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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뜻풀이]가가호호(家家戶戶) 갑론을박(甲論乙駁)거세개탁(擧世皆濁)

가가호호(家家戶戶) : 집집마다
가담항설(街談巷說): 같은 성어로는 가담항의(街談巷義), 유언비어(流言蜚語), 도청도설(道聽塗說)
가도멸괵(假道滅虢): 다른 나라의 길을 임시로 빌려 쓰다가 나중에 그 나라를 쳐서 없앰.
가도벽립(家徒壁立):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가이동가이서(可以東可以西): 이러나저러나 상관없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가동가서(可東可西)이며 하여가(何如歌)가 출전
가렴주구(苛斂誅求): 백성들을 아주 모질고 못살게 만듦
가인박명(佳人薄命): 미인박명(美人薄命: 미인은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음)과 같은 말.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혹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짐.
각곡유목(刻鵠類鶩): 따오기를 그리려고 했으나 결과적으로 집오리를 그렸다는 뜻으로 배움에 있어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력하면 최소한 비슷한 수준까지는 도달할 수 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출전은 후한서 마원전
각골난망(刻骨難忘): 남에게 입은 은혜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히지 아니함.
각립대좌(角立對坐): 서로 맞서 버팀.
각양각색(各樣各色)
각자무치(角者無齒): 뿔이 있는 짐승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재주나 복을 다 가질 수 없다는 말.
각자도생(各自圖生)
각주구검(刻舟求劍):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간난신고(艱難辛苦)
간뇌도지(肝腦塗地): 흔히 삼국지의 조운의 말에서 유래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간담상조(肝膽相照)
간악질투(奸惡嫉妬): 간사하고 악독한 질투을 말한다. 출전은 십팔사략
간어제초(間於齊楚): 약자가 강자들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나라 말엽 등나라가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갈불음도천수(渴不飮盜泉水): 목이 말라도 도천의 물을 마시지 않음. 제아무리 괴롭고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지라도 부정·불의에 더럽혀지지 않도록 처신에 조심하라는 뜻으로 출전은 설원 설총(담총/총담)편
갈이천정(渴而穿井): 목이 말라야만 그제서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자신에게 닥쳐오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무심하다가도 막상 급한 일이 발생하거나 필요한 일이 생기면 스스로 나서 해결하게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출전은 설원 도총편
갈자이음(渴者易飮): 「목이 마른 자는 무엇이든 잘 마신다」는 뜻으로, 곤궁(困窮)한 사람은 은혜(恩惠)에 감복하기 쉬움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맹자 공손축
갈택이어(竭澤而漁): 눈앞에 이익을 얻기 위해 생각하지 않는다. 출전은 여씨춘추
감개무량(感慨無量): 아무 말도 하지 못할 정도로 가슴 가득히 절실히 느끼는 것 출전은 불경, 도쿠가와 짓키
감병첨조(減兵添竈): 병사를 줄이며 아궁이을 늘리다. 상대를 오판하게 만드는 계책. 출전은 삼국지연의
감불생심(敢不生心):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감언이설(甘言利說): 귀가 솔깃하도록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감정지와(坎井之蛙) = 정저지와(井底之蛙)
감조유적(減竈誘敵)/감조지계(減竈之計): 병사를 늘리며 아궁이를 줄이다. 상대를 오판하게 만드는 계책. 출전은 사기
감지덕지(感之德之) = 「이를 감사(感謝)하게 생각하고 이를 덕(德)으로 생각한다」는 뜻으로, 분에 넘치는 듯싶어 대단히 고맙게 여김
갑론을박(甲論乙駁)
강구연월(康衢煙月): 태평한 시대의 평화스러운 풍경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강노지말(強弩之末): 힘차게 쏜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진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힘도 결국 쇠퇴하고 마는 것을 이르는 말.
