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친
사고팔고(四苦八苦): 끔찍한 고통이나 이 세상의 온갖 고통(一切苦)을 의미한다. 출전은 반야심경
사공명주생중달
사각지대(死角地帶)
사기소기(思其所嗜): 그 좋아하던 바를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예기 제의(祭義)편
사능지족심상락 인도무구품자고(事能知足心常樂 人到無求品自高): 자기 일에 만족함을 알면 마음이 항상 즐겁고 사람이 구함(욕심) 이 없는데 이르면 품위가 스스로 높아진다.
사대개공(四大皆空): 불교에서 세상의 모든 현상에 대해 공허하다는 것을 말함
사려분별(思慮分別): 여러 가지로 생각을 짜내고 신중하게 판단 하는 것 출전은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사리사욕(私利私慾):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를 말한다. 출전은 여호수아 중국어판
사리분별(事理分別): 나눠서 새롭게 판단을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사마골오백금(死馬骨五百金)
사면초가(四面楚歌)
사목지신(徙木之信)
사무사(思無邪):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말로 생각에 사악함이 없는 순정(純正)한 상태.
사바세계(娑婆世界): 불교에서 나오는 말로 온갖 고뇌와 고통이 많으므로 참아 견디어야 하는 땅을 말한다. 인생의 어려움과 힘듦을 의미한다.
사방천지(四方天地):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온 세상 출전은 명사(역사서), 환단고기, 규원사화 등
사분오열(四分五裂): 삼국지연의에서 등장하는 사자성어로 \"여러 갈래로 찢어지거나 흩어짐\"을 의미한다.
사불급설(駟不及舌):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사람의 혀에는 못 미침, 즉 소문은 빨리 퍼지니 말조심하라고 경고하는 말.
사불범정(邪不犯正): 요사스러운 것은 정당한 것을 건들지 못함, 즉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의미. 용법은 사필귀정과 비슷하다.
사반공배(事半功倍): 맹자 공손추편에서 등장하는 말로 \"적은 힘으로 커다란 성과를 올리는 경우\"를 의미
사서오경
사사건건(事事件件): 모든 일마다 라는 뜻이다. 그러나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목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라
사사오입
사사유여(事事有餘): 채근담에 나온 말로 일마다 여유롭다.
사시이비(似是而非): 외형(外形)만은 같되 실속은 같지 않은 것을 말한다. 출전은 장자 산림편,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사상누각
사소취대(捨小取大): 사기(역사책)에 등장하는 말로 \"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을 취하다.\"
사섭법(四攝法): 불교에서 말하는 지도자의 4가지 덕목, 배품(보시), 온화(애어), 선행(이행), 협력과 고락(동사)을 말함
사생결단
사생지교(死生之交): 죽고 삶을 함께 하기로 굳게 맺는 사귄다는 의미로 조선왕조실록에서 등장하는 단어
사세고연(事勢固然): 일의 형세가 평상시와 다를 거 없음
사시복랍(四時伏臘): 명절과 같은 좋은 날 또는 좋은 계절,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이응희의 옥담유고이며 같은 성어는 복랍(伏臘), 같은 단어는 사시사철, 사시장철
사은숙배(謝恩肅拜):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는 인사말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사전작업(事前作業): 본작업하기 전까지의 모든 일으로 영화에서 쓰이는 말
사족(蛇足)
사주추명(四柱推命): 명리학에서 사람의 타고난 기운을 알아내 그 길흉성쇠를 점치는 방법
사지(四知)
사통팔달(四通八達): 사방으로 통하고 팔방으로 닿아 있음, 같은 성어는 사우(四隅), 사통오달(四通五達), 사통(四通)
사필귀정
사하지청(俟河之淸)
사회고목(死灰槁木):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싸늘하게 식어 버린 재와 말라죽는 나무. 속뜻은 열정이나 생명력이 없음을 말한다.
사회부연(死灰復燃)
삭관원찬(削官遠竄): 벼슬을 빼앗고 먼 곳으로 귀양 보냄.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삭발염의(削髮染衣): 불교의 승려가된다는 의미이다. 같은 성어는 낙발염의(落髮染衣)이며 출전은 다이에 소고우(大慧宗杲,대혜종고,1089 ~ 1163)저서 정법안장(正法眼蔵)
산계무경
산림처사(山林處士): 벼슬이나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산목(散木): 쓸모가 없어서 재앙 자체를 피하는 것, 출전은 장자 인간세
산전수전(山戰水戰): 온갖 고생과 시련을 겪어 경험이 많음을 말함, 1996년 일본 영화와 1999년 국내에서 개봉된 코미디 형식의 영화 이름이다.
산자수명
살신성인(殺身成仁)
살인멸구(殺人滅口): 죽여서 입을 막는다.(=입막음) 무협지에서 자주 나온다고 하지만 사실은 출전이 신당서112권 왕의방(王义方, 615~669)전에 나온다.
삼고초려(三顧草廬)
삼기팔괴
삼도지몽(三刀之夢)
삼독
삼라만상
삼락(三樂)
삼령오신(三令五申)
삼종신기: 여기에서는 신라삼보처럼 국가적 또는 인류에게 귀한 보물을 가리킨다.
삼종지도(三從之道):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삼방순욱
삼사일언(三思一言):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하라는, 되도록 말은 아끼되 생각을 많이 하는 자세를 가지라는 내용.
삼삼오오(三三五五): 떼를 지은 모양(模樣) 또는 여기저기 몇몇씩 흩어져 있는 모양(模樣)을 일컫는다. 출처는 이백의 채련곡에서 나온 것이다.
삼성가노
삼세요달(三世了達): 부처의 지혜가 과거, 현재, 미래 이 세 세계를 달관한다는 뜻의 성어
삼수갑산
삼순구식(三旬九食):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삼십육계(三十六計)
삼인성호(三人成虎)
삼일천하
삼척동자
삼한사온[6]
상가지구(喪家之狗): 별 대접(待接)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상경지례(上敬之禮): 특별한 공경을 말한다. 가톨릭에서는 모든 성인이나 천사의 지위보다 훨씬 높은 성모 마리아에 대한 높은 공경을 의미한다.
상고하저(上高下低): 상반기에는 높고 하반기는 낮다.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 위로는 진리를 추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속뜻은 수행과 선행을 배푸는 행위를 말한다.
상관대치(相觀對治):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자신과 상대방의 관계를 상피고 대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상궁지조
상당연(想當然): 관적인 사실보다는 주관적인 판단으로 결론을 내린다. 출전은 후한서 공융전, 삼국지(정사)
상덕치인(常德治人): 평범함을 의미한다. 자세한 것은 괴력난신을 참고
상득(相得): 뜻이 서로 맞음을 말한다. 출전은 주역 계사전,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상뢰이이(相賂以利): 예기에서 나온 말로 사마표의 후한서에서도 나오며,뇌물로 서로의 사익을 꾀하는 것을 말한다. 부정부패의 단초이기도 하다.
상명하복
상부상조(相扶相助): 서로서로 돕다.
상선약수(上善若水):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출전은 노자의 도덕경
상승무패(常勝無敗): 싸움에서 늘 이기고 패한 적이 없다. 삼국지(정사) 문사전
상승장군(常勝將軍): 싸움에서 늘 이기는 장군이며 조운, 이순신 등이 해당.
