 무엇일까요?"라는 문제를 냈다. 이 문제의 빈칸에 들어갈 정답은 '흔들면'이다. 다른 정답은 <알람, 기프티콘, 타임스탬프, 흔들면>이다.
'공스킨 트러블 스팟 올인원 로션 000 성분으로 부드러운 피부케어가 가능하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 문제의 정답은 '티트리'이다.
실리콘 누브라 할인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을 제시했다. 이날 제시된 문제 속 "특가 OOOO원 무료배송 44% 할인으로 진행됩니다"에서 가려진 부분에 들어갈 단어를 맞히면 된다. 정답은 '4500'이다. 7월 16일 캐시워크돈버는퀴즈는 공스킨이 참여했다. 퀴즈 정답은 <식물성>이다. 캐시워크돈버는퀴즈 문제는 ‘공스킨 트러블 스팟 올인원 로션은 OOO 성분으로 부드러운 피부케어가 가능하다’이다.
다기망양(多岐亡羊): 『열자(列子)』 「설부편(說符篇)」에 나오는 말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이므로 진리를 찾기 어려움 또는 방침(方針)이 너무 많아 도리어 갈 바를 모름을 가리킨다. 같은 성어는 독서망양(讀書亡羊). 망양지탄(亡羊之歎) 다다익선(多多益善) 다사다난(多事多難):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음 다재다능(多才多能): 진서(晉書)에 나오는 구절로 재주와 능력이 많다.'는 뜻이다. 같은 성어는 \"팔방미인\",\"천학비재\" 단금지교 단기지계(斷機之戒): 유향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말로 학문이나 실무를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쓸모없이 된다고 경계함을 이르는 말로 같은 성어는 맹모단기지교(孟母斷機之敎)이다. 단도부회(單刀赴會):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생사를 결정짓는 위험한 자리의 모임을 말한다. 단도직입(單刀直入): 1. 요점(要點)이나 본문제의 중심을 곧바로 말함 2. 혼자서 한 자루의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감. 1의 출처는 삼국지연의 2의 출처는 에도시대에 발행된 책인 명장언행록이다. 일본어 발음은 \"たんとうちょくにゅう\" 단비구도(斷臂求道)/단비구법(斷臂求法) 단사표음(簞食瓢飮)/단표누항(簞瓢陋巷)/단표(簞瓢): 욕심이 없고 성품이 깨끗한 선비의 생활을 말함 단상(斷想): 단편적 생각을 말하며 출전은 근현대 수필집에서 많이 등장하는 한자어 단순명료(單純明瞭): 복잡한 것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출전은 명사(역사책) 태조기(高祖紀) 단장 단장취의 담소자약 당동벌이(黨同伐異): 뜻이 같은 자는 무리를 삼고 다른 자는 공격한다. 출전은 《후한서》〈당고열전〉 당랑거철(螳螂拒轍) 당랑포선(螳螂捕蟬): 장자에 나오는 말로 이익을 탐하여 자기 처지를 돌아보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당랑재후(螳螂在後), 당랑규선(螳螂窺蟬), 당랑박선(螳螂搏蟬), 당랑지부(螳螂之斧)이다. 당래지직(當來之職): 신분에 맞는 지위나 직무. 또는, 마땅히 차례에 올 직무나 직분 당리당략(黨利黨略): 근대에 나온말로 정당의 이익과 그 이익을 위한 정치적 계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당면착과(當面錯過):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1. 눈 앞에 스쳐 지나가는 작은 실수, 2. 작금(昨今)의 작은 실수 당상희락(當常喜樂): 항상 기뻐하라는 뜻이다. 출전은 화엄경, 성경 시편 당세지무(當世之務): 당세에 힘쓸일 가리킨다. 출처는 정사 삼국지 비의편과 근사록, 관자편에 나온다. 당연지사(當然之事): 마땅히 그렇게 하여야 하거나 되리라고 여겨지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곽하오(郭河午,1492~1547)의 저서 부로언치(浮路言致) 대간대악(大奸大惡): 주역 및 사주에서 나오는 말로 매우 간사(奸詐)하고 매우 못된 짓을 하는 사람 대교약졸(大巧若拙):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솜씨는 오히려 서툴게 보인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속담인 '진짜 약은 놈은 표도 안 낸다'는 동일어 대경실색(大驚失色): 몹시 놀라 얼굴빛이 변함. 출전은 삼국유사 대경대법(大經大法): 아주 공정하고 떳떳한 원리와 법칙, 중국어 병음 발음은 \"dà jīng dà fǎ\"이며 출전은 한유(韓愈)의 여맹상서(與孟尚書) 대공무사(大公無私): 매우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출전은 춘추, 진서(珍書) 대공지경(大公至正): 아주 공변되고 지극히 바름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주서 궁형(周書 呂刑) 대기만성(大器晩成) 대담무쌍(大膽無雙): 대담하기가 어디에도 비할 바가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대대손손(代代孫孫):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 같은 성어는 세세손손(世世孫孫) 대도무문 대도무형(大道無形): 형상이나 형체가 없는 보이지 않는 큰 존재 또는 알려지지 않는 길을 말하며 출전은 중국 삼국시대 갈현(葛玄, 164 ~ 244)의 저서 청정경(淸淨經) 대동소이(大同小異): 비교하는 것이 서로 비슷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장자 천하 편 대란대치(大亂大治): 청사고 옹정제 편에 나오는 말로 크게 흔들어 큰 다스림을 도모하는 것 모택동이 한번 더 언급하였다. 