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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한문풀이]사분오열(四分五裂),살인멸구(殺人滅口),소이부답(笑而不答)
[사자성어한문풀이]사분오열(四分五裂),살인멸구(殺人滅口),소이부답(笑而不答)

사고무친
사고팔고(四苦八苦): 끔찍한 고통이나 이 세상의 온갖 고통(一切苦)을 의미한다. 출전은 반야심경
사공명주생중달
사각지대(死角地帶)
사기소기(思其所嗜): 그 좋아하던 바를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예기 제의(祭義)편
사능지족심상락 인도무구품자고(事能知足心常樂 人到無求品自高): 자기 일에 만족함을 알면 마음이 항상 즐겁고 사람이 구함(욕심) 이 없는데 이르면 품위가 스스로 높아진다.
사대개공(四大皆空): 불교에서 세상의 모든 현상에 대해 공허하다는 것을 말함
사려분별(思慮分別): 여러 가지로 생각을 짜내고 신중하게 판단 하는 것 출전은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사리사욕(私利私慾):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를 말한다. 출전은 여호수아 중국어판
사리분별(事理分別): 나눠서 새롭게 판단을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사마골오백금(死馬骨五百金)
사면초가(四面楚歌)
사목지신(徙木之信)
사무사(思無邪):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말로 생각에 사악함이 없는 순정(純正)한 상태.
사바세계(娑婆世界): 불교에서 나오는 말로 온갖 고뇌와 고통이 많으므로 참아 견디어야 하는 땅을 말한다. 인생의 어려움과 힘듦을 의미한다.
사방천지(四方天地):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온 세상 출전은 명사(역사서), 환단고기, 규원사화 등
사분오열(四分五裂): 삼국지연의에서 등장하는 사자성어로 \"여러 갈래로 찢어지거나 흩어짐\"을 의미한다.
사불급설(駟不及舌):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사람의 혀에는 못 미침, 즉 소문은 빨리 퍼지니 말조심하라고 경고하는 말.
사불범정(邪不犯正): 요사스러운 것은 정당한 것을 건들지 못함, 즉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의미. 용법은 사필귀정과 비슷하다.
사반공배(事半功倍): 맹자 공손추편에서 등장하는 말로 \"적은 힘으로 커다란 성과를 올리는 경우\"를 의미
사서오경
사사건건(事事件件): 모든 일마다 라는 뜻이다. 그러나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목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라
사사오입
사사유여(事事有餘): 채근담에 나온 말로 일마다 여유롭다.
사시이비(似是而非): 외형(外形)만은 같되 실속은 같지 않은 것을 말한다. 출전은 장자 산림편,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사상누각
사소취대(捨小取大): 사기(역사책)에 등장하는 말로 \"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을 취하다.\"
사섭법(四攝法): 불교에서 말하는 지도자의 4가지 덕목, 배품(보시), 온화(애어), 선행(이행), 협력과 고락(동사)을 말함
사생결단
사생지교(死生之交): 죽고 삶을 함께 하기로 굳게 맺는 사귄다는 의미로 조선왕조실록에서 등장하는 단어
사세고연(事勢固然): 일의 형세가 평상시와 다를 거 없음
사시복랍(四時伏臘): 명절과 같은 좋은 날 또는 좋은 계절,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이응희의 옥담유고이며 같은 성어는 복랍(伏臘), 같은 단어는 사시사철, 사시장철
사은숙배(謝恩肅拜):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는 인사말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사전작업(事前作業): 본작업하기 전까지의 모든 일으로 영화에서 쓰이는 말
사족(蛇足)
사주추명(四柱推命): 명리학에서 사람의 타고난 기운을 알아내 그 길흉성쇠를 점치는 방법
사지(四知)
사통팔달(四通八達): 사방으로 통하고 팔방으로 닿아 있음, 같은 성어는 사우(四隅), 사통오달(四通五達), 사통(四通)
사필귀정
사하지청(俟河之淸)
사회고목(死灰槁木):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싸늘하게 식어 버린 재와 말라죽는 나무. 속뜻은 열정이나 생명력이 없음을 말한다.
사회부연(死灰復燃)
삭관원찬(削官遠竄): 벼슬을 빼앗고 먼 곳으로 귀양 보냄.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삭발염의(削髮染衣): 불교의 승려가된다는 의미이다. 같은 성어는 낙발염의(落髮染衣)이며 출전은 다이에 소고우(大慧宗杲,대혜종고,1089 ~ 1163)저서 정법안장(正法眼蔵)
산계무경
산림처사(山林處士): 벼슬이나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산목(散木): 쓸모가 없어서 재앙 자체를 피하는 것, 출전은 장자 인간세
산전수전(山戰水戰): 온갖 고생과 시련을 겪어 경험이 많음을 말함, 1996년 일본 영화와 1999년 국내에서 개봉된 코미디 형식의 영화 이름이다.
산자수명
살신성인(殺身成仁)
살인멸구(殺人滅口): 죽여서 입을 막는다.(=입막음) 무협지에서 자주 나온다고 하지만 사실은 출전이 신당서112권 왕의방(王义方, 615~669)전에 나온다.
삼고초려(三顧草廬)
삼기팔괴
삼도지몽(三刀之夢)
삼독
삼라만상
삼락(三樂)
삼령오신(三令五申)
삼종신기: 여기에서는 신라삼보처럼 국가적 또는 인류에게 귀한 보물을 가리킨다.
삼종지도(三從之道):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삼방순욱
삼사일언(三思一言):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하라는, 되도록 말은 아끼되 생각을 많이 하는 자세를 가지라는 내용.
삼삼오오(三三五五): 떼를 지은 모양(模樣) 또는 여기저기 몇몇씩 흩어져 있는 모양(模樣)을 일컫는다. 출처는 이백의 채련곡에서 나온 것이다.
삼성가노
삼세요달(三世了達): 부처의 지혜가 과거, 현재, 미래 이 세 세계를 달관한다는 뜻의 성어
삼수갑산