상유심생(相由心生):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뜻이다. 출전은 사고전서 소평중집(蘇平仲集)
상저옥배(象箸玉杯)
상저하고(上底下高): 상반기에 낮고 하반기에 높다. 상고하저와 상저하고 모두 최근에 나온 사자성어
상전벽해
상토주무(桑土綢繆) : 미리 준비하여 닥쳐올 재앙을 막다. 또는 현실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한다. 같은 사자성어는 유비무환
상하기수
상하귀천=사농공상, 여기에서만 설명에 대한 편의를 위해 붙여쓰기를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아닌 띄어쓰기가 원칙이다.근거
상하좌우(上下左右): 위(상), 아래(하), 왼쪽(좌), 오른쪽(우)를 함께 지칭하는 말
상하원근(上下遠近): 위와 아래, 멀고 가까움을 말한다. 주로 미술에서 자주 쓰이는 말로 원근법참고
상화하택(上火下澤): 서로 이반하고 분열하다. 출전은 주역 화택규
생구불망(生口不網): 살아 있기만 하면 아무리 형편이 어렵더라도 굶어 죽지는 않는다. 출전은 삼국지 위서
새옹지마(塞翁之馬)[7]
생갱지폐(生梗之弊): 두 사람 사이의 불화로 말미암아 일어난 폐단을 말한다. 출전은 각사등록
생동생동(生動生動): 기운(氣運)이 꺾이지 않고 본디의 기운이 아직도 남아 생생하다. 같은 성어는 생동(生動)
생로병사(生老病死):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 불교에서 말하는, 사람이 반드시 겪게 되는 네 가지 고통을 말한다. 약자는 사고(四苦)
생사고락(生死苦樂): 괴로움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생사기로(生死岐路) : 존속하느냐 없어지느냐 하는 갈림길 또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난중일기이며 사즉생 생즉사 (死卽生 生卽死)이 20세기 중엽에 와서 변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생사대해(生死大海): 인생을 큰 바다에 비유한 말. 출전은 금강경
생사불명
생사존망(生死存亡):살아 있음과 죽어 없어짐 같은 말로는 \"존망이 위태롭다.\", 사생출몰(死生出沒). 생사존몰(死生存沒),사생존망(死生存亡)이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정공 15년
생세지략(生世之樂): 세상(世上)에 나서 살아가는 재미를 말한다. 같은 성어는 생초지락(生初之樂), 출전은 격암유록, 여씨춘추
생애불범(生涯不犯)=비혼을 말한다. 유래는 우에스기 겐신의 4번 문단 참고
생자필멸(生子必滅):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게 마련이다.
서과피지(西瓜皮舐): \"내용도 모르면서 겉만 건드리다.\"이라는 말로 똑같은 말로는 속담 \"수박 겉 핥기\"이며 출전은 1820년(순조20년, 일본 연호 기준 분세이 3년) 에 정약용이 엮은 책 이담속찬(耳談續纂)
서기반공(瑞氣蟠空): 상서로운이 깃든 것을 말한다. 출전은 판소리 심청전
서세동점(西勢東漸): 서양 세력이 동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하는 것
서방정토(西方淨土)=극락
서제막급(噬臍莫及): 일이 지난 뒤에는 후회하여도 이미 늦다는 말이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장공6조(春秋左氏專, 莊公六年條)
석고대죄(席藁待罪)
석불가난(席不暇暖): 자리가 따뜻해질 겨를이 없다는 의미로 무지하게 바쁘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회남자 수무(淮南子.脩務)
선견지명(先見之明)
선공후사(先公後私):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나중에 함 같은 성어는 공사다망이다. 출전은 승정원 일기 순조 11년 윤3월 25일 계묘
선남선녀(善男善女): 불법(佛法)에 귀의한 남녀 또는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말한다. 결혼식장에서 사회자가 하는 말 중 하나이며 출전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経)
선당후사(先黨後私): 근대 일본에서 생긴 말로 개인보다는 공동체나 집단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으로 선거철만 자주 들은 말 중 하나이다.
선부지설(蟬不知雪)
선시어외(先始於隗): 연나라 소왕과 곽외의 대화에 서 나온 사자성어. 큰 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먼저 시작하라는 의미이며 선종외시(先從隗始)와 같은 뜻이다. 관련 일화에서 매사마골이라는 성어도 나왔다.
선인선과 악인악과
선인악인(善人惡人):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들을 말한다. 출전은 가톨릭의 부속가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에서 \"찬양하라 시온이여(Lauda Sion)\" 우리말 번역본
선자불래 내자불선
선종외시(先從隗始): 위의 '선시어외'와 같은 뜻.
선참후계(先斬後奏): 국가에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자를 먼저 처형한 다음에 보고하는 것, 같은 말은 선참후주(先斬後奏), 선사후주(先事後奏)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선조 26년 2월 13일자
설니홍조
설만(褻慢): 무례하고 단정치 못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북제서 봉자회전
설만희압(褻慢戱狎): 함부로 업신여기고 가볍게 희롱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이황의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설상가상(雪上加箱)
설왕설래
섭공호룡
성강지치(成康之治): 주 성왕과 주 강왕의 어진 정치를 이르는 말로, 태평성대를 이른다. 시기는 기원전1017년 - 기원전961년
성관금석(誠貫金石): 정성을 쏟으면 쇠와 돌도 뚫는다. 노력의 중요성을 말한다. 출전은 무후사에 장비전 편액, 선조실록 177권, 선조 37년 8월 19일 정유 7번째기사
성동격서
성색견마(聲色犬馬): 중국 고대의 오락중 하나로 가무(춤), 성관계, 개 사육, 승마를 말한다. 출전은 17세기 청나라에서 나온 소설 수당연의(隋唐演義) 39회
성심성의(誠心誠意): 성실한 마음과 뜻이다. 출전은 대학(大学), 순자(荀子)
성인군자
성즉군왕 패즉역적
성호사서(城狐社鼠): 임금 곁에 있는 간신(奸臣)의 무리. 같은 성어는 직호사서(稷狐社鼠) 출전은 진서(晉書) ’사곤전(謝鯤傳)‘
세류영
세리(勢利): 세력과 권리 또는 권세와 이익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 14년 8월 1일 신사 9번째기사
세리지교(勢利之交): 힘(權勢)이 있으면 모이고 힘이 없어지면 흩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장이진여전(張耳陳餘傳)
세상만사(世上萬事):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말한다. 출전 성서 시편 65:5 ~ 8이다.
세한고절(歲寒孤節): 추운 계절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를 가리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오상고절(傲霜孤節) 출전은 원천석의 <병와가곡집>과 영조때 대제학을 지닌 이정보의 절의가
세한송백(歲寒松柏): 어떤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는 사람. 논어(論語) 자한(子罕)편, 명나라의 정치인·작가 왕세정(王世貞, 1526 ~ 1590)의 저서 명봉기(鳴鳳記)
소규조수(蕭規曹隨): 잘 만든 법과 제도는 제대로 지키기만 해도 충분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전한서, 초한지
소리장도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웃으면 복이 온다.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곽하오의 저서 부로일치
소비황하청(笑比黃河淸)
소심익익
소욕지족
소이부답(笑而不答): 웃을 뿐 말이 없다. 출전은 이백(李白)의 '산중문답(山中問答)'
소인묵객(騷人墨客): 시문과 서화를 일삼는 사람. 출전은 초(楚)나라의 굴원(屈原)이 지은 이소부(離騷賦)
속전속결
속수무책(束手無策): 어찌할 도리가 없어 손을 묶은 듯이 꼼짝 못 함 같은 말로는 \"속수(束手)\",\"해 볼 도리 없음\" 일본어 발음은 \"なすすべがない\"
소탐대실
소식영허(消息盈虛): 시운(時運)의 변천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소식만허(消息滿虛). 출전은 주역 박괘(剥卦)편, 조선왕조실록 영조 12년 4월 15일 기묘 1번째기사
손방(巽方): 무속에서는 말하는 방위로서 24방위의 하나 또는 정동과 정남의 사이 한가운데 15도(度)의 각거리(角距離)를 차지 같은 말는 손(巽).