강류석부전(江流石不轉): '강물은 흘러도 그 안의 돌은 물결 따라 이리저리 구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두보의 시 팔진도에서 제갈공명의 팔진도를 이루는 돌이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 '돌은 구르지 않는다.'는 것은 천추의 한이 남아 있다는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고, 제갈량의 병법(兵法)이 신묘하다는 뜻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강랑재진(江郞才盡)[: '강랑의 재주가 다했다.' 특정 학문에 있어서 한 번의 진보를 보인 후 퇴보하는 것.
강하팔준(江下八俊): 정사 삼국지에 등장하는 말로 여기에서는 뛰어난 재능이나 기술 또는 재주를 보여주는 교류 집단, 단체, 가족을 말한다.
강이자긍(剛而自矜): 굳세고 자부심이 강함을 말한다. 촉서 관우전
강항령(強項令): 강직하여 남의 위력(威力)에 굽히지 않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동선전(董宣傳)ㅣ99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개관사정(蓋棺事定) : 사람이 죽은 후에야 비로소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됨을 이르는 말.
개권유익(開卷有益): 사람들에게 책 읽기를 권하고 격려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남송시대 문인 왕벽지(王闢之, 1031 ~ ?)의 승수연담록(繩水燕談錄)
개두환면(改頭換面) : 어떤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꾸어 그 일을 그대로 시킴을 이르는 말.
개문읍도(開門揖盜)
개수일촉(鎧袖一觸) : 약한 상대편을 간단히 물리침을 이르는 말.
개성포공(開誠布公)
개세지재(蓋世之才) : 세상(世上)을 마음대로 다스릴 만한 뛰어난 재기
개원지치(開元之治)
거경지신(巨卿之信): '거경의 신의' 굳은 약속을 의미한다. 출전은 후한서 독행열전
거두대면(擧頭對面): 머리를 들어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함 출전은 대동야승
거두절미(去頭截尾): 어떤 일의 핵심만 간단히 말한다.
거세개탁(擧世皆濁):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굴원열전
거안사위(居安思危):춘추좌씨전에 등장하는 말로 편안하게 살 때라도 위기를 생각하라는 말
거안제미(擧案齊眉)
거자일소(去者日疎): 양나라 소명태자의 저서 \"문선\", \"잡시\"편에서 나온 말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을 이르는 말.
거자필반(去者必返): 법화경에서 나온 고사성어로 헤어진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의미
거재두량(車載斗量): 흔해 빠져서 귀하지 않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오주전, 삼국지연의
거활(巨猾) : 대단히 교활함. 출전은 장형(후한)의 동경부
건곤일척(乾坤一擲)
걸식표모(乞食漂母)
검려지기(黔驢之技)
검리상전(劍履上殿)=구석(九錫)을 참고
검무면목(劍無面目): 체면을 따지지 않고 행동한다. 출전은 삼국지 관우전
걸견폐요(桀犬吠堯)
격세지감(隔世之感): 그리 오래지 않은 동안에 아주 바뀌어서 딴 세대(世代)가 된 것 같은 느낌. 같은 사자성어는 격세감(隔世感)
격장지계(激將之計): 사람(장수)의 감정을 자극시켜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계책을 이르는 것을 말한다. 이 고사성어의 어원은 삼국지의 적벽대전에서 등장하는 일화다.
격안관화(隔岸觀火) : 정황을 잘 살피면서 주시하여 때를 기다리는 적극적인 기다림을 말
격화소양(隔靴搔癢)
견거지쟁(牽裾之諍): 직간(直諫)하는 것을 의미한다. 출전은 삼국지(정사) 위서 신비(삼국지)전
견강부회(牽強附會)
견금여석(見金如石): 지나친 욕심을 절제함, 또는 대의를 위해서 부귀영화를 돌보지 않는다는 의미 출전은 최옹(崔壅)의 유훈
견리망의(見利忘義): 장자에서 나오는 성어로서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을 말한다.