삼순구식(三旬九食):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삼십육계(三十六計)
삼인성호(三人成虎)
삼일천하
삼척동자
삼한사온[6]
상가지구(喪家之狗): 별 대접(待接)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상경지례(上敬之禮): 특별한 공경을 말한다. 가톨릭에서는 모든 성인이나 천사의 지위보다 훨씬 높은 성모 마리아에 대한 높은 공경을 의미한다.
상고하저(上高下低): 상반기에는 높고 하반기는 낮다.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 위로는 진리를 추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속뜻은 수행과 선행을 배푸는 행위를 말한다.
상관대치(相觀對治):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자신과 상대방의 관계를 상피고 대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상궁지조
상당연(想當然): 관적인 사실보다는 주관적인 판단으로 결론을 내린다. 출전은 후한서 공융전, 삼국지(정사)
상덕치인(常德治人): 평범함을 의미한다. 자세한 것은 괴력난신을 참고
상득(相得): 뜻이 서로 맞음을 말한다. 출전은 주역 계사전,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상뢰이이(相賂以利): 예기에서 나온 말로 사마표의 후한서에서도 나오며,뇌물로 서로의 사익을 꾀하는 것을 말한다. 부정부패의 단초이기도 하다.
상명하복
상부상조(相扶相助): 서로서로 돕다.
상선약수(上善若水):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출전은 노자의 도덕경
상승무패(常勝無敗): 싸움에서 늘 이기고 패한 적이 없다. 삼국지(정사) 문사전
상승장군(常勝將軍): 싸움에서 늘 이기는 장군이며 조운, 이순신 등이 해당.
상유심생(相由心生):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뜻이다. 출전은 사고전서 소평중집(蘇平仲集)
상저옥배(象箸玉杯)
상저하고(上底下高): 상반기에 낮고 하반기에 높다. 상고하저와 상저하고 모두 최근에 나온 사자성어
상전벽해
상토주무(桑土綢繆) : 미리 준비하여 닥쳐올 재앙을 막다. 또는 현실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한다. 같은 사자성어는 유비무환
상하기수
상하귀천=사농공상, 여기에서만 설명에 대한 편의를 위해 붙여쓰기를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아닌 띄어쓰기가 원칙이다.근거
상하좌우(上下左右): 위(상), 아래(하), 왼쪽(좌), 오른쪽(우)를 함께 지칭하는 말
상하원근(上下遠近): 위와 아래, 멀고 가까움을 말한다. 주로 미술에서 자주 쓰이는 말로 원근법참고
상화하택(上火下澤): 서로 이반하고 분열하다. 출전은 주역 화택규
생구불망(生口不網): 살아 있기만 하면 아무리 형편이 어렵더라도 굶어 죽지는 않는다. 출전은 삼국지 위서
새옹지마(塞翁之馬)[7]
생갱지폐(生梗之弊): 두 사람 사이의 불화로 말미암아 일어난 폐단을 말한다. 출전은 각사등록
생동생동(生動生動): 기운(氣運)이 꺾이지 않고 본디의 기운이 아직도 남아 생생하다. 같은 성어는 생동(生動)
생로병사(生老病死):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 불교에서 말하는, 사람이 반드시 겪게 되는 네 가지 고통을 말한다. 약자는 사고(四苦)
생사고락(生死苦樂): 괴로움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생사기로(生死岐路) : 존속하느냐 없어지느냐 하는 갈림길 또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난중일기이며 사즉생 생즉사 (死卽生 生卽死)이 20세기 중엽에 와서 변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생사대해(生死大海): 인생을 큰 바다에 비유한 말. 출전은 금강경
생사불명
생사존망(生死存亡):살아 있음과 죽어 없어짐 같은 말로는 \"존망이 위태롭다.\", 사생출몰(死生出沒). 생사존몰(死生存沒),사생존망(死生存亡)이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정공 15년
생세지략(生世之樂): 세상(世上)에 나서 살아가는 재미를 말한다. 같은 성어는 생초지락(生初之樂), 출전은 격암유록, 여씨춘추
생애불범(生涯不犯)=비혼을 말한다. 유래는 우에스기 겐신의 4번 문단 참고
생자필멸(生子必滅):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게 마련이다.
서과피지(西瓜皮舐): \"내용도 모르면서 겉만 건드리다.\"이라는 말로 똑같은 말로는 속담 \"수박 겉 핥기\"이며 출전은 1820년(순조20년, 일본 연호 기준 분세이 3년) 에 정약용이 엮은 책 이담속찬(耳談續纂)
서기반공(瑞氣蟠空): 상서로운이 깃든 것을 말한다. 출전은 판소리 심청전
서세동점(西勢東漸): 서양 세력이 동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하는 것
서방정토(西方淨土)=극락
서제막급(噬臍莫及): 일이 지난 뒤에는 후회하여도 이미 늦다는 말이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장공6조(春秋左氏專, 莊公六年條)
석고대죄(席藁待罪)
석불가난(席不暇暖): 자리가 따뜻해질 겨를이 없다는 의미로 무지하게 바쁘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회남자 수무(淮南子.脩務)
선견지명(先見之明)
선공후사(先公後私):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나중에 함 같은 성어는 공사다망이다. 출전은 승정원 일기 순조 11년 윤3월 25일 계묘
선남선녀(善男善女): 불법(佛法)에 귀의한 남녀 또는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말한다. 결혼식장에서 사회자가 하는 말 중 하나이며 출전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経)
선당후사(先黨後私): 근대 일본에서 생긴 말로 개인보다는 공동체나 집단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으로 선거철만 자주 들은 말 중 하나이다.
선부지설(蟬不知雪)