손방투지(孫龐鬪智): 재능이 비슷한 사람이 계책을 써서 기량을 겨루거나,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원수가 되어 생사를 다투는 일을 말한다. 출처는 사마천의 사기의 손자오기열전과 소설 열국지, 십팔사략에도 나와있다.
손상박하(損上剝下): 관리가 나라에 해를 끼치고 백성의 재물을 빼앗다. 위에 손해를 끼치고 아래를 빼앗는다. 출전은 춘추
손주멸화(噀酒滅火)
솔선수범 (率先垂範): 남보다 앞장서서 행동하여 몸소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됨 출전은 사기(역사책) 회남형산열전(淮南衡山列傳)
솔직담백(率直淡白):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다는 뜻
솔토지빈(率土之濱) : 바다에 이르는 땅의 끝. 또는 온누리[8]출전은 시경(詩經) 북산지계편
송구영신(送舊迎新): 중국 당나라 말기에서 송나라 초기 학자이자 시인인 서현의 시 송구영신 \"송구영신료불기(送舊迎新了不欺)\"에서 나온 말로 일상생활에서는 쓰지 않는 말이지만 1990년대부터 한국 가톨릭, 개신교, 성공회, 정교회에서 쓰는 말로 정착되었다.
송양지인(宋襄之仁)
송도계원
수구초심(首丘初心)
수류무피차 지세유동서(水流無彼此 地勢有東西): 물이 흐름에는 피차가 없지만 땅의 세력에는 동과서가 있다는 뜻으로 속뜻은 세력의 분열을 가리킨다. 출전은 주자어류(朱子語類)
수복강녕(壽福康寧):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을 의미 출전은 조선시대의 문자도(文字圖)와 무속에서도 등장하는 말
수불석권
수서양단(首鼠兩端): 결정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이나 자신의 이득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적인 행동을 말한다.
수석침류
수수방관
수수만년(數數萬年)
수어지교(水魚之交)
수원수구(誰怨誰咎):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다. 출전은 허난설헌 규원가
수월경화(水月鏡花)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후세인들이 따르는 이정표가 된다. 휴정(조선)의 시로 알려졌으나, 출전은 임연당(臨淵堂) 이양연(李亮淵, 1771 ~ 1853)의 <야설(野雪)>이다.
수적석천(水滴石穿):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룬다. 남송의 나대경(羅大經)이 지은 학림옥로(鶴林玉露)이라는 책에서 나온 말로 장괴애(張乖崖)라는 현령의 고사에서 유래 같은 성어는 수적천석(水滴穿石)
수전노(守錢奴)
수주대토(守株待兎)
수지청즉무어(水至淸則無魚)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진리는 가까이 있다는 말이다. 출전은 임제선사의 임제록
수청무대어(水淸無大魚)
수화불상용(水火不相容)
숙맥
숙흥야매
순망치한(脣亡齒寒)
순선무악 가선가악(純善無惡 可善可惡): 맹자와 율곡 이이의 성선설를 사자성어로 표현한 것
순일(純一): 다른 것의 섞임이 없이 순수하다. 출전은 1305년 일본 가마쿠라 시대에 편찬된 잡담집(雑談集),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순진무구(純眞無垢): 마음과 몸이 아주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데가 없는 상태, 어린이를 가리키는 말이며 출전은 요한복음 중국어본
술이부작(述而不作
슬갑도적(膝甲盜賊): 다른 사람의 시문을 베껴쓰는 사람.
승승장구
시기상조
시기적절(時期適切): 때에 아주 알맞음.
시역과의(是亦過矣)
시위지신(侍衛之臣): 임금을 호위하던 신하을 말한다. 출전은 제갈량의 출사표
시의적절(時宜適切): 그때의 사정이나 요구에 아주 알맞음.
시비곡직(是非曲直): 옳은 것과 그른 것, 같은 성어는 곡직(曲直), 시비곡절(是非曲折), 시비선악(是非善惡)
시산혈해(屍山血海): 사람의 시체가 산같이 쌓이고 피가 바다같이 흐름.
시시각각(時時刻刻): 시간이 흐르는 시각.
시시비비: 옳고 그름.
시정잡배
시종일관(始終一貫):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같은 성어는 수미일관(首尾一貫), 종시일관(終始一貫) 출전은 논어, 일본 고류지(廣隆寺)의 현판
시중지도(時中之道): 때에 맞는 처신과 도리 출전은 중용(中庸)이며 같은 성어는 시중지중(時中之中)
식소사번
식자우환
식지동: 식지(=검지)가 움직이다. 식욕이나 물욕 등 욕망이 어떠한 행위를 획책함을 의미한다.
신기묘산(神機玅算): 뛰어난 재주와 신묘한 계책을 말한다. 줄인말은 신산이며 출전은 삼국지연의
신라삼보: 여기에서는 귀한 보물을 말한다.
신무불살(神武不殺): 적을 죽이지 않고 이기는 신(神)의 무술(武術) 출전은 역경, 비슷한 성어는 불살생계(不殺生戒)
신물경속(愼勿輕速): 경솔하거나 졸속하게 두지 말고 신중하게 대처하라는 뜻으로 원래는 바둑에서 쓰는 말이다.
신상필벌(信賞必罰): 상벌을 규정대로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 출전은 한비자와 사기(역사서)
신선사졸 직충적진(身先士卒 直衝賊陳): 전쟁터에서 장수가 병사보다 앞장서서 싸우다. 출전은 <삼국지(三國志)> 권 51 오서(吳書) 종실전(宗室傳)-손보(孫輔) , 통감절요
신세한탄(身勢恨歎): 일신상에 관련된 처지나 형편을 한숨 쉬며 한탄함. 최근에는 \"푸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
신신당부(申申當付): 거듭하여 간곡히 하는 부탁. 영어단어는 \"appeal\"
신언서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는 네 가지 조건. 곧 신체, 화술, 글씨, 판단력 출전은 ≪당서(唐書)≫ 선거지(選擧志)편
신종추원(愼終追遠)
신출귀몰
신통방통(神通龐統): 신기할 정도로 묘하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신통변화(神通變化)=육신통, 속뜻은 타인과 다른 남다른 재주이나 성격을 말한다.
신후지신
실사구시(實事求是):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유래는 청사고으로 더 깊은 의미로는 고증의 정확을 존중하는 과학적·객관주의적 학문 태도를 말한다.
실의지비(失意之悲):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뜻대로 되지 않는 슬픔을 말한다.
심관백일(心貫白日): 매우 솔직하고 올바르다는 뜻이다. 출전은 진서 선제기, 고려사
심기일전(心機一轉): 어떤 계기로 그 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출전은 반야심경 등
심모원려(深謀遠慮): 과진론(過秦論)에 나오는 말로 깊이 생각하고 멀리까지 내다본다는 의미이다.
심무소주(心無所主): 마음에 확실한 줏대가 없음 출전은 고려사절요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잘 생각해 보다.
