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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EV6 계약 개시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The new EV6, 이하 EV6)’의 계약을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EV6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해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 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기술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1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또한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 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EV6는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복합, 롱레인지 2WD 모델, 19인치,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이 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

◇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적용해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한 외장 디자인

EV6는 ‘현대적인 대비(Modern Contrast)’를 콘셉트로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주간 주행등(DRL)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주며 후드의 캐릭터 라인을 차량 하단까지 연결하고 날개 형상의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역동적인 인상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현대적인 대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해 정교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주는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휠로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면부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와이드한 스타맵 라이팅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화했으며, 후면 범퍼 하단부에 전면부 범퍼와 같은 날개 형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통일감 있게 구현했다.

함께 출시되는 GT-라인(GT-line) 모델은 전·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해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

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런웨이 레드 등 총 5종의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 수평적인 조형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 적용해 고급스러움 높인 실내

EV6의 실내는 기존의 수평적인 조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아는 EV6에 더욱 세련된 디자인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주며, 역동적인 그래픽의 새로운 앰비언트 라이트로 실내의 수평적인 조형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신규 스티어링 휠과 더불어 크래시 패드에 신규 패턴을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화했으며, 센터 콘솔에 지문 인증 시스템을 추가하고 스마트폰이 움직이지 않도록 구조를 개선한 무선 충전 패드를 적용해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EV6는 신규 색상 △미디움 그레이 △그린&라이트 그레이 △토피 브라운 등을 포함해 총 4가지의 내장 색상을 적용할 수 있으며, GT-라인 모델의 경우 전용 색상인 블랙&화이트가 적용된다.

◇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늘어난 주행가능거리와 더욱 향상된 주행 경험

기아는 EV6에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해 보다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EV6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 4세대 배터리가 적용돼 배터리 용량이 77.4kWh에서 84kWh로 늘어났으며,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바탕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롱레인지 2WD 모델(19인치, 빌트인캠 미적용) 기준 475km에서 494km로 증가했다.

또한 급속 충전 속도를 높여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음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350kW급 초고속 충전 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80%(10%→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EV6는 기존에 적용됐던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Shock Absorber)’를 튜닝해 거친 노면에서의 승차감을 개선했으며, 모터 소음 제어를 최적화하고 후륜 모터의 흡차음 면적을 넓혀 정숙성을 강화해 전반적인 주행 감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B필러의 두께를 증대하는 등 차체 강성을 보강하고 2열 측면 에어백을 추가한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해 우수한 안전성도 확보했다.

◇ SDV 기반의 다양한 편의 사양 탑재해 더욱 편리한 이동 경험 선사

기아는 EV6에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대거 탑재하고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을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EV6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가 탑재돼 더욱 편리한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EV6는 기존 내비게이션에서만 가능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의 범위를 제어기까지 확대 적용해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한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해 고객에게 SDV 기반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무선 연결 기능이 적용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운전자가 키를 소지한 채 하차한 후 차량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워크 어웨이 락 △카페이와 연계해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 hi-pass(하이패스) △기아 디지털 키 2 △지문 인증 시스템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탑재됐다.

기아는 EV6에 운전자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도 대거 적용했다.

EV6는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 Hands on Detection) △차로 유지 보조 2(LFA 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전방/측방/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F/S/R) 등이 탑재돼 운전자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과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에어컨 광촉매 살균 시스템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디지털 센터 미러(DCM) △빌트인 캠 2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 전 트림 판매 가격 동결해 경쟁력 확보… 전용 구매 프로그램 함께 운영

기아는 신차 수준의 상품성 강화에도 EV6의 판매 가격을 동결해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했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롱레인지 모델 △라이트 5540만원 △에어 5824만원 △어스 6252만원 △GT-라인 6315만원이다(※ 2WD 기준).

EV6는 주요 정부 부처 인증이 완료된 후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 혜택이 적용될 경우 △라이트 5260만원 △에어 5530만원 △어스 5935만원 △GT-라인 5995만원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하면 고객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EV6 출시에 맞춰 전용 구매 프로그램인 ‘트리플 제로(Triple Zero)’를 함께 운영한다. 트리플 제로는 차량을 구매할 때의 세 가지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더 뉴 EV6를 계약한 후 올해 안에 출고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기존 보유 차량 매각 시 트레이드 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보유 차량 처리에 대한 부담을 낮췄으며, 특별 변동 금리 할부를 운영해 시중금리 변동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또한 중고차 잔존가치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추후 기아 차량 재구매 시 최대 60% 수준으로 EV6의 잔존가치를 보장할 예정이다(※ 기아닷컴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프로그램 관련 세부 내용 확인 가능).