선시어외(先始於隗): 연나라 소왕과 곽외의 대화에 서 나온 사자성어. 큰 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먼저 시작하라는 의미이며 선종외시(先從隗始)와 같은 뜻이다. 관련 일화에서 매사마골이라는 성어도 나왔다.
선인선과 악인악과
선인악인(善人惡人):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들을 말한다. 출전은 가톨릭의 부속가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에서 \"찬양하라 시온이여(Lauda Sion)\" 우리말 번역본
선자불래 내자불선
선종외시(先從隗始): 위의 '선시어외'와 같은 뜻.
선참후계(先斬後奏): 국가에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자를 먼저 처형한 다음에 보고하는 것, 같은 말은 선참후주(先斬後奏), 선사후주(先事後奏)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선조 26년 2월 13일자
설니홍조
설만(褻慢): 무례하고 단정치 못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북제서 봉자회전
설만희압(褻慢戱狎): 함부로 업신여기고 가볍게 희롱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이황의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설상가상(雪上加箱)
설왕설래
섭공호룡
성강지치(成康之治): 주 성왕과 주 강왕의 어진 정치를 이르는 말로, 태평성대를 이른다. 시기는 기원전1017년 - 기원전961년
성관금석(誠貫金石): 정성을 쏟으면 쇠와 돌도 뚫는다. 노력의 중요성을 말한다. 출전은 무후사에 장비전 편액, 선조실록 177권, 선조 37년 8월 19일 정유 7번째기사
성동격서
성색견마(聲色犬馬): 중국 고대의 오락중 하나로 가무(춤), 성관계, 개 사육, 승마를 말한다. 출전은 17세기 청나라에서 나온 소설 수당연의(隋唐演義) 39회
성심성의(誠心誠意): 성실한 마음과 뜻이다. 출전은 대학(大学), 순자(荀子)
성인군자
성즉군왕 패즉역적
성호사서(城狐社鼠): 임금 곁에 있는 간신(奸臣)의 무리. 같은 성어는 직호사서(稷狐社鼠) 출전은 진서(晉書) ’사곤전(謝鯤傳)‘
세류영
세리(勢利): 세력과 권리 또는 권세와 이익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 14년 8월 1일 신사 9번째기사
세리지교(勢利之交): 힘(權勢)이 있으면 모이고 힘이 없어지면 흩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장이진여전(張耳陳餘傳)
세상만사(世上萬事):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말한다. 출전 성서 시편 65:5 ~ 8이다.
세한고절(歲寒孤節): 추운 계절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를 가리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오상고절(傲霜孤節) 출전은 원천석의 <병와가곡집>과 영조때 대제학을 지닌 이정보의 절의가
세한송백(歲寒松柏): 어떤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는 사람. 논어(論語) 자한(子罕)편, 명나라의 정치인·작가 왕세정(王世貞, 1526 ~ 1590)의 저서 명봉기(鳴鳳記)
소규조수(蕭規曹隨): 잘 만든 법과 제도는 제대로 지키기만 해도 충분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전한서, 초한지
소리장도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웃으면 복이 온다.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곽하오의 저서 부로일치
소비황하청(笑比黃河淸)
소심익익
소욕지족
소이부답(笑而不答): 웃을 뿐 말이 없다. 출전은 이백(李白)의 '산중문답(山中問答)'
소인묵객(騷人墨客): 시문과 서화를 일삼는 사람. 출전은 초(楚)나라의 굴원(屈原)이 지은 이소부(離騷賦)
속전속결
속수무책(束手無策): 어찌할 도리가 없어 손을 묶은 듯이 꼼짝 못 함 같은 말로는 \"속수(束手)\",\"해 볼 도리 없음\" 일본어 발음은 \"なすすべがない\"
소탐대실
소식영허(消息盈虛): 시운(時運)의 변천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소식만허(消息滿虛). 출전은 주역 박괘(剥卦)편, 조선왕조실록 영조 12년 4월 15일 기묘 1번째기사
손방(巽方): 무속에서는 말하는 방위로서 24방위의 하나 또는 정동과 정남의 사이 한가운데 15도(度)의 각거리(角距離)를 차지 같은 말는 손(巽).
손방투지(孫龐鬪智): 재능이 비슷한 사람이 계책을 써서 기량을 겨루거나,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원수가 되어 생사를 다투는 일을 말한다. 출처는 사마천의 사기의 손자오기열전과 소설 열국지, 십팔사략에도 나와있다.
손상박하(損上剝下): 관리가 나라에 해를 끼치고 백성의 재물을 빼앗다. 위에 손해를 끼치고 아래를 빼앗는다. 출전은 춘추
손주멸화(噀酒滅火)
솔선수범 (率先垂範): 남보다 앞장서서 행동하여 몸소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됨 출전은 사기(역사책) 회남형산열전(淮南衡山列傳)
솔직담백(率直淡白):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다는 뜻
솔토지빈(率土之濱) : 바다에 이르는 땅의 끝. 또는 온누리[8]출전은 시경(詩經) 북산지계편
송구영신(送舊迎新): 중국 당나라 말기에서 송나라 초기 학자이자 시인인 서현의 시 송구영신 \"송구영신료불기(送舊迎新了不欺)\"에서 나온 말로 일상생활에서는 쓰지 않는 말이지만 1990년대부터 한국 가톨릭, 개신교, 성공회, 정교회에서 쓰는 말로 정착되었다.
송양지인(宋襄之仁)
송도계원
수구초심(首丘初心)
수류무피차 지세유동서(水流無彼此 地勢有東西): 물이 흐름에는 피차가 없지만 땅의 세력에는 동과서가 있다는 뜻으로 속뜻은 세력의 분열을 가리킨다. 출전은 주자어류(朱子語類)
수복강녕(壽福康寧):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을 의미 출전은 조선시대의 문자도(文字圖)와 무속에서도 등장하는 말
수불석권
수서양단(首鼠兩端): 결정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이나 자신의 이득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적인 행동을 말한다.