심소담대(心小膽大): 토정비결에 나오는 말로 곁뜻은 마음은 작고 담은 커야 한다는 말로 속뜻은 마음이란 욕심이고 담이란 아량과 배포를 가리킴
심열성복(心悅誠服): 충심으로 기뻐하며 성심을 다하여 순종함을 말한다. 줄인말은 심복(心服)이며 출전은 삼국지연의
십년감수(十年減壽): 몹시 놀라거나 위태로운 일을 겪었을 때를 말한다. 출전은 고종실록이며 확장된 것은 천년감수(千年減壽)
십사무기(十四無記): 무의미한 질문이나 일, 같은 성어는 14불가기(十四不可記) 또는 14난(十四難) 출전은 중아함경 제60권 전유경(箭喻經) 제10
십상팔구(十常八九)/십중팔구(十中八九)=십상
십실지읍 필유충신(十室之邑,必有忠信): 작은 고을에도 성실과 신의가 있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공야장
십자포화
십장생
십중팔구
쌍거상래(雙去雙來): 금수회의록에서 나온 말로 쌍쌍이 오고 감.
9. ㅇ[편집]
아복기포 불찰노기
아사타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말이다. 교수들이 뽑은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이다. 자세한 것은 내로남불 참고
아승기야(阿僧祇耶)=아승기를 참고 뜻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
아수라장
아연실색(啞然失色): 뜻밖의 일에 너무 놀라 얼굴빛이 변함
아전인수
아치고절(雅致高節): 아담한 풍경이나 높은 절개(節槪)를 말한다.
악발토포(握髮吐哺): 인재를 아낌일 비유, 같은 성어는 토포착발(吐哺捉髮), 포토악발(哺吐握髮) 출전은 사마천 사기, 여씨춘추
악전고투(惡戰苦鬪):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운다는 의미
악화일로(惡化一路): 비우호적인, 잘못된 길(방향, 과정)로 나간다는 의미 출전은 에도시대에 출판된 명장언행록
안분지족(安分知足): 자기 분수에 만족하며 삶
안서(雁書)
안여반석(安如磐石):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같은 성어는 안여태산(安如泰山) 출전은 한서 장조(莊助, ? ~ 122)
안하무인
알묘조장(揠苗助長)
암도진창
암우(暗雨): 어두운 밤에 오는 비
암우(暗愚):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다. 출전은 한진춘추, 삼국지연의 비슷한 말은 암군
암중모색(暗中摸索):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같은 성어는 암색(暗索).
암향부동(暗香浮動): 그윽한 향기가 은근히 떠돎.
암흑천지(暗黑天地): 하늘과 땅이 어둡고 캄캄한 상태 또는 부도덕한 행위나 범죄 행위가 마구 일어나는 암담하고 불안한 사회를 말한다.
압객(狎客): 주인과 터놓고 지내는 사람. 출전은 진서 강총전, 영조실록 38권, 영조 10년 8월 13일자
앙앙불락(怏怏不樂): 마음에 차지 않거나 야속하게 여겨 즐거워하지 않음 출전은 자치통감(資治通鑑)
앙천대소(仰天大笑):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다는 말로 출전은 1913년 박문서관에서 간행한 선우일(鮮于日, 1881년 1월 6일 ~ 1936년 8월 14일)의 소담집에서 나온 말
애걸복걸(哀乞伏乞): 소원 따위를 들어 달라고 애처롭게 사정하며 간절히 비는 것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애급옥오
애매모호(曖昧模糊):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흐리터분하고 분명하지 못함 출전은 삼국지연의, 중국어 요한복음서
애지중지(愛之重之):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앵화난만(桜花爛漫): 매우 밝고 화려한 모습. 일본에서는 벚꽃이 화려하게 핀 것을 말한다.
야광명월(夜光明月): 밤에 밝게 빛나는 달, 멋진 밤을 의미한다. 출전은 박팽년의 시조
야기요단(惹起鬧端): 괜시리 시비거리를 끌고와 시끄럽게 만든다. 출전은 영조실록 11권, 영조 3년(1727년) 4월 11일 사헌부 장령 이응의 상소문
야료(野老): 한적한 시골에 사는 늙은이들이 자신을 낮추는 말이다. 출전은 부사 성여신(成汝信, 1546 ~ 1632)의 천자문
야반도주
야합이생(野合而生): 사마천 사기 공자세가에 나온 말로 좋지 않은 목적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침
약법삼장(約法三章): 공동으로 토의 결정한, 반드시 지켜야 할 몇 가지 간단한 규정을 말한다. 한자어 헌법단어 유래이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초한지
약팽소선(若烹小鮮):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이다. 출전은 노자 60장
약육강식
양각야호(兩脚野狐): 두 다리의 여우, 아첨을 잘하고 간사한 사람을 비하하는 뜻이다. 출전은 구당서 양재사전.
양고약허(良賈若虛): 신의 속내를 내보이는 법이 없다. 출전은 삼국지 정사, 삼국지연의
양금택목(良禽擇木)
양대산맥
양두구육(羊頭狗肉)
양수겸장(兩手兼將): 한 가지 일로 두 가지를 얻음이라는 뜻으로 주로 장기나 체스 경기에서 많이 사용된다. 영어로는 더블 체크(Double Check)이다.
양상군자(梁上君子)
양유음법(陽儒陰法): 표면적으로 유가를 표방하고, 내부적으로 법가를 취함 속뜻은 겉으로는 같지만 속은 다르다는 의미
양자택일
양찰(亮察): 밝게 살피는 거나 또는 타인의 사정 따위를 잘 헤아려 살핌
양탄일성: 여기에서는 무시무시한 무기를 말한다.
양호공투(兩虎共鬪)
양호유환
양패=양패구상(兩敗俱傷)
어부지리(漁夫之利, 漁父之利)
어불성설
어사무사(於思無思): 생각이 날 듯 말 듯 하다.
어육(魚肉): 짓밟고 으깨어 아주 결딴낸 상태 또는 생선과 짐승의 고기. 출전은 사마천 사기, 한서, 조선왕조실록
어이아이(於異阿異):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모양이 다르다는 뜻이다. 출전은 저자(著者) 미상의 속담집(俗談集) 동언해(東言解)
언감생심
언과기실(言過其實): 말만 꺼내고 실천이 없거나 부족함. 유비가 제갈량에게 마속의 실속이 다르므로 경계하라고 했는데 무시해서 나온 말 출전은 삼국지연의와 양양기
언어도단 심행처멸(言語道斷心行處滅): 말길이 끊겼다는 말이니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같은 성어는 언어도과(言語道過), 명언도단(名言道斷) 출처는 불교 경전 영락경, 신장공기, 오다 노부나가가 코다이인에게 보낸 편지
언행일치
얼해정천(孼海情天): 못다 한 사랑(愛)의 바다 및 정(情)의 하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과 정(부정[父情], 모정[母情], 우정[友情]) 출전은 홍루몽
엄동설한(嚴冬雪寒): 눈이 오고 몹시 추운 겨울. 같은 성어으로는 엄한(嚴寒). 융동설한(隆冬雪寒).
엄이도령(掩耳盜鈴): 나쁜 짓을 하고 남의 비난을 받기 싫어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엄이도종(掩耳盜鐘): 자신의 귀를 막고 방울/종을 훔친다. 뻔한 수로 남을 속아넘기려 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일컫는다.
여도지죄(餘桃之罪)
여리박빙(如履薄氷): 시경 소아편에 나오는 말로 살얼음 밟듯이 아슬아슬하다는 뜻이다.
