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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칼럼] 

특권이 아닌 공정한 기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ESG 시대의 지속 가능한 미래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 칼럼니스트
 
서론: "공정한 기회"가 필요한 이유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글로벌 기업의 핵심 화두로 부상하면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ESG의 '사회(S)' 영역에서 장애인 포용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사회 곳곳에 남아 있으며, 이는 "특권"이 아닌 "공정한 기회" 제공에 대한 인식 전환을 요구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15%(약 12억 명)가 장애를 경험하고 있지만, 이들의 경제·사회적 참여율은 비장애인 대비 현저히 낮다. 한국의 경우 2023년 통계청 조사에서 장애인 고용률은 37.8%로 비장애인(62.1%)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는 단순히 역량 부족이 아니라 교육, 고용,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접근성 한계에서 비롯된 결과다.

 

"공정한 기회"의 본질: 특권과의 차이
장애인을 위한 기회 확대는 특혜가 아니다. 예를 들어, 휠체어 경사로 설치나 수화 통역 서비스 제공은 장애인이 기본적인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이는 마치 비장애인이 계단을 이용하는 것처럼 당연한 인프라 보장이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에서는 이러한 조치를 "과도한 혜택"으로 오해하며, 장애인의 역량을 의심하는 편견을 드러낸다.

 

2023년 유엔장애인권리협약(CRPD) 이행 평가에서 한국은 '교육과 고용 분야의 불평등'이 지적됐다. 특수학교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은 23%로 일반고(68%)의 1/3 수준이며, 장애인 중 소득이 최저생계비 미만인 비율은 34%에 달한다. 이는 시스템적 차별이 누적된 결과로,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ESG 경영과의 연계: 포용이 경쟁력이다
글로벌 기업들은 장애인 포용을 ESG 전략의 핵심으로 삼으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고 있다. 미국계 컨설팅사 액센츄어는 2022년 보고서에서 "장애인 포용 정책을 적극 실행한 기업은 평균 28%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다양한 관점이 혁신을 촉진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때문이다.

 

◆ 마이크로소프트: 기술로 격차 해소
마이크로소프트는 'Accessibility Tech for Disability'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청각 장애인이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2023년 출시된 'Seeing AI' 앱은 시각장애인이 주변 환경을 음성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 세계 500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이다. 이는 기술 접근성을 확대함으로써 장애인의 직업적 잠재력을 끌어올린 사례다.


◆ 삼성전자: 장애인 고용 생태계 구축
삼성전자는 2024년 초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원격 모니터링 직군, 지체장애인이 재택 근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테스터 포지션 등을 도입하며, 업무 환경을 개편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 70%가 생산성에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성과를 냈으며, 삼성은 이를 전 사업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이케아: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시장 확장
이케아는 가구 디자인 단계부터 장애인 사용자를 고려해 제품을 개발한다. 2023년 선보인 'OMTÄNKSAM' 컬렉션은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조절 가능한 수납장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라벨을 적용했다. 이 제품 라인은 출시 6개월 만에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고객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 지원
정부와 기업의 협력도 중요하다. 2024년 3월, 한국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장애인 채용 플랫폼'을 구축했다. AI 기반 직무 분석으로 장애 유형에 적합한 일자리를 매칭하며, 교육·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하는 이 플랫폼은 첫 달에 1,200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교육 분야에서도 변화가 일고 있다. KAIST는 2023년 '장애학생 온라인 실험 플랫폼'을 도입해 화학·물리 실습을 가상현실(VR)로 대체했다. 이로 인해 휠체어 사용자인 김모 씨(24세)는 "실험실 이동 부담 없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과제와 제언: 인식 전환에서 시스템 혁신으로
장애인 포용을 위해선 물리적 접근성뿐 아니라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수적이다. 2023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구직자의 65%가 면접 단계에서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ESG 보고서에 명시된 포용 정책이 현장에 제대로 적용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해결을 위해서는 ▲장애인 역량 중심의 채용 프로세스(예: 업무 시뮬레이션 평가) ▲직원 대상 정기적인 감수성 교육 ▲성과 평가 시 다양성 지표 반영 등 시스템적 개혁이 필요하다. 또한, 장애인이 리더십 포지션에 진출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해 '의사결계층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

 
결론: 공정한 기회는 모두를 위한 미래 투자
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핵심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것'이다. 장애인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넘어,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ESG 경영이 장식적 지표가 되지 않으려면, 기업과 정부는 장애인의 목소리를 경영 전략에 반영해야 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각자의 역량으로 협력할 때, 진정한 포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해진다. 공정한 기회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를 실현하는 사회만이 미래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WHO, "World Report on Disability", 2023

Accenture, "Disability Inclusion: A Competitive Advantage", 2022

삼성전자 보도자료,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발표", 2024.03

고용노동부, "맞춤형 장애인 채용 플랫폼 성과 분석", 2024.04

KAIST, "VR 기반 실험 교육 도입 사례", 2023.11
출처: [ESG경영칼럼]특권이 아닌 공정한 기회…ESG 시대의 지속 가능한 미래:장애인인식개선신문 - https://www.dpi1004.com/6277

[ESG경영칼럼] 

특권이 아닌 공정한 기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ESG 시대의 지속 가능한 미래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 칼럼니스트

서론: "공정한 기회"가 필요한 이유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글로벌 기업의 핵심 화두로 부상하면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ESG의 '사회(S)' 영역에서 장애인 포용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사회 곳곳에 남아 있으며, 이는 "특권"이 아닌 "공정한 기회" 제공에 대한 인식 전환을 요구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15%(약 12억 명)가 장애를 경험하고 있지만, 이들의 경제·사회적 참여율은 비장애인 대비 현저히 낮다. 한국의 경우 2023년 통계청 조사에서 장애인 고용률은 37.8%로 비장애인(62.1%)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는 단순히 역량 부족이 아니라 교육, 고용,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접근성 한계에서 비롯된 결과다.