수석침류
수수방관
수수만년(數數萬年)
수어지교(水魚之交)
수원수구(誰怨誰咎):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다. 출전은 허난설헌 규원가
수월경화(水月鏡花)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후세인들이 따르는 이정표가 된다. 휴정(조선)의 시로 알려졌으나, 출전은 임연당(臨淵堂) 이양연(李亮淵, 1771 ~ 1853)의 <야설(野雪)>이다.
수적석천(水滴石穿):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룬다. 남송의 나대경(羅大經)이 지은 학림옥로(鶴林玉露)이라는 책에서 나온 말로 장괴애(張乖崖)라는 현령의 고사에서 유래 같은 성어는 수적천석(水滴穿石)
수전노(守錢奴)
수주대토(守株待兎)
수지청즉무어(水至淸則無魚)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진리는 가까이 있다는 말이다. 출전은 임제선사의 임제록
수청무대어(水淸無大魚)
수화불상용(水火不相容)
숙맥
숙흥야매
순망치한(脣亡齒寒)
순선무악 가선가악(純善無惡 可善可惡): 맹자와 율곡 이이의 성선설를 사자성어로 표현한 것
순일(純一): 다른 것의 섞임이 없이 순수하다. 출전은 1305년 일본 가마쿠라 시대에 편찬된 잡담집(雑談集),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순진무구(純眞無垢): 마음과 몸이 아주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데가 없는 상태, 어린이를 가리키는 말이며 출전은 요한복음 중국어본
술이부작(述而不作
슬갑도적(膝甲盜賊): 다른 사람의 시문을 베껴쓰는 사람.
승승장구
시기상조
시기적절(時期適切): 때에 아주 알맞음.
시역과의(是亦過矣)
시위지신(侍衛之臣): 임금을 호위하던 신하을 말한다. 출전은 제갈량의 출사표
시의적절(時宜適切): 그때의 사정이나 요구에 아주 알맞음.
시비곡직(是非曲直): 옳은 것과 그른 것, 같은 성어는 곡직(曲直), 시비곡절(是非曲折), 시비선악(是非善惡)
시산혈해(屍山血海): 사람의 시체가 산같이 쌓이고 피가 바다같이 흐름.
시시각각(時時刻刻): 시간이 흐르는 시각.
시시비비: 옳고 그름.
시정잡배
시종일관(始終一貫):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같은 성어는 수미일관(首尾一貫), 종시일관(終始一貫) 출전은 논어, 일본 고류지(廣隆寺)의 현판
시중지도(時中之道): 때에 맞는 처신과 도리 출전은 중용(中庸)이며 같은 성어는 시중지중(時中之中)
식소사번
식자우환
식지동: 식지(=검지)가 움직이다. 식욕이나 물욕 등 욕망이 어떠한 행위를 획책함을 의미한다.
신기묘산(神機玅算): 뛰어난 재주와 신묘한 계책을 말한다. 줄인말은 신산이며 출전은 삼국지연의
신라삼보: 여기에서는 귀한 보물을 말한다.
신무불살(神武不殺): 적을 죽이지 않고 이기는 신(神)의 무술(武術) 출전은 역경, 비슷한 성어는 불살생계(不殺生戒)
신물경속(愼勿輕速): 경솔하거나 졸속하게 두지 말고 신중하게 대처하라는 뜻으로 원래는 바둑에서 쓰는 말이다.
신상필벌(信賞必罰): 상벌을 규정대로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 출전은 한비자와 사기(역사서)
신선사졸 직충적진(身先士卒 直衝賊陳): 전쟁터에서 장수가 병사보다 앞장서서 싸우다. 출전은 <삼국지(三國志)> 권 51 오서(吳書) 종실전(宗室傳)-손보(孫輔) , 통감절요
신세한탄(身勢恨歎): 일신상에 관련된 처지나 형편을 한숨 쉬며 한탄함. 최근에는 \"푸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
신신당부(申申當付): 거듭하여 간곡히 하는 부탁. 영어단어는 \"appeal\"
신언서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는 네 가지 조건. 곧 신체, 화술, 글씨, 판단력 출전은 ≪당서(唐書)≫ 선거지(選擧志)편
신종추원(愼終追遠)
신출귀몰
신통방통(神通龐統): 신기할 정도로 묘하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신통변화(神通變化)=육신통, 속뜻은 타인과 다른 남다른 재주이나 성격을 말한다.
신후지신
실사구시(實事求是):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유래는 청사고으로 더 깊은 의미로는 고증의 정확을 존중하는 과학적·객관주의적 학문 태도를 말한다.
실의지비(失意之悲):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뜻대로 되지 않는 슬픔을 말한다.
심관백일(心貫白日): 매우 솔직하고 올바르다는 뜻이다. 출전은 진서 선제기, 고려사
심기일전(心機一轉): 어떤 계기로 그 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출전은 반야심경 등
심모원려(深謀遠慮): 과진론(過秦論)에 나오는 말로 깊이 생각하고 멀리까지 내다본다는 의미이다.
심무소주(心無所主): 마음에 확실한 줏대가 없음 출전은 고려사절요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잘 생각해 보다.
심소담대(心小膽大): 토정비결에 나오는 말로 곁뜻은 마음은 작고 담은 커야 한다는 말로 속뜻은 마음이란 욕심이고 담이란 아량과 배포를 가리킴
심열성복(心悅誠服): 충심으로 기뻐하며 성심을 다하여 순종함을 말한다. 줄인말은 심복(心服)이며 출전은 삼국지연의
십년감수(十年減壽): 몹시 놀라거나 위태로운 일을 겪었을 때를 말한다. 출전은 고종실록이며 확장된 것은 천년감수(千年減壽)
십사무기(十四無記): 무의미한 질문이나 일, 같은 성어는 14불가기(十四不可記) 또는 14난(十四難) 출전은 중아함경 제60권 전유경(箭喻經) 제10
십상팔구(十常八九)/십중팔구(十中八九)=십상
십실지읍 필유충신(十室之邑,必有忠信): 작은 고을에도 성실과 신의가 있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공야장
십자포화
십장생
십중팔구
쌍거상래(雙去雙來): 금수회의록에서 나온 말로 쌍쌍이 오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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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혁기자의 사진여행 =가을 익어가는 감
최봉혁기자의 사진여행 =가을 익어가는 감

