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혁 기자의 시사뉴스 ☆

(서울=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내년부터 주택연금 가입 나이를 현행 60살에서 55살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
시가 9억원 주택까지 가입 가능한 현행 조건도 공시가 9억원(시가 13억원 상당)으로 높일 계획이다.
5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국회와 금융위원회, 주택금융공사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주택연금은 고령자가 소유 주택에 평생 거주하면서 이를 담보로 생활자금을 매월 연금방식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공적 보증 상품이다.
일례로 60세 가입자가 시가 6억원 주택을 담보로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사망 시까지 매달 119만원씩을 받을 수 있다.
정부와 주택금융공사는 기존 60세 이상인 주택연금 가입 연령을 낮추기로 방침을 정했다. 현 단계에선 55세로 낮추는 방안이 유력하다.
주택연금 가입 하한 연령을 50대 중반으로 낮추는 것은 조기 은퇴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조치다.
올해 5월 기준 경제활동인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통계청)를 보면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 평균연령은 남성이 51.4세, 여성은 47.6세였다.
주택연금 가입 연령을 55세로 낮출 경우 첫 직장 퇴직 때부터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인 62~65세 구간까지 이른바 '소득 크레바스'를 메우는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을 낮추는 조치는 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개정사항으로, 정부가 속도를 내면 내년 1분기부터 시행에 가능하다.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주택가격 요건 기준선인 '시가 9억원 이하'도 상향 조정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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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혁기자 =사진여행  
중국 곤명


바다와 같은 거대한 호수인 양종해를 사이에 두고 춘성CC와 마주보고 있는 ' 윈드밸리' 골프 & 리조트는 곤명공항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복합리조트단지입니다 .

잭니클라우스 부자가 설게한 36홀의 골프코스와 200여실의 리조트, 온천과 워트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안기가 높습니다.
윈드밸리CC는 양종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홀이 전개되어 호수를 향해 샷하는 기분이 일품입니다 .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상쾌하고 굴곡이 심한 페어웨이와 빠른 그린스피드는 고수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욕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최봉혁기자 =사진여행
화교성 윈드밸리 골프& 리조트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이 있을까? 만약 있다면 그곳은 일년내내 골프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골프천국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곳이 정말있습니다. 바로 중국 윈난(운남)성입니다. '영원한 봄의 도시', '춘성(Spring City)'이란 별명을 가진 중국운남성 쿤밍(곤명)과 리지앙(여강)입니다 . 

한겨울에도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없고, 한여름 한낮기온이 28도 이하의 기온을 보이며 일년내내 봄날씨라 중국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꼽히는 곳입니다 .

바람의도시   춘성  파크골프 의

미래를  설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