여말선초(麗末鮮初): 고려 말, 조선 초기, 공민왕 피살이후 성종 사망시기 까지를 가리킴
여세추이(與世推移): 세상이 변할 때 함께 변함. 중국 전국시대 초(楚)의 굴원이 지은 ‘어부사(漁父辭)’에서 비롯된 말
역경(逆境): 일이 순조롭지 않아 매우 어렵게 된 처지나 환경
역린(逆鱗)
역사(役事):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 나온 말을 한자로 번역한 말로 어떤 일을 행하거나 이루는 것을 말한다. 또는 토목·건축 등의 공사를 말할때도 있다. 전자의 출전은 일본 메이지 시대때, 후자의 출전은 조선왕조실록이다.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연강첩장(煙江疊嶂): 안개낀 큰 강과 중첩(重疊)한 산봉우리를 가리키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리킨다. 출전은 고문진보(古文眞寶
연말연시(年末年始): 한 해의 마지막 때와 새해의 첫머리로 자세한 것은 새해 첫날을 참고
연모지정(戀慕之情):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조심할 것은 미지이라는 가수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연목구어(緣木求魚)
연옹지치(吮癰舐痔)]
연작처당
연저지인(吮疽之仁)
연하고질(煙霞痼疾):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연하일휘
연환계
열심지취(悅心之趣):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마음을 기쁘하게 하는 정취이나 흥취를 말한다.
염두농자(念頭濃者): 채근담에 나온 말로 치밀한 성격의 사람, 용의주도한 사람, 생각이 섬세한 사람을 의미한다.
염량세태(炎凉世態):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고 권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속칭 태세전환. 출전은 왕안석의 독맹상군전(讀孟嘗君傳), 《사기》 맹상군열
영구불변(永久不變): 영원히 변하지 않음 같은 성어는 영원불변(永遠不變), 영원불멸(永遠不滅)
영서연설(郢書燕說):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끌어다 맞는 것처럼 억지로 꿰맞춘다는 뜻으로 출전은 한비자 외저설좌상(非子‧外儲說左上), 일본어 발음은 \"えいしょえんせつ\"
영안탁고(永安託孤): 삼국지에서 유비가 백제성에서 죽기 전 제갈량을 불러 촉한를 부탁했다는 일을 일컫는다. 즉, 믿을 만한 사람에게 중대한 부탁을 말한다.[9]
영영구구(營營苟苟): 몹시 분주하고 바쁘게 구차한 짓을 한다는 뜻이다. 출전은 김안로(金安老, 1481~ 1537)의 작품 중 해오라기(鷺)
영영지극(營營之極):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 모양의 절정. 출전은 금수회의록
영웅호색
영원무궁(永遠無窮): 영원하여 끝없이 길고 오램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문제기, 개역개정 디모데 전서 1:17, 공동번역 다니엘서 12:5, 일본어 발음은 \"えいえいむきゅう\"
영자삽상(英姿颯爽): 뛰어난 풍채가 보기 늠름하고 시원하게 보임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의 시 단청인증조패장군(丹靑引贈曹霸將軍)에서 나옴
영정행(永貞行): 임금이 무능하여 권세를 아랫사람에게 의탁한 비유한 것이다. 출전은 전당시(全唐詩)
예의범절(禮儀凡節)= 약자인 예절이 많이 쓰인다.
예의염치(禮義廉恥)
오곡백과(五穀百果): 온갖 곡식과 여러 가지 과실을 말한다. 출전은 마태오 복음서 6:33이며 같은 성어는 오곡(五穀)이다.
오리무중
오매불망(寤寐不忘): 시경에 나오는 말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을 말한다.
오만불손(傲慢不遜):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공손하지 못함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같은 성어는 오만방자(傲慢放恣)
오만무례(傲慢無禮):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오밀조밀(奧密稠密): 꼼꼼하고 자상한 모양 또는 세밀하고 교묘한 모양
오불관언(吾不關焉): 남의 일에 무관심하거나 간여하지 않으려는 태도,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수수방관(袖手傍觀), 마이동풍, 프랑스인과 현대 중국인을 비판할때 주로 쓰는 사자성어
오병이어(五餠二魚)
오사필의(吾事畢矣): 자신의 역할을 다하였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오상고절(傲霜孤節):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 출전은 십팔사략, 조선시대 문인 이정보의 시
오성취규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오월동주(吳越同舟)
오장육부: 출전은 집회서 10장 10절
오집지교(烏集之交) : 거짓이 많고 신용이 없는 교제를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이다. 중국 근대에서 들어오면 음란한 여자를 우롱하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오탁악세(五濁惡世): 불경에서 나오는 말로 온갖 불법적이고 더러운 것으로 가득찬 죄악의 세상을 말한다. 불경에서 오탁악세는 겁탁(劫濁: 시대의 더러움), 견탁(見濁: 사상. 견해가 사악한 것), 번뇌탁(煩惱濁: 탐. 진. 치로 마음이 더러운 것), 중생탁(衆生濁: 함께 사는 이들의 몸과 마음이 더러움), 명탁(命濁: 인간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오채영롱(五彩玲瓏):여러 가지 빛깔이 한데 어울려 눈부시게 찬란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판소리 심청전이며 같은 성어는 오색찬란(五色燦爛)
오호통재
오하아몽(吳下阿蒙)
오합지졸
옥반가효(玉盤佳肴):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이라는 의미로 온 백성의 기름이라 뜻으로 부정부패를 가리킨다. 출전은 춘향전
옥상가옥(屋上架屋)
옥석구분(玉石俱焚): 옥과 돌이 같이 불탐. 선악 구분 없이 멸망함. 서경 윤정편에서 나온 말. 생략된 부분까지 써서 화염곤강옥석구분(火焰昆岡玉石俱焚)이라고 쓰기도 함.= 옥석동쇄(玉石同碎)
옥석혼효(玉石混淆): 옥과 돌이 마구 뒤섞여 있음. 포박자 외편 상박에 나오는 말로, 선악과 좋고 나쁨이 뒤섞여 있음을 뜻함.
옥승(玉繩): 새벽이 오면 빨리 져버리는 별, 인생이 짧음을 의미한다. 출전은 두보의 시 \"대운사찬공방\"
옥온주장(玉韞珠藏):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재능에는 뽐냄이 없어야 한다는 속뜻이 있다.
온고지신(溫故知新)
옹리혜계(甕裏醯鷄): 장자의 전자방편(田子方篇)에 나온 말로 식견(識見)이 좁음을 말함
와룡(臥龍): 대개 앞으로 큰일을 할 인물을 비유,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복룡봉추
와각지쟁(蝸角之爭) = 와우각상지쟁(蝸牛角上之爭)
와석종신(臥席終身): 사람이 제명(命)대로 다 살고 편안히 자리에 누워서 죽음.
와신상담(臥薪嘗膽)
완물상지
완벽귀조(完璧歸趙)
완전무결(完全無缺):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 아무런 결점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왈가왈부(曰可曰否): 옳다거니 그르다거니 하고 말함 같은 성어는 왈가불가 (曰可不可)
왕도정치(王道政治): 유교의 정치사상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정치의 내용을 의미이다. 자세한 것은 왕도를 참고
왕좌지재
왕촉절두(王蠋絶脰): 제나라의 충신 왕촉이 악의의 식읍 1만호를 줄테니 항복하라는 말에도 거절하며 스스로 목을 멘 일화를 뜻한다.
왕후장상 영유종호(王侯將相 寧有種乎)
왕형불형
외강내유
외면사보살 내면야차(外面似菩薩, 內面如夜叉): 얼굴은 아름답고 부드러우나 마음 속은 귀신처럼 무섭다. 출전은 구당서, 송나라 팽승(彭乘, 985~1049)의 묵객휘서(墨客揮犀), 도쿠가와 짓키 중에 동조중어실기(東照宮御実紀)
외유내강
외유내법(外儒內法): 겉으로는 유학의 대의명분을 내세우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법가의 사상과 학술과 방법론을 신봉한다는 의미로 속뜻은 속셈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계책 같은 성어 내법외유(內法外儒), 양유음법(陽儒陰法)
요불관정(了不關情):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출전은 명나라 문인 육소형의 취고당검소이며 현대 중국인들의 특징이다.