"공정한 기회"의 본질: 특권과의 차이

장애인을 위한 기회 확대는 특혜가 아니다. 예를 들어, 휠체어 경사로 설치나 수화 통역 서비스 제공은 장애인이 기본적인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이는 마치 비장애인이 계단을 이용하는 것처럼 당연한 인프라 보장이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에서는 이러한 조치를 "과도한 혜택"으로 오해하며, 장애인의 역량을 의심하는 편견을 드러낸다.

2023년 유엔장애인권리협약(CRPD) 이행 평가에서 한국은 '교육과 고용 분야의 불평등'이 지적됐다. 특수학교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은 23%로 일반고(68%)의 1/3 수준이며, 장애인 중 소득이 최저생계비 미만인 비율은 34%에 달한다. 이는 시스템적 차별이 누적된 결과로,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ESG 경영과의 연계: 포용이 경쟁력이다

글로벌 기업들은 장애인 포용을 ESG 전략의 핵심으로 삼으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고 있다. 미국계 컨설팅사 액센츄어는 2022년 보고서에서 "장애인 포용 정책을 적극 실행한 기업은 평균 28%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다양한 관점이 혁신을 촉진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때문이다.

◆ 마이크로소프트: 기술로 격차 해소
마이크로소프트는 'Accessibility Tech for Disability'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청각 장애인이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2023년 출시된 'Seeing AI' 앱은 시각장애인이 주변 환경을 음성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 세계 500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이다. 이는 기술 접근성을 확대함으로써 장애인의 직업적 잠재력을 끌어올린 사례다.

◆ 삼성전자: 장애인 고용 생태계 구축
삼성전자는 2024년 초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원격 모니터링 직군, 지체장애인이 재택 근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테스터 포지션 등을 도입하며, 업무 환경을 개편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 70%가 생산성에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성과를 냈으며, 삼성은 이를 전 사업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이케아: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시장 확장
이케아는 가구 디자인 단계부터 장애인 사용자를 고려해 제품을 개발한다. 2023년 선보인 'OMTÄNKSAM' 컬렉션은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조절 가능한 수납장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라벨을 적용했다. 이 제품 라인은 출시 6개월 만에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고객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 지원

정부와 기업의 협력도 중요하다. 2024년 3월, 한국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장애인 채용 플랫폼'을 구축했다. AI 기반 직무 분석으로 장애 유형에 적합한 일자리를 매칭하며, 교육·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하는 이 플랫폼은 첫 달에 1,200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교육 분야에서도 변화가 일고 있다. KAIST는 2023년 '장애학생 온라인 실험 플랫폼'을 도입해 화학·물리 실습을 가상현실(VR)로 대체했다. 이로 인해 휠체어 사용자인 김모 씨(24세)는 "실험실 이동 부담 없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과제와 제언: 인식 전환에서 시스템 혁신으로

장애인 포용을 위해선 물리적 접근성뿐 아니라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수적이다. 2023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구직자의 65%가 면접 단계에서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ESG 보고서에 명시된 포용 정책이 현장에 제대로 적용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해결을 위해서는 ▲장애인 역량 중심의 채용 프로세스(예: 업무 시뮬레이션 평가) ▲직원 대상 정기적인 감수성 교육 ▲성과 평가 시 다양성 지표 반영 등 시스템적 개혁이 필요하다. 또한, 장애인이 리더십 포지션에 진출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해 '의사결계층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

결론: 공정한 기회는 모두를 위한 미래 투자

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핵심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것'이다. 장애인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넘어,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ESG 경영이 장식적 지표가 되지 않으려면, 기업과 정부는 장애인의 목소리를 경영 전략에 반영해야 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각자의 역량으로 협력할 때, 진정한 포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해진다. 공정한 기회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를 실현하는 사회만이 미래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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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30만원 지원…소득 상관없이 설 명절 전 지급전남 보성군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보성군은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소득·연령 등에 상관없이 모든 군민에게 '보성사랑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성사랑지원금은 이달 16일 오후 6시 기준 보성군에 주소를 둔 모든 주민(결혼이민자·영주권자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2019년부터 보성군이 모아온 재정안정화기금 중 예산 112억 원을 활용해 보성군 전체 인구 3만 8천여명에게 지급한다.

지급 방식은 지역 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사용 권장 기한은 올해 6월 30일까지다.

신청·지급은 오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4주간이며, 설 명절 전 받기를 희망하는 군민을 위해 오는 20~24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20~22일 읍면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 직원이 마을을 방문해 1차 배부하고, 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한 군민은 23~24일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즉시 지급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야만 가능하며,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지급되고 세대원이 대리 신청 시 위임장과 세대주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보성군은 설을 앞두고 300억원 규모의 '보성사랑상품권'도 발행해 총 412억 원의 지역화폐 유통으로 관내 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 단독으로 농어민 공익수당(도비40% 군비60%)을 증액할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보성사랑지원금으로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보성군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보성군은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소득·연령 등에 상관없이 모든 군민에게 '보성사랑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성사랑지원금은 이달 16일 오후 6시 기준 보성군에 주소를 둔 모든 주민(결혼이민자·영주권자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2019년부터 보성군이 모아온 재정안정화기금 중 예산 112억 원을 활용해 보성군 전체 인구 3만 8천여명에게 지급한다.

지급 방식은 지역 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사용 권장 기한은 올해 6월 30일까지다.

