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혁 기자의 시사뉴스 ☆

하버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딸기, 토마토, 당근과 같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시력이 좋다. 이 과일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A는 눈의 망막에 있는 로돕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소이다. 로돕신은 어둠 속에서 사물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코넬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키위, 오렌지,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면역력이 좋다. 이 과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C는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에 따르면, 사과, 배, 감과 같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변비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 이 과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국립뇌질환·뇌졸중·신경질환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 딸기, 감과 같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뇌전증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 이 과일에는 비타민 B6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B6는 신경계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이다.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 아보카도, 토마토와 같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 이 과일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딸기, 키위, 오렌지와 같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 이 과일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항산화제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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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봄시즌이 오는 6일 개막해 6월 6일까지 한 달간 하동군 적량면 지리산아트팜에서 열린다.

이번 예술제는 ‘생명x지리산, 차(茶) : 봄’을 주제로 국제교류전과 아르 브뤼(Art Brut) 특별전, AI 아트 특별전, 크리스 드루리(Chris Drury) 회고전으로, 야생차 본고장에서 열리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기간에 맞춰 글로벌 생명예술 전시 분야로 마련된다.

특히 숭고한 인간의 존엄을 일깨울 아르 브뤼 특별전과 인간 지성에 디지털 기술이 연대하는 AI 아트 특별전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인간과 과학기술의 관계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또한 가상공간 메타버스 전시장에서도 동시에 열려 지구촌 어디에서나 개인의 스마트폰 등으로 접속해 전시 내용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제는 한국 김경미, 김동헌, 김성수, 로빈, 박근수, 박인선, 서혜연, 성효숙, 유진숙, 이남석, 이명복, 이병로, 이병옥, 이성옥, 이일청, 이정희, 전승일, 조재천, 하의수 작가와 아르브뤼 부문의 권세진, 금채민. 김기정, 박태현, 이다래, 조영배, 정도운, 최명은, 최서은, 미국 ChatGPT, AI-art generators, 영국 크리스 드루리 작가 등 33명 70여 작품이 국제교류전과 아르 브뤼 특별전, AI 아트 특별전, 크리스 드루리 회고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미 생활 속에 등장한 ChatGPT, AI 아트와 아르 브뤼, 국제교류전 초대작가 작품이 디지털로 연결된 융합미디어(META)로 예술 간의 경계가 사라진 새로운 글로컬아트의 미래를 만난다. 출품된 작품은 NFT로 발행해 오픈씨(OpenSea)에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예술제에는 2016년 지리산아트팜 숲속미술관에 영구설치한 영국의 세계적인 대지미술가 크리스 드루리의 ‘지리산 티 라인(Jiri Mountain Tea Line)’을 재조명한다.

☆최봉혁기자의 사진여행☆달달 무슨달 정월대보름날 롯데 월드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