요산요수(樂山樂水)
요순지절(堯舜之節): 태평성태를 가리키는 말, 출전은 사마천 사기와 십팔사략, 같은 성어는 요순시절(堯舜時節), 요순시대(堯舜時代)
요원지화
요조숙녀 군자호구(窈窕淑女 君子好逑): 행실과 품행이 고운 여인은 군자의 좋은 배필이라는 뜻이다. 출전은 시경(詩經) 주남관저(周南關鴡)
요지부동(搖之不動): 흔들어도 꼼짝하지 않음. 같은 말은 복지부동, 무사안일
욕곡봉타(欲哭逢打): 불평을 품고 있는 사람을 선동한다는 말이다. 같은 속담은 \"울고 싶자 때린다.\" 출전은 금오신화
욕금고종(欲擒姑縱):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일부러 놓어주다. 적을 모두 생포하기 위해 도망가는 잔당을 놓아준다.
욕속부달(欲速不達): 논어에 등장하는 말로 일을 급히 하고자 서두르면 도리어 이루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욕잉생악 악성생사(慾孕生惡 惡成生死): 공동번역 및 중국어 버전 야고보서 1장 15절에 등장하는 사자성어으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는 말이지만 속뜻은 욕심이 재앙을 부른다는 의미이다.
욕폐정봉(慾蔽精封):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자비로운 마음과 참된 정취가 욕정과 욕망에 의해 가려지고 막힘
욕행오명(辱行汚名):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치욕스러운 행위와 더러워진 이름
용감무쌍(勇敢無雙): 용기가 있으며 씩씩하고 기운차기 짝이 없음 출전은 사기(역사서)
용두사미
용맹무쌍(勇猛無雙): 견줄 만한 데가 없이 매우 용감하고 사납다. 출전은 사기(역사서)이며 같은 말은 무쌍
용약(庸弱):평범하고 약한 것. 출전은 중용, 가톨릭 성가 277번
용약(勇躍): 용기 있게 뜀을 말한다. 위의 용약(庸弱)과 같은 출전이다.
용왕매진(勇往邁進): 거리낌없이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감
용호상박
우공이산(愚公移山)출전(出典)
우여곡절(迂餘曲折): 뒤얽혀 복잡하여진 사정 또는 어려운 일을 거치다는 의미이다.
우왕좌왕(右往左往):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하는 모양
우유부단
우이효지(尤而效之):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출전은 춘추좌씨전
우후죽순
우후지법(虞詡之法)
운우지정
운외장천(雲外蒼天):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온갖 난관을 극복하면 성공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송나라 시인이자 문인 사방득(謝枋得, 1226 ~ 1289)의 『문장궤범(文章軌範)』
운전풍등(雲電風燈):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구름 사이에서의 번개와 바람, 속 뜻은 일시적이고 안정성이 없는 것을 말함
운칠기삼(運七技三)
욱일승천(旭日昇天): 아침 해가 하늘로 떠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출전은 일본 무로마치 바쿠후 승려인 키코 다이슈쿠(季弘大叔, 1421 ~ 1487)의 일기 서헌일록(蔗軒日録)
원격천산(遠隔千山):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말함
원교근공(遠交近攻)
원기왕성(元氣旺盛): 마음과 몸의 활동력이 한창 성함이며 약초인 토사자(새삼)에서 유래
원리원칙(原理原則)=원칙주의
원융무애(圓融無礙): 화염경에 나오는 말로 만법이 원융하여 일체의 거리낌이 없음.
원천봉쇄(源泉封鎖): 사람이나 집단이 어떤 일을 하지 못하도록 근원적으로 막아 버리는 것
원평등귤(源平藤橘): 일본의 4대 본성 『겐페이토키츠』인 미나모토(源), 다이라(平), 후지와라(藤原), 다치바나(橘)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명사 영락제
원해전신(遠害全身):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화근을 멀리하고 몸을 온전케 하다.
원화소복(遠禍召福):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출전은 채근담
월단평(月旦評)
월명성희
위급존망지추(危急存亡之秋): 나라의 존망이 걸린 극히 위태로운 때. 출전은 제갈량의 출사표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나라를 위해 몸 바침이 군인의 본분이다. 출전은 보물 제569-23호인 안중근 의사 유묵
위기일발(危機一髮): 위태로움이 몹시 절박한 순간, 같은 성어는 위여일반(危如一髮), 출전은 구당서 한유전
위복(違覆): 일의 의심스러운 데를 소상히 캐어 밝힘. 삼국지(정사) 촉지 동화전(董和傳)
위삼궐일(圍三闕一): 더 큰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퇴로를 연다는 뜻이다. 출정은 손자병법서이며 같은 말은 위사필궐(圍師必闕)
위위구조(圍魏救趙)
위호부익/위호첨익
위호작창(爲虎作倀): 호랑이를 위하여 창귀가 된다는 뜻으로, 악한 자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이름.
위험천만(危險千萬): 행동이나 사건이 대단하게 위험하기 짝이 없다.
위편삼절(韋編三絶)
위풍당당
유구무언(有口無言): 변명이나 항변할 말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양혜왕 장구 상 (梁惠王章句上), 욥기 32:15/마태오 복음서 22:12, 일본어는 \"默(だ)っていた\"
유구필응(有求必應):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또는 요구하면 반드시 들어준다는 말로 출전은 10세기경 중국에서 번역된 묘비보살소문경이라는 책에서 유래
유래지풍(由來之風):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풍속
유리걸식(流離乞食): 정처 없이 떠돌며 빌어먹는 일. 같은 성어는 유리개걸(流離丐乞). 출전은 안방준의 동환봉사(東還封事)
유명무실(有名無實):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출전은 삼국지이며 마속과 제갈량과 관련이 있다. 같은 성어는 도유허명(徒有虛名), 허명무실(虛名無實), 빛 좋은 개살구
유명시청(惟命是聽): 시키면 시키는 대로 절대 복종하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위선공 12년조, 김용의 소설 의천도룡기
유민소지(維民所止): 시경에 나오는 말로 백성이 머물러 사는 곳. 이 구절은 최소 수천 명을 죽게 한 청나라 문자의 옥의 계기가 된다.
유분수(有分數): 마땅히 지켜야 할 분수가 있음
유사정기(留些正氣): 채근담에 나온 말로 지극히 크고 굳센 기운을 남기는 것을 말한다.
유상곡수(流觴曲水): 삼짇날 정원에서 술잔을 띄우고 자기 앞으로 떠내려 올 때까지 시를 읊던 연회, 화려한 잔치를 의미한다. 같은 성어는 곡수유상(曲水流觴)·곡수지유(曲水之遊)·곡수연(曲水宴)·곡강연(曲江宴)
유아독존(唯我獨尊) =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유야무야(有耶無耶): 불경 금강경, 중국어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말로 있는 듯 없는 듯 흐지부지한 것을 말한다.
유어신망애(遊於信望愛): 믿음(信),소망(望),사랑(愛)에서 노닐다는 말로 출전은 취운 진학종(翠雲 陳學鐘, 1926 ~ 2010)의 글씨
유유상종
유유자적
유일무이(唯一無二): 오직 하나만 있고 둘은 없음
유재시거(唯才是擧): 재능만을 따져 사람을 등용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조조의 구현령(求賢令),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과 관련이 있다고 하지만 중국의 춘추좌씨전, 일본의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등장하는 사자성어이다.