단비구도(斷臂求道)/단비구법(斷臂求法)
단사표음(簞食瓢飮)/단표누항(簞瓢陋巷)/단표(簞瓢): 욕심이 없고 성품이 깨끗한 선비의 생활을 말함
단상(斷想): 단편적 생각을 말하며 출전은 근현대 수필집에서 많이 등장하는 한자어
단순명료(單純明瞭): 복잡한 것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출전은 명사(역사책) 태조기(高祖紀)
단장
단장취의
담소자약
당동벌이(黨同伐異): 뜻이 같은 자는 무리를 삼고 다른 자는 공격한다. 출전은 《후한서》〈당고열전〉
당랑거철(螳螂拒轍)
당랑포선(螳螂捕蟬): 장자에 나오는 말로 이익을 탐하여 자기 처지를 돌아보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당랑재후(螳螂在後), 당랑규선(螳螂窺蟬), 당랑박선(螳螂搏蟬), 당랑지부(螳螂之斧)이다.
당래지직(當來之職): 신분에 맞는 지위나 직무. 또는, 마땅히 차례에 올 직무나 직분
당리당략(黨利黨略): 근대에 나온말로 정당의 이익과 그 이익을 위한 정치적 계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당면착과(當面錯過):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1. 눈 앞에 스쳐 지나가는 작은 실수, 2. 작금(昨今)의 작은 실수
당상희락(當常喜樂): 항상 기뻐하라는 뜻이다. 출전은 화엄경, 성경 시편
당세지무(當世之務): 당세에 힘쓸일 가리킨다. 출처는 정사 삼국지 비의편과 근사록, 관자편에 나온다.
당연지사(當然之事): 마땅히 그렇게 하여야 하거나 되리라고 여겨지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곽하오(郭河午,1492~1547)의 저서 부로언치(浮路言致)
대간대악(大奸大惡): 주역 및 사주에서 나오는 말로 매우 간사(奸詐)하고 매우 못된 짓을 하는 사람
대교약졸(大巧若拙):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솜씨는 오히려 서툴게 보인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속담인 '진짜 약은 놈은 표도 안 낸다'는 동일어
대경실색(大驚失色): 몹시 놀라 얼굴빛이 변함. 출전은 삼국유사
대경대법(大經大法): 아주 공정하고 떳떳한 원리와 법칙, 중국어 병음 발음은 \"dà jīng dà fǎ\"이며 출전은 한유(韓愈)의 여맹상서(與孟尚書)
대공무사(大公無私): 매우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출전은 춘추, 진서(珍書)
대공지경(大公至正): 아주 공변되고 지극히 바름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주서 궁형(周書 呂刑)
대기만성(大器晩成)
대담무쌍(大膽無雙): 대담하기가 어디에도 비할 바가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대대손손(代代孫孫):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 같은 성어는 세세손손(世世孫孫)
대도무문
대도무형(大道無形): 형상이나 형체가 없는 보이지 않는 큰 존재 또는 알려지지 않는 길을 말하며 출전은 중국 삼국시대 갈현(葛玄, 164 ~ 244)의 저서 청정경(淸淨經)
대동소이(大同小異): 비교하는 것이 서로 비슷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장자 천하 편
대란대치(大亂大治): 청사고 옹정제 편에 나오는 말로 크게 흔들어 큰 다스림을 도모하는 것 모택동이 한번 더 언급하였다.
대량살상(大量殺傷)= 대량살상무기(大量殺傷武器) 참고, 이 글자의 유래는 중국 및 조선시대 전통무기인 \"삼안총\"이며 기록은 명사(역사책),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徳川実紀)
대명천지(大明天地): 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대소신료(大小臣僚): 크고 작은 관직에 있는 모든 신하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대사화소사 소사화무사(大事化小事 小事化無事):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큰일도 작은 일이 될 수 있는 법이고, 작은 일은 별일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중국인의 특성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대서특필(大書特筆): 특별히 드러나 보이게 큰 글자로 쓰는 일 또는 신문 기사를 큰 비중을 두어 다루는 것을 뜻함 같은 성어는 대서특기(大字特記), 대자특서(大字特書), 특필대서(特筆大書).
대성통곡(大聲痛哭): 큰 목소리로 몹시 슬프게 욺, 같은 성어는 방성대곡(放聲大哭)[4], 방성통곡(放聲痛哭)
대우탄금(對牛彈琴): 어리석은 사람에게 깊은 이치를 말하여 주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출전은 홍명집(弘明集), 후한서, 삼국지연의
대역무도(大逆無道): 사마천의 사기의 한고조 본기에 나온 말로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다는 말이다. 일본어 발음은 \"たいぎゃくむどう\", 같은 말 대역부도(大逆不道)
대왕생(大往生): 평안하게 죽는 일 또는 조금도 괴로움이 없는 왕생(往生)을 말하는데 출전은 화염경
대의멸친(大義滅親): 큰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부모와 형제도 돌보지 않는다. 출전은 《좌전(左傳) 〈은공(隱公) 34년〉》에 나온다.
대외비
대자대비(大慈大悲): 넓고 커서 끝이 없는 자비 또는 관세음보살의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름
대장부(大丈夫)
대혹불해(大惑不解): 크나큰 의혹이 풀리지 않는 것 또는 매우 의심스러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뜻이다. 출전은 장자 천지(《莊子·天地》)와 법구경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의미. 출처는 삼국지연의
도로아미타불(徒努阿彌陀佛): 바람 없이 애만 쓰는 것을 말하는 도로(徒努)와 부처의 한 종류인 아미타불(阿彌陀佛)이 합쳐진 말로 크게 신경을 쓸 일이 헛수고가 되었다는 뜻이다.
도룡지기
도리앵화(桃李櫻花): 앵두, 자두, 복숭아를 가리킨다. 자연의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성어, 같은 성어는 앵화도리(櫻花桃李)
도불습유(道不拾遺): 나라가 잘 다스려지고 풍속이 아름다워 길에 떨어진 물건도 주워 가지 않는다. 같은 성어는 노불습유(路不拾遺).
대은은어조(大隱隱於朝): 속세의 권력에서 멀어져 있지만 자신의 소신과 삶의 방식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65권 「동방삭전(東方朔傳)」
도외시(度外視): 상관하지 않거나 무시한다. 출전은 \"후한서(後漢書)\"의 '광무기(光武記)'
도원결의
도지태아(倒持泰阿)
도청도설(道聽塗說)
도탄지고
도행역시(倒行逆施)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 우리 삶에는 정답이 없다. 출전은 <장자>(莊子) 내편 제물론
도회(韜晦): 재능을 숨기고 속으로 실력을 키우는 계략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일본 메이지 초기 소설가 타니 준이치로(谷崎潤一郎, 1886 ~ 1965)의 이단자의 슬픔<異端者の悲しみ〉에 나오는 말 같은 성어는 도회지계(韜晦之計) 일본어 발음은 \"とうかい\"
도상무명(道常無名): 노자의 저서 \"도덕경\"에서 나온 말로 도에는 이름이 없음 말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무의미하다는 것을 말함
독단(獨斷): 임금이 홀로 결단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관자 (管子) 명법해 (明法解)
독당일면(獨當一面): 혼자서 중요한 일을 책임질 만큼 한 부분의 임무를 맡기에 충분한 재능이 있다는 말이다. 출전은 한서 장량전, 소설 초한지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뜻을 스스로 깨우치게 된다는 뜻
독서삼여(讀書三餘)
독수공방(獨守空房): 부부가 서로 사별하거나 별거하여 배우자 없이 혼자 지내는 것
독안룡(獨眼龍)
독야청청(獨也靑靑): 혼자 푸르다는 뜻으로, 혼탁한 세상에서 홀로 높은 절개를 지킴.
돈견(豚犬)
돈제일주
돌돌괴사(咄咄怪事): 매우 놀랄 만한 괴이한 일 같은 성어는 돌돌괴기(咄咄怪奇), 출저는 세실신어, 진서(晉書) 은호전(殷浩傳)
돌파구(突破口): 돌파하는 통로나 목 또는 곤란한 문제 따위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말한다. 출전 사마천의 사기
동가식서가숙
동가홍상(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값이 같거나 똑같은 노력을 들인다면 더 좋은 것을 가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고동락
동량지재(棟梁之材):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을 말한다. 출정은 고령박씨 족보
동문수학(同門受學·同門修學): 한 스승 밑에서 함께 학문을 닦고 배우는 것 출전은 동문동학(同門同學)이며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동문서답
동분서주
동병상련(同病相憐)
동상이몽
동서고금
동세서점(東勢西漸): 동양 세력이 서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나오는 말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20세기 중반부터 유럽 등지에서 등장한 말으로 일본에서 한자로 표현한것.[5]
동서남북(東西南北): 어려 방향 또는 사방(四方) 출전은 소설 열국지
동성동본
동시다발(同時多發): 같은 시기에 많이 발생함
동심협(同心協): 마음을 같이하여 서로 도움을 말한다. 출전은 북위서(北魏書) 이주천광전(爾朱天光伝)이며 같은 말로는 동심협력 (同心協力)이다.
동온하량(冬溫夏凉): 사자소학에서 나온 말로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서늘하다.
동족방뇨
동족상잔
동취(銅臭)
동호직필(董狐直筆):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바르게 기록한다는 말 출처는 춘추좌씨전
두각
두문불출
두영심태
두주불사
두절(杜絶): 어떤 일이나 교통, 통신이 막혀서 끊어지는 것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두찬(杜撰): 시문, 저술, 이론등에서 정확한 근거이나 증거도 없이 엉터리 설(設)만드는 것으로 어쩌다가 중화권에서는 기레기를 우회적으로 말할때에 쓰는 말, 출전은 왕무(王楙, 1151 ~ 1213)의 야객총서(野客叢書)와 진서
득롱망촉(得隴望蜀): 광무제의 이야기로, 농 땅을 얻자 촉 땅까지 바라게 된다는 의미으로 동의어로 평롱망촉(平朧望蜀), 망촉지탄(望蜀之歎)있고 유사어로 계학지욕(谿壑之慾), 차청차규(借廳借閨), 거어지탄(車魚之歎), 기마욕솔노(騎馬欲率奴). 계륵(谿肋)이 있음.
득어망전(得魚忘筌)
득의만면(得意滿面): 일이 뜻대로 이루어져서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같은 말 득의만만(得意滿滿), 득이양양(得意揚揚)이다. 출정은 시경
등고자비(登高自卑): 유교 경전 하나인 중용에서 나온 말로 높은 곳에 오르려면 스스로를 낮은 자리에 두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같은 속담으로는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시작해야 한다\"이다.
득의양양(得意揚揚): 뜻한 바를 이루어 우쭐거리며 뽐내다는 뜻으로 사마천의 사기(史記) 관안열전(管晏列傳)에 나오는 구절이다.
등용문(登龍門)
등한시(等閒視, 等閑視): 소홀하게 보아 넘기는 것. 출전은 삼국지연의
등화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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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나나-v, AI 시대 주도하며 우리 삶 근본적으로 바꾼다출처: 카카오테크 공식 기술 블로그