대량살상(大量殺傷)= 대량살상무기(大量殺傷武器) 참고, 이 글자의 유래는 중국 및 조선시대 전통무기인 \"삼안총\"이며 기록은 명사(역사책),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徳川実紀) 대명천지(大明天地): 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대소신료(大小臣僚): 크고 작은 관직에 있는 모든 신하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대사화소사 소사화무사(大事化小事 小事化無事):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큰일도 작은 일이 될 수 있는 법이고, 작은 일은 별일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중국인의 특성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대서특필(大書特筆): 특별히 드러나 보이게 큰 글자로 쓰는 일 또는 신문 기사를 큰 비중을 두어 다루는 것을 뜻함 같은 성어는 대서특기(大字特記), 대자특서(大字特書), 특필대서(特筆大書). 대성통곡(大聲痛哭): 큰 목소리로 몹시 슬프게 욺, 같은 성어는 방성대곡(放聲大哭)[4], 방성통곡(放聲痛哭) 대우탄금(對牛彈琴): 어리석은 사람에게 깊은 이치를 말하여 주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출전은 홍명집(弘明集), 후한서, 삼국지연의 대역무도(大逆無道): 사마천의 사기의 한고조 본기에 나온 말로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다는 말이다. 일본어 발음은 \"たいぎゃくむどう\", 같은 말 대역부도(大逆不道) 대왕생(大往生): 평안하게 죽는 일 또는 조금도 괴로움이 없는 왕생(往生)을 말하는데 출전은 화염경 대의멸친(大義滅親): 큰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부모와 형제도 돌보지 않는다. 출전은 《좌전(左傳) 〈은공(隱公) 34년〉》에 나온다. 대외비 대자대비(大慈大悲): 넓고 커서 끝이 없는 자비 또는 관세음보살의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름 대장부(大丈夫) 대혹불해(大惑不解): 크나큰 의혹이 풀리지 않는 것 또는 매우 의심스러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뜻이다. 출전은 장자 천지(《莊子·天地》)와 법구경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의미. 출처는 삼국지연의 도로아미타불(徒努阿彌陀佛): 바람 없이 애만 쓰는 것을 말하는 도로(徒努)와 부처의 한 종류인 아미타불(阿彌陀佛)이 합쳐진 말로 크게 신경을 쓸 일이 헛수고가 되었다는 뜻이다. 도룡지기 도리앵화(桃李櫻花): 앵두, 자두, 복숭아를 가리킨다. 자연의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성어, 같은 성어는 앵화도리(櫻花桃李) 도불습유(道不拾遺): 나라가 잘 다스려지고 풍속이 아름다워 길에 떨어진 물건도 주워 가지 않는다. 같은 성어는 노불습유(路不拾遺). 대은은어조(大隱隱於朝): 속세의 권력에서 멀어져 있지만 자신의 소신과 삶의 방식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65권 「동방삭전(東方朔傳)」 도외시(度外視): 상관하지 않거나 무시한다. 출전은 \"후한서(後漢書)\"의 '광무기(光武記)' 도원결의 도지태아(倒持泰阿) 도청도설(道聽塗說) 도탄지고 도행역시(倒行逆施)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 우리 삶에는 정답이 없다. 출전은 <장자>(莊子) 내편 제물론 도회(韜晦): 재능을 숨기고 속으로 실력을 키우는 계략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일본 메이지 초기 소설가 타니 준이치로(谷崎潤一郎, 1886 ~ 1965)의 이단자의 슬픔<異端者の悲しみ〉에 나오는 말 같은 성어는 도회지계(韜晦之計) 일본어 발음은 \"とうかい\" 도상무명(道常無名): 노자의 저서 \"도덕경\"에서 나온 말로 도에는 이름이 없음 말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무의미하다는 것을 말함 독단(獨斷): 임금이 홀로 결단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관자 (管子) 명법해 (明法解) 독당일면(獨當一面): 혼자서 중요한 일을 책임질 만큼 한 부분의 임무를 맡기에 충분한 재능이 있다는 말이다. 출전은 한서 장량전, 소설 초한지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뜻을 스스로 깨우치게 된다는 뜻 독서삼여(讀書三餘) 독수공방(獨守空房): 부부가 서로 사별하거나 별거하여 배우자 없이 혼자 지내는 것 독안룡(獨眼龍) 독야청청(獨也靑靑): 혼자 푸르다는 뜻으로, 혼탁한 세상에서 홀로 높은 절개를 지킴. 돈견(豚犬) 돈제일주 돌돌괴사(咄咄怪事): 매우 놀랄 만한 괴이한 일 같은 성어는 돌돌괴기(咄咄怪奇), 출저는 세실신어, 진서(晉書) 은호전(殷浩傳) 돌파구(突破口): 돌파하는 통로나 목 또는 곤란한 문제 따위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말한다. 출전 사마천의 사기 동가식서가숙 동가홍상(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값이 같거나 똑같은 노력을 들인다면 더 좋은 것을 가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고동락 동량지재(棟梁之材):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을 말한다. 출정은 고령박씨 족보 동문수학(同門受學·同門修學): 한 스승 밑에서 함께 학문을 닦고 배우는 것 출전은 동문동학(同門同學)이며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동문서답 동분서주 동병상련(同病相憐) 동상이몽 동서고금 동세서점(東勢西漸): 동양 세력이 서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나오는 말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20세기 중반부터 유럽 등지에서 등장한 말으로 일본에서 한자로 표현한것.