견리사의(見利思義): 이익을 접하면 먼저 의로움을 생각함.
견문발검(見蚊拔劍)
견미지저(見微知著): 사소한 것을 보고 장차 드러날 것을 알게 되다. 즉 사전 대비나 예방이 중요하다는 뜻.
견사생풍(見事生風) : 일을 빨리 처리함을 이르는 말.
견원지간(犬猿之間) : 개와 원숭이가 서로 원수로 생각하는 사이
견지망월(見指忘月)
견토지쟁(犬兎之爭)
결사항전(決死抗戰): 전쟁터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결심하여 기세함을 말한다. 출전은 고려사
결신난륜(潔身亂倫): 논어에 나오는 말로 세상 관심을 끊고 은거하여 자신만 깨끗이 하려는 것을 말한다.
결자해지(結者解之) :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解決)해야 한다는 말.
결초보은(結草報恩):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겸인지용(兼人之勇)
겸청즉명 편청즉암(兼聽則明 偏聽卽闇): 두루 의견을 들으면 밝게 되지만, 한쪽 의견만을 들으면 어둡게 된다. 출전은 구당서.
경거망동(輕擧妄動)
경국지색(傾國之色)
경이원지(敬而遠之)
경원시(敬遠視): 꺼려서 멀리한다. 출전은 논어.
경천동지(驚天動地)
경천애인(敬天愛人): 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함 또는 세상의 순리를 잘 따르고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잘 지키라 출전은 사이고 다카모리의 저서 남쥬오이쿤(南洲翁遺訓), 천부경(天符經).
경천자지계(輕淺者之戒): 성질이 경박한 사람의 행동을 조심하라는 뜻이다. 출전은 조선후기 문인 이경학(? ~ ?)의 저서 수시록(隨示錄), 영조실록 54권, 영조 17년 9월 10일 임신 3번째기사으로 같은 성어는 경천(輕淺)
경화수월(鏡花水月)
계구우후(鷄口牛後)
계란유골(鷄卵有骨)
계륵(鷄肋): 내가 가지긴 싫지만 남 주기는 아까운 것.
계명구도(鷄鳴狗盜)
계명지조(鷄鳴之助): 시경에서 나오는 말로서 어질고 현명한 왕비의 내조를 의미함.
계산풍류(溪山風流): 호방하고 낭만적 풍류 또는 문‧사‧철(文‧史‧哲)을 즐기던 조선시대 양반들의 고급 놀이.
계옥(啓沃): 흉금을 털어놓고 상대방에게 일러 주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 열명 상(商書 說命 上)이며 같은 성어는 계옥지공(啓沃之功, けいよくのこう)
계지술사(繼志述事) : 앞사람의 뜻과 사업을 이어받음. 출전은 중용(中庸) 19장
계포일낙(季布一諾): 약속을 반드시 지킴을 이르는 말
고관대작(高官大爵)
고군분투(孤軍奮鬪)
고굉지력(股肱之力): 영안탁고에서 제갈량이 했던 말로 다리와 팔의 힘이라는 뜻이 있으며 여기에서는 신하로서의 헌신을 말한다.
