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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검색 상위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검색 엔진 최적화(SEO)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글쓰기가 검색 상위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검색 엔진 최적화(SEO)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에 검색 상위에 노출되기 위한 몇 가지 공식과 방법을 정리했다.1. 키워드 연구관련성 높은 키워드 선택: 독자들이 검색할 가능성이 높은 키워드를 찾아 글에 자연스럽게 포함시킨다. 이를 위해 Google 키워드 플래너, Ahrefs, SEMrush 같은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롱테일 키워드 활용: 경쟁이 덜하고 구체적인 검색어를 선택해 트래픽을 유도한다.2. 고품질 콘텐츠 작성독창적이고 유용한 콘텐츠 제공: 독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독창적인 관점이나 유용한 팁을 포함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든다.글의 가독성 높이기: 짧은 문단, 명확한 문장 구조, 헤더 태그(H1, H2, H3 등)의 적절한 사용으로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다.3. 메타 태그 최적화제목 태그(Title Tag): 글의 주제를 정확히 반영하는 제목을 짓고, 핵심 키워드를 포함한다.메타 설명(Meta Description): 150~160자 내외로 글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며, 주요 키워드를 포함해 클릭을 유도한다.4. 내부 및 외부 링크 전략내부 링크: 사이트 내 다른 관련 페이지로 연결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검색 엔진이 사이트 구조를 이해하도록 돕는다.외부 링크: 권위 있는 외부 사이트를 참조하며, 관련성과 신뢰도를 높인다.5. 모바일 최적화반응형 디자인: 모바일 기기에서도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웹페이지를 설계한다. 구글은 모바일 친화적인 사이트를 더 높게 평가한다.6. 페이지 속도 개선이미지 최적화: 이미지 파일 크기를 줄여 페이지 로딩 속도를 높인다.캐싱 및 CDN 사용: 페이지 로딩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브라우저 캐싱과 콘텐츠 배포 네트워크(CDN)를 활용한다.7. 사용자 경험(UX) 개선페이지 이탈률 감소: 사용자가 페이지를 빨리 떠나지 않도록 유익한 정보 제공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한다.소셜 미디어 공유: 콘텐츠가 소셜 미디어에서 쉽게 공유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 버튼을 추가한다.8. 주기적 콘텐츠 업데이트신선한 콘텐츠 유지: 최신 정보를 반영하여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이를 통해 검색 엔진의 재평가를 유도한다.이와 같은 SEO 전략을 꾸준히 적용하면 검색 엔진에서 글이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품질과 유용성, 그리고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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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상위노출 ,포스팅, 게시글,콘텐츠 작성법,급상승 키워드
블로그 ,상위노출 ,포스팅, 게시글,콘텐츠 작성법,급상승 키워드

1. 명확하고 눈길을 끄는 제목
중요한 이유: 제목은 독자가 가장 먼저 보고 게시물을 클릭할지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게시물의 주요 주제를 포함하는 명확하고 설명적인 제목은 적절한 청중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
해결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모호하거나 흥미롭지 않은 제목으로 인해 클릭률이 낮아질 수 있으며, 이는 콘텐츠를 읽기 시작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권장사항: 명확성과 흥미가 균형을 이루는 제목을 고려하세요. 예를 들어, 단순히 "불교 기도" 대신 "평화 찾기: 매일의 성찰과 마음챙김을 위한 불교 기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매력적인 소개
중요한 이유: 서문은 분위기를 설정하고 독자를 사로잡습니다. 게시물의 내용과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이유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해결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소개가 약하거나 초점이 맞지 않으면 독자가 빠르게 관심을 잃게 되어 이탈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추천: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 흥미로운 사실 ​​또는 기도와 관련된 간단한 이야기로 시작하세요. 독자가 게시물을 읽음으로써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명확하게 설명하십시오.

3. 콘텐츠 구조 및 흐름
중요한 이유: 잘 구성된 게시물은 읽고 이해하기가 더 쉽습니다. 바쁜 독자가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는 동시에 더 많은 참여도를 가진 독자가 더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해결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잘못 구성된 콘텐츠는 독자를 압도하거나 혼란스럽게 하여 페이지를 조기에 떠나게 할 수 있습니다.
권장 사항: 콘텐츠를 부제목을 사용하여 명확한 섹션으로 나누세요. 글머리 기호, 짧은 단락, 충분한 공백을 사용하여 가독성을 높입니다.

4. 실용적인 통찰력 통합
중요한 이유: 독자는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찾습니다.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콘텐츠의 가치를 높입니다.
해결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콘텐츠가 순전히 이론적이거나 추상적인 경우 독자는 해당 콘텐츠가 유용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참여도와 공유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권장사항: 독자들이 불교 기도를 일상 생활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 설명하는 섹션을 포함하세요. 기도를 보완하는 명상 수련이나 마음챙김 활동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십시오.

5. 감정적 연결
중요한 이유: 독자의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는 더 기억에 남고 공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청중과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해결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순수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게시물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독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여 그 영향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추천: 기도와 관련된 개인적인 이야기나 일화를 공유하거나 기도 수행의 정서적 이점을 탐색해 보세요. 독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생각해 보도록 격려하십시오.

6. 독자 상호작용 및 참여
중요한 이유: 대화형 요소를 통해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면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커뮤니티 감각을 구축합니다.
해결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정적 게시물은 독자의 관심을 완전히 끌지 못해 댓글, 공유 또는 반복 방문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권장 사항: 토론을 촉진하기 위해 게시물 끝에 질문을 포함하거나 독자들이 댓글로 기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도록 권유하세요. 인쇄 가능한 기도문과 같은 다운로드 가능한 리소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7. 독창성과 깊이
중요한 이유: 깊이를 제공하는 독창적인 콘텐츠는 독자의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더 높으며 순위도 높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주제에 대한 권위자로 자리 매김합니다.
해결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게시물이 너무 일반적이거나 다른 게시물과 유사한 경우 눈에 띄지 않아 검색 엔진 순위가 낮아지고 독자 참여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추천: 기도의 중요성, 기원, 불교 수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세요. 일반적으로 논의되지 않는 독특한 관점이나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8. 시각적 요소
중요한 이유: 시각적 요소는 텍스트를 나누고, 핵심 사항을 설명하며, 콘텐츠를 더욱 매력적이고 소화하기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해결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텍스트가 많은 게시물은 조밀하거나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독자가 완전히 참여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권장사항: 차분한 자연 풍경이나 불교 상징 등 관련 이미지를 추가하여 기도를 보완하세요. 핵심 내용을 요약한 인포그래픽이나 낭송되는 기도 영상을 포함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9. CTA(Call to Action)
중요한 이유: CTA는 구독, 공유, 추가 콘텐츠 탐색 등 다음에 수행할 작업을 독자에게 지시합니다. 귀하의 사이트에 대한 참여를 심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해결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명확한 다음 단계가 없으면 독자는 게시물을 마친 후 사이트를 떠나 추가 상호작용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권장사항: 독자가 이와 같은 콘텐츠를 더 많이 구독하거나 게시물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도록 독려하는 CTA로 마무리하세요.

10. 정기 업데이트
중요한 이유: 새로운 통찰력이나 새로운 섹션으로 게시물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면 관련성을 유지하고 검색 순위에서 게시물의 수명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해결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고의 콘텐츠라도 시대에 뒤떨어져 관련성과 검색 순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권장사항: 정기적으로 게시물을 검토하고 업데이트하세요. 주제 영역에서 계속 배우고 성장하면서 새로운 묵상, 기도 또는 관련 콘텐츠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 사항을 구현하면 게시물이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가치를 제공하며 순위를 높일 수 있는 위치에 더 잘 배치될 것입니다. 이러한 각 권장 사항은 독자 경험을 향상시켜 혼잡한 온라인 공간에서 귀하의 콘텐츠를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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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연구원 청년인턴 행정직 장애인 제한경쟁 채용 공고 안내
한국노동연구원 청년인턴 행정직 장애인 제한경쟁 채용 공고 안내

 한국노동연구원 청년인턴 행정직 장애인 제한경쟁 채용 공고 안내

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국노동연구원에 청년인턴(행정직) 장애인 제한경쟁 채용 공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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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달 장애인의 현황과 평균 사망 연령에 대한 심층 분석
한국 발달 장애인의 현황과 평균 사망 연령에 대한 심층 분석

발달 장애인의 현황과 평균 사망 연령에 대한 심층 분석-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몇 가지 제안

1. 발달 장애인의 현황

발달 장애인의 정의: 발달 장애인은 지적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뇌성 마비, 아동기 뇌손상, 특정 학습 장애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을 포함 🧠

발달 장애인 인구: 2021년 기준으로 255,207명으로, 전체 등록 장애인의 9.6%를 차지해요(보건복지부, 2023). 2000년의 86,618명에서 2021년 255,207명으로 약 세 배 증가

증가의 주요 원인: 인지 검사 도입 확대, 자폐 장애에 대한 인식 향상, 장애 판정 기준 완화 

2. 발달 장애 유형별 평균 사망 연령

평균 사망 연령 데이터: 2023년 국립재활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발달 장애인의 평균 사망 연령은 55.8세로 전체 장애인의 평균 연령인 76.7세보다 20.9년 낮아

유형별 평균 연령:

  • 지적 장애: 56.3세
  • 자폐 장애: 26.5세 (특히 심각한 경우 17.8세)

사망 원인: 자살, 심장병, 암, 낙상 사고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특히 자살은 청소년과 젊은 성인 발달 장애인의 주요 사망 원인

3. 발달 장애인의 정신 건강 문제의 심각성

낮은 평균 사망 연령: 발달 장애인의 조 사망률(746.5명)은 비장애인(593.9명)보다 1.3배 높아요(보건복지부, 2023).

높은 자살 위험: 비장애인에 비해 자살 위험이 25배나 높아요(보건복지부, 2023).