[5] 동서남북(東西南北): 어려 방향 또는 사방(四方) 출전은 소설 열국지 동성동본 동시다발(同時多發): 같은 시기에 많이 발생함 동심협(同心協): 마음을 같이하여 서로 도움을 말한다. 출전은 북위서(北魏書) 이주천광전(爾朱天光伝)이며 같은 말로는 동심협력 (同心協力)이다. 동온하량(冬溫夏凉): 사자소학에서 나온 말로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서늘하다. 동족방뇨 동족상잔 동취(銅臭) 동호직필(董狐直筆):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바르게 기록한다는 말 출처는 춘추좌씨전 두각 두문불출 두영심태 두주불사 두절(杜絶): 어떤 일이나 교통, 통신이 막혀서 끊어지는 것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두찬(杜撰): 시문, 저술, 이론등에서 정확한 근거이나 증거도 없이 엉터리 설(設)만드는 것으로 어쩌다가 중화권에서는 기레기를 우회적으로 말할때에 쓰는 말, 출전은 왕무(王楙, 1151 ~ 1213)의 야객총서(野客叢書)와 진서 득롱망촉(得隴望蜀): 광무제의 이야기로, 농 땅을 얻자 촉 땅까지 바라게 된다는 의미으로 동의어로 평롱망촉(平朧望蜀), 망촉지탄(望蜀之歎)있고 유사어로 계학지욕(谿壑之慾), 차청차규(借廳借閨), 거어지탄(車魚之歎), 기마욕솔노(騎馬欲率奴). 계륵(谿肋)이 있음. 득어망전(得魚忘筌) 득의만면(得意滿面): 일이 뜻대로 이루어져서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같은 말 득의만만(得意滿滿), 득이양양(得意揚揚)이다. 출정은 시경 등고자비(登高自卑): 유교 경전 하나인 중용에서 나온 말로 높은 곳에 오르려면 스스로를 낮은 자리에 두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같은 속담으로는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시작해야 한다\"이다. 득의양양(得意揚揚): 뜻한 바를 이루어 우쭐거리며 뽐내다는 뜻으로 사마천의 사기(史記) 관안열전(管晏列傳)에 나오는 구절이다. 등용문(登龍門) 등한시(等閒視, 等閑視): 소홀하게 보아 넘기는 것. 출전은 삼국지연의 등화관제
낙락장송(落落長松): 키가 큰 소나무. 출전은 성삼문의 시조. 낙양지가귀(洛陽紙價貴) 낙심천만(落心千萬): 바라던 일을 이루지 못하여 마음이 몹시 상함 낙월옥량(落月屋梁): 친구 또는 고인(故人)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이태백의 낙월 낙정하석(落穽下石) 낙천지명 고불우(樂天知命故不憂): 자기자신의 운명을 아니 아무런 걱정이 없다는 말이다. 출전은 <주역(周易)> 계사(繫辭)상편 낙화유수 낙피지원(樂彼之園): 즐거움을 나타내는 성어으로 출전은 시경 소아 편 낙필점승(落筆點蠅): 화가의 훌륭한 솜씨를 이르는 말로 출전은 삼국지 오서 조달전 난공불락 난득지물(難得之物): 논어에서 나온 말로서 매우 얻기 어려운 물건을 일컬음. '소품' 문서에도 관련 내용이 있다. 난의포식(暖衣飽食): 따뜻하게 입고 배불리 먹는다는 말로서 같은 뜻은 '난포(暖飽)'.이며 출전은 맹자 등문공 난작인간식자인(難作人間識字人): 조선말기 학자, 우국지사인 황현이 남긴 절명시 중 하나로 국난(國難)에 아무것도 못했다는 의미이다. 난자수참(亂者須斬) 난신적자(亂臣賊子): 맹자(孟子)와 그의 제자인 공도자(公都子)의 대화에서 나온 말로 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무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난중유골 난형난제(難兄難弟) 날이불치(涅而不緇): 논어에서 나온 말로서 어진 사람이 쉽게 악(惡)에 물들지 아니함. 남가일몽(南柯一夢) 남귤북지(南橘北枳) 남녀노소(男女老少): 성별과 나이를 막론한 모든 사람을 말한다. 처음 등장하는 말은 중국 시인 광미연(光未然, 1913 ~ 2002)의 황하대합창: 황수요(黃河大合唱·黃水謠)편 남녀상열지사(男女相悅之詞):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워하는 가사라는 뜻으로서 출전은 고려가요. 남녀지견(男女之見):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서, 남녀를 본다는 말로서 속뜻은 이성의 생각, 남녀간 성교, \"見\"은 생각, 관념으로 해석한다.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 남발이증(攬髮而拯): 급할 때는 사소한 예의를 돌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조선후기 문신, 출전은 학자인 김세렴(金世濂, 1593 ~ 1646)의 시문집인 동명집(東溟集)이다. 남부여대(男負女戴):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 가난에 시달린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집시처럼 행동하는 한다는 것. 출전은 백씨대동보(白氏大同譜) 남비징청(攬轡澄淸): 어지러운 천하를 바로잡으려고 하는 큰 뜻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 범방전(范滂傳) 남상(濫觴): 모든 사물의 시발점을 말한다. 출전은 순자(荀子) 자도편(子道篇), 공자가어 남선북마 남섬부주(南贍部洲): 불교의 우주관에서 지구를 가리키는 말. 남아일언중천금 남우충수(濫竽充數) 남전북답(南田北畓): 소유하고 있는 논밭이 이곳저곳 사방에 흩어져 있음. 출전은 판소리 심청전 남존여비(男尊女卑) 남전생옥(藍田生玉) 낭자야심(狼子野心) 낭중지추(囊中之錐) 낭중취물(囊中取物) 내부지거(來不知去): 겉뜻은 올 때는 갈 때의 일을 모른다는 뜻이고, 속뜻은 양면(兩面)을 다 알지는 못함을 의미하며, 속담 \"동전의 양면\"과 같다. 출전은 명심보감 내우외환(內憂外患) 내자가추(來者可追):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나 앞으로의 일을 조심하면 과거의 잘못은 범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내자불선 선자불래 노갑이을(怒甲移乙): 어떤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애꿎게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함. 