신청·지급은 오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4주간이며, 설 명절 전 받기를 희망하는 군민을 위해 오는 20~24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20~22일 읍면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 직원이 마을을 방문해 1차 배부하고, 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한 군민은 23~24일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즉시 지급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야만 가능하며,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지급되고 세대원이 대리 신청 시 위임장과 세대주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보성군은 설을 앞두고 300억원 규모의 '보성사랑상품권'도 발행해 총 412억 원의 지역화폐 유통으로 관내 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 단독으로 농어민 공익수당(도비40% 군비60%)을 증액할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보성사랑지원금으로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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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초 국민 기초 생활보장 사업에 대한 안내는 장애인 차량에 대한 재산 가액 산정 기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의 요약입니다:

장애인 차량의 재산 가액 산정 제외:

심한 장애인:
2000cc 미만의 장애인 사용 자동차는 재산 가액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심한 장애인은 장애인 증명서에서 '심한 장애인'으로 분류되어야 하며, 이는 과거 장애인 등급으로 1급, 2급, 3급에 해당합니다.
심하지 않은 장애인:
2000cc 미만의 차량은 재산으로 판단되며, 재산 가액 산정에서 완전히 제외되지는 않습니다.
이 경우, 차량이 기준에 맞지 않으면 소득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조건:

심한 장애인의 경우, 차량의 가격이나 연식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단, 2000cc 미만이어야 합니다.
심하지 않은 장애인의 경우, 차량이 2000cc 이상일 경우 재산으로 포함되며, 가격이나 연식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기타 차량 기준:

1톤 이하의 화물차는 장애인에게 재산으로 인정됩니다.
승합차의 경우,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차량은 인승 기준을 만족하면 재산으로 인정됩니다.
10인승 이하의 승합차 중 전방 조종 자동차로 분류되는 차량(예: 다마스, 봉고 등)은 재산으로 인정됩니다.

재산 기준:
기초 수급자가 보유할 수 있는 기본 재산액은 서울 9,900만 원, 기타 지역 5,300만 원입니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 예를 들어 예금에서 자동차 구매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총 재산에는 변동이 없으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변경 사항:

2024년부터 현재까지 새로운 기준이나 변경 사항은 없습니다.
이와 같은 기준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재산 가액 산정이 보다 유연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초 국민 기초 생활보장 사업에 대한 안내는 장애인 차량에 대한 재산 가액 산정 기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의 요약입니다:

장애인 차량의 재산 가액 산정 제외:

심한 장애인:
2000cc 미만의 장애인 사용 자동차는 재산 가액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심한 장애인은 장애인 증명서에서 '심한 장애인'으로 분류되어야 하며, 이는 과거 장애인 등급으로 1급, 2급, 3급에 해당합니다.
심하지 않은 장애인:
2000cc 미만의 차량은 재산으로 판단되며, 재산 가액 산정에서 완전히 제외되지는 않습니다.
이 경우, 차량이 기준에 맞지 않으면 소득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조건:

심한 장애인의 경우, 차량의 가격이나 연식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단, 2000cc 미만이어야 합니다.
심하지 않은 장애인의 경우, 차량이 2000cc 이상일 경우 재산으로 포함되며, 가격이나 연식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기타 차량 기준:

1톤 이하의 화물차는 장애인에게 재산으로 인정됩니다.
승합차의 경우,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차량은 인승 기준을 만족하면 재산으로 인정됩니다.
10인승 이하의 승합차 중 전방 조종 자동차로 분류되는 차량(예: 다마스, 봉고 등)은 재산으로 인정됩니다.

재산 기준:
기초 수급자가 보유할 수 있는 기본 재산액은 서울 9,900만 원, 기타 지역 5,300만 원입니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 예를 들어 예금에서 자동차 구매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총 재산에는 변동이 없으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변경 사항:

2024년부터 현재까지 새로운 기준이나 변경 사항은 없습니다.
이와 같은 기준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재산 가액 산정이 보다 유연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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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한문풀이]파렴치한(破廉恥漢),파안대소(破顔大笑),평지풍파(平地風波),풍기문란(風紀紊亂)
[사자성어한문풀이]파렴치한(破廉恥漢),파안대소(破顔大笑),평지풍파(平地風波),풍기문란(風紀紊亂)

파경중원(破鏡重圓)
파란만장
파렴치한(破廉恥漢): 뻔뻔스러워 사람의 도리를 지킬줄 모르다는 뜻 같은 성어는 파렴치(破廉恥) 출전은 《관자》의 〈목민편〉, 춘추좌씨전
파벽음롱(跛躄喑聾): 정신이나 신체에 심각한 장애가 있는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예기> 왕제편, 강희자전,청사고,조선왕조실록, 같은 성어는 음롱파벽단자(瘖聾跛躃斷者)
파별천리(跛鼈千里)
파안대소(破顔大笑): 얼굴빛을 부드럽게 하여 크게 웃음
파사현정(破邪顯正): 그릇된 것을 깨뜨려 없애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 출전은 길장(吉藏: 549~623)의 삼론현의
파상공세
파옹구아(破甕救兒)
파죽지세(破竹之勢)
파천황(破天荒)
평지풍파(平地風波): 평온한 자리에서 뜻밖의 분쟁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같은 말로는 전쟁이다. 출전은 당나라 시인 유우석(劉禹錫, 772-842)의 시 죽지사(竹枝詞)
패가망신
패권주의
패역무도(悖逆無道): 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긋나고 순리를 거슬러 사람다운 데가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광해군 일기
패도정치(覇道政治): 무력(武力)에 의한 정치방식 출전은 맹자
평롱망촉(平隴望蜀)
폐월수화
폐포파립(敝袍破笠): 해진 옷과 부서진 갓이라는 뜻으로,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허생전
포락지형
포전인옥(抛磚引玉) - 벽돌을 던져서 옥구슬을 얻다. 비슷해 보이지만 값싼 미끼를 던져서 적을 낚아 적을 속여서 유인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불교 승려 도언의 저서 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
포정해우(庖丁解牛)
포복절도
포한종천(抱恨終天): 원한을 품어 죽어도 풀길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포풍착영(捕風捉影): 믿음직하지 않고 허황한 언행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漢書) 권25하 지(志)제5하 교사지(郊祀志)
포호빙하
폭이무은(暴而無恩): 난폭하고 은혜롭지 않음을 말한다. 출전은 촉서 관우전
폭풍전야(暴風前夜)
표리부동
표모반신(漂母飯信)
표징(表徵): 밖으로 드러나는 특징이나 상징, 다른 사람이나 사물과 구별할 수 있게 하는 표시, 식물학에서는 기주식물에 나타나는 병원체를 말한다. 출전은 공동번역 다니엘서 3:100
풍기문란(風紀紊亂): 풍속과 풍습에 대한 규율이 어지러운 것을 말한다. 출전은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격암유록
풍비박산
풍성학려(風聲鶴唳)
풍수지리
풍수지탄(風樹之歎)
풍우장중(風雨場中): 몹시 바쁜 판 또는 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거의 장중(場中)을 말한다. 전자의 경우엔 문전성시와 공사다망이 있다.
풍전등화
풍찬노숙(風餐露宿): 객지에서 겪는 많은 고생 출전은 남송의 시인 육유(陸游)의 숙야인가시(宿野人家詩)와 명나라 시대에 발간된 중국어 고린도서
풍평피해(風評被害)
필마단기(匹馬單騎): 혼자 한 필의 말을 타고 감 또는 홀로 있는 사람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단기필마(單騎匹馬)이며 출전은 사기(역사서)
필부무죄(匹夫無罪)
필부지용(匹夫之勇)
필부필부(匹夫匹婦): 평범한 남녀을 말한다. 같은 말로는 선남선녀(善男善女), 갑남을녀(甲南乙女)가 있으며 출전은 논어 헌문편(憲問篇)
필유곡절(必有曲折):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같은 말로는 \"곡절(曲折)\"으로 출전은 수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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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한문풀이]타산지석,탕탕유유(蕩蕩悠悠),태연자약(泰然自若),투서기기(投鼠忌器)
[사자성어한문풀이]타산지석,탕탕유유(蕩蕩悠悠),태연자약(泰然自若),투서기기(投鼠忌器)