기아는 EV6는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아의 대표 전기차라며, 더 뉴 EV6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자사 브랜드가 전동화 시장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 또 한 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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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들을 응원하는 RMHC Korea, 가정의 달 의미 있는 행사 진행

아픈 아이들을 응원하는 RMHC Korea, 가정의 달 의미 있는 행사 진행

장기입원 및 통원치료를 받는 소아환자와 가족을 위한 주거복지시설인 ‘Ronald McDonald House (RMH) 양산’을 병원 옆에 건립해 운영 중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가 지난 5월 3일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 중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RMHC와 하우스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후원 제품 간식꾸러미를 선물하는 이벤트로 아픈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정성을 다해 각자 개성 있게 하우스를 꾸미는 모습을 지켜보던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정재민 병원장과 관계자들은 모처럼 따뜻한 분위기에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아픈 아이들을 위해 참여형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RMHC Korea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아이들을 간병하고 있는 보호자들도 병원에서 치료받느라 지쳐 있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행사를 주최한 RMHC Korea의 제프리 존스 회장과 안수인 대표는 좀처럼 병원 로비에서는 들을 수 없는 웃음소리와 활기찬 모습에 오히려 감동을 받았고, 행사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더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RMH 양산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봉사자와 함께 진행했으며, RMHC Korea를 후원하고 있는 비알코리아와 매일유업의 후원 제품 꾸러미를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RMHC Korea는 중증질환 소아환자의 70% 정도가 지방에서 수도권에 있는 대형병원으로 치료를 다니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알리고, 62개국의 수도권에서 운영되고 있는 RMH가 대한민국 서울에도 건립돼 운영될 수 있도록 장거리 치료로 지쳐가는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줄 ‘RMH 서울’의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가족 걷기 대회를 맥도날드 및 파트너사와 함께 오는 5월 26일 상암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타이슨푸드, 코리아후드써비스, 빔보QRS코리아, 비알코리아, 세포라 등이 RMHC Korea에 후원을 하며, 지난 5월 7일 참가 신청 접수 시작 후 18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을 만큼 관심이 뜨겁다. RMHC Korea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일상생활 속 건강한 기부문화의 사회적 실천을 통해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인 RMH 서울이 하루빨리 건립돼 많은 아픈 아이들의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는 2007년 세계에서 51번째로 설립됐고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을 바로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즉각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전 세계 62개국 재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과 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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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2024년 하반기 ‘장애인 창업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창업 컨설팅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예비, 재기,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단계별로 상담 희망 분야별 1:1 심층 컨설팅을 제공해 장애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동CMC는 남부권의 사업 운영 위탁기관으로 컨설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대구, 울산, 경상남도,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의 창업을 지원한다.
창업을 원하는 대상자는 센터 내방 및 등기우편, 이메일(jhw@debc.or.kr) 접수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모집 규모는 전국 4개 권역에서 권역별 약 40명씩 총 160명 내외로, 5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동CMC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기업 애로사항 해결, 시장 진출, 판로 확장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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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시집 ‘오늘도 너라서’ 출간
좋은땅출판사, 시집 ‘오늘도 너라서’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오늘도 너라서’를 펴냈다.

지친 몸을 이끌고 귀가할 때, 불현듯 우울함이 밀려올 때, 불투명한 미래에 막막해질 때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만큼 좋은 게 어디 있을까. 수고했다, 응원한다,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따끔대던 마음이 가라앉는 듯하다. ‘오늘도 너라서’는 마치 가장 자신의 존재를 잘 알아주는 친구가 바로 옆에서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이야기해주는 듯한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집이다.

이 시집의 주제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화자는 우리에게 ‘네 편’이라고 말하며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소중하게 여길 거라고 말한다. 이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시가 바로 표제시 ‘오늘도 너라서’다.

울고 싶을 때 펑펑 울고
기대고 싶을 때 맘껏 기대고
온전한 네 편이 되어
언제 어디서든 네 곁에서
기다리고 힘이 되어 줄
내가 여기에 있단다.
- ‘오늘도 너라서’ 중에서

화자의 독백 형식으로 이뤄진 이 시는 삶의 여정, 행복, 예방주사 같은 구성요소들을 시에 배치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편적인 단어의 미장센들을 보여주고 있다. 화자는 말한다. “네 곁에서 기다리고 힘이 되어 줄 내가 여기에 있단다”라고. 존재에 대한 고통과 외로움을 안고 함께 걸어가자고 손을 내민다.

‘오늘도 너라서’는 따뜻한 언어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읽는 이를 위로하고 격려한다. 시 ‘행복 저축’에서 소소한 행복을 저축하다 보면 힘든 일이 닥쳤을 때 견딜 수 있는 힘이 된다고 했듯이 오늘 하루 수고한 내게 한 편의 시로 긍정 에너지를 충전해보자.