고굉지신(股肱之臣): 다리와 팔뚝에 비길 만한 신하을 말한다. 이는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重臣)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
고금절무(古今絶無): 예나 지금이나 다시 없는 것이며 출전은 요코이 쇼난(横井小楠, 1809 ~ 1869)의 저서 근사록(近思録)
고량자제(膏梁子弟): 중국 춘추시대에 생긴 고사성어로 추정되며 좋은 음식만 먹고 자라 고생을 모르는 젊은이 또는 부유한 가정의 어린이를 가리킨다. ​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고담준론(高談峻論): 뜻이 높고 바르며 엄숙하고 날카로운 말 또는 스스로 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떠벌리는 말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고복격양(鼓腹擊壤)]: 십팔사략에서 나온 말로 박자를 맞춰 흥겹게 노래 부른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태평성대
고성낙일(孤城落日)
고색창연(古色蒼然): 오래되어 옛 빛이 저절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을 말한다. 출전은 명나라의 정치인이자 작가인 사조제(謝肇淛, 1567 ~ 1624)의 저서 오잡조(五雜俎)
고식지계(姑息之計)/고식책(姑息策)
고심혈성(苦心血誠): 마음과 힘을 다하는 지극한 정성을 말한다. 출전은 영조실록 28년 1월 4일자
고복지은(顧復之恩): 부모가 자식을 보살펴 기름. 시경 소아편 육아
고육지책(苦肉之策)/고육지계(苦肉之計)
고장난명(孤掌難鳴)
고적(顧籍): 자기 몸을 살펴 소중하게 여김을 말한다. 출전은 세조 9년 6월 23일 신사 1번째기사
고정관념(固定觀念) : 사람들의 행동을 결정하는 잘 변하지 않는 굳은 생각, 또는 지나치게 당연한 것처럼 알려진 생각.
고진감래(苦盡甘來)
고추부서(孤雛腐鼠)
고침안면(高枕安眠)
고희(古稀)
곡돌사신(曲突徙薪): 화근을 미리 치움으로써 재앙을 미연에 방지 또는 근본을 잊지말라는 뜻으로 출전은 유향의 설원의 권모편, 한서 곽광전과 증산도의 도전에 나온다. 같은 말로는 선견지명
곡학아세(曲學阿世)
골육지정(骨肉之情): 가까운 혈족 사이의 의로운 정, 백골부대의 슬로건이기도 하다.
골육상쟁(骨肉相爭)
공고진주(功高震主): 사마천 사기의 한신열전에 나오는 말로 공적이 주인을 떨게 할 만큼 높다.
공묵사도(恭默思道): 인재를 찾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書經) 열명(說命) 상(上)
공리공론(空理空論): 현실성과 실효성이 없는 말장난을 말한다. 출전은 소태산대종사의 언행록으로 원불교 교서의 하나인 대종경과 박제가의 북학의
공사다망(公私多忙)
공상(空桑): 즉 부모(父母)가 없이 태어났다는 말한다. 출전은 산해경
공생공사(共生共死): 함께 죽고 함께 산다.
공존공영(共存共榮): 함께 살며 함께 번영함. 같은 성어는 공명지조'(共命之鳥)이며 출전은 불경 아미타경(阿彌陀經)에 등장한다.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떠난다\" 라는 뜻으로, 살아가면서 아무리 재물을 탐하고 권력을 쫒아도 결국 죽음 이후에는 모두 부질없으므로, 너무 아등바등 욕심부리면 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공전절후(空前絶後):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으로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1626년 고미즈노오 천황(後水尾天皇)을 니조성에서 행행(行幸)하여 일본사에서 드문 엄청난 향응과 접대한 것에서 유래한다.
공평무사(公平無私):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는 말로 한서에서 나오는 말로 춘추시대 진나라의 왕 진평공과 책사 기황양의 대화에서 나온 말이다.
과공비례(過恭非禮): 맹자의 이루장(離婁章)편에서 나온 말로 지나친 공손함은 예가 아니다.
과대망상(誇大妄想)=망상장애
과유불급(過猶不及)
과전이하(瓜田李下)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正冠)
과하지욕(袴下之辱)
과하탁교(過河坼橋): 어떤 목적을 이룬 뒤에 일찍이 자신을 도와준 사람을 헌신짝 버리듯 차버린다는 의미이다. 같은 성어는 배은망덕, 토사구팽이며 과학탁교는 틀린 말
관장지용(關張之勇)
관포지교(管鮑之交)
괄목상대(刮目相對)=일취월장(日就月將):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됨.