타산지석(他山之石)
타수가득(唾手可得): 어렵지 않게 일이 잘 되기를 기약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 공손찬전, 신당서 저수량전
타면자건(唾面自乾):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출전은 신당서 누사덕전
탄금주적(彈琴走賊): 거문고를 울려 적을 쫓아낸다. 속뜻은 적을 기만한다. 출전은 삼국지 정사 비슷한 구절 공성지계
탐관오리
탐낭중물(探囊中物)
탐낭취물(探囊取物)
탐려득주(探驪得珠)
탕탕유유(蕩蕩悠悠): 흔들려 움직임. 또는, 정처 없이 헤맴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이다. 유유탕탕은 틀린말
탕척(蕩滌): 더러운 것을 없애서 깨끗하게 하는 방법, 죄나 허물을 사면하여 깨끗이 하는 것,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 《동의보감(東醫寶鑑)》〈내경편(內景篇)》, 사기(역사서) 낙서(樂書)
탕척비린(蕩滌鄙吝): 마음에서 비루하고 인색함을 말끔히 비워낸다는 뜻이다. 출전은 나가노 호잔(長野豊山·1783~1837)의 '송음쾌담(松陰快談)'
태연자약(泰然自若): 마음에 어떠한 충동을 받아도 움직임이 없이 천연스러움
태산명동서일필(太山鳴動鼠一匹): 시작만 요란하고 결과는 보잘것없음
태산북두(泰山北斗)출전(出典): 세상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 또는 태산과 북두성을 의미한다. 출전은 신당서 한유전찬(韓愈傳贊)
태산불양토양 하해불택세류(太山不讓土壤 河海不擇細流)
태평세월(太平歲月): 근심과 걱정 없이 평안한 시절, 같은 성어는 태평천하 (太平天下)
토사구팽(兎死狗烹)
토포악발(吐哺握髮): 손님이 오면 정성껏 맞는다는 의미이다.
퇴고(推敲): 한자 推敲는 '추고'라고도 읽을 수 있는데,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도 이것의 유래만큼이나 유서 깊다.
투서기기(投鼠忌器): 밉긴 하지만 큰 일을 그르칠까 염려되어 그렇게 하지 못함 출전은 한서, 삼국지 정사, 삼국지연의,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투필(投筆)
투현질능(妬賢嫉能): 어질고 재주 있는 사람을 시기하며 미워함 출전은 사기(역사서) 고조본기, 십팔사략이다. 같은 성어는 간악질투(奸惡嫉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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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계기환
차계생단(備樂生義): 다른 사람이나 남의 물건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취하다.
차일피일(此日彼日): 이날 저 날로 기한을 미루는 모양. 같은 말는 `이날 저 날'.
차도살인
차도지계(借刀之計): 남의 칼을 빌려 일을 해결함.
차전차주(且戰且走): 한편으로 싸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달아남.
책일거책(策一巨策): 하나의 작은 계책은 큰 계책만 못하다.
찬류(竄流): 현세의 삶을 이르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서동요, 삼국유사
참람허위(僭濫虛僞): 거짓에 분수에 넘쳐 너무 지나치다는 행위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창왕고래(彰往考來): 지난 일을 밝히어 장차 올 일을 실핌을 말한다. 출전은 좌전서(左傳序=춘추좌씨전), 도쿠가와 미츠쿠니의 대일본사
처염상정 (處染常淨): 더러운 곳에 처하여도 항상 깨끗함 또는 연꽃을 가리키는 말 출전은 송나라 유학자 주돈이‘애연설(愛蓮說)’, 반야심경
척구폐요(跖狗吠堯)
척당불기(俶儻不羈)
척벽비보 촌음시경(尺璧非寶 寸陰是競): 한 자 되는 구슬보다도 잠깐의 시간이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천자문
척사위정(斥邪衛正):말은 바른 것을 지키고 옳지 못한 것을 배척한다는 뜻이다. 출전은 주자어류이며 자세한 것은 위정척사파 참고
천고마비
천군만마(千軍萬馬): 양서(梁書)나 남사(南史)에서 중국 남북조시대 명장, '진경지'본기에서 등장하는 말로 아주 많은 병력 또는 뛰어난 전략과 사람들의 사기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말한다.
천금매소(千金買笑)\&quot;'천금을 들여서 웃음을 산다'라는 뜻으로, 지극히 어리석고 무모한 행동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
천금물전(千金勿傳)): 천금을 주더라도 남에게 전하지 말라는 뜻으로 중요한 보물을 의미한다. 출전은 왕희지의「제위부인필진도후(題衛夫人筆陣圖後)」와 이하진 필적 천금물전(李夏鎭 筆蹟 千金勿傳)
천망회회소이불실
천려일득(千慮一得): 어리석은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에 한 가지쯤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천려일실(千慮一失):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에 한 가지쯤 실수를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천사폐흥(遷徙廢興):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변화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말한다.