정신 건강 문제: 우울증, 불안 장애, 스트레스 등 정신 건강 문제가 흔해요. 주요 원인으로는 사회적 고립, 차별, 편견, 고용 어려움 등이 있어요. 특히 자폐를 가진 사람들은 과민 반응, 의사소통 어려움, 반복 행동 등으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

4. 발달 장애인의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조기 발견 및 개입 체계 강화:

  • 영유아 건강검진 시 발달 장애 선별 검사 강화 및 전문가 상담 확대
  • 발달 장애 의심 아동을 위한 조기 개입 프로그램 운영 확대
  • 부모와 돌봄 제공자를 위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제공

친화적이고 접근 가능한 정신 건강 서비스 제공:

  • 발달 장애인의 특성을 이해하는 전문가 상담 및 치료 서비스 확대
  • 온라인 상담 및 원격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 방법 제공
  • 지역사회 기반 정신 건강 지원 체계 구축

사회 인식 개선 및 차별 철폐:

  • 발달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교육 및 홍보 강화
  • 차별 금지 및 법적 제도 마련
  •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및 지원 체계 구축

발달 장애인의 자립 및 적극적 생활 지원:

  • 교육 및 직업 훈련 기회 확대
  •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지원 정책 강화
  • 생활 지원 서비스 제공

발달 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해시태그

#발달장애 #정신건강 #사회적응 #건강지원 #장애인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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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한자풀이]아사타비(我是他非)엄동설한(嚴冬雪寒)용왕매진(勇往邁進)