‘오늘도 너라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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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a conceptual drawing of a futuristic car inspired by the Kia EV6. This design emphasizes sleek, aerodynamic lines and features cutting-edge LED lighting, contributing to a sporty and modern appearance. The color scheme is a metallic gray with hints of blue, highlighted against a dark, moody background to accentuate the vehicle's dynamic silhouette and advanced design features. Please have a look at the image to see the innovative design elements visualized. 번역된 내용 기아 EV6에서 영감을 받은 미래형 자동차의 개념도입니다. 날렵하고 공기역학적인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과 최첨단 LED 조명이 적용되어 스포티하고 모던한 외관을 연출합니다. 색상 구성은 파란색이 가미된 메탈릭 그레이로, 어둡고 변덕스러운 배경과 대조되어 차량의 역동적인 실루엣과 고급 디자인 기능을 강조합니다. 시각화된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를 보려면 이미지를 살펴보십시오.

Here is a conceptual drawing of a futuristic car inspired by the Kia EV6. This design emphasizes sleek, aerodynamic lines and features cutting-edge LED lighting, contributing to a sporty and modern appearance. The color scheme is a metallic gray with hints of blue, highlighted against a dark, moody background to accentuate the vehicle's dynamic silhouette and advanced design features. Please have a look at the image to see the innovative design elements visualized.

번역된 내용

기아 EV6에서 영감을 받은 미래형 자동차의 개념도입니다. 날렵하고 공기역학적인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과 최첨단 LED 조명이 적용되어 스포티하고 모던한 외관을 연출합니다. 색상 구성은 파란색이 가미된 메탈릭 그레이로, 어둡고 변덕스러운 배경과 대조되어 차량의 역동적인 실루엣과 고급 디자인 기능을 강조합니다. 시각화된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를 보려면 이미지를 살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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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이 26일 국립세종수목원 연구동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평가단 발대식에서 평가단원 60명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6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국민평가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수정 국민평가단은 지난 3월 대국민 공개모집을 통해 모두 60명이 최종 선발됐다. 국민평가단은 오는 11월 말까지 수목원 운영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을 벌여 개선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국민소통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수목원·정원 문화가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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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카드. (이미지=국토교통부)

(서울 = 장애인 인식개선신문) 국토교통부 국립항공박물관과 10개 국적사는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을 위한 의사소통카드(AAC카드)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카드 제작에 참여한 국적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등 10개사다.
 
소통카드를 활용해 응급상황이나 식음료 요청 등 의사소통 과정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국토부와 국립항공박물관은 청각장애인과 기장, 사무장 등의 도움을 받아 탑승객들이 자주 요청하는 응급처치·기내식 서비스 과정에서 필요한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선별해 소통카드를 제작했다.
 
소통카드는 다음 달부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에어서울·에어프레미아·에어로케이 등 10개 국적사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청각장애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만큼 실효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한국을 취향하는 73개 외항사로도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에게 기여하는 점
 
△의사소통 향상: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이 항공사 직원과의 의사소통을 보다 쉽게 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

△불편 해소: 응급상황이나 식음료 요청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불편을 겪는 것을 줄여 탑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임

△서비스 접근성 개선: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들이 항공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

△사회 참여 증진: 항공 여행을 통한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소통을 증진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들의 항공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증진과 사회적 통합에도 기여한다.

▣장애 인식 개선 및 사회적 관심 증진

△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 AAC 카드를 통해 일반 탑승객들이 청각장애나 외국어 사용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사회적 책임 인식 제고: 항공사들이 장애인 탑승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사회적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다.

△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연한 권리를 누리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수있다.

이처럼 AAC 카드는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들의 기내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 자존감 향상, 장애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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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콘서트] 세종수목원 봄꽃 축제 ,빈하영,김지희,최승원,최봉혁
[장애인인식개선콘서트] 세종수목원 봄꽃 축제 ,빈하영,김지희,최승원,최봉혁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는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행사를 지난 27일 토요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개최됐다.
[장애인인식개선콘서트] 세종수목원 봄꽃 축제 ,빈하영,김지희,최승원,최봉혁, 사회적가치나눔 콘서트 성료-dpi1004.com
최승원 성악가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경제 홍보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열리고 있다.

빈하영 피아니스트

축제 당일에는 많은 시민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수목원이 무료로 개방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다양한 제품 홍보·판매를 비롯해 각종 체험·놀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고 세종 사회적경제 대표 브랜드인 따사누리 홍보 등이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는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행사를 지난 27일 토요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개최됐다.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경제 홍보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열리고 있다.   축제 당일에는 많은 시민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수목원이 무료로 개방됐다.
이밖에 국립세종수목원 봄꽃 축제와 연계한 아카펠라 공연, 학교협동조합 예다움(세종예고) 공연, 김지희 기타리스트와 최승원 성악가 ,빈하영 피아니스트, 최봉혁 장애인인식개선퀴즈쇼,등 다채로운 야외 공연이 이루어졌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는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행사를 지난 27일 토요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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