유필유방(遊必有方): 놀더라도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게 한다. 출전은 소학, 사자소학
유해무득(有害無得): 피해만 있고 이득은 하나도 없음 출전은 맹자 진심 상
유혈사태
유혈참극(流血慘劇): 피를 흘리며 싸우는 참혹한 현상, 같은 말로는 유혈극(流血劇)이다. 처음 등장한 문헌은 세설신어
유형무형(有形無形): 모양이 있고 없거나 또는 형체(形體)가 있는지 없는지 분명하지 아니함을 말한다. 출전은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의 우리말 번역본
육두문자(肉頭文字)= 욕설, 출전은 1917년 8월 18일자 매일신보,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육력협심(戮力協心): 서로 힘과 마음을 모아 일을 하는 것 구로다 나가마사가 남긴 말로 출전은 구로다 가문 족보
육자진언(六字眞言)=진언
육적회귤: 회귤유친의 다른 표현
육출기산
윤언여한(綸言如汗): 군주(君主)의 말이 한 번 떨어지면 취소하기 어려움, 즉 최고 결정자의 결정은 취소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논어 자장편
융통무애(融通無碍): 거침없이 통(通)하여 막히지 않는다는 뜻이다. 출전은 화염경
은감불원(殷鑒不遠)출전(出典)
은인자중(隱忍自重): 은인하며 몸가짐을 신중히 함. 출전은 ≪논어≫의 <미자편(微子篇)>
을야지람(乙夜之覽): 밤늦게 책을 읽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을람(乙覽) 또는 을야람(乙夜覽) 출전은 맹자
음담패설: 사서, 야사 기준으로는 청구영언이라는 책에서 처음 등장한다.
음수사원 굴정지인(飮水思源 掘井之人):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끝까지 간직한다는 의미한다. 출전은 국 남북조시대의 시인 유신(庾信·513~581)이 쓴 \"징조곡\"
읍참마속(泣斬馬謖)
응구첩대(應口輒對): 묻는 대로 거침없이 대답함
응취(凝聚): 한데 모여 엉김을 말한다. 출전은 섭적(葉適, 1150-1223)의 저서 신주중수학기(信州重修學記),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의기양양
의기소침(意氣鎖沈):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일본어 발음은 \"いきしょうちん\"
의기저상(意氣沮喪): 의욕을 잃고 기가 꺾임
의기투합(意氣投合): 마음이 서로 맞음, 같은 성어는 의기상투(意氣相投), 의기상합(意氣相合), 출전은 수호전
의미심장(意味深長): 뜻이 매우 깊다.
의식불명(意識不明)=혼수(昏睡)
의이방외(義以方外):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반듯하는 뜻이다. 출전은 주역 곤괘, 치암(癡庵) 남경희(南景羲,1748~1812)의 저서 치암집(癡庵集)
의지박약
이구동성
이고위경(以古爲鏡):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득실을 밝힐 수 있다. 출전은 십팔사략
이관규천(以管窺天): 좁은 소견으로 사물을 살펴 보았자 그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이기(利器) : 예리한 기구, 좋은 솜씨, 실용에 편리한 기구나 기계, 썩 잘 드는 연모이나 날카로운 병기(兵器)를 말한다. 출전은 후쿠자와 유키치의 전집(福澤全集), 조선왕조실록 경종 1년 12월 23일 기묘 3번째기사
이도살삼사(二桃殺三士): 교묘한 계략으로 상대를 자멸하게 하는 일 출전은 안자춘추, 제갈량의 「양보음(梁甫吟)」
이대도강
이두(利竇): 이익이 생길만한 구멍을 말한다. 출전은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와 영조실록 36권, 영조 9년 10월 27일 기사에 나온다. 참고로 이두(吏讀)과 같은 동음이의어를 유의해야한다.
이란투석
이륜두상(彝倫斁喪): 사람들이 지켜야 할 윤리가 온통 썩음을 말한다. 출전은 <부정공> 애연재기(優然齋記)이지만 최익현의 상소문으로 더 유명하다.
이립(而立)
이목구비(耳目口鼻): 귀, 눈, 입, 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이목지신(移木之信): 남을 속이지 않고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로 사기(史記) 상군열전(商君列傳)에서 나오는 말
이민위본
이불변응만변(以不變應萬變): 변하지 않는 것으로 만가지 변화에 대응을 말한다. 출전은 1945년 백범 김구와 호치민이 유묵(遺墨)에서 유래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 명심보감에 나온 말로 어떤 일의 징후가 보이면 머지않아 큰일이 일어날 것임을 이르는 말
이순(耳順)
이실직고(以實直告): 사실 그대로 고함
이실직서(以實直書): 사실은 사실대로 올바르게 쓴다. 출전은 삼국사기, 고려사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같은 성어는 심심상인(心心相印). 출전은 승려인 보제(普濟)의 저서인 오등회원(五燈會元)
이우위직 이환위리(以迂爲直, 以患爲利): 실패나 얘기치 않은 고난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라는 뜻으로 출전은 손자병법
이여반장(易如反掌): (일의)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이역강산(異域江産): 다른 곳에 있는 강과 산, 출전은 율곡전서, 열하일기
이역만리(異域萬里): 다른 나라 또는 아주 먼 곳 같은 곳을 말한다. 원래는 \"이역만류(異域萬類)\" 자세한 것은 고사가 덴노 참고, 출전은 타이라노 츠네타카(平 経高, 1180 ~ 1255)의 일기인 헤이코기(平戸記)
이왕지사(已往之事): 이미 지나간 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 64권, 성종 7년 2월 19일 계사 2번째기사
이용후생(利用厚生): 백성이 사용하는 기구 따위를 편리하게 하고, 의식(衣食)을 풍부하게 하여 생활을 윤택하게 함. 출전은 북인가 출신 박제가의 저서 북학의에서 나온 말
이율배반
이이제이(以夷制夷)]
이일대로
이전투구
이직보원(以直報怨): 잘못된(그릇된) 것을 옳게 바로잡음으로써 원한(怨恨)을 갚음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헌문편, 송익필의 구봉집
이판사판
이팔청춘(二八靑春):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일본 메이지 시때에 어느 신문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합집산(離合集散):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금강경, 삼국지연의
이해득실(利害得失): 이로움과 해로움. 또는, 얻음과 잃음을 말한다.
이해관계
이해타산(利害打算): 이로운가 해로운가를 따져 셈함. 출전 일본의 역사서 고사기
이호경식(二虎競食): 두 마리 호랑이가 먹이를 놓고 다투다는 말로 삼국지연의에서 나온다.
이한치한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어떤 사실을 이렇게도 혹은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로 속담인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와 동일.
이화접목
익자삼우(益者三友): 유익한 친구를 말한다. 출전은 논어(論語)〈계시편季氏篇〉
일결자웅(一決雌雄): 우열이나 승부를 결정함을 비유 출전은 사기(역사서)
일가견(一家見): 일가족, 자기만의 독특한 주장이나 학설, 어떤 일에 관하여 가지는 일정한 체계의 전문적인 견해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
인과응보
인사불성(人事不省): 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정도로 정신이 혼미함. 같은 말로는 불성인사(不省人事). 또는 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차릴 줄 모름.
인산인해(人山人海):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상태
인수인계= 인계인수(引繼引受) 또는 \"넘겨받음\" 야사에서는 에도시대 도지마 쌀시장(堂島米市場)에서 쓰던 말이라고 한다.
인신공희(人身供犧)=인신공양
인면수심
인정사정(人情事情): 인정과 사정을 아울러 이르는 말
인자무적: 맹자(孟子)의 '양혜왕장구(梁惠王章句)'편에서 나오는 말로 어진 사람은 남에게 덕을 베풂으로써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 세상에 적이 없음을 의미
인자요산 지자요수(仁者樂山 知者樂水): 논어에 나오는 말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는 어질게 되고, 물을 좋아하는 사람는 지혜로워 진다는 의미이다.