아복기포 불찰노기
아사타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말이다. 교수들이 뽑은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이다. 자세한 것은 내로남불 참고
아승기야(阿僧祇耶)=아승기를 참고 뜻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
아수라장
아연실색(啞然失色): 뜻밖의 일에 너무 놀라 얼굴빛이 변함
아전인수
아치고절(雅致高節): 아담한 풍경이나 높은 절개(節槪)를 말한다.
악발토포(握髮吐哺): 인재를 아낌일 비유, 같은 성어는 토포착발(吐哺捉髮), 포토악발(哺吐握髮) 출전은 사마천 사기, 여씨춘추
악전고투(惡戰苦鬪):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운다는 의미
악화일로(惡化一路): 비우호적인, 잘못된 길(방향, 과정)로 나간다는 의미 출전은 에도시대에 출판된 명장언행록
안분지족(安分知足): 자기 분수에 만족하며 삶
안서(雁書)
안여반석(安如磐石):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같은 성어는 안여태산(安如泰山) 출전은 한서 장조(莊助, ? ~ 122)
안하무인
알묘조장(揠苗助長)
암도진창
암우(暗雨): 어두운 밤에 오는 비
암우(暗愚):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다. 출전은 한진춘추, 삼국지연의 비슷한 말은 암군
암중모색(暗中摸索):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같은 성어는 암색(暗索).
암향부동(暗香浮動): 그윽한 향기가 은근히 떠돎.
암흑천지(暗黑天地): 하늘과 땅이 어둡고 캄캄한 상태 또는 부도덕한 행위나 범죄 행위가 마구 일어나는 암담하고 불안한 사회를 말한다.
압객(狎客): 주인과 터놓고 지내는 사람. 출전은 진서 강총전, 영조실록 38권, 영조 10년 8월 13일자
앙앙불락(怏怏不樂): 마음에 차지 않거나 야속하게 여겨 즐거워하지 않음 출전은 자치통감(資治通鑑)
앙천대소(仰天大笑):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다는 말로 출전은 1913년 박문서관에서 간행한 선우일(鮮于日, 1881년 1월 6일 ~ 1936년 8월 14일)의 소담집에서 나온 말
애걸복걸(哀乞伏乞): 소원 따위를 들어 달라고 애처롭게 사정하며 간절히 비는 것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애급옥오
애매모호(曖昧模糊):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흐리터분하고 분명하지 못함 출전은 삼국지연의, 중국어 요한복음서
애지중지(愛之重之):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앵화난만(桜花爛漫): 매우 밝고 화려한 모습. 일본에서는 벚꽃이 화려하게 핀 것을 말한다.
야광명월(夜光明月): 밤에 밝게 빛나는 달, 멋진 밤을 의미한다. 출전은 박팽년의 시조
야기요단(惹起鬧端): 괜시리 시비거리를 끌고와 시끄럽게 만든다. 출전은 영조실록 11권, 영조 3년(1727년) 4월 11일 사헌부 장령 이응의 상소문
야료(野老): 한적한 시골에 사는 늙은이들이 자신을 낮추는 말이다. 출전은 부사 성여신(成汝信, 1546 ~ 1632)의 천자문
야반도주
야합이생(野合而生): 사마천 사기 공자세가에 나온 말로 좋지 않은 목적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침
약법삼장(約法三章): 공동으로 토의 결정한, 반드시 지켜야 할 몇 가지 간단한 규정을 말한다. 한자어 헌법단어 유래이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초한지
약팽소선(若烹小鮮):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이다. 출전은 노자 60장
약육강식
양각야호(兩脚野狐): 두 다리의 여우, 아첨을 잘하고 간사한 사람을 비하하는 뜻이다. 출전은 구당서 양재사전.
양고약허(良賈若虛): 신의 속내를 내보이는 법이 없다. 출전은 삼국지 정사, 삼국지연의
양금택목(良禽擇木)
양대산맥
양두구육(羊頭狗肉)
양수겸장(兩手兼將): 한 가지 일로 두 가지를 얻음이라는 뜻으로 주로 장기나 체스 경기에서 많이 사용된다. 영어로는 더블 체크(Double Check)이다.
양상군자(梁上君子)
양유음법(陽儒陰法): 표면적으로 유가를 표방하고, 내부적으로 법가를 취함 속뜻은 겉으로는 같지만 속은 다르다는 의미
양자택일
양찰(亮察): 밝게 살피는 거나 또는 타인의 사정 따위를 잘 헤아려 살핌
양탄일성: 여기에서는 무시무시한 무기를 말한다.
양호공투(兩虎共鬪)
양호유환
양패=양패구상(兩敗俱傷)
어부지리(漁夫之利, 漁父之利)
어불성설
어사무사(於思無思): 생각이 날 듯 말 듯 하다.
어육(魚肉): 짓밟고 으깨어 아주 결딴낸 상태 또는 생선과 짐승의 고기. 출전은 사마천 사기, 한서, 조선왕조실록
어이아이(於異阿異):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모양이 다르다는 뜻이다. 출전은 저자(著者) 미상의 속담집(俗談集) 동언해(東言解)
언감생심
언과기실(言過其實): 말만 꺼내고 실천이 없거나 부족함. 유비가 제갈량에게 마속의 실속이 다르므로 경계하라고 했는데 무시해서 나온 말 출전은 삼국지연의와 양양기
언어도단 심행처멸(言語道斷心行處滅): 말길이 끊겼다는 말이니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같은 성어는 언어도과(言語道過), 명언도단(名言道斷) 출처는 불교 경전 영락경, 신장공기, 오다 노부나가가 코다이인에게 보낸 편지
언행일치
얼해정천(孼海情天): 못다 한 사랑(愛)의 바다 및 정(情)의 하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과 정(부정[父情], 모정[母情], 우정[友情]) 출전은 홍루몽
엄동설한(嚴冬雪寒): 눈이 오고 몹시 추운 겨울. 같은 성어으로는 엄한(嚴寒). 융동설한(隆冬雪寒).
엄이도령(掩耳盜鈴): 나쁜 짓을 하고 남의 비난을 받기 싫어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엄이도종(掩耳盜鐘): 자신의 귀를 막고 방울/종을 훔친다. 뻔한 수로 남을 속아넘기려 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일컫는다.
여도지죄(餘桃之罪)
여리박빙(如履薄氷): 시경 소아편에 나오는 말로 살얼음 밟듯이 아슬아슬하다는 뜻이다.
여말선초(麗末鮮初): 고려 말, 조선 초기, 공민왕 피살이후 성종 사망시기 까지를 가리킴
여세추이(與世推移): 세상이 변할 때 함께 변함. 중국 전국시대 초(楚)의 굴원이 지은 ‘어부사(漁父辭)’에서 비롯된 말
역경(逆境): 일이 순조롭지 않아 매우 어렵게 된 처지나 환경
역린(逆鱗)
역사(役事):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 나온 말을 한자로 번역한 말로 어떤 일을 행하거나 이루는 것을 말한다. 또는 토목·건축 등의 공사를 말할때도 있다. 전자의 출전은 일본 메이지 시대때, 후자의 출전은 조선왕조실록이다.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연강첩장(煙江疊嶂): 안개낀 큰 강과 중첩(重疊)한 산봉우리를 가리키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리킨다. 출전은 고문진보(古文眞寶
연말연시(年末年始): 한 해의 마지막 때와 새해의 첫머리로 자세한 것은 새해 첫날을 참고
연모지정(戀慕之情):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조심할 것은 미지이라는 가수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연목구어(緣木求魚)
연옹지치(吮癰舐痔)]
연작처당
연저지인(吮疽之仁)
연하고질(煙霞痼疾):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연하일휘
연환계
열심지취(悅心之趣):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마음을 기쁘하게 하는 정취이나 흥취를 말한다.
염두농자(念頭濃者): 채근담에 나온 말로 치밀한 성격의 사람, 용의주도한 사람, 생각이 섬세한 사람을 의미한다.
염량세태(炎凉世態):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고 권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속칭 태세전환. 출전은 왕안석의 독맹상군전(讀孟嘗君傳), 《사기》 맹상군열
영구불변(永久不變): 영원히 변하지 않음 같은 성어는 영원불변(永遠不變), 영원불멸(永遠不滅)
영서연설(郢書燕說):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끌어다 맞는 것처럼 억지로 꿰맞춘다는 뜻으로 출전은 한비자 외저설좌상(非子‧外儲說左上), 일본어 발음은 \"えいしょえんせつ\"
영안탁고(永安託孤): 삼국지에서 유비가 백제성에서 죽기 전 제갈량을 불러 촉한를 부탁했다는 일을 일컫는다. 즉, 믿을 만한 사람에게 중대한 부탁을 말한다.[9]
영영구구(營營苟苟): 몹시 분주하고 바쁘게 구차한 짓을 한다는 뜻이다. 출전은 김안로(金安老, 1481~ 1537)의 작품 중 해오라기(鷺)
영영지극(營營之極):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 모양의 절정. 출전은 금수회의록
영웅호색
영원무궁(永遠無窮): 영원하여 끝없이 길고 오램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문제기, 개역개정 디모데 전서 1:17, 공동번역 다니엘서 12:5, 일본어 발음은 \"えいえいむきゅう\"
영자삽상(英姿颯爽): 뛰어난 풍채가 보기 늠름하고 시원하게 보임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의 시 단청인증조패장군(丹靑引贈曹霸將軍)에서 나옴
영정행(永貞行): 임금이 무능하여 권세를 아랫사람에게 의탁한 비유한 것이다. 출전은 전당시(全唐詩)
예의범절(禮儀凡節)= 약자인 예절이 많이 쓰인다.
예의염치(禮義廉恥)
오곡백과(五穀百果): 온갖 곡식과 여러 가지 과실을 말한다. 출전은 마태오 복음서 6:33이며 같은 성어는 오곡(五穀)이다.
오리무중
오매불망(寤寐不忘): 시경에 나오는 말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을 말한다.
오만불손(傲慢不遜):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공손하지 못함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같은 성어는 오만방자(傲慢放恣)
오만무례(傲慢無禮):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오밀조밀(奧密稠密): 꼼꼼하고 자상한 모양 또는 세밀하고 교묘한 모양
오불관언(吾不關焉): 남의 일에 무관심하거나 간여하지 않으려는 태도,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수수방관(袖手傍觀), 마이동풍, 프랑스인과 현대 중국인을 비판할때 주로 쓰는 사자성어
오병이어(五餠二魚)
오사필의(吾事畢矣): 자신의 역할을 다하였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오상고절(傲霜孤節):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 출전은 십팔사략, 조선시대 문인 이정보의 시
오성취규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오월동주(吳越同舟)
오장육부: 출전은 집회서 10장 10절
오집지교(烏集之交) : 거짓이 많고 신용이 없는 교제를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이다. 중국 근대에서 들어오면 음란한 여자를 우롱하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오탁악세(五濁惡世): 불경에서 나오는 말로 온갖 불법적이고 더러운 것으로 가득찬 죄악의 세상을 말한다. 불경에서 오탁악세는 겁탁(劫濁: 시대의 더러움), 견탁(見濁: 사상. 견해가 사악한 것), 번뇌탁(煩惱濁: 탐. 진. 치로 마음이 더러운 것), 중생탁(衆生濁: 함께 사는 이들의 몸과 마음이 더러움), 명탁(命濁: 인간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오채영롱(五彩玲瓏):여러 가지 빛깔이 한데 어울려 눈부시게 찬란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판소리 심청전이며 같은 성어는 오색찬란(五色燦爛)
오호통재
오하아몽(吳下阿蒙)
오합지졸
옥반가효(玉盤佳肴):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이라는 의미로 온 백성의 기름이라 뜻으로 부정부패를 가리킨다. 출전은 춘향전
옥상가옥(屋上架屋)
옥석구분(玉石俱焚): 옥과 돌이 같이 불탐. 선악 구분 없이 멸망함. 서경 윤정편에서 나온 말. 생략된 부분까지 써서 화염곤강옥석구분(火焰昆岡玉石俱焚)이라고 쓰기도 함.= 옥석동쇄(玉石同碎)
옥석혼효(玉石混淆): 옥과 돌이 마구 뒤섞여 있음. 포박자 외편 상박에 나오는 말로, 선악과 좋고 나쁨이 뒤섞여 있음을 뜻함.
옥승(玉繩): 새벽이 오면 빨리 져버리는 별, 인생이 짧음을 의미한다. 출전은 두보의 시 \"대운사찬공방\"
옥온주장(玉韞珠藏):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재능에는 뽐냄이 없어야 한다는 속뜻이 있다.
온고지신(溫故知新)
옹리혜계(甕裏醯鷄): 장자의 전자방편(田子方篇)에 나온 말로 식견(識見)이 좁음을 말함
와룡(臥龍): 대개 앞으로 큰일을 할 인물을 비유,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복룡봉추