(더이에스지뉴스 = 최봉혁기자) 카카오가 텍스트와 이미지를 이해하는 데 특화된 멀티모달 대형언어모델(LLM) 고도화 작업 중간 결과와 향후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차범준 카카오 카나나알파 조직 개발자는 카카오테크 공식 기술 블로그를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멀티모달 LLM ‘카나나-v’의 개발 진행 상황을 밝혔다. 카나나-v는 앞서 공개된 LLM ‘허니비’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이미지와 텍스트를 다루는 것을 목적으로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글로벌 AI 모델 시장에서 멀티모달 LLM은 다양하지만, 한국어 기반 이미지에 대한 텍스트 추출·이해 능력에 특화된 모델은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카나나-v는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아날로그 문서 이미지에서 광학문자인식(OCR), 문서 이해, 포스터 그림·문자 이해 등에서 강점을 보인다.

차 개발자는 블로그에서 “자체 개발한 벤치마크로 타사 모델과 비교해 ‘한국형 지식’ 영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며 “향후 한국형 지식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해당 영역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어 특화에 집중한다고는 하지만, 글로벌 경쟁력도 등한시 할 수는 없다. 카카오는 고품질 영어 데이터도 활용해 카나나-v 모델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이를 한국어 도메인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영어 기반 성능은 모델 확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다.