같은 속담으로는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분풀이한다.\" 동일. 노기충전(怒氣沖天): 성난 기색(氣色)이 하늘을 찌를 정도 출전은 십팔사략 노류장화(路柳墻花): 화류계의 여성, 즉 창녀를 말한다. 출전은 춘향전 노마식도(老馬識途) 노마지지(老馬之智): 경험을 쌓은 사람이 갖춘 지혜. 같은 성어는 노마식도(老馬識途), 노마지도(老馬知道), 노마지기(老馬之耆) 노마십가(駑馬十駕) 노발대발(怒發大發): 몹시 화가 나 크게 성을 냄, 같은 단어로는 \"진노(震怒)\". 노발충관 노생지몽(盧生之夢):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같은 사자성어로는 '일장춘몽' 등이 있다. 뇌성벽력(雷聲霹靂): 천둥소리와 벼락을 아울러 이르는 말. 노심초사 노어해시(魯魚亥豕): 구별하지 못하고 혼동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여씨춘추 찰전편 노우지독(老牛舐犢) 녹음방초 노이무공(勞而無功): 애는 썼으나 애를 쓴 보람이 없음 출전은 장자 노익장(老益壯) 노인개지(路人皆知): 그 마음의 소재는 길 가는 사람도 안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노인소지(路人所知), 사마소지심(司馬昭之心)이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삼국지연의 녹의홍상(綠衣紅裳):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라는 뜻으로 ‘젊은 여인의 고운 옷차림’. 출전은 판소리 백구가(白鷗歌) 논공행상(論功行賞) 논리정연(論理井然): 짜임새가 있고 조리가 있다. 출전은 1942년 한국독립당 당의(黨義)의 이론체계 초안(理論體系 草案) 농가성진(弄假成眞): 장난삼아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과 같이 됨을 이르는 말. 농부아사 침궐종자(農夫餓死 枕厥種子): 농부는 굶어 죽어도 봄에 뿌릴 종자는 먹지 않고 베고 죽는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인색한 사람은 자신이 죽은 다음에 재물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모른다는 의미와 죽음의 위기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앞날을 생각해야 한다는 양면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농단(壟斷) 농와지경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농장지경 누란지위(累卵之危)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 경지에 오른 사람은 도구나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도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구당서 구양순(歐陽詢)전 능소능대(能小能大): 어떤 일에 두루 익숙한 솜씨와 재주, 비슷한 말로 '능수능란(能手能爛)'이 있다. 출전은 왕응린(王應麟, 1223-1296)의 삼자경(三字經) 니중탁족(泥中濯足):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아무런 효과를 없음을 말함.
가가호호(家家戶戶) : 집집마다 가담항설(街談巷說): 같은 성어로는 가담항의(街談巷義), 유언비어(流言蜚語), 도청도설(道聽塗說) 가도멸괵(假道滅虢): 다른 나라의 길을 임시로 빌려 쓰다가 나중에 그 나라를 쳐서 없앰. 가도벽립(家徒壁立):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가이동가이서(可以東可以西): 이러나저러나 상관없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가동가서(可東可西)이며 하여가(何如歌)가 출전 가렴주구(苛斂誅求): 백성들을 아주 모질고 못살게 만듦 가인박명(佳人薄命): 미인박명(美人薄命: 미인은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음)과 같은 말.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혹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짐. 각곡유목(刻鵠類鶩): 따오기를 그리려고 했으나 결과적으로 집오리를 그렸다는 뜻으로 배움에 있어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력하면 최소한 비슷한 수준까지는 도달할 수 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출전은 후한서 마원전 각골난망(刻骨難忘): 남에게 입은 은혜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히지 아니함. 각립대좌(角立對坐): 서로 맞서 버팀. 각양각색(各樣各色) 각자무치(角者無齒): 뿔이 있는 짐승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재주나 복을 다 가질 수 없다는 말. 각자도생(各自圖生) 각주구검(刻舟求劍):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간난신고(艱難辛苦) 간뇌도지(肝腦塗地): 흔히 삼국지의 조운의 말에서 유래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간담상조(肝膽相照) 간악질투(奸惡嫉妬): 간사하고 악독한 질투을 말한다. 출전은 십팔사략 간어제초(間於齊楚): 약자가 강자들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나라 말엽 등나라가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갈불음도천수(渴不飮盜泉水): 목이 말라도 도천의 물을 마시지 않음. 