와각지쟁(蝸角之爭) = 와우각상지쟁(蝸牛角上之爭)
와석종신(臥席終身): 사람이 제명(命)대로 다 살고 편안히 자리에 누워서 죽음.
와신상담(臥薪嘗膽)
완물상지
완벽귀조(完璧歸趙)
완전무결(完全無缺):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 아무런 결점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왈가왈부(曰可曰否): 옳다거니 그르다거니 하고 말함 같은 성어는 왈가불가 (曰可不可)
왕도정치(王道政治): 유교의 정치사상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정치의 내용을 의미이다. 자세한 것은 왕도를 참고
왕좌지재
왕촉절두(王蠋絶脰): 제나라의 충신 왕촉이 악의의 식읍 1만호를 줄테니 항복하라는 말에도 거절하며 스스로 목을 멘 일화를 뜻한다.
왕후장상 영유종호(王侯將相 寧有種乎)
왕형불형
외강내유
외면사보살 내면야차(外面似菩薩, 內面如夜叉): 얼굴은 아름답고 부드러우나 마음 속은 귀신처럼 무섭다. 출전은 구당서, 송나라 팽승(彭乘, 985~1049)의 묵객휘서(墨客揮犀), 도쿠가와 짓키 중에 동조중어실기(東照宮御実紀)
외유내강
외유내법(外儒內法): 겉으로는 유학의 대의명분을 내세우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법가의 사상과 학술과 방법론을 신봉한다는 의미로 속뜻은 속셈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계책 같은 성어 내법외유(內法外儒), 양유음법(陽儒陰法)
요불관정(了不關情):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출전은 명나라 문인 육소형의 취고당검소이며 현대 중국인들의 특징이다.
요산요수(樂山樂水)
요순지절(堯舜之節): 태평성태를 가리키는 말, 출전은 사마천 사기와 십팔사략, 같은 성어는 요순시절(堯舜時節), 요순시대(堯舜時代)
요원지화
요조숙녀 군자호구(窈窕淑女 君子好逑): 행실과 품행이 고운 여인은 군자의 좋은 배필이라는 뜻이다. 출전은 시경(詩經) 주남관저(周南關鴡)
요지부동(搖之不動): 흔들어도 꼼짝하지 않음. 같은 말은 복지부동, 무사안일
욕곡봉타(欲哭逢打): 불평을 품고 있는 사람을 선동한다는 말이다. 같은 속담은 \"울고 싶자 때린다.\" 출전은 금오신화
욕금고종(欲擒姑縱):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일부러 놓어주다. 적을 모두 생포하기 위해 도망가는 잔당을 놓아준다.
욕속부달(欲速不達): 논어에 등장하는 말로 일을 급히 하고자 서두르면 도리어 이루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욕잉생악 악성생사(慾孕生惡 惡成生死): 공동번역 및 중국어 버전 야고보서 1장 15절에 등장하는 사자성어으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는 말이지만 속뜻은 욕심이 재앙을 부른다는 의미이다.
욕폐정봉(慾蔽精封):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자비로운 마음과 참된 정취가 욕정과 욕망에 의해 가려지고 막힘
욕행오명(辱行汚名):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치욕스러운 행위와 더러워진 이름
용감무쌍(勇敢無雙): 용기가 있으며 씩씩하고 기운차기 짝이 없음 출전은 사기(역사서)
용두사미
용맹무쌍(勇猛無雙): 견줄 만한 데가 없이 매우 용감하고 사납다. 출전은 사기(역사서)이며 같은 말은 무쌍
용약(庸弱):평범하고 약한 것. 출전은 중용, 가톨릭 성가 277번
용약(勇躍): 용기 있게 뜀을 말한다. 위의 용약(庸弱)과 같은 출전이다.
용왕매진(勇往邁進): 거리낌없이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감
용호상박
우공이산(愚公移山)출전(出典)
우여곡절(迂餘曲折): 뒤얽혀 복잡하여진 사정 또는 어려운 일을 거치다는 의미이다.
우왕좌왕(右往左往):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하는 모양
우유부단
우이효‎지(尤而效之):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출전은 춘추좌씨전
우후죽순
우후지법(虞詡之法)
운우지정
운외장천(雲外蒼天):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온갖 난관을 극복하면 성공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송나라 시인이자 문인 사방득(謝枋得, 1226 ~ 1289)의 『문장궤범(文章軌範)』
운전풍등(雲電風燈):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구름 사이에서의 번개와 바람, 속 뜻은 일시적이고 안정성이 없는 것을 말함
운칠기삼(運七技三)
욱일승천(旭日昇天): 아침 해가 하늘로 떠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출전은 일본 무로마치 바쿠후 승려인 키코 다이슈쿠(季弘大叔, 1421 ~ 1487)의 일기 서헌일록(蔗軒日録)
원격천산(遠隔千山):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말함
원교근공(遠交近攻)
원기왕성(元氣旺盛): 마음과 몸의 활동력이 한창 성함이며 약초인 토사자(새삼)에서 유래
원리원칙(原理原則)=원칙주의
원융무애(圓融無礙): 화염경에 나오는 말로 만법이 원융하여 일체의 거리낌이 없음.
원천봉쇄(源泉封鎖): 사람이나 집단이 어떤 일을 하지 못하도록 근원적으로 막아 버리는 것
원평등귤(源平藤橘): 일본의 4대 본성 『겐페이토키츠』인 미나모토(源), 다이라(平), 후지와라(藤原), 다치바나(橘)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명사 영락제
원해전신(遠害全身):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화근을 멀리하고 몸을 온전케 하다.
원화소복(遠禍召福):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출전은 채근담
월단평(月旦評)
월명성희
위급존망지추(危急存亡之秋): 나라의 존망이 걸린 극히 위태로운 때. 출전은 제갈량의 출사표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나라를 위해 몸 바침이 군인의 본분이다. 출전은 보물 제569-23호인 안중근 의사 유묵
위기일발(危機一髮): 위태로움이 몹시 절박한 순간, 같은 성어는 위여일반(危如一髮), 출전은 구당서 한유전
위복(違覆): 일의 의심스러운 데를 소상히 캐어 밝힘. 삼국지(정사) 촉지 동화전(董和傳)
위삼궐일(圍三闕一): 더 큰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퇴로를 연다는 뜻이다. 출정은 손자병법서이며 같은 말은 위사필궐(圍師必闕)
위위구조(圍魏救趙)
위호부익/위호첨익
위호작창(爲虎作倀): 호랑이를 위하여 창귀가 된다는 뜻으로, 악한 자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이름.
위험천만(危險千萬): 행동이나 사건이 대단하게 위험하기 짝이 없다.
위편삼절(韋編三絶)
위풍당당
유구무언(有口無言): 변명이나 항변할 말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양혜왕 장구 상 (梁惠王章句上), 욥기 32:15/마태오 복음서 22:12, 일본어는 \"默(だ)っていた\"
유구필응(有求必應)​: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또는 요구하면 반드시 들어준다는 말로 출전은 10세기경 중국에서 번역된 묘비보살소문경이라는 책에서 유래
유래지풍(由來之風):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풍속
유리걸식(流離乞食): 정처 없이 떠돌며 빌어먹는 일. 같은 성어는 유리개걸(流離丐乞). 출전은 안방준의 동환봉사(東還封事)
유명무실(有名無實):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출전은 삼국지이며 마속과 제갈량과 관련이 있다. 같은 성어는 도유허명(徒有虛名), 허명무실(虛名無實), 빛 좋은 개살구
유명시청(惟命是聽): 시키면 시키는 대로 절대 복종하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위선공 12년조, 김용의 소설 의천도룡기
유민소지(維民所止): 시경에 나오는 말로 백성이 머물러 사는 곳. 이 구절은 최소 수천 명을 죽게 한 청나라 문자의 옥의 계기가 된다.
유분수(有分數): 마땅히 지켜야 할 분수가 있음
유사정기(留些正氣): 채근담에 나온 말로 지극히 크고 굳센 기운을 남기는 것을 말한다.
유상곡수(流觴曲水): 삼짇날 정원에서 술잔을 띄우고 자기 앞으로 떠내려 올 때까지 시를 읊던 연회, 화려한 잔치를 의미한다. 같은 성어는 곡수유상(曲水流觴)·곡수지유(曲水之遊)·곡수연(曲水宴)·곡강연(曲江宴)
유아독존(唯我獨尊) =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유야무야(有耶無耶): 불경 금강경, 중국어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말로 있는 듯 없는 듯 흐지부지한 것을 말한다.
유어신망애(遊於信望愛): 믿음(信),소망(望),사랑(愛)에서 노닐다는 말로 출전은 취운 진학종(翠雲 陳學鐘, 1926 ~ 2010)의 글씨
유유상종
유유자적
유일무이(唯一無二): 오직 하나만 있고 둘은 없음
유재시거(唯才是擧): 재능만을 따져 사람을 등용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조조의 구현령(求賢令),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과 관련이 있다고 하지만 중국의 춘추좌씨전, 일본의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등장하는 사자성어이다.
유필유방(遊必有方): 놀더라도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게 한다. 출전은 소학, 사자소학​
유해무득(有害無得): 피해만 있고 이득은 하나도 없음 출전은 맹자 진심 상
유혈사태
유혈참극(流血慘劇): 피를 흘리며 싸우는 참혹한 현상, 같은 말로는 유혈극(流血劇)이다. 처음 등장한 문헌은 세설신어
유형무형(有形無形): 모양이 있고 없거나 또는 형체(形體)가 있는지 없는지 분명하지 아니함을 말한다. 출전은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의 우리말 번역본
육두문자(肉頭文字)= 욕설, 출전은 1917년 8월 18일자 매일신보,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육력협심(戮力協心): 서로 힘과 마음을 모아 일을 하는 것 구로다 나가마사가 남긴 말로 출전은 구로다 가문 족보
육자진언(六字眞言)=진언
육적회귤: 회귤유친의 다른 표현
육출기산
윤언여한(綸言如汗): 군주(君主)의 말이 한 번 떨어지면 취소하기 어려움, 즉 최고 결정자의 결정은 취소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논어 자장편
융통무애(融通無碍): 거침없이 통(通)하여 막히지 않는다는 뜻이다. 출전은 화염경
은감불원(殷鑒不遠)출전(出典)
은인자중(隱忍自重): 은인하며 몸가짐을 신중히 함. 출전은 ≪논어≫의 <미자편(微子篇)>
을야지람(乙夜之覽): 밤늦게 책을 읽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을람(乙覽) 또는 을야람(乙夜覽) 출전은 맹자
음담패설: 사서, 야사 기준으로는 청구영언이라는 책에서 처음 등장한다.
음수사원 굴정지인(飮水思源 掘井之人):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끝까지 간직한다는 의미한다. 출전은 국 남북조시대의 시인 유신(庾信·513~581)이 쓴 \"징조곡\"
읍참마속(泣斬馬謖)
응구첩대(應口輒對): 묻는 대로 거침없이 대답함
응취(凝聚): 한데 모여 엉김을 말한다. 출전은 섭적(葉適, 1150-1223)의 저서 신주중수학기(信州重修學記),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의기양양
의기소침(意氣鎖沈):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일본어 발음은 \"いきしょうちん\"
의기저상(意氣沮喪): 의욕을 잃고 기가 꺾임
의기투합(意氣投合): 마음이 서로 맞음, 같은 성어는 의기상투(意氣相投), 의기상합(意氣相合), 출전은 수호전
의미심장(意味深長): 뜻이 매우 깊다.
의식불명(意識不明)=혼수(昏睡)
의이방외(義以方外):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반듯하는 뜻이다. 출전은 주역 곤괘, 치암(癡庵) 남경희(南景羲,1748~1812)의 저서 치암집(癡庵集)
의지박약
이구동성
이고위경(以古爲鏡):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득실을 밝힐 수 있다. 출전은 십팔사략
이관규천(以管窺天): 좁은 소견으로 사물을 살펴 보았자 그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이기(利器) : 예리한 기구, 좋은 솜씨, 실용에 편리한 기구나 기계, 썩 잘 드는 연모이나 날카로운 병기(兵器)를 말한다. 출전은 후쿠자와 유키치의 전집(福澤全集), 조선왕조실록 경종 1년 12월 23일 기묘 3번째기사
이도살삼사(二桃殺三士): 교묘한 계략으로 상대를 자멸하게 하는 일 출전은 안자춘추, 제갈량의 「양보음(梁甫吟)」
이대도강
이두(利竇): 이익이 생길만한 구멍을 말한다. 출전은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와 영조실록 36권, 영조 9년 10월 27일 기사에 나온다. 참고로 이두(吏讀)과 같은 동음이의어를 유의해야한다.