차 개발자는 “고성능 멀티모달 언어모델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대규모 데이터셋이 필수”라며 “풍부한 양질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며, 퍼블릭 데이터를 사용할 때에는 라이선스를 신경 써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데이터 수집 및 학습 과정도 소개했다. 카나나-v에 영어 데이터를 추가할 때는 관련 직원이 데이터를 검토하고, 모델 학습에 적합하도록 전처리한다. 이후 정제한 데이터를 학습에 이용해 데이터의 가치를 판단하고 사용 양을 결정한다.

영어와 달리 한국어 경우, 멀티모달 언어모델을 위한 퍼블릭 데이터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데이터를 개발자들이 직접 제작했다. 멀티모달 언어모델만을 위한 데이터가 아니더라도 사용 가능한 모든 한국어 데이터셋을 모았다. 카카오 그룹 내 확보하고 있던 한국어 데이터들과 AI HUB에 공개된 한국어 데이터를 가져왔다.

카나나-v 개발팀은 모은 데이터셋을 멀티모달 언어모델이 학습할 수 있도록 이미지에 대한 ‘질문-답변’ 형태로 변환했다. 기존 데이터셋에 따라 변환 과정이 다르며, 이미지만 활용하고 적절한 질문-답변을 새로 만들어야 했던 경우도 있었다.

차 개발자는 “결과적으로 데이터를 모았음에도 한국어 데이터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모은 한국어 데이터가 적은 양은 아니었지만, 도메인 다양성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개발팀은 데이터가 부족한 도메인을 살펴보고, 필요한 데이터의 품질과 종류에 따라 수집 방법을 추가하는 해결책을 고안했다. 고품질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 직접 이미지를 모으고 어노테이션(각 데이터에 태그를 지정하는 과정)을 수행해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마지막으로 차 개발자는 “현재 카카오에서는 카나나-v 외에도 통합 멀티모달 언어모델 카나나-o를 개발 중”이라며 “2025년에는 비디오 입력까지 처리할 수 있는 모델로 확장할 예정이다. AI가 우리 일상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진정한 파트너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미래사회의 AI 기대 효과

멀티모달 LLM의 발전은 단순히 텍스트와 이미지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AI 모델의 탄생을 의미한다. 미래에는 이러한 기술이 일상에서 보다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다.

1. 교육 분야: AI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복잡한 개념을 시각적으로 설명하거나, 학생들의 이해도를 실시간으로 평가하여 학습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2. 의료 분야: AI는 의료 영상과 텍스트 기록을 분석하여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 치료법을 추천하는 등 의료 서비스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3. 업무 자동화: 문서 처리, 데이터 분석 등의 업무를 AI가 대신함으로써, 사람들은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4. 고객 서비스: 멀티모달 AI는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의 다양한 입력을 이해하고 처리함으로써, 보다 인간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5. 스마트 도시: 교통 관리, 에너지 효율화, 환경 모니터링 등 스마트 도시의 다양한 요소에 AI가 적용되어 도시 생활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카카오의 멀티모달 LLM인 카나나-v와 향후 계획된 카나나-o는 이러한 미래 사회의 일환으로, AI가 우리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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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나나-v, AI 시대 주도하며 우리 삶 근본적으로 바꾼다 - 더이에스지(theesg)뉴스

(더이에스지뉴스 = 최봉혁기자) 카카오가 텍스트와 이미지를 이해하는 데 특화된 멀티모달 대형언어모델(LLM) 고도화 작업 중간 결과와 향후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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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한국을 위한 재생에너지의 미래: RE100과의 협력
[RE100]한국을 위한 재생에너지의 미래: RE100과의 협력

ESG경영]

(더이에스지뉴스=최중호 기자) 최근 기후그룹RE-100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영국 대사관 주최의 RE100 출시 이벤트는 라틴 아메리카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번 이벤트는 아르헨티나 재생에너지협회(CADER)와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 영향력과 지역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아르헨티나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CADER는 아르헨티나의 재생 에너지 부문을 대표하는 주요 조직으로, 100%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전환하는 기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RE100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은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 전체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한국도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거대한 재생 에너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와 민간 부문 간의 기업 참여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은 이미 다양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를 들어, 태양광 발전소와 풍력 발전소의 확대, 수소 에너지 개발 등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20%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민간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PPA(전력구매계약) 제도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RE100은 전 세계 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이다. 한국 기업들도 RE100에 가입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많은 기업들이 RE100에 참여하여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의 재생에너지 전환은 글로벌 기후 목표 달성과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RE100과의 협력은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이다.