제아무리 괴롭고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지라도 부정·불의에 더럽혀지지 않도록 처신에 조심하라는 뜻으로 출전은 설원 설총(담총/총담)편 갈이천정(渴而穿井): 목이 말라야만 그제서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자신에게 닥쳐오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무심하다가도 막상 급한 일이 발생하거나 필요한 일이 생기면 스스로 나서 해결하게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출전은 설원 도총편 갈자이음(渴者易飮): 「목이 마른 자는 무엇이든 잘 마신다」는 뜻으로, 곤궁(困窮)한 사람은 은혜(恩惠)에 감복하기 쉬움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맹자 공손축 갈택이어(竭澤而漁): 눈앞에 이익을 얻기 위해 생각하지 않는다. 출전은 여씨춘추 감개무량(感慨無量): 아무 말도 하지 못할 정도로 가슴 가득히 절실히 느끼는 것 출전은 불경, 도쿠가와 짓키 감병첨조(減兵添竈): 병사를 줄이며 아궁이을 늘리다. 상대를 오판하게 만드는 계책. 출전은 삼국지연의 감불생심(敢不生心):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감언이설(甘言利說): 귀가 솔깃하도록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감정지와(坎井之蛙) = 정저지와(井底之蛙) 감조유적(減竈誘敵)/감조지계(減竈之計): 병사를 늘리며 아궁이를 줄이다. 상대를 오판하게 만드는 계책. 출전은 사기 감지덕지(感之德之) = 「이를 감사(感謝)하게 생각하고 이를 덕(德)으로 생각한다」는 뜻으로, 분에 넘치는 듯싶어 대단히 고맙게 여김 갑론을박(甲論乙駁) 강구연월(康衢煙月): 태평한 시대의 평화스러운 풍경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강노지말(強弩之末): 힘차게 쏜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진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힘도 결국 쇠퇴하고 마는 것을 이르는 말. 강류석부전(江流石不轉): '강물은 흘러도 그 안의 돌은 물결 따라 이리저리 구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두보의 시 팔진도에서 제갈공명의 팔진도를 이루는 돌이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 '돌은 구르지 않는다.'는 것은 천추의 한이 남아 있다는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고, 제갈량의 병법(兵法)이 신묘하다는 뜻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강랑재진(江郞才盡)[: '강랑의 재주가 다했다.' 특정 학문에 있어서 한 번의 진보를 보인 후 퇴보하는 것. 강하팔준(江下八俊): 정사 삼국지에 등장하는 말로 여기에서는 뛰어난 재능이나 기술 또는 재주를 보여주는 교류 집단, 단체, 가족을 말한다. 강이자긍(剛而自矜): 굳세고 자부심이 강함을 말한다. 촉서 관우전 강항령(強項令): 강직하여 남의 위력(威力)에 굽히지 않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동선전(董宣傳)ㅣ99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개관사정(蓋棺事定) : 사람이 죽은 후에야 비로소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됨을 이르는 말. 개권유익(開卷有益): 사람들에게 책 읽기를 권하고 격려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남송시대 문인 왕벽지(王闢之, 1031 ~ ?)의 승수연담록(繩水燕談錄) 개두환면(改頭換面) : 어떤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꾸어 그 일을 그대로 시킴을 이르는 말. 개문읍도(開門揖盜) 개수일촉(鎧袖一觸) : 약한 상대편을 간단히 물리침을 이르는 말. 개성포공(開誠布公) 개세지재(蓋世之才) : 세상(世上)을 마음대로 다스릴 만한 뛰어난 재기 개원지치(開元之治) 거경지신(巨卿之信): '거경의 신의' 굳은 약속을 의미한다. 출전은 후한서 독행열전 거두대면(擧頭對面): 머리를 들어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함 출전은 대동야승 거두절미(去頭截尾): 어떤 일의 핵심만 간단히 말한다. 거세개탁(擧世皆濁):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굴원열전 거안사위(居安思危):춘추좌씨전에 등장하는 말로 편안하게 살 때라도 위기를 생각하라는 말 거안제미(擧案齊眉) 거자일소(去者日疎): 양나라 소명태자의 저서 \"문선\", \"잡시\"편에서 나온 말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을 이르는 말. 거자필반(去者必返): 법화경에서 나온 고사성어로 헤어진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의미 거재두량(車載斗量): 흔해 빠져서 귀하지 않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오주전, 삼국지연의 거활(巨猾) : 대단히 교활함. 출전은 장형(후한)의 동경부 건곤일척(乾坤一擲) 걸식표모(乞食漂母) 검려지기(黔驢之技) 검리상전(劍履上殿)=구석(九錫)을 참고 검무면목(劍無面目): 체면을 따지지 않고 행동한다. 출전은 삼국지 관우전 걸견폐요(桀犬吠堯) 격세지감(隔世之感): 그리 오래지 않은 동안에 아주 바뀌어서 딴 세대(世代)가 된 것 같은 느낌. 같은 사자성어는 격세감(隔世感) 격장지계(激將之計): 사람(장수)의 감정을 자극시켜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계책을 이르는 것을 말한다. 이 고사성어의 어원은 삼국지의 적벽대전에서 등장하는 일화다. 격안관화(隔岸觀火) : 정황을 잘 살피면서 주시하여 때를 기다리는 적극적인 기다림을 말 격화소양(隔靴搔癢) 견거지쟁(牽裾之諍): 직간(直諫)하는 것을 의미한다. 