광대무변(廣大無邊): 넓고 커서 끝이 없다. 출전은 불경 아미타경
광망자대(狂妄自大): 중국 당나라 환관인 양복공에서 나온 말로 아주 거만하여 안하무인격이나 분별없이 잘난 체하다를 말한다.
광일미구(曠日彌久): 오랜 세월을 헛되이 보냄 출전은 사기(역사서)
광패(狂悖): 도의에 벗어나고 난폭하다는 뜻이다. 같은 성어는 광패폭려(狂悖暴戻), 광망패역(狂妄悖逆) 출전은 국어 주어하(國語·周語下), 조선왕조실록 선조실록
광풍제월(光風霽月): 중국의 황정견(黃庭堅)이 주돈이(周敦頤)의 인품을 평한 말로 채근담에도 나오며 뜻이 ①비가 갠 뒤의 맑게 부는 바람과 밝은 달, ②마음이 넓고 쾌활하여 아무 거리낌이 없는 인품
괴력난신(怪力亂神)
교각살우(矯角殺牛):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
교두결미(交頭結尾): 한쪽의 끝이 한쪽의 시작이 되어 순환하는 일. 출전은 한서
교목세가(喬木世家): 여러 세대에 걸쳐 국가에 공훈이 있는 집안을 말한다. 출전은 윤기(尹愭, 1741 ~ 1826) 무명자집(無名子集)’조선왕조실록 정조실록
교병필패(驕兵必敗): 교만한 자는 멸한다. 출전은 전한서 선제전, 도쿠가와 짓키
교언영색(巧言令色)
교자채신(敎子採薪)
교주고슬(膠柱鼓瑟)
교토삼굴(狡兎三窟): 위기를 대비하여 대책을 마련하다는 뜻이다. 같은 말은 유비무환
교학상장(敎學相長)
구간(苟艱): 몹시 구차하고 가난함.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구간(苟簡): 소홀하고 간략함 또는 예법이나 법률 따위를 간략하게 하는 일. 출전은 장자 천운(天運)
구구절절: 같은 성어는 구절구절(句節句節)
구관명관(舊官名官)
구룡쟁주(九龍爭珠): 아홉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찾아서 다투는 형상을 말한다. 속뜻은 어떤 일에 대한 광란(狂亂)을 의미한다. 같은 성어는 구사쟁와(蛇爭蛙)이며 출전은 남사고의 야사
구마지심(狗馬之心): 정성을 다해 노력하는 행위
구맹주산(狗猛酒酸)
구묘지향(丘墓之鄕): 선산이 있는 고향 또는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고향을 말한다. 출전은 승정원일기 영조 25년 3월 5일 계축 25/27 기사(1749년)자
구미속초(狗尾續貂)
구밀복검(口蜜腹劍)
구벌중원(九伐中源): 강유의 북벌, 중원을 아홉번 어우른다는 뜻이지만 육출기산처럼 나아감이 어려움을 의미.