한국은 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과 관련 정책 지원에 있어 여전히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과제들을 극복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데 주력해야 된다. 또한,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기후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길을 열어가고 있다. RE100과의 협력은 이러한 노력에 큰 동력이 될 것이며, 한국이 글로벌 재생에너지 리더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재생에너지의 사용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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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_상가(상권)정보_20240930
산업·통상·중소기업 - 산업·중소기업일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빅데이터실 042-363-7547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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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상권정보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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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결과 1등 14명 19억씩

21일 추첨한 1138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14,16,19,20,29,34번 2등 보너스번호 35번이 행운의 번호로 뽑혔다.
1138회 로또 1등에 14게임이 당첨돼 각 19억265만6786원씩의 복권 당첨금을 받는다.
1138회 로또 1등 당첨 판매점은 ▲태릉시장복권방    수동 서울 중랑구 중랑역로 47▲신흥엑스포쇼핑 자동 인천 서구 가석로156번길 20▲1등 복권방 수동 대전 중구 대종로 49▲황금도깨비    자동 세종 한누리대로 321 103호▲광민 노다지 복권방 자동 경기 광명시 하안로287번길 9 제1층 7호(하안동, 대하빌딩)▲복권만당 수동    경기 군포시 군포로 489-2▲행운 자동 경기 남양주시 비룡로 793▲민복권 자동 경기 동두천시 지행로 96-14 1층(지행동)▲좋은날 수동 경기 부천시 역곡로490번길 27 101호▲용인로또복권방    자동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2076-1▲중앙로또 수동 강원 양구군 장터길 27 1층 중앙청과▲그린로또 수동    강원 양양군 양양로 71▲행운로또 자동 강원 춘천시 금강로 81 신한은행강원영업부지점앞 가판▲알리바이(나주점) 자동 전남 나주시 나주로 142 알리바이다.

로또 당첨번호를 맞힌 구매자들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 이내에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4~5등은 신분증 필요없음)해 당첨금을 받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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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개요
채용 기관: 국가기록원
채용 직종: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채용 인원: 총 14명 (장애인 구분 모집 4명 포함)
근무 지역: 성남, 부산, 대전 등
접수 기간: 2023년 9월 23일 ~ 9월 27일 18:00까지
공고문 확인: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나라일터 게시판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공통 자격: 해당 공고문에서 제시하는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학력, 경력, 자격증 등)
우대 사항: 관련 분야 경력, 자격증 소지자 등 우대 조건을 확인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부분을 강조해야 합니다.
지원 방법
접수 기간 내: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또는 나라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제출 서류: 공고문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시험 절차
서류 전형: 제출된 서류를 기반으로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면접 시험: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시험을 진행합니다.
최종 합격: 면접 시험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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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quot;사랑이 이해 없이 행해질 때 폭력이다&quot;
[장애인인식개선]"사랑이 이해 없이 행해질 때 폭력이다"

"이해 없는 사랑은 폭력이다"라는 말은 흔히 이성 간의 관계에서 사용되지만,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관계에서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려진 폭력은 모든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위치에 있는 장애인들은 특히 이러한 폭력에 취약해질 수 있다. 사회적 편견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이러한 폭력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사회적 편견과 장애인에 대한 폭력의 연관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장애인을 '다른 존재'로 인식하게 하며, 이는 곧 차별과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편견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관계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성적 대상화: 일부 경우, 장애인은 성적 대상으로 보거나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도구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러한 대상화는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며, 그들의 존엄성을 훼손한다.

동정과 연민: 장애인에 대한 동정과 연민은 표면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장애인의 자존감을 해치고, 그들을 의존적인 관계로 묶어놓을 수 있다. 동정의 감정은 장애인을 동등한 인간으로 대하지 않게 만드는 위험이 있다.

능력 부족에 대한 편견: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능력이 부족하다는 고정관념은 그들의 독립성을 방해하고, 사회적 참여를 제한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이는 그들을 더 의존적이고, 보호가 필요한 존재로 바라보게 만들며, 폭력적인 상황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유형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은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신체적 폭력: 이는 물리적 접촉을 통한 폭력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의사 결정권을 무시하거나, 신체적 자유를 제한하는 행위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장애인의 의료 결정권을 침해하거나, 이동을 강제하는 행위가 이에 해당한다.

정신적 폭력: 욕설, 비난, 모욕, 무시 등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는 모든 행위가 이에 포함된다. 이러한 폭력은 장애인의 자존감을 파괴하고, 그들의 정신적 건강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

성적 폭력: 동의 없이 행해지는 신체 접촉, 성희롱, 성폭력 등은 장애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이는 중대한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

경제적 폭력: 경제적 수단을 이용해 장애인을 통제하거나, 그들을 의존적인 상태로 만드는 행위가 이에 해당한다. 이는 장애인의 경제적 독립을 방해하고, 폭력적인 관계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만든다.

방치: 장애인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지 않거나, 의료적 돌봄을 소홀히 하는 행위도 폭력의 일종이다. 이는 장애인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릴 수 있으며, 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

장애인에 대한 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
장애인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법적 차원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

인식 개선 교육: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촉진하고, 편견을 없애기 위한 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 이는 장애인을 동등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법적 보호 강화: 장애인에 대한 폭력을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이는 장애인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

지원 시스템 구축: 장애인 피해자가 안전하게 신고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는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그들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사회적 인식 변화: 장애인을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향하여
"이해 없는 사랑은 폭력이다"라는 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관계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장애인에 대한 폭력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우리는 모두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를 통해 모두가 존중받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우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사랑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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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사랑이 이해 없이 행해질 때 폭력이다˝

사랑이 이해 없이 행해질 때 장애인과 비장애인 관계에서의 폭력  © 장애인인식개선신문사랑이 이해 없이 행해질 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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