출전은 삼국지(정사) 위서 신비(삼국지)전 견강부회(牽強附會) 견금여석(見金如石): 지나친 욕심을 절제함, 또는 대의를 위해서 부귀영화를 돌보지 않는다는 의미 출전은 최옹(崔壅)의 유훈 견리망의(見利忘義): 장자에서 나오는 성어로서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을 말한다. 견리사의(見利思義): 이익을 접하면 먼저 의로움을 생각함. 견문발검(見蚊拔劍) 견미지저(見微知著): 사소한 것을 보고 장차 드러날 것을 알게 되다. 즉 사전 대비나 예방이 중요하다는 뜻. 견사생풍(見事生風) : 일을 빨리 처리함을 이르는 말. 견원지간(犬猿之間) : 개와 원숭이가 서로 원수로 생각하는 사이 견지망월(見指忘月) 견토지쟁(犬兎之爭) 결사항전(決死抗戰): 전쟁터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결심하여 기세함을 말한다. 출전은 고려사 결신난륜(潔身亂倫): 논어에 나오는 말로 세상 관심을 끊고 은거하여 자신만 깨끗이 하려는 것을 말한다. 결자해지(結者解之) :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解決)해야 한다는 말. 결초보은(結草報恩):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겸인지용(兼人之勇) 겸청즉명 편청즉암(兼聽則明 偏聽卽闇): 두루 의견을 들으면 밝게 되지만, 한쪽 의견만을 들으면 어둡게 된다. 출전은 구당서. 경거망동(輕擧妄動) 경국지색(傾國之色) 경이원지(敬而遠之) 경원시(敬遠視): 꺼려서 멀리한다. 출전은 논어. 경천동지(驚天動地) 경천애인(敬天愛人): 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함 또는 세상의 순리를 잘 따르고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잘 지키라 출전은 사이고 다카모리의 저서 남쥬오이쿤(南洲翁遺訓), 천부경(天符經). 경천자지계(輕淺者之戒): 성질이 경박한 사람의 행동을 조심하라는 뜻이다. 출전은 조선후기 문인 이경학(? ~ ?)의 저서 수시록(隨示錄), 영조실록 54권, 영조 17년 9월 10일 임신 3번째기사으로 같은 성어는 경천(輕淺) 경화수월(鏡花水月) 계구우후(鷄口牛後) 계란유골(鷄卵有骨) 계륵(鷄肋): 내가 가지긴 싫지만 남 주기는 아까운 것. 계명구도(鷄鳴狗盜) 계명지조(鷄鳴之助): 시경에서 나오는 말로서 어질고 현명한 왕비의 내조를 의미함. 계산풍류(溪山風流): 호방하고 낭만적 풍류 또는 문‧사‧철(文‧史‧哲)을 즐기던 조선시대 양반들의 고급 놀이. 계옥(啓沃): 흉금을 털어놓고 상대방에게 일러 주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 열명 상(商書 說命 上)이며 같은 성어는 계옥지공(啓沃之功, けいよくのこう) 계지술사(繼志述事) : 앞사람의 뜻과 사업을 이어받음. 출전은 중용(中庸) 19장 계포일낙(季布一諾): 약속을 반드시 지킴을 이르는 말 고관대작(高官大爵) 고군분투(孤軍奮鬪) 고굉지력(股肱之力): 영안탁고에서 제갈량이 했던 말로 다리와 팔의 힘이라는 뜻이 있으며 여기에서는 신하로서의 헌신을 말한다. 고굉지신(股肱之臣): 다리와 팔뚝에 비길 만한 신하을 말한다. 이는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重臣)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 고금절무(古今絶無): 예나 지금이나 다시 없는 것이며 출전은 요코이 쇼난(横井小楠, 1809 ~ 1869)의 저서 근사록(近思録) 고량자제(膏梁子弟): 중국 춘추시대에 생긴 고사성어로 추정되며 좋은 음식만 먹고 자라 고생을 모르는 젊은이 또는 부유한 가정의 어린이를 가리킨다.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고담준론(高談峻論): 뜻이 높고 바르며 엄숙하고 날카로운 말 또는 스스로 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떠벌리는 말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고복격양(鼓腹擊壤)]: 십팔사략에서 나온 말로 박자를 맞춰 흥겹게 노래 부른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태평성대 고성낙일(孤城落日) 고색창연(古色蒼然): 오래되어 옛 빛이 저절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을 말한다. 출전은 명나라의 정치인이자 작가인 사조제(謝肇淛, 1567 ~ 1624)의 저서 오잡조(五雜俎) 고식지계(姑息之計)/고식책(姑息策) 고심혈성(苦心血誠): 마음과 힘을 다하는 지극한 정성을 말한다. 출전은 영조실록 28년 1월 4일자 고복지은(顧復之恩): 부모가 자식을 보살펴 기름. 시경 소아편 육아 고육지책(苦肉之策)/고육지계(苦肉之計) 고장난명(孤掌難鳴) 고적(顧籍): 자기 몸을 살펴 소중하게 여김을 말한다. 출전은 세조 9년 6월 23일 신사 1번째기사 고정관념(固定觀念) : 사람들의 행동을 결정하는 잘 변하지 않는 굳은 생각, 또는 지나치게 당연한 것처럼 알려진 생각. 고진감래(苦盡甘來) 고추부서(孤雛腐鼠) 고침안면(高枕安眠) 고희(古稀) 곡돌사신(曲突徙薪): 화근을 미리 치움으로써 재앙을 미연에 방지 또는 근본을 잊지말라는 뜻으로 출전은 유향의 설원의 권모편, 한서 곽광전과 증산도의 도전에 나온다. 같은 말로는 선견지명 곡학아세(曲學阿世) 골육지정(骨肉之情): 가까운 혈족 사이의 의로운 정, 백골부대의 슬로건이기도 하다. 골육상쟁(骨肉相爭) 공고진주(功高震主): 사마천 사기의 한신열전에 나오는 말로 공적이 주인을 떨게 할 만큼 높다. 공묵사도(恭默思道): 인재를 찾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書經) 열명(說命) 상(上) 공리공론(空理空論): 현실성과 실효성이 없는 말장난을 말한다. 출전은 소태산대종사의 언행록으로 원불교 교서의 하나인 대종경과 박제가의 북학의 공사다망(公私多忙) 공상(空桑): 즉 부모(父母)가 없이 태어났다는 말한다. 출전은 산해경 공생공사(共生共死): 함께 죽고 함께 산다. 공존공영(共存共榮): 함께 살며 함께 번영함. 같은 성어는 공명지조'(共命之鳥)이며 출전은 불경 아미타경(阿彌陀經)에 등장한다.