구사일생(九死一生): 거의 죽을 뻔하다가 살아남
구사구용(九思九容): 소학(小學) 계몽편과 이이의 격몽요결에 나오는 말로 몸가짐에는 아홉 가지 몸가짐이 가장 중요하고
배움에 나아가고 지혜를 더하는 데에는 아홉 가지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
구상유취(口尙乳臭): 말이나 하는 짓이 아직 유치함. 출전은 한서, 소설 초한지
구시지상(救時之相): 아주 어려운 시기에 일을 맡아서 안정시키는 역할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도쿠가와 짓키, 징비록
구시화지문 설사참신도(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 입은 재앙을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자르는 도구이다. 출전은 신오대사, 조선왕조실록 연산군 일기
구약현하(口若懸河): 말을 폭포물이 흐르듯 잘하다. 출전은 진서
구우일모(九牛一毛)
구제불능(救濟不能)
구절양장(九折羊腸): 세상이 복잡하여 살아가기가 어려움 또는 꼬불꼬불한 험한 길을 말함
구천지하(九泉地下)= 사후세계, 출전은 삼국지연의
구중궁궐(九重宮闕): 겹겹이 문으로 막은 깊은 궁궐 또는 임금이 있는 대궐 안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구중심처(九重深處)이며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2권, 태조 1년 10월 25일 계유 2번째기사
구태의연(舊態依然): 전혀 변함도 없고 발전도 없는 모습을 말한다. 출전은 당나라 시인 유유석의 저서 지석부(砥石賦)
구호탄랑
국궁진력 사이후이(鞠躬盡力 死而後已): 지혜로움과 충성스러움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정사)
국사무쌍(國士無雙)
군계일학(群鷄一鶴)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 父父子子): 논어(論語) 안연편에 나오는 말로 각각의 위상과 본분과 책무를 가지고 있으므로 걸맞은 능력을 발휘하고 그에 따른 처신과 행동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군맹무상(群盲撫象): 모든 사물을 자기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그릇 판단함을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북송열반경'의 '사자후보살품'과 일본 에도시대 화가 가츠시카 호쿠사이(葛飾北斎, 1760 ~ 1849)의 저서 호쿠사이 만화(北斎漫画)이며 같은 성어는(群盲評象)
군주민수(君舟民水)
굴묘편시(掘墓鞭尸)
굴복(屈伏): 머리를 숙이고 꿇어 엎드리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금오신화
굴복(屈服): 힘이 모자라서 굽히어 복종하는 것 출전은 사기(역사서)
굴종(屈從): 비참할 정도로 자기 생각을 굽혀 남에게 복종함을 말한다. 출전은 영조실록 65권, 영조 23년 3월 14일 갑진 2번째기사
궁여지책(窮餘之策)
궁창(穹蒼): 지구의 대기권 밖의 우주를 가리키거나 광활한 공간을 의미한다. 같은 성어는 창공(蒼空), 창천(蒼天)이다. 출전은 공동번역 창세기 1:7, 다니엘서 3:56
궤휼(詭譎): 교묘하고 간사스럽게 속이는 것. 출전은 삼국지연의, 영조실록 71권, 영조 26년 1월 23일 정묘 1번째기사
권모술수(權謀術數)
권선징악(權善懲惡)
권토중래(捲土重來)
귀거래(歸去來): 도연명의 귀거래사에서 등장하는 말로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감을 의미
귀역(鬼蜮): 음흉한 사람을 말한다. 시경 소아편 하인사와 요재지이의 연지편에서 조합된 사자성어
귀이천목(貴耳賤目)
귀매최이(鬼魅最易)
귤화위지(橘化爲枳)
극기복례(克己復禮): 자기의 감정, 욕심, 충동 따위를 이성적 의지로 억제하고 예의에 어그러지지 않도록 행동한다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안연(顔淵)' 편, 조선왕조실록 중종실록, 송익필의 구봉집
극악무도(極惡無道): 더할 나위 없이 악하고 도리에 완전히 어긋나 있음 같은 말로는 잔학무도(殘虐無道), 잔인무도(殘忍無道), 간악무도(奸惡無道) 출전은 사기 오자서전편
근검절약(勤儉節約): 부지런하고 알뜰하게 재물을 아낌. 출전은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율기(律己) 같은 성어는 절약(節約), 자린고비
근근자자(勤勤孜孜): 한서 왕망전과 조선 경종실록에 나온 말로 부지런하고 정성스럽게 힘쓰다는 말이다.