이란투석
이륜두상(彝倫斁喪): 사람들이 지켜야 할 윤리가 온통 썩음을 말한다. 출전은 <부정공> 애연재기(優然齋記)이지만 최익현의 상소문으로 더 유명하다.
이립(而立)
이목구비(耳目口鼻): 귀, 눈, 입, 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이목지신(移木之信): 남을 속이지 않고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로 사기(史記) 상군열전(商君列傳)에서 나오는 말
이민위본
이불변응만변(以不變應萬變): 변하지 않는 것으로 만가지 변화에 대응을 말한다. 출전은 1945년 백범 김구와 호치민이 유묵(遺墨)에서 유래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 명심보감에 나온 말로 어떤 일의 징후가 보이면 머지않아 큰일이 일어날 것임을 이르는 말
이순(耳順)
이실직고(以實直告): 사실 그대로 고함
이실직서(以實直書): 사실은 사실대로 올바르게 쓴다. 출전은 삼국사기, 고려사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같은 성어는 심심상인(心心相印). 출전은 승려인 보제(普濟)의 저서인 오등회원(五燈會元)
이우위직 이환위리(以迂爲直, 以患爲利): 실패나 얘기치 않은 고난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라는 뜻으로 출전은 손자병법
이여반장(易如反掌): (일의)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이역강산(異域江産): 다른 곳에 있는 강과 산, 출전은 율곡전서, 열하일기
이역만리(異域萬里): 다른 나라 또는 아주 먼 곳 같은 곳을 말한다. 원래는 \"이역만류(異域萬類)\" 자세한 것은 고사가 덴노 참고, 출전은 타이라노 츠네타카(平 経高, 1180 ~ 1255)의 일기인 헤이코기(平戸記)
이왕지사(已往之事): 이미 지나간 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 64권, 성종 7년 2월 19일 계사 2번째기사
이용후생(利用厚生): 백성이 사용하는 기구 따위를 편리하게 하고, 의식(衣食)을 풍부하게 하여 생활을 윤택하게 함. 출전은 북인가 출신 박제가의 저서 북학의에서 나온 말
이율배반
이이제이(以夷制夷)]
이일대로
이전투구
이직보원(以直報怨): 잘못된(그릇된) 것을 옳게 바로잡음으로써 원한(怨恨)을 갚음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헌문편, 송익필의 구봉집
이판사판
이팔청춘(二八靑春):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일본 메이지 시때에 어느 신문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합집산(離合集散):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금강경, 삼국지연의
이해득실(利害得失): 이로움과 해로움. 또는, 얻음과 잃음을 말한다.
이해관계
이해타산(利害打算): 이로운가 해로운가를 따져 셈함. 출전 일본의 역사서 고사기
이호경식(二虎競食): 두 마리 호랑이가 먹이를 놓고 다투다는 말로 삼국지연의에서 나온다.
이한치한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어떤 사실을 이렇게도 혹은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로 속담인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와 동일.
이화접목
익자삼우(益者三友): 유익한 친구를 말한다. 출전은 논어(論語)〈계시편季氏篇〉
일결자웅(一決雌雄): 우열이나 승부를 결정함을 비유 출전은 사기(역사서)
일가견(一家見): 일가족, 자기만의 독특한 주장이나 학설, 어떤 일에 관하여 가지는 일정한 체계의 전문적인 견해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
인과응보
인사불성(人事不省): 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정도로 정신이 혼미함. 같은 말로는 불성인사(不省人事). 또는 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차릴 줄 모름.
인산인해(人山人海):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상태
인수인계= 인계인수(引繼引受) 또는 \"넘겨받음\" 야사에서는 에도시대 도지마 쌀시장(堂島米市場)에서 쓰던 말이라고 한다.
인신공희(人身供犧)=인신공양
인면수심
인정사정(人情事情): 인정과 사정을 아울러 이르는 말
인자무적: 맹자(孟子)의 '양혜왕장구(梁惠王章句)'편에서 나오는 말로 어진 사람은 남에게 덕을 베풂으로써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 세상에 적이 없음을 의미
인자요산 지자요수(仁者樂山 知者樂水): 논어에 나오는 말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는 어질게 되고, 물을 좋아하는 사람는 지혜로워 진다는 의미이다.
인장지덕 목장지폐(人長之德 ,木長之敗): 사람은 큰 사람 밑에서 자라야 덕을 배울 수가 있고, 나무는 큰 나무 밑에 서면 크게 자랄 수가 없다
인재시교 (因才施敎): 논어 선진 제 11편에 나온 고사에서 유래한 사자성어. 자질에 맞춰 가르침을 베푼다는 뜻으로, 능력과 상황에 따라 교육한다는 말이다.
인정승천(人定勝天): 채근담에 나온 말로 사람이 굳게 마음을 먹으면 주어진 운명을 극복한다는 의미이다.
인지상정(人之常情): 사람이면 보통 가질 수 있는 인정
인책(引責):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인구(引咎), 인책사직(引責辞職)이다. 출전은 영조실록 39권, 영조 10년 9월 26일
인체(人彘): 사람을 돼지 모양으로 만드는 혹형을 말하는데 가혹하고 잔인한 형벌을 일컫는다. 출전은 사기 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신주사기, 라이 산요의 산양유고 2집・비구니 쇼군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 조그만 일에 이르기까지의 하나하나의 동작 같은 말은 `행동 하나하나'. 출전은 구당서이며 한유와 관련이 있다.
일거일동(一擧一動):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출전은 삼국지연의, 공동번역 창세기
일가친척(一家親戚)=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일가와 외척·인척의 모든 겨레붙이.또는 친척, 친척지간(親戚之間)
인간불신
일거양득(一擧兩得):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음. 같은 성어으로는 일거이득. 일석이조. 양득.
일구이언
일기당천
일기일회(一期一會): 평생 동안 단 한번의 만남을 말한다. 출전은 야마노우에노 소오지키(山上宗二記, 산상종이기)
일도양단(一刀兩斷): 어떤 일을 머뭇거리지 않고 선뜻 결정함 출전은 주자어류(朱子語類), 송시열의 《송자대전》(宋子大全)
일동일정(一動一靜): 하나하나의 동정. 또는 모든 동작
일득일실(一得一失): 한 가지 이득이 있으면 한 가지 손해가 따름 출전은 한서 한신전(韓信傳), 경제 용어인 트레이드 오프(trade off)와 같은 말
일루지의팔분이의(一縷之衣必分而衣): 한 올에 지나지 않는 누더기 옷이라도 반드시 나누어 입어야 함
일망타진(一網打盡)
일명경인(一鳴驚人): 한번 시작하면 사람을 놀랠 만큼의 대사업을 이룩한다는 뜻. 출전은 사기 골계열전
일맥상통(一脈相通): 어떠한 점에서 서로 통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한역(漢譯) 마태오 복음서
일모도원(日暮途遠)
일목요연(一目瞭然): 한 번 보고 대번에 알 수 있을 만큼 분명하고 뚜렷하다.
일문일답(一問一答): 하나의 물음에 대하여 하나씩 대답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동아일보의 1921년 06월 07일자
일물일가(一物一價): 동일한 한 물건은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된다는 말이다. 19세기 영국에서 유래되어서 일본 메이지때 한자로 번역한 말이다. 자세한 것은 일물일가의 법칙 참고
일반천금
일부진문장(一部眞文章):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한 편의 참다운 문장, 밝고 순결하여 아무런 잡념이 없는 마음의 경지
일상생활(日常生活): 평상시의 생활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사기
일상다반사
일생일대(一生一大):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함을 말한다. 출전은 동아일보 1920년 04월 07일자
일사불란(一絲不亂): 질서정연하여 조금도 어지러운 데가 없다. 같은 말은 `흐트러짐 없다', `일매지다'.
일승월항(日升月恒): 세력이 더욱더 강해지는 일 또는 사물이 진보 발전(發展)함을 말한다. 출전은 시경 소아편
일사천리
일석이조
일신시담
일신월성(日新月盛): 나날이 새롭게 다달이 번성하도록 만든다는 뜻으로 출전은 대학
일면식(一面識): 한 번 만나 본 정도 또는 조금 알고 있는 일. 유래는 보부상 내부상규에서 나왔다.
일언구정
일언반구(一言半句): 극히 짧은 말이나 글의 비유 같은 성어는 일언반사(一言半辭).출전은 명심보감 언어편
일언지하(一言之下): 한 마디로 잘라 말함
일엽편주(一葉片舟): 한 척의 조그마한 배, 같은 말로는 일엽주(一葉舟)
일위도강(一葦渡江)
일인지하 만인지상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독서의 중요성과 언행의 조심을 논한 것을 말한다. 출전은 주지유의 《답야절문(答野節問)》 보물 569-2호인 안중근 의사 유묵에서 나온다.
일인독존(一人獨尊)=독재자
일자무식: 같은 성어는 불학무식(不學無識)
일자천금(一字千金): 글자 하나가 천금의 가치가 있을 정도로 글씨나 문장이 훌륭함
일장춘몽
일점일획(一點一劃):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었음을 의미하거나 '가장 작은 것', 또는 '지극히 작고 사소한 것'을 말한다. 마태오 복음서가 출전
일조일석(一朝一夕): 짧은 시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순조실록
일즉치 양즉난(一則治 兩則亂): 하나 되면 다스러지고 둘이 되면 어지러워진다 무리의 단합이 중요함을 말한다. 출전은 . <여씨춘추> `심분람(審分覽)`, <후한서> `주목전(朱穆傳),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일진일퇴(一進一退): 한 번 나아갔다 한 번 물러섰다 함. 출전은 손자병법
일체개고(一切皆苦):불경에서 나온 말로 인간이 무상(無常)·무아(無我)를 깨닫지 못하고 영생(永生)에 집착하여 그로써 사고팔고(四苦八苦)에 빠져 있음을 일컫는 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불경인 화엄경에 나온 말로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라는 뜻이다. 같은 말로는 일수사견(一水四見)이 있다.
일촉즉발
일침견혈
일파만파(一波萬波): 당나라 승려인 선사화상(船子和尙)의 선시에서 유래되며 사건이나 소문이 본래의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잇달아 많은 사건으로 번지는 것을 의미
일편단심(一片丹心):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이다. 주의할 것은 금잔디의 노래 제목도 같다. 출전은 정몽주 단심가
일패도지(一敗塗地):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됨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 고조본기, 초한지
일확천금(一攫千金): 힘들이지 않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출전은 삼국지, 한진춘추
일희일비(一喜一悲): 기쁨과 슬픔이 번갈아 일어남 같은 성어는 일비일희(一悲一喜)
일필휘지
임갈굴정(臨渴掘井): 평소에 준비 없이 일을 당하고서야 허둥지둥 서두름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임기응변
입신양명(立身揚名):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떨침. 출전은 효경
임심조서(林深鳥棲): 인의를 쌓으면 만물이 저절로 주위에 모임을 이르는 말 출전은 정관정요, 도쿠가와 짓키
임중도원(任重道遠)
임현물이(任賢勿貳): 한 번 맡긴 이상 끝까지 밀어주라는 말이다. 출전은 서경(書經)의 대우모
입도선매(立稻先賣): 물건이 완성되기전에 먼저 사는 행위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과 허생전
입향순속(入鄕循俗): 다른 지방에 가서는 그 곳의 풍속을 좇음. 출전은 ≪장자≫의 <소요유편(逍遙遊篇)>이며 같은 속담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어불성설 (語不成說) 조리가 맞지 않아 도무지 말이 되지 않음. [준말] 불성설(不成說).
아취고절 (雅致高節) 여름. 우아함과 고고한 절개를 나타내며 매화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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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한문풀이]사고팔고(四苦八苦),사리분별(事理分別),상경지례(上敬之禮)