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떠난다\" 라는 뜻으로, 살아가면서 아무리 재물을 탐하고 권력을 쫒아도 결국 죽음 이후에는 모두 부질없으므로, 너무 아등바등 욕심부리면 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공전절후(空前絶後):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으로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1626년 고미즈노오 천황(後水尾天皇)을 니조성에서 행행(行幸)하여 일본사에서 드문 엄청난 향응과 접대한 것에서 유래한다. 공평무사(公平無私):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는 말로 한서에서 나오는 말로 춘추시대 진나라의 왕 진평공과 책사 기황양의 대화에서 나온 말이다. 과공비례(過恭非禮): 맹자의 이루장(離婁章)편에서 나온 말로 지나친 공손함은 예가 아니다. 과대망상(誇大妄想)=망상장애 과유불급(過猶不及) 과전이하(瓜田李下)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正冠) 과하지욕(袴下之辱) 과하탁교(過河坼橋): 어떤 목적을 이룬 뒤에 일찍이 자신을 도와준 사람을 헌신짝 버리듯 차버린다는 의미이다. 같은 성어는 배은망덕, 토사구팽이며 과학탁교는 틀린 말 관장지용(關張之勇) 관포지교(管鮑之交) 괄목상대(刮目相對)=일취월장(日就月將):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됨. 광대무변(廣大無邊): 넓고 커서 끝이 없다. 출전은 불경 아미타경 광망자대(狂妄自大): 중국 당나라 환관인 양복공에서 나온 말로 아주 거만하여 안하무인격이나 분별없이 잘난 체하다를 말한다. 광일미구(曠日彌久): 오랜 세월을 헛되이 보냄 출전은 사기(역사서) 광패(狂悖): 도의에 벗어나고 난폭하다는 뜻이다. 같은 성어는 광패폭려(狂悖暴戻), 광망패역(狂妄悖逆) 출전은 국어 주어하(國語·周語下), 조선왕조실록 선조실록 광풍제월(光風霽月): 중국의 황정견(黃庭堅)이 주돈이(周敦頤)의 인품을 평한 말로 채근담에도 나오며 뜻이 ①비가 갠 뒤의 맑게 부는 바람과 밝은 달, ②마음이 넓고 쾌활하여 아무 거리낌이 없는 인품 괴력난신(怪力亂神) 교각살우(矯角殺牛):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 교두결미(交頭結尾): 한쪽의 끝이 한쪽의 시작이 되어 순환하는 일. 출전은 한서 교목세가(喬木世家): 여러 세대에 걸쳐 국가에 공훈이 있는 집안을 말한다. 출전은 윤기(尹愭, 1741 ~ 1826) 무명자집(無名子集)’조선왕조실록 정조실록 교병필패(驕兵必敗): 교만한 자는 멸한다. 출전은 전한서 선제전, 도쿠가와 짓키 교언영색(巧言令色) 교자채신(敎子採薪) 교주고슬(膠柱鼓瑟) 교토삼굴(狡兎三窟): 위기를 대비하여 대책을 마련하다는 뜻이다. 같은 말은 유비무환 교학상장(敎學相長) 구간(苟艱): 몹시 구차하고 가난함.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구간(苟簡): 소홀하고 간략함 또는 예법이나 법률 따위를 간략하게 하는 일. 출전은 장자 천운(天運) 구구절절: 같은 성어는 구절구절(句節句節) 구관명관(舊官名官) 구룡쟁주(九龍爭珠): 아홉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찾아서 다투는 형상을 말한다. 속뜻은 어떤 일에 대한 광란(狂亂)을 의미한다. 같은 성어는 구사쟁와(蛇爭蛙)이며 출전은 남사고의 야사 구마지심(狗馬之心): 정성을 다해 노력하는 행위 구맹주산(狗猛酒酸) 구묘지향(丘墓之鄕): 선산이 있는 고향 또는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고향을 말한다. 출전은 승정원일기 영조 25년 3월 5일 계축 25/27 기사(1749년)자 구미속초(狗尾續貂) 구밀복검(口蜜腹劍) 구벌중원(九伐中源): 강유의 북벌, 중원을 아홉번 어우른다는 뜻이지만 육출기산처럼 나아감이 어려움을 의미. 구사일생(九死一生): 거의 죽을 뻔하다가 살아남 구사구용(九思九容): 소학(小學) 계몽편과 이이의 격몽요결에 나오는 말로 몸가짐에는 아홉 가지 몸가짐이 가장 중요하고 배움에 나아가고 지혜를 더하는 데에는 아홉 가지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 구상유취(口尙乳臭): 말이나 하는 짓이 아직 유치함. 출전은 한서, 소설 초한지 구시지상(救時之相): 아주 어려운 시기에 일을 맡아서 안정시키는 역할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도쿠가와 짓키, 징비록 구시화지문 설사참신도(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 입은 재앙을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자르는 도구이다. 출전은 신오대사, 조선왕조실록 연산군 일기 구약현하(口若懸河): 말을 폭포물이 흐르듯 잘하다. 출전은 진서 구우일모(九牛一毛) 구제불능(救濟不能) 구절양장(九折羊腸): 세상이 복잡하여 살아가기가 어려움 또는 꼬불꼬불한 험한 길을 말함 구천지하(九泉地下)= 사후세계, 출전은 삼국지연의 구중궁궐(九重宮闕): 겹겹이 문으로 막은 깊은 궁궐 또는 임금이 있는 대궐 안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구중심처(九重深處)이며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2권, 태조 1년 10월 25일 계유 2번째기사 구태의연(舊態依然): 전혀 변함도 없고 발전도 없는 모습을 말한다. 