천일천상(天一天上): 행위이나 선택에 의한 댓가로 이어지는 길흉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에서 길일을 알아내기 위해서 쓰는 단어에서 유래
천명
천방지축
천변만화(千變萬化): 끝없이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억변(億變)이며 출전은 열자의 주목왕
천부지국(天府之國): 수산물이 풍부하고 천혜의 자연자원을 품고 있는 곳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정사) 제갈량전
천신만고(千辛萬苦): 온갖 어려운 고비를 다 겪으며 심하게 고생함 출전은 중국 둔황문헌(敦煌文獻)
천생연분
천만매린(千萬買隣): 이웃의 소중함을 말한다. 출전은 남사(南史)
천만다행(千萬多幸): 목숨을 부지할 정도로 매우 다행함. 같은 성어는 만만다행(萬萬多幸). 만분다행(萬分多幸).
천망(天網): 도리에 맞는 것과 어긋나는 것을 가리는 천지 자연의 법칙을 말한다. 출전은 노자 73장이며 같은 성어는 천망회회(天網恢恢) , 천라지망(天羅地網), 천망회회소이불실(天網恢恢疎而不失)
천문만호(千門萬戶): 불경과 병법에 나오는 말로 1. 수많은 백성들의 집. 2. 대궐의 많은 문호 3. 공격 측에서는 뚫어야 하는 문이 많은 것
천변만화(千變萬化)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 전혀 근거나 가망이 없고 사리에 맞지 않거나 이치에 맞지 않거나 옳지 않음 출전은 조선왕조실록이며 같은 말로는 만만부당(萬萬不當) › 천만부당(千萬不當) › 만부당(萬不當)
천애지각(天涯地角): 의지(依支)할 곳이 없음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정조 6년 12월 27일 기축 1번째기사, 백용성(白龍城, 1864 ~ 1940)의 저서 용성선사 어록(龍城禪師語錄)
천정부지(天井不知): 가격이 자꾸 오르기만 함을 이르는 말. 같은 성어는 천장부지(天障不知)
천지만상묵무언(天地萬像默無言): 하늘과 땅의 만상이 고요하다. 같은 성어는 삼라만상이다. 출전은 불경, 이이(조선)의 천도책
천상천하(天上天下)
천양무궁(天壤無窮): 하늘과 땅처럼 영구히 끝이 없다. 같은 사자성어로는 천지무궁(天地無窮) 출천은 일본 창조 신화에서 천양무궁의 신칙에서 나온 말
천양지차(天壤之差): 하늘과 땅 차이, 차이점이 심하다는 의미로 서로 다름을 말한다.
천우신조
천의무봉(天衣無縫)
천인공노
천재일우(千載一遇)
천재지변
천지개벽
천지여아동근 만물여아일체(天地與我同根 萬物與我一體):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모든 존재는 나와 더불어 하나이라는 뜻
천지조화(天地造化): 하늘과 땅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신비스러운 조화이라는 의미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천지창조
천진난만
천태만상(千態萬象): 세상 사물이 한결같지 아니함
천하대업(天下大業)=천하통일
천하만국(天下萬國):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 출전은 마태오의 복음서
천하위공(天下爲公): 천하는 만인의 것으로 &lt;예기(禮記)&gt;제9 예운편(禮運篇)에 나온 말
천하절색(天下絶色): 세상에 드문 아주 뛰어난 미인(美人)을 말한다. 이는 여자 뿐만아니라 남자도 해당한다.
천화동인(天火同人):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이유는 하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주역, 증산도 도전, 한역(漢譯) 집회서
천편일률(千篇一律): 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
철두철미
철면피(鐵面皮)
철부지급(轍鮒之急)
철석심장(鐵石心腸): 단단한 마음이나 굳은 의지를 말한다. 출전은 당나라 정치인 송경의 매화부(梅花賦)
철주
철천지한(徹天之恨): 하늘을 뚫을 만큼 한이 맺힌 원수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첨병감조(添兵減竈): 병사를 늘리며 아궁이를 줄이다. 상대를 오판하게 만드는 계책. 출전은 사기
첩첩산중
청군입옹
청백지사(淸白之士)=청백리
청렴결백(淸廉潔白): 마음이 맑고 곧아 뒤로 검은 데가 전혀 없는 것 출처는 송서이며 중국 송나라의 조변(趙弁)이 관련되어 있다.
청빈낙도
청매죽마(靑梅竹馬): 한쌍의 연인이 어릴 때부터 의좋게 지낸 관계 출전은 이백의 장간행
청산유수(靑山流水): 푸른 산과 맑은 물 또는 막힘없이 잘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며 출전은 진나라 배계가 편찬한 설화 모음집 &lt;어림&gt;
청상폐진(淸爽吠眞): 맑고 새로운 기분으로 공허함을 말하지 말고 진실을 말하고 일하라는 뜻으로 출전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별전(別錢)
청운지지(靑雲之志): 출세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고자 하는 마음이나 속세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의미 출전은 사기(史記) '백이열전', 당나라 시인 장구령의 조경견백발(照鏡見白髮)
청이불문(聽而不聞): 관심을 두지 않음
청정무위 안반수의(淸淨無爲 安般守意):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인위적인 행위가 없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노자, 불경의 안반수의경