고무친
사고팔고(四苦八苦): 끔찍한 고통이나 이 세상의 온갖 고통(一切苦)을 의미한다. 출전은 반야심경
사공명주생중달
사각지대(死角地帶)
사기소기(思其所嗜): 그 좋아하던 바를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예기 제의(祭義)편
사능지족심상락 인도무구품자고(事能知足心常樂 人到無求品自高): 자기 일에 만족함을 알면 마음이 항상 즐겁고 사람이 구함(욕심) 이 없는데 이르면 품위가 스스로 높아진다.
사대개공(四大皆空): 불교에서 세상의 모든 현상에 대해 공허하다는 것을 말함
사려분별(思慮分別): 여러 가지로 생각을 짜내고 신중하게 판단 하는 것 출전은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사리사욕(私利私慾):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를 말한다. 출전은 여호수아 중국어판
사리분별(事理分別): 나눠서 새롭게 판단을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사마골오백금(死馬骨五百金)
사면초가(四面楚歌)
사목지신(徙木之信)
사무사(思無邪):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말로 생각에 사악함이 없는 순정(純正)한 상태.
사바세계(娑婆世界): 불교에서 나오는 말로 온갖 고뇌와 고통이 많으므로 참아 견디어야 하는 땅을 말한다. 인생의 어려움과 힘듦을 의미한다.
사방천지(四方天地):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온 세상 출전은 명사(역사서), 환단고기, 규원사화 등
사분오열(四分五裂): 삼국지연의에서 등장하는 사자성어로 \"여러 갈래로 찢어지거나 흩어짐\"을 의미한다.
사불급설(駟不及舌):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사람의 혀에는 못 미침, 즉 소문은 빨리 퍼지니 말조심하라고 경고하는 말.
사불범정(邪不犯正): 요사스러운 것은 정당한 것을 건들지 못함, 즉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의미. 용법은 사필귀정과 비슷하다.
사반공배(事半功倍): 맹자 공손추편에서 등장하는 말로 \"적은 힘으로 커다란 성과를 올리는 경우\"를 의미
사서오경
사사건건(事事件件): 모든 일마다 라는 뜻이다. 그러나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목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라
사사오입
사사유여(事事有餘): 채근담에 나온 말로 일마다 여유롭다.
사시이비(似是而非): 외형(外形)만은 같되 실속은 같지 않은 것을 말한다. 출전은 장자 산림편,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사상누각
사소취대(捨小取大): 사기(역사책)에 등장하는 말로 \"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을 취하다.\"
사섭법(四攝法): 불교에서 말하는 지도자의 4가지 덕목, 배품(보시), 온화(애어), 선행(이행), 협력과 고락(동사)을 말함
사생결단
사생지교(死生之交): 죽고 삶을 함께 하기로 굳게 맺는 사귄다는 의미로 조선왕조실록에서 등장하는 단어
사세고연(事勢固然): 일의 형세가 평상시와 다를 거 없음
사시복랍(四時伏臘): 명절과 같은 좋은 날 또는 좋은 계절,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이응희의 옥담유고이며 같은 성어는 복랍(伏臘), 같은 단어는 사시사철, 사시장철
사은숙배(謝恩肅拜):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는 인사말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사전작업(事前作業): 본작업하기 전까지의 모든 일으로 영화에서 쓰이는 말
사족(蛇足)
사주추명(四柱推命): 명리학에서 사람의 타고난 기운을 알아내 그 길흉성쇠를 점치는 방법
사지(四知)
사통팔달(四通八達): 사방으로 통하고 팔방으로 닿아 있음, 같은 성어는 사우(四隅), 사통오달(四通五達), 사통(四通)
사필귀정
사하지청(俟河之淸)
사회고목(死灰槁木):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싸늘하게 식어 버린 재와 말라죽는 나무. 속뜻은 열정이나 생명력이 없음을 말한다.
사회부연(死灰復燃)
삭관원찬(削官遠竄): 벼슬을 빼앗고 먼 곳으로 귀양 보냄.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삭발염의(削髮染衣): 불교의 승려가된다는 의미이다. 같은 성어는 낙발염의(落髮染衣)이며 출전은 다이에 소고우(大慧宗杲,대혜종고,1089 ~ 1163)저서 정법안장(正法眼蔵)
산계무경
산림처사(山林處士): 벼슬이나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산목(散木): 쓸모가 없어서 재앙 자체를 피하는 것, 출전은 장자 인간세
산전수전(山戰水戰): 온갖 고생과 시련을 겪어 경험이 많음을 말함, 1996년 일본 영화와 1999년 국내에서 개봉된 코미디 형식의 영화 이름이다.
산자수명
살신성인(殺身成仁)
살인멸구(殺人滅口): 죽여서 입을 막는다.(=입막음) 무협지에서 자주 나온다고 하지만 사실은 출전이 신당서112권 왕의방(王义方, 615~669)전에 나온다.
삼고초려(三顧草廬)
삼기팔괴
삼도지몽(三刀之夢)
삼독
삼라만상
삼락(三樂)
삼령오신(三令五申)
삼종신기: 여기에서는 신라삼보처럼 국가적 또는 인류에게 귀한 보물을 가리킨다.
삼종지도(三從之道):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삼방순욱
삼사일언(三思一言):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하라는, 되도록 말은 아끼되 생각을 많이 하는 자세를 가지라는 내용.
삼삼오오(三三五五): 떼를 지은 모양(模樣) 또는 여기저기 몇몇씩 흩어져 있는 모양(模樣)을 일컫는다. 출처는 이백의 채련곡에서 나온 것이다.
삼성가노
삼세요달(三世了達): 부처의 지혜가 과거, 현재, 미래 이 세 세계를 달관한다는 뜻의 성어
삼수갑산
삼순구식(三旬九食):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삼십육계(三十六計)
삼인성호(三人成虎)
삼일천하
삼척동자
삼한사온[6]
상가지구(喪家之狗): 별 대접(待接)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상경지례(上敬之禮): 특별한 공경을 말한다. 가톨릭에서는 모든 성인이나 천사의 지위보다 훨씬 높은 성모 마리아에 대한 높은 공경을 의미한다.
상고하저(上高下低): 상반기에는 높고 하반기는 낮다.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 위로는 진리를 추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속뜻은 수행과 선행을 배푸는 행위를 말한다.
상관대치(相觀對治):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자신과 상대방의 관계를 상피고 대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상궁지조
상당연(想當然): 관적인 사실보다는 주관적인 판단으로 결론을 내린다. 출전은 후한서 공융전, 삼국지(정사)
상덕치인(常德治人): 평범함을 의미한다. 자세한 것은 괴력난신을 참고
상득(相得): 뜻이 서로 맞음을 말한다. 출전은 주역 계사전,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상뢰이이(相賂以利): 예기에서 나온 말로 사마표의 후한서에서도 나오며,뇌물로 서로의 사익을 꾀하는 것을 말한다. 부정부패의 단초이기도 하다.
상명하복
상부상조(相扶相助): 서로서로 돕다.
상선약수(上善若水):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출전은 노자의 도덕경
상승무패(常勝無敗): 싸움에서 늘 이기고 패한 적이 없다. 삼국지(정사) 문사전
상승장군(常勝將軍): 싸움에서 늘 이기는 장군이며 조운, 이순신 등이 해당.
상유심생(相由心生):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뜻이다. 출전은 사고전서 소평중집(蘇平仲集)
상저옥배(象箸玉杯)
상저하고(上底下高): 상반기에 낮고 하반기에 높다. 상고하저와 상저하고 모두 최근에 나온 사자성어
상전벽해
상토주무(桑土綢繆) : 미리 준비하여 닥쳐올 재앙을 막다. 또는 현실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한다. 같은 사자성어는 유비무환
상하기수
상하귀천=사농공상, 여기에서만 설명에 대한 편의를 위해 붙여쓰기를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아닌 띄어쓰기가 원칙이다.근거
상하좌우(上下左右): 위(상), 아래(하), 왼쪽(좌), 오른쪽(우)를 함께 지칭하는 말
상하원근(上下遠近): 위와 아래, 멀고 가까움을 말한다. 주로 미술에서 자주 쓰이는 말로 원근법참고
상화하택(上火下澤): 서로 이반하고 분열하다. 출전은 주역 화택규
생구불망(生口不網): 살아 있기만 하면 아무리 형편이 어렵더라도 굶어 죽지는 않는다. 출전은 삼국지 위서
새옹지마(塞翁之馬)[7]
생갱지폐(生梗之弊): 두 사람 사이의 불화로 말미암아 일어난 폐단을 말한다. 출전은 각사등록
생동생동(生動生動): 기운(氣運)이 꺾이지 않고 본디의 기운이 아직도 남아 생생하다. 같은 성어는 생동(生動)
생로병사(生老病死):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 불교에서 말하는, 사람이 반드시 겪게 되는 네 가지 고통을 말한다. 약자는 사고(四苦)
생사고락(生死苦樂): 괴로움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생사기로(生死岐路) : 존속하느냐 없어지느냐 하는 갈림길 또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난중일기이며 사즉생 생즉사 (死卽生 生卽死)이 20세기 중엽에 와서 변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생사대해(生死大海): 인생을 큰 바다에 비유한 말. 출전은 금강경
생사불명
생사존망(生死存亡):살아 있음과 죽어 없어짐 같은 말로는 \"존망이 위태롭다.\", 사생출몰(死生出沒). 생사존몰(死生存沒),사생존망(死生存亡)이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정공 15년
생세지략(生世之樂): 세상(世上)에 나서 살아가는 재미를 말한다. 같은 성어는 생초지락(生初之樂), 출전은 격암유록, 여씨춘추