인장지덕 목장지폐(人長之德 ,木長之敗): 사람은 큰 사람 밑에서 자라야 덕을 배울 수가 있고, 나무는 큰 나무 밑에 서면 크게 자랄 수가 없다
인재시교 (因才施敎): 논어 선진 제 11편에 나온 고사에서 유래한 사자성어. 자질에 맞춰 가르침을 베푼다는 뜻으로, 능력과 상황에 따라 교육한다는 말이다.
인정승천(人定勝天): 채근담에 나온 말로 사람이 굳게 마음을 먹으면 주어진 운명을 극복한다는 의미이다.
인지상정(人之常情): 사람이면 보통 가질 수 있는 인정
인책(引責):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인구(引咎), 인책사직(引責辞職)이다. 출전은 영조실록 39권, 영조 10년 9월 26일
인체(人彘): 사람을 돼지 모양으로 만드는 혹형을 말하는데 가혹하고 잔인한 형벌을 일컫는다. 출전은 사기 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신주사기, 라이 산요의 산양유고 2집・비구니 쇼군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 조그만 일에 이르기까지의 하나하나의 동작 같은 말은 `행동 하나하나'. 출전은 구당서이며 한유와 관련이 있다.
일거일동(一擧一動):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출전은 삼국지연의, 공동번역 창세기
일가친척(一家親戚)=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일가와 외척·인척의 모든 겨레붙이.또는 친척, 친척지간(親戚之間)
인간불신
일거양득(一擧兩得):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음. 같은 성어으로는 일거이득. 일석이조. 양득.
일구이언
일기당천
일기일회(一期一會): 평생 동안 단 한번의 만남을 말한다. 출전은 야마노우에노 소오지키(山上宗二記, 산상종이기)
일도양단(一刀兩斷): 어떤 일을 머뭇거리지 않고 선뜻 결정함 출전은 주자어류(朱子語類), 송시열의 《송자대전》(宋子大全)
일동일정(一動一靜): 하나하나의 동정. 또는 모든 동작
일득일실(一得一失): 한 가지 이득이 있으면 한 가지 손해가 따름 출전은 한서 한신전(韓信傳), 경제 용어인 트레이드 오프(trade off)와 같은 말
일루지의팔분이의(一縷之衣必分而衣): 한 올에 지나지 않는 누더기 옷이라도 반드시 나누어 입어야 함
일망타진(一網打盡)
일명경인(一鳴驚人): 한번 시작하면 사람을 놀랠 만큼의 대사업을 이룩한다는 뜻. 출전은 사기 골계열전
일맥상통(一脈相通): 어떠한 점에서 서로 통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한역(漢譯) 마태오 복음서
일모도원(日暮途遠)
일목요연(一目瞭然): 한 번 보고 대번에 알 수 있을 만큼 분명하고 뚜렷하다.
일문일답(一問一答): 하나의 물음에 대하여 하나씩 대답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동아일보의 1921년 06월 07일자
일물일가(一物一價): 동일한 한 물건은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된다는 말이다. 19세기 영국에서 유래되어서 일본 메이지때 한자로 번역한 말이다. 자세한 것은 일물일가의 법칙 참고
일반천금
일부진문장(一部眞文章):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한 편의 참다운 문장, 밝고 순결하여 아무런 잡념이 없는 마음의 경지
일상생활(日常生活): 평상시의 생활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사기
일상다반사
일생일대(一生一大):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함을 말한다. 출전은 동아일보 1920년 04월 07일자
일사불란(一絲不亂): 질서정연하여 조금도 어지러운 데가 없다. 같은 말은 `흐트러짐 없다', `일매지다'.
일승월항(日升月恒): 세력이 더욱더 강해지는 일 또는 사물이 진보 발전(發展)함을 말한다. 출전은 시경 소아편
일사천리
일석이조
일신시담
일신월성(日新月盛): 나날이 새롭게 다달이 번성하도록 만든다는 뜻으로 출전은 대학
일면식(一面識): 한 번 만나 본 정도 또는 조금 알고 있는 일. 유래는 보부상 내부상규에서 나왔다.
일언구정
일언반구(一言半句): 극히 짧은 말이나 글의 비유 같은 성어는 일언반사(一言半辭).출전은 명심보감 언어편
일언지하(一言之下): 한 마디로 잘라 말함
일엽편주(一葉片舟): 한 척의 조그마한 배, 같은 말로는 일엽주(一葉舟)
일위도강(一葦渡江)
일인지하 만인지상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독서의 중요성과 언행의 조심을 논한 것을 말한다. 출전은 주지유의 《답야절문(答野節問)》 보물 569-2호인 안중근 의사 유묵에서 나온다.
일인독존(一人獨尊)=독재자
일자무식: 같은 성어는 불학무식(不學無識)
일자천금(一字千金): 글자 하나가 천금의 가치가 있을 정도로 글씨나 문장이 훌륭함
일장춘몽
일점일획(一點一劃):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었음을 의미하거나 '가장 작은 것', 또는 '지극히 작고 사소한 것'을 말한다. 마태오 복음서가 출전
일조일석(一朝一夕): 짧은 시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순조실록
일즉치 양즉난(一則治 兩則亂): 하나 되면 다스러지고 둘이 되면 어지러워진다 무리의 단합이 중요함을 말한다. 출전은 . <여씨춘추> `심분람(審分覽)`, <후한서> `주목전(朱穆傳),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일진일퇴(一進一退): 한 번 나아갔다 한 번 물러섰다 함. 출전은 손자병법
일체개고(一切皆苦):불경에서 나온 말로 인간이 무상(無常)·무아(無我)를 깨닫지 못하고 영생(永生)에 집착하여 그로써 사고팔고(四苦八苦)에 빠져 있음을 일컫는 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불경인 화엄경에 나온 말로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라는 뜻이다. 같은 말로는 일수사견(一水四見)이 있다.
일촉즉발
일침견혈
일파만파(一波萬波): 당나라 승려인 선사화상(船子和尙)의 선시에서 유래되며 사건이나 소문이 본래의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잇달아 많은 사건으로 번지는 것을 의미
일편단심(一片丹心):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이다. 주의할 것은 금잔디의 노래 제목도 같다. 출전은 정몽주 단심가
일패도지(一敗塗地):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됨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 고조본기, 초한지
일확천금(一攫千金): 힘들이지 않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출전은 삼국지, 한진춘추
일희일비(一喜一悲): 기쁨과 슬픔이 번갈아 일어남 같은 성어는 일비일희(一悲一喜)
일필휘지
임갈굴정(臨渴掘井): 평소에 준비 없이 일을 당하고서야 허둥지둥 서두름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임기응변
입신양명(立身揚名):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떨침. 출전은 효경
임심조서(林深鳥棲): 인의를 쌓으면 만물이 저절로 주위에 모임을 이르는 말 출전은 정관정요, 도쿠가와 짓키
임중도원(任重道遠)
임현물이(任賢勿貳): 한 번 맡긴 이상 끝까지 밀어주라는 말이다. 출전은 서경(書經)의 대우모
입도선매(立稻先賣): 물건이 완성되기전에 먼저 사는 행위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과 허생전
입향순속(入鄕循俗): 다른 지방에 가서는 그 곳의 풍속을 좇음. 출전은 ≪장자≫의 <소요유편(逍遙遊篇)>이며 같은 속담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어불성설 (語不成說) 조리가 맞지 않아 도무지 말이 되지 않음. [준말] 불성설(不成說).
아취고절 (雅致高節) 여름. 우아함과 고고한 절개를 나타내며 매화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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