청정전(淸淨田):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잡된 것이 없고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의미
청천백일(靑天白日): 당나라 중기 시인이자 정치인 한유가 최군(崔群)이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유래된 말로 무죄가 되는 일을 말한다. 또한 대만의 국기명인 청천백일만지홍기에서 \&quot;기\&quot;를 빼면 같은 단어라 주의를 요한다.
청천벽력
청출어람(靑出於藍)
측은지심(惻隱之心):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애처롭게 여기는 마음.
초가삼간(草家三間)
초달(超達):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뛰어나서 먼저 목표를 도달함을 의미(=뛰어난 실력 또는 천재)
초동급부(樵童汲婦):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 평범한 이들을 가리킨다.
초록동색(草綠同色):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편이 되는 경우
초목동부(草木同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남을 말한다. 출전은 &lt;후한서&gt; `주목전(朱穆傳)이며 같은 성어는 초목구후(草木俱朽)
초미지급
초세지걸(超世之傑): 재주가 아주 빼어난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추우강남(追友江南)=친구 따라 강남 간다
초인목후이관(楚人沐猴而冠)
초전박살(初戰搏殺): 싸움이 시작되자 마자 손으로 상대방을 쳐서 죽임을 말한다. 1960년대에 등장한 말이다.
촉견폐일(蜀犬吠日): 식견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을 의심하는 일 또는 태양을 볼 수 있는 날이 적은 것을 말한다.
출전은 당나라 시대 문인 독거신(725—777)의 저서 초배객문(招北客文)
추원보본 제사필성(追遠報本 祭祀必誠): 지나간 업적을 추급(追及)하여 사모하고, 그 근본을 찾아 보은하는 것을 말함 출전은 사자소학
추풍낙엽(秋風落葉): 어떤 형세나 세력이 갑자기 기울어지거나 단번에 헤어져 흩어짐의 비유 또는 가을바람에 흩어져 떨어지는 나뭇잎 출전은 두시언해(杜詩諺解)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춘추필법(春秋筆法): 수사법 자체에서 비롯되는 일종의 완곡어법으로 평가를 대신하는 것, 출처는 춘추
춘하추동(春夏秋冬)=계절, 출전은 노자
출장입상(出將入相): 문무(文武)가 겸전(兼全)하여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낸다는 말.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이순신. 강감찬, 김종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등이 해당한다.
출처진퇴: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로 나아가고 물러갈 때는 때와 장소를 가려 한다는 말이다.
충려지경(充閭之慶)
충신불사이군 열녀불경이부(忠臣不事二君 烈女不更二夫):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열녀는 두 남편을 섬기지 않는다' 라는 뜻으로 왕촉이 악의의 회유를 거절하며 대답한 말
충언역이(忠言逆耳)
충의지사(忠義之士):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선비, 출전은 삼국지연의
충정지절(忠貞之節): 제갈량이 영안탁고에서 유비에게 했던 말로 충정의 절개
충의용감(忠義勇敢): 충성과 절의를 위해 용기 있고 씩씩하고 기운차게 행동하라. 출전은 안중근이 뤼순감옥에서 작성한 시
치대(置對): 상대하여 논의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한서 유향전
취사선택(取捨選擇): 여럿 가운데서 쓸 것은 골라 쓰고 버릴 것은 버림 출전은 고려사절요
취생몽사(醉生夢死): 한 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이백의 시 \&quot;장진주\&quot;에서 나온 구절
취지도외(置之度外): 내버려 두고 문제로 삼지 않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 외효전
최고선(最高善): 인간 생활의 최고의 목적·이상이며 행위의 근본 기준이 되는 선이다. 출전은 칸트의 도덕철학 메이지 시대의 번역본에서 유래한다.
치인설몽(癡人說夢)
칙궁(飭躬): 자기 몸을 바르고 삼감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성제(전한)기
칙려(飭勵): 스스로 경계하여 격려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금사 서복전(徐復傳)
칙원(飭愿): 타이르고 삼감을 말한다. 출전은 송사(宋史) 채양전(蔡襄傳)
침점침괴(寢苫枕塊): 의례(儀禮)기석기(旣夕記)에 나오는 말로 어버이의 상중에 있는 사람이 앉는 자리를 말한다.
침핍(侵逼): 침범하여 핍박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세종실록 1438년(세종 20년) 8월1일자
칠난팔고(七難八苦):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 출전은 불경 금강경, 명장언행록(名將言行錄)
칠생보국(七生報國): 지극한 충성심을 말한다. 출전은 일본 무로마치 바쿠후 시기에 만들어진 태평기 16권 마사시게 전사편
칠전팔기
칠종칠금(七縱七擒)
침소봉대
침어낙안