생애불범(生涯不犯)=비혼을 말한다. 유래는 우에스기 겐신의 4번 문단 참고
생자필멸(生子必滅):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게 마련이다.
서과피지(西瓜皮舐): \"내용도 모르면서 겉만 건드리다.\"이라는 말로 똑같은 말로는 속담 \"수박 겉 핥기\"이며 출전은 1820년(순조20년, 일본 연호 기준 분세이 3년) 에 정약용이 엮은 책 이담속찬(耳談續纂)
서기반공(瑞氣蟠空): 상서로운이 깃든 것을 말한다. 출전은 판소리 심청전
서세동점(西勢東漸): 서양 세력이 동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하는 것
서방정토(西方淨土)=극락
서제막급(噬臍莫及): 일이 지난 뒤에는 후회하여도 이미 늦다는 말이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장공6조(春秋左氏專, 莊公六年條)
석고대죄(席藁待罪)
석불가난(席不暇暖): 자리가 따뜻해질 겨를이 없다는 의미로 무지하게 바쁘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회남자 수무(淮南子.脩務)
선견지명(先見之明)
선공후사(先公後私):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나중에 함 같은 성어는 공사다망이다. 출전은 승정원 일기 순조 11년 윤3월 25일 계묘
선남선녀(善男善女): 불법(佛法)에 귀의한 남녀 또는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말한다. 결혼식장에서 사회자가 하는 말 중 하나이며 출전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経)
선당후사(先黨後私): 근대 일본에서 생긴 말로 개인보다는 공동체나 집단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으로 선거철만 자주 들은 말 중 하나이다.
선부지설(蟬不知雪)
선시어외(先始於隗): 연나라 소왕과 곽외의 대화에 서 나온 사자성어. 큰 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먼저 시작하라는 의미이며 선종외시(先從隗始)와 같은 뜻이다. 관련 일화에서 매사마골이라는 성어도 나왔다.
선인선과 악인악과
선인악인(善人惡人):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들을 말한다. 출전은 가톨릭의 부속가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에서 \"찬양하라 시온이여(Lauda Sion)\" 우리말 번역본
선자불래 내자불선
선종외시(先從隗始): 위의 '선시어외'와 같은 뜻.
선참후계(先斬後奏): 국가에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자를 먼저 처형한 다음에 보고하는 것, 같은 말은 선참후주(先斬後奏), 선사후주(先事後奏)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선조 26년 2월 13일자
설니홍조
설만(褻慢): 무례하고 단정치 못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북제서 봉자회전
설만희압(褻慢戱狎): 함부로 업신여기고 가볍게 희롱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이황의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설상가상(雪上加箱)
설왕설래
섭공호룡
성강지치(成康之治): 주 성왕과 주 강왕의 어진 정치를 이르는 말로, 태평성대를 이른다. 시기는 기원전1017년 - 기원전961년
성관금석(誠貫金石): 정성을 쏟으면 쇠와 돌도 뚫는다. 노력의 중요성을 말한다. 출전은 무후사에 장비전 편액, 선조실록 177권, 선조 37년 8월 19일 정유 7번째기사
성동격서
성색견마(聲色犬馬): 중국 고대의 오락중 하나로 가무(춤), 성관계, 개 사육, 승마를 말한다. 출전은 17세기 청나라에서 나온 소설 수당연의(隋唐演義) 39회
성심성의(誠心誠意): 성실한 마음과 뜻이다. 출전은 대학(大学), 순자(荀子)
성인군자
성즉군왕 패즉역적
성호사서(城狐社鼠): 임금 곁에 있는 간신(奸臣)의 무리. 같은 성어는 직호사서(稷狐社鼠) 출전은 진서(晉書) ’사곤전(謝鯤傳)‘
세류영
세리(勢利): 세력과 권리 또는 권세와 이익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 14년 8월 1일 신사 9번째기사
세리지교(勢利之交): 힘(權勢)이 있으면 모이고 힘이 없어지면 흩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장이진여전(張耳陳餘傳)
세상만사(世上萬事):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말한다. 출전 성서 시편 65:5 ~ 8이다.
세한고절(歲寒孤節): 추운 계절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를 가리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오상고절(傲霜孤節) 출전은 원천석의 <병와가곡집>과 영조때 대제학을 지닌 이정보의 절의가
세한송백(歲寒松柏): 어떤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는 사람. 논어(論語) 자한(子罕)편, 명나라의 정치인·작가 왕세정(王世貞, 1526 ~ 1590)의 저서 명봉기(鳴鳳記)
소규조수(蕭規曹隨): 잘 만든 법과 제도는 제대로 지키기만 해도 충분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전한서, 초한지
소리장도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웃으면 복이 온다.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곽하오의 저서 부로일치
소비황하청(笑比黃河淸)
소심익익
소욕지족
소이부답(笑而不答): 웃을 뿐 말이 없다. 출전은 이백(李白)의 '산중문답(山中問答)'
소인묵객(騷人墨客): 시문과 서화를 일삼는 사람. 출전은 초(楚)나라의 굴원(屈原)이 지은 이소부(離騷賦)
속전속결
속수무책(束手無策): 어찌할 도리가 없어 손을 묶은 듯이 꼼짝 못 함 같은 말로는 \"속수(束手)\",\"해 볼 도리 없음\" 일본어 발음은 \"なすすべがない\"
소탐대실
소식영허(消息盈虛): 시운(時運)의 변천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소식만허(消息滿虛). 출전은 주역 박괘(剥卦)편, 조선왕조실록 영조 12년 4월 15일 기묘 1번째기사
손방(巽方): 무속에서는 말하는 방위로서 24방위의 하나 또는 정동과 정남의 사이 한가운데 15도(度)의 각거리(角距離)를 차지 같은 말는 손(巽).
손방투지(孫龐鬪智): 재능이 비슷한 사람이 계책을 써서 기량을 겨루거나,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원수가 되어 생사를 다투는 일을 말한다. 출처는 사마천의 사기의 손자오기열전과 소설 열국지, 십팔사략에도 나와있다.
손상박하(損上剝下): 관리가 나라에 해를 끼치고 백성의 재물을 빼앗다. 위에 손해를 끼치고 아래를 빼앗는다. 출전은 춘추
손주멸화(噀酒滅火)
솔선수범 (率先垂範): 남보다 앞장서서 행동하여 몸소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됨 출전은 사기(역사책) 회남형산열전(淮南衡山列傳)
솔직담백(率直淡白):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다는 뜻
솔토지빈(率土之濱) : 바다에 이르는 땅의 끝. 또는 온누리[8]출전은 시경(詩經) 북산지계편
송구영신(送舊迎新): 중국 당나라 말기에서 송나라 초기 학자이자 시인인 서현의 시 송구영신 \"송구영신료불기(送舊迎新了不欺)\"에서 나온 말로 일상생활에서는 쓰지 않는 말이지만 1990년대부터 한국 가톨릭, 개신교, 성공회, 정교회에서 쓰는 말로 정착되었다.
송양지인(宋襄之仁)
송도계원
수구초심(首丘初心)
수류무피차 지세유동서(水流無彼此 地勢有東西): 물이 흐름에는 피차가 없지만 땅의 세력에는 동과서가 있다는 뜻으로 속뜻은 세력의 분열을 가리킨다. 출전은 주자어류(朱子語類)
수복강녕(壽福康寧):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을 의미 출전은 조선시대의 문자도(文字圖)와 무속에서도 등장하는 말
수불석권
수서양단(首鼠兩端): 결정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이나 자신의 이득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적인 행동을 말한다.
수석침류
수수방관
수수만년(數數萬年)
수어지교(水魚之交)
수원수구(誰怨誰咎):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다. 출전은 허난설헌 규원가
수월경화(水月鏡花)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후세인들이 따르는 이정표가 된다. 휴정(조선)의 시로 알려졌으나, 출전은 임연당(臨淵堂) 이양연(李亮淵, 1771 ~ 1853)의 <야설(野雪)>이다.
수적석천(水滴石穿):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룬다. 남송의 나대경(羅大經)이 지은 학림옥로(鶴林玉露)이라는 책에서 나온 말로 장괴애(張乖崖)라는 현령의 고사에서 유래 같은 성어는 수적천석(水滴穿石)
수전노(守錢奴)
수주대토(守株待兎)
수지청즉무어(水至淸則無魚)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진리는 가까이 있다는 말이다. 출전은 임제선사의 임제록
수청무대어(水淸無大魚)
수화불상용(水火不相容)
숙맥
숙흥야매
순망치한(脣亡齒寒)
순선무악 가선가악(純善無惡 可善可惡): 맹자와 율곡 이이의 성선설를 사자성어로 표현한 것
순일(純一): 다른 것의 섞임이 없이 순수하다. 출전은 1305년 일본 가마쿠라 시대에 편찬된 잡담집(雑談集),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순진무구(純眞無垢): 마음과 몸이 아주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데가 없는 상태, 어린이를 가리키는 말이며 출전은 요한복음 중국어본
술이부작(述而不作
슬갑도적(膝甲盜賊): 다른 사람의 시문을 베껴쓰는 사람.
승승장구
시기상조
시기적절(時期適切): 때에 아주 알맞음.
시역과의(是亦過矣)
시위지신(侍衛之臣): 임금을 호위하던 신하을 말한다. 출전은 제갈량의 출사표
시의적절(時宜適切): 그때의 사정이나 요구에 아주 알맞음.