출전은 당나라 시인 유유석의 저서 지석부(砥石賦) 구호탄랑 국궁진력 사이후이(鞠躬盡力 死而後已): 지혜로움과 충성스러움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정사) 국사무쌍(國士無雙) 군계일학(群鷄一鶴)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 父父子子): 논어(論語) 안연편에 나오는 말로 각각의 위상과 본분과 책무를 가지고 있으므로 걸맞은 능력을 발휘하고 그에 따른 처신과 행동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군맹무상(群盲撫象): 모든 사물을 자기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그릇 판단함을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북송열반경'의 '사자후보살품'과 일본 에도시대 화가 가츠시카 호쿠사이(葛飾北斎, 1760 ~ 1849)의 저서 호쿠사이 만화(北斎漫画)이며 같은 성어는(群盲評象) 군주민수(君舟民水) 굴묘편시(掘墓鞭尸) 굴복(屈伏): 머리를 숙이고 꿇어 엎드리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금오신화 굴복(屈服): 힘이 모자라서 굽히어 복종하는 것 출전은 사기(역사서) 굴종(屈從): 비참할 정도로 자기 생각을 굽혀 남에게 복종함을 말한다. 출전은 영조실록 65권, 영조 23년 3월 14일 갑진 2번째기사 궁여지책(窮餘之策) 궁창(穹蒼): 지구의 대기권 밖의 우주를 가리키거나 광활한 공간을 의미한다. 같은 성어는 창공(蒼空), 창천(蒼天)이다. 출전은 공동번역 창세기 1:7, 다니엘서 3:56 궤휼(詭譎): 교묘하고 간사스럽게 속이는 것. 출전은 삼국지연의, 영조실록 71권, 영조 26년 1월 23일 정묘 1번째기사 권모술수(權謀術數) 권선징악(權善懲惡) 권토중래(捲土重來) 귀거래(歸去來): 도연명의 귀거래사에서 등장하는 말로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감을 의미 귀역(鬼蜮): 음흉한 사람을 말한다. 시경 소아편 하인사와 요재지이의 연지편에서 조합된 사자성어 귀이천목(貴耳賤目) 귀매최이(鬼魅最易) 귤화위지(橘化爲枳) 극기복례(克己復禮): 자기의 감정, 욕심, 충동 따위를 이성적 의지로 억제하고 예의에 어그러지지 않도록 행동한다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안연(顔淵)' 편, 조선왕조실록 중종실록, 송익필의 구봉집 극악무도(極惡無道): 더할 나위 없이 악하고 도리에 완전히 어긋나 있음 같은 말로는 잔학무도(殘虐無道), 잔인무도(殘忍無道), 간악무도(奸惡無道) 출전은 사기 오자서전편 근검절약(勤儉節約): 부지런하고 알뜰하게 재물을 아낌. 출전은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율기(律己) 같은 성어는 절약(節約), 자린고비 근근자자(勤勤孜孜): 한서 왕망전과 조선 경종실록에 나온 말로 부지런하고 정성스럽게 힘쓰다는 말이다. 근묵자흑(近墨者黑)/근주자적(近朱者赤) 근일(近日): 과거로부터 오늘까지의 수일간 또는 장래의 매우 가까운 때을 말한다. 최근에 \"근일\"보다는 \"요사이\"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일본어는 \"킨직(きんじつ)\" 출전은 시마다 타다오미(島田忠臣, 828 ~ 892)의 저서 덴카슈(田氏家集, 전씨가집), 영조 12년 4월 10일 갑술 1번째기사 금강불괴(金綱不壞) 금과옥조(金科玉條) 금상첨화(錦上添花) 금선탈각(金蟬脫殼): 매미가 허물을 벗듯 감쪽같이 몸만 빠져나오다. 몸만 빼서 도망하다. 출전은 손자병법 금성탕지(金城湯池): 금으로 세운 성과 뜨거운 물로 가득찬 성 둘레의 못이라는 뜻으로, 방어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공격하기 어려운 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한서 괴통전 금수(錦繡): 아름다운 시문(詩文)을 비유하거나 아름답고 화려한 옷이나 직물을 말한다. 출전은 신당서, 이백과 종제인 영문(令問)과의 대화에서 유래 금수(禽獸): 무례하고 추잡한 행실을 하는 사람의 비유 또는 모든 짐승을 말한다. 출전은 오륜행실도(五倫行實圖) 금시초문(今時初聞) 금옥만당(金玉滿堂) 금은기물(金銀器物): 금과 은으로 만든 살림살이에 쓰는 그릇. 출전은 공동번역 마카베오기 상 6:12, 다니엘서 5:12 금은보화(金銀寶貨): 금, 은, 보석 등의 매우 귀중한 물건, 같은 성어 금은보석(金銀寶石),금은보패(金銀寶貝) 출전은 에도시대 로주이었던 다누마 오키쓰구의 가훈, 봉신연의 금은주옥(金銀珠玉): 온갖 귀한 보물을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갑양군감, 진서 왕연전(王衍傳) 금은지국(金銀之國): 니혼쇼키(日本書紀)에 나오는 말로 자국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이다. 금은패물(金銀佩物): 금과 은으로 만든 사람이 몸에 차는 장식물을 말한다. 출전은 공동번역 창세기24:53, 에제키엘서 16:17 금의야행(錦衣夜行) 금의환향(錦衣還鄕): 크게 성공하거나 좋은 결과를 얻어서 돌아옴 금자탑(金字塔): 전자는 후세에 오래 남을 뛰어난 업적을 말하기도 한다. 후자는 금자탑 링크를 참고 금적금왕(擒賊擒王) 금준미주(金樽美酒): 춘향전에서 나온 말로 금동이의 아름다운 술을 가리킨다. 사치품을 비유한 말 금지옥엽(金枝玉葉) 급전직하 기고만장(氣高萬丈) 기기묘묘(奇奇妙妙): 상재상서에 나오는 말로 몹시 기이하고 묘하다. 기산지절(箕山之節): 허유가 요임금의 양위를 받지 않기 위해 기산에 들어간 것에서 유래한 말. 굳은 절개라는 의미로 쓰이며 출전은 십팔사략, 사마천의 사기. 기상천외(奇想天外): 아주 기이하고 엉뚱한 생각. 기성사실 기세등등(氣勢騰騰): 기세가 매우 높고 힘찬 모양. 기암괴석(奇巖怪石) 기우(杞憂) 기정사실(旣定事實): 이전의 상태로 돌이킬 수 없게 된 사실을 말한다. 이미 정해진 일이라는 숙어를 사용하는 옳는것이다. 기절초풍(氣絶招風): 기절하거나 까무러칠 정도로 몹시 놀라 질겁하다는 뜻이다. 유래는 한의학 용어 기진맥진(氣盡脈盡): 기운과 의지력이 다하여 스스로 가누지 못할 지경 또는 온몸의 힘이 다 빠진 상태, 같은 성어는 기진역진(氣盡力盡). 기묘난사(奇妙難思): 기묘해서 생각할 수도 없고 의론할 수 없다.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기호지세(騎虎之勢) 기화가거(奇貨可居) 길흉화복(吉凶禍福) 길흉회린(吉凶悔吝) :남에게 주거나 베풀지 않음(=인색하다.) 출전은 경세서 권5 관물외편 상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