차계기환
차계생단(備樂生義): 다른 사람이나 남의 물건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취하다.
차일피일(此日彼日): 이날 저 날로 기한을 미루는 모양. 같은 말는 `이날 저 날'.
차도살인
차도지계(借刀之計): 남의 칼을 빌려 일을 해결함.
차전차주(且戰且走): 한편으로 싸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달아남.
책일거책(策一巨策): 하나의 작은 계책은 큰 계책만 못하다.
찬류(竄流): 현세의 삶을 이르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서동요, 삼국유사
참람허위(僭濫虛僞): 거짓에 분수에 넘쳐 너무 지나치다는 행위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창왕고래(彰往考來): 지난 일을 밝히어 장차 올 일을 실핌을 말한다. 출전은 좌전서(左傳序=춘추좌씨전), 도쿠가와 미츠쿠니의 대일본사
처염상정 (處染常淨): 더러운 곳에 처하여도 항상 깨끗함 또는 연꽃을 가리키는 말 출전은 송나라 유학자 주돈이‘애연설(愛蓮說)’, 반야심경
척구폐요(跖狗吠堯)
척당불기(俶儻不羈)
척벽비보 촌음시경(尺璧非寶 寸陰是競): 한 자 되는 구슬보다도 잠깐의 시간이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천자문
척사위정(斥邪衛正):말은 바른 것을 지키고 옳지 못한 것을 배척한다는 뜻이다. 출전은 주자어류이며 자세한 것은 위정척사파 참고
천고마비
천군만마(千軍萬馬): 양서(梁書)나 남사(南史)에서 중국 남북조시대 명장, '진경지'본기에서 등장하는 말로 아주 많은 병력 또는 뛰어난 전략과 사람들의 사기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말한다.
천금매소(千金買笑)\"'천금을 들여서 웃음을 산다'라는 뜻으로, 지극히 어리석고 무모한 행동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
천금물전(千金勿傳)): 천금을 주더라도 남에게 전하지 말라는 뜻으로 중요한 보물을 의미한다. 출전은 왕희지의「제위부인필진도후(題衛夫人筆陣圖後)」와 이하진 필적 천금물전(李夏鎭 筆蹟 千金勿傳)
천망회회소이불실
천려일득(千慮一得): 어리석은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에 한 가지쯤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천려일실(千慮一失):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에 한 가지쯤 실수를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천사폐흥(遷徙廢興):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변화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말한다.
천일천상(天一天上): 행위이나 선택에 의한 댓가로 이어지는 길흉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에서 길일을 알아내기 위해서 쓰는 단어에서 유래
천명
천방지축
천변만화(千變萬化): 끝없이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억변(億變)이며 출전은 열자의 주목왕
천부지국(天府之國): 수산물이 풍부하고 천혜의 자연자원을 품고 있는 곳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정사) 제갈량전
천신만고(千辛萬苦): 온갖 어려운 고비를 다 겪으며 심하게 고생함 출전은 중국 둔황문헌(敦煌文獻)
천생연분
천만매린(千萬買隣): 이웃의 소중함을 말한다. 출전은 남사(南史)
천만다행(千萬多幸): 목숨을 부지할 정도로 매우 다행함. 같은 성어는 만만다행(萬萬多幸). 만분다행(萬分多幸).
천망(天網): 도리에 맞는 것과 어긋나는 것을 가리는 천지 자연의 법칙을 말한다. 출전은 노자 73장이며 같은 성어는 천망회회(天網恢恢) , 천라지망(天羅地網), 천망회회소이불실(天網恢恢疎而不失)
천문만호(千門萬戶): 불경과 병법에 나오는 말로 1. 수많은 백성들의 집. 2. 대궐의 많은 문호 3. 공격 측에서는 뚫어야 하는 문이 많은 것
천변만화(千變萬化)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 전혀 근거나 가망이 없고 사리에 맞지 않거나 이치에 맞지 않거나 옳지 않음 출전은 조선왕조실록이며 같은 말로는 만만부당(萬萬不當) › 천만부당(千萬不當) › 만부당(萬不當)
천애지각(天涯地角): 의지(依支)할 곳이 없음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정조 6년 12월 27일 기축 1번째기사, 백용성(白龍城, 1864 ~ 1940)의 저서 용성선사 어록(龍城禪師語錄)
천정부지(天井不知): 가격이 자꾸 오르기만 함을 이르는 말. 같은 성어는 천장부지(天障不知)
천지만상묵무언(天地萬像默無言): 하늘과 땅의 만상이 고요하다. 같은 성어는 삼라만상이다. 출전은 불경, 이이(조선)의 천도책
천상천하(天上天下)
천양무궁(天壤無窮): 하늘과 땅처럼 영구히 끝이 없다. 같은 사자성어로는 천지무궁(天地無窮) 출천은 일본 창조 신화에서 천양무궁의 신칙에서 나온 말
천양지차(天壤之差): 하늘과 땅 차이, 차이점이 심하다는 의미로 서로 다름을 말한다.
천우신조
천의무봉(天衣無縫)
천인공노
천재일우(千載一遇)
천재지변
천지개벽
천지여아동근 만물여아일체(天地與我同根 萬物與我一體):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모든 존재는 나와 더불어 하나이라는 뜻
천지조화(天地造化): 하늘과 땅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신비스러운 조화이라는 의미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천지창조
천진난만
천태만상(千態萬象): 세상 사물이 한결같지 아니함
천하대업(天下大業)=천하통일
천하만국(天下萬國):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 출전은 마태오의 복음서
천하위공(天下爲公): 천하는 만인의 것으로 <예기(禮記)>제9 예운편(禮運篇)에 나온 말
천하절색(天下絶色): 세상에 드문 아주 뛰어난 미인(美人)을 말한다. 이는 여자 뿐만아니라 남자도 해당한다.
천화동인(天火同人):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이유는 하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주역, 증산도 도전, 한역(漢譯) 집회서
천편일률(千篇一律): 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
철두철미
철면피(鐵面皮)
철부지급(轍鮒之急)
철석심장(鐵石心腸): 단단한 마음이나 굳은 의지를 말한다. 출전은 당나라 정치인 송경의 매화부(梅花賦)
철주
철천지한(徹天之恨): 하늘을 뚫을 만큼 한이 맺힌 원수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첨병감조(添兵減竈): 병사를 늘리며 아궁이를 줄이다. 상대를 오판하게 만드는 계책. 출전은 사기
첩첩산중
청군입옹
청백지사(淸白之士)=청백리
청렴결백(淸廉潔白): 마음이 맑고 곧아 뒤로 검은 데가 전혀 없는 것 출처는 송서이며 중국 송나라의 조변(趙弁)이 관련되어 있다.
청빈낙도
청매죽마(靑梅竹馬): 한쌍의 연인이 어릴 때부터 의좋게 지낸 관계 출전은 이백의 장간행
청산유수(靑山流水): 푸른 산과 맑은 물 또는 막힘없이 잘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며 출전은 진나라 배계가 편찬한 설화 모음집 <어림>
청상폐진(淸爽吠眞): 맑고 새로운 기분으로 공허함을 말하지 말고 진실을 말하고 일하라는 뜻으로 출전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별전(別錢)