근묵자흑(近墨者黑)/근주자적(近朱者赤)
근일(近日): 과거로부터 오늘까지의 수일간 또는 장래의 매우 가까운 때을 말한다. 최근에 \"근일\"보다는 \"요사이\"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일본어는 \"킨직(きんじつ)\" 출전은 시마다 타다오미(島田忠臣, 828 ~ 892)의 저서 덴카슈(田氏家集, 전씨가집), 영조 12년 4월 10일 갑술 1번째기사
금강불괴(金綱不壞)
금과옥조(金科玉條)
금상첨화(錦上添花)
금선탈각(金蟬脫殼): 매미가 허물을 벗듯 감쪽같이 몸만 빠져나오다. 몸만 빼서 도망하다. 출전은 손자병법
금성탕지(金城湯池): 금으로 세운 성과 뜨거운 물로 가득찬 성 둘레의 못이라는 뜻으로, 방어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공격하기 어려운 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한서 괴통전
금수(錦繡): 아름다운 시문(詩文)을 비유하거나 아름답고 화려한 옷이나 직물을 말한다. 출전은 신당서, 이백과 종제인 영문(令問)과의 대화에서 유래
금수(禽獸): 무례하고 추잡한 행실을 하는 사람의 비유 또는 모든 짐승을 말한다. 출전은 오륜행실도(五倫行實圖)
금시초문(今時初聞)
금옥만당(金玉滿堂)
금은기물(金銀器物): 금과 은으로 만든 살림살이에 쓰는 그릇. 출전은 공동번역 마카베오기 상 6:12, 다니엘서 5:12
금은보화(金銀寶貨): 금, 은, 보석 등의 매우 귀중한 물건, 같은 성어 금은보석(金銀寶石),금은보패(金銀寶貝) 출전은 에도시대 로주이었던 다누마 오키쓰구의 가훈, 봉신연의
금은주옥(金銀珠玉): 온갖 귀한 보물을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갑양군감, 진서 왕연전(王衍傳)
금은지국(金銀之國): 니혼쇼키(日本書紀)에 나오는 말로 자국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이다.
금은패물(金銀佩物): 금과 은으로 만든 사람이 몸에 차는 장식물을 말한다. 출전은 공동번역 창세기24:53, 에제키엘서 16:17
금의야행(錦衣夜行)
금의환향(錦衣還鄕): 크게 성공하거나 좋은 결과를 얻어서 돌아옴
금자탑(金字塔): 전자는 후세에 오래 남을 뛰어난 업적을 말하기도 한다. 후자는 금자탑 링크를 참고
금적금왕(擒賊擒王)
금준미주(金樽美酒): 춘향전에서 나온 말로 금동이의 아름다운 술을 가리킨다. 사치품을 비유한 말
금지옥엽(金枝玉葉)
급전직하
기고만장(氣高萬丈)
기기묘묘(奇奇妙妙): 상재상서에 나오는 말로 몹시 기이하고 묘하다.
기산지절(箕山之節): 허유가 요임금의 양위를 받지 않기 위해 기산에 들어간 것에서 유래한 말. 굳은 절개라는 의미로 쓰이며 출전은 십팔사략, 사마천의 사기.
기상천외(奇想天外): 아주 기이하고 엉뚱한 생각.
기성사실
기세등등(氣勢騰騰): 기세가 매우 높고 힘찬 모양.
기암괴석(奇巖怪石)
기우(杞憂)
기정사실(旣定事實): 이전의 상태로 돌이킬 수 없게 된 사실을 말한다. 이미 정해진 일이라는 숙어를 사용하는 옳는것이다.
기절초풍(氣絶招風): 기절하거나 까무러칠 정도로 몹시 놀라 질겁하다는 뜻이다. 유래는 한의학 용어
기진맥진(氣盡脈盡): 기운과 의지력이 다하여 스스로 가누지 못할 지경 또는 온몸의 힘이 다 빠진 상태, 같은 성어는 기진역진(氣盡力盡).
기묘난사(奇妙難思): 기묘해서 생각할 수도 없고 의론할 수 없다.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기호지세(騎虎之勢)
기화가거(奇貨可居)
길흉화복(吉凶禍福)
길흉회린(吉凶悔吝) :남에게 주거나 베풀지 않음(=인색하다.) 출전은 경세서 권5 관물외편 상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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