청운지지(靑雲之志): 출세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고자 하는 마음이나 속세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의미 출전은 사기(史記) '백이열전', 당나라 시인 장구령의 조경견백발(照鏡見白髮)
청이불문(聽而不聞): 관심을 두지 않음
청정무위 안반수의(淸淨無爲 安般守意):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인위적인 행위가 없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노자, 불경의 안반수의경
청정전(淸淨田):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잡된 것이 없고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의미
청천백일(靑天白日): 당나라 중기 시인이자 정치인 한유가 최군(崔群)이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유래된 말로 무죄가 되는 일을 말한다. 또한 대만의 국기명인 청천백일만지홍기에서 \"기\"를 빼면 같은 단어라 주의를 요한다.
청천벽력
청출어람(靑出於藍)
측은지심(惻隱之心):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애처롭게 여기는 마음.
초가삼간(草家三間)
초달(超達):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뛰어나서 먼저 목표를 도달함을 의미(=뛰어난 실력 또는 천재)
초동급부(樵童汲婦):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 평범한 이들을 가리킨다.
초록동색(草綠同色):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편이 되는 경우
초목동부(草木同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남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 `주목전(朱穆傳)이며 같은 성어는 초목구후(草木俱朽)
초미지급
초세지걸(超世之傑): 재주가 아주 빼어난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추우강남(追友江南)=친구 따라 강남 간다
초인목후이관(楚人沐猴而冠)
초전박살(初戰搏殺): 싸움이 시작되자 마자 손으로 상대방을 쳐서 죽임을 말한다. 1960년대에 등장한 말이다.
촉견폐일(蜀犬吠日): 식견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을 의심하는 일 또는 태양을 볼 수 있는 날이 적은 것을 말한다.
출전은 당나라 시대 문인 독거신(725—777)의 저서 초배객문(招北客文)
추원보본 제사필성(追遠報本 祭祀必誠): 지나간 업적을 추급(追及)하여 사모하고, 그 근본을 찾아 보은하는 것을 말함 출전은 사자소학
추풍낙엽(秋風落葉): 어떤 형세나 세력이 갑자기 기울어지거나 단번에 헤어져 흩어짐의 비유 또는 가을바람에 흩어져 떨어지는 나뭇잎 출전은 두시언해(杜詩諺解)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춘추필법(春秋筆法): 수사법 자체에서 비롯되는 일종의 완곡어법으로 평가를 대신하는 것, 출처는 춘추
춘하추동(春夏秋冬)=계절, 출전은 노자
출장입상(出將入相): 문무(文武)가 겸전(兼全)하여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낸다는 말.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이순신. 강감찬, 김종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등이 해당한다.
출처진퇴: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로 나아가고 물러갈 때는 때와 장소를 가려 한다는 말이다.
충려지경(充閭之慶)
충신불사이군 열녀불경이부(忠臣不事二君 烈女不更二夫):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열녀는 두 남편을 섬기지 않는다' 라는 뜻으로 왕촉이 악의의 회유를 거절하며 대답한 말
충언역이(忠言逆耳)
충의지사(忠義之士):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선비, 출전은 삼국지연의
충정지절(忠貞之節): 제갈량이 영안탁고에서 유비에게 했던 말로 충정의 절개
충의용감(忠義勇敢): 충성과 절의를 위해 용기 있고 씩씩하고 기운차게 행동하라. 출전은 안중근이 뤼순감옥에서 작성한 시
치대(置對): 상대하여 논의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한서 유향전
취사선택(取捨選擇): 여럿 가운데서 쓸 것은 골라 쓰고 버릴 것은 버림 출전은 고려사절요
취생몽사(醉生夢死): 한 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이백의 시 \"장진주\"에서 나온 구절
취지도외(置之度外): 내버려 두고 문제로 삼지 않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 외효전
최고선(最高善): 인간 생활의 최고의 목적·이상이며 행위의 근본 기준이 되는 선이다. 출전은 칸트의 도덕철학 메이지 시대의 번역본에서 유래한다.
치인설몽(癡人說夢)
칙궁(飭躬): 자기 몸을 바르고 삼감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성제(전한)기
칙려(飭勵): 스스로 경계하여 격려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금사 서복전(徐復傳)
칙원(飭愿): 타이르고 삼감을 말한다. 출전은 송사(宋史) 채양전(蔡襄傳)
침점침괴(寢苫枕塊): 의례(儀禮)기석기(旣夕記)에 나오는 말로 어버이의 상중에 있는 사람이 앉는 자리를 말한다.
침핍(侵逼): 침범하여 핍박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세종실록 1438년(세종 20년) 8월1일자
칠난팔고(七難八苦):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 출전은 불경 금강경, 명장언행록(名將言行錄)
칠생보국(七生報國): 지극한 충성심을 말한다. 출전은 일본 무로마치 바쿠후 시기에 만들어진 태평기 16권 마사시게 전사편
칠전팔기
칠종칠금(七縱七擒)
침소봉대
침어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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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날 명절 지원금 지급 안내

장애인인식개선신문=안이문기자  2025년 1월 20일부터 설날 명절을 앞두고 현금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지원금은 인당 최대 76만 원, 2인 가구 기준 최대 125만 원까지 지급된다. 명절 전에 지급되어 경제적인 안정과 기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과 금액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확정 자료에 따르면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 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이 의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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