시비곡직(是非曲直): 옳은 것과 그른 것, 같은 성어는 곡직(曲直), 시비곡절(是非曲折), 시비선악(是非善惡)
시산혈해(屍山血海): 사람의 시체가 산같이 쌓이고 피가 바다같이 흐름.
시시각각(時時刻刻): 시간이 흐르는 시각.
시시비비: 옳고 그름.
시정잡배
시종일관(始終一貫):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같은 성어는 수미일관(首尾一貫), 종시일관(終始一貫) 출전은 논어, 일본 고류지(廣隆寺)의 현판
시중지도(時中之道): 때에 맞는 처신과 도리 출전은 중용(中庸)이며 같은 성어는 시중지중(時中之中)
식소사번
식자우환
식지동: 식지(=검지)가 움직이다. 식욕이나 물욕 등 욕망이 어떠한 행위를 획책함을 의미한다.
신기묘산(神機玅算): 뛰어난 재주와 신묘한 계책을 말한다. 줄인말은 신산이며 출전은 삼국지연의
신라삼보: 여기에서는 귀한 보물을 말한다.
신무불살(神武不殺): 적을 죽이지 않고 이기는 신(神)의 무술(武術) 출전은 역경, 비슷한 성어는 불살생계(不殺生戒)
신물경속(愼勿輕速): 경솔하거나 졸속하게 두지 말고 신중하게 대처하라는 뜻으로 원래는 바둑에서 쓰는 말이다.
신상필벌(信賞必罰): 상벌을 규정대로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 출전은 한비자와 사기(역사서)
신선사졸 직충적진(身先士卒 直衝賊陳): 전쟁터에서 장수가 병사보다 앞장서서 싸우다. 출전은 <삼국지(三國志)> 권 51 오서(吳書) 종실전(宗室傳)-손보(孫輔) , 통감절요
신세한탄(身勢恨歎): 일신상에 관련된 처지나 형편을 한숨 쉬며 한탄함. 최근에는 \"푸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
신신당부(申申當付): 거듭하여 간곡히 하는 부탁. 영어단어는 \"appeal\"
신언서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는 네 가지 조건. 곧 신체, 화술, 글씨, 판단력 출전은 ≪당서(唐書)≫ 선거지(選擧志)편
신종추원(愼終追遠)
신출귀몰
신통방통(神通龐統): 신기할 정도로 묘하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신통변화(神通變化)=육신통, 속뜻은 타인과 다른 남다른 재주이나 성격을 말한다.
신후지신
실사구시(實事求是):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유래는 청사고으로 더 깊은 의미로는 고증의 정확을 존중하는 과학적·객관주의적 학문 태도를 말한다.
실의지비(失意之悲):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뜻대로 되지 않는 슬픔을 말한다.
심관백일(心貫白日): 매우 솔직하고 올바르다는 뜻이다. 출전은 진서 선제기, 고려사
심기일전(心機一轉): 어떤 계기로 그 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출전은 반야심경 등
심모원려(深謀遠慮): 과진론(過秦論)에 나오는 말로 깊이 생각하고 멀리까지 내다본다는 의미이다.
심무소주(心無所主): 마음에 확실한 줏대가 없음 출전은 고려사절요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잘 생각해 보다.
심소담대(心小膽大): 토정비결에 나오는 말로 곁뜻은 마음은 작고 담은 커야 한다는 말로 속뜻은 마음이란 욕심이고 담이란 아량과 배포를 가리킴
심열성복(心悅誠服): 충심으로 기뻐하며 성심을 다하여 순종함을 말한다. 줄인말은 심복(心服)이며 출전은 삼국지연의
십년감수(十年減壽): 몹시 놀라거나 위태로운 일을 겪었을 때를 말한다. 출전은 고종실록이며 확장된 것은 천년감수(千年減壽)
십사무기(十四無記): 무의미한 질문이나 일, 같은 성어는 14불가기(十四不可記) 또는 14난(十四難) 출전은 중아함경 제60권 전유경(箭喻經) 제10
십상팔구(十常八九)/십중팔구(十中八九)=십상
십실지읍 필유충신(十室之邑,必有忠信): 작은 고을에도 성실과 신의가 있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공야장
십자포화
십장생
십중팔구
쌍거상래(雙去雙來): 금수회의록에서 나온 말로 쌍쌍이 오고 감.
9. ㅇ[편집]
아복기포 불찰노기
아사타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말이다. 교수들이 뽑은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이다. 자세한 것은 내로남불 참고
아승기야(阿僧祇耶)=아승기를 참고 뜻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
아수라장
아연실색(啞然失色): 뜻밖의 일에 너무 놀라 얼굴빛이 변함
아전인수
아치고절(雅致高節): 아담한 풍경이나 높은 절개(節槪)를 말한다.
악발토포(握髮吐哺): 인재를 아낌일 비유, 같은 성어는 토포착발(吐哺捉髮), 포토악발(哺吐握髮) 출전은 사마천 사기, 여씨춘추
악전고투(惡戰苦鬪):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운다는 의미
악화일로(惡化一路): 비우호적인, 잘못된 길(방향, 과정)로 나간다는 의미 출전은 에도시대에 출판된 명장언행록
안분지족(安分知足): 자기 분수에 만족하며 삶
안서(雁書)
안여반석(安如磐石):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같은 성어는 안여태산(安如泰山) 출전은 한서 장조(莊助, ? ~ 122)
안하무인
알묘조장(揠苗助長)
암도진창
암우(暗雨): 어두운 밤에 오는 비
암우(暗愚):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다. 출전은 한진춘추, 삼국지연의 비슷한 말은 암군
암중모색(暗中摸索):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같은 성어는 암색(暗索).
암향부동(暗香浮動): 그윽한 향기가 은근히 떠돎.
암흑천지(暗黑天地): 하늘과 땅이 어둡고 캄캄한 상태 또는 부도덕한 행위나 범죄 행위가 마구 일어나는 암담하고 불안한 사회를 말한다.
압객(狎客): 주인과 터놓고 지내는 사람. 출전은 진서 강총전, 영조실록 38권, 영조 10년 8월 13일자
앙앙불락(怏怏不樂): 마음에 차지 않거나 야속하게 여겨 즐거워하지 않음 출전은 자치통감(資治通鑑)
앙천대소(仰天大笑):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다는 말로 출전은 1913년 박문서관에서 간행한 선우일(鮮于日, 1881년 1월 6일 ~ 1936년 8월 14일)의 소담집에서 나온 말
애걸복걸(哀乞伏乞): 소원 따위를 들어 달라고 애처롭게 사정하며 간절히 비는 것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애급옥오
애매모호(曖昧模糊):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흐리터분하고 분명하지 못함 출전은 삼국지연의, 중국어 요한복음서
애지중지(愛之重之):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앵화난만(桜花爛漫): 매우 밝고 화려한 모습. 일본에서는 벚꽃이 화려하게 핀 것을 말한다.
야광명월(夜光明月): 밤에 밝게 빛나는 달, 멋진 밤을 의미한다. 출전은 박팽년의 시조
야기요단(惹起鬧端): 괜시리 시비거리를 끌고와 시끄럽게 만든다. 출전은 영조실록 11권, 영조 3년(1727년) 4월 11일 사헌부 장령 이응의 상소문
야료(野老): 한적한 시골에 사는 늙은이들이 자신을 낮추는 말이다. 출전은 부사 성여신(成汝信, 1546 ~ 1632)의 천자문
야반도주
야합이생(野合而生): 사마천 사기 공자세가에 나온 말로 좋지 않은 목적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침
약법삼장(約法三章): 공동으로 토의 결정한, 반드시 지켜야 할 몇 가지 간단한 규정을 말한다. 한자어 헌법단어 유래이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초한지
약팽소선(若烹小鮮):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이다. 출전은 노자 60장
약육강식
양각야호(兩脚野狐): 두 다리의 여우, 아첨을 잘하고 간사한 사람을 비하하는 뜻이다. 출전은 구당서 양재사전.
양고약허(良賈若虛): 신의 속내를 내보이는 법이 없다. 출전은 삼국지 정사, 삼국지연의
양금택목(良禽擇木)
양대산맥
양두구육(羊頭狗肉)
양수겸장(兩手兼將): 한 가지 일로 두 가지를 얻음이라는 뜻으로 주로 장기나 체스 경기에서 많이 사용된다. 영어로는 더블 체크(Double Check)이다.
양상군자(梁上君子)
양유음법(陽儒陰法): 표면적으로 유가를 표방하고, 내부적으로 법가를 취함 속뜻은 겉으로는 같지만 속은 다르다는 의미
양자택일
양찰(亮察): 밝게 살피는 거나 또는 타인의 사정 따위를 잘 헤아려 살핌
양탄일성: 여기에서는 무시무시한 무기를 말한다.
양호공투(兩虎共鬪)
양호유환
양패=양패구상(兩敗俱傷)
어부지리(漁夫之利, 漁父之利)
어불성설
어사무사(於思無思): 생각이 날 듯 말 듯 하다.
어육(魚肉): 짓밟고 으깨어 아주 결딴낸 상태 또는 생선과 짐승의 고기. 출전은 사마천 사기, 한서, 조선왕조실록
어이아이(於異阿異):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모양이 다르다는 뜻이다. 출전은 저자(著者) 미상의 속담집(俗談集) 동언해(東言解)
언감생심
언과기실(言過其實): 말만 꺼내고 실천이 없거나 부족함. 유비가 제갈량에게 마속의 실속이 다르므로 경계하라고 했는데 무시해서 나온 말 출전은 삼국지연의와 양양기
언어도단 심행처멸(言語道斷心行處滅): 말길이 끊겼다는 말이니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같은 성어는 언어도과(言語道過), 명언도단(名言道斷) 출처는 불교 경전 영락경, 신장공기, 오다 노부나가가 코다이인에게 보낸 편지
언행일치
얼해정천(孼海情天): 못다 한 사랑(愛)의 바다 및 정(情)의 하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과 정(부정[父情], 모정[母情], 우정[友情]) 출전은 홍루몽
엄동설한(嚴冬雪寒): 눈이 오고 몹시 추운 겨울. 같은 성어으로는 엄한(嚴寒). 융동설한(隆冬雪寒).
엄이도령(掩耳盜鈴): 나쁜 짓을 하고 남의 비난을 받기 싫어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엄이도종(掩耳盜鐘): 자신의 귀를 막고 방울/종을 훔친다. 뻔한 수로 남을 속아넘기려 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일컫는다.
여도지죄(餘桃之罪)
여리박빙(如履薄氷): 시경 소아편에 나오는 말로 살얼음 밟듯이 아슬아슬하다는 뜻이다.
여말선초(麗末鮮初): 고려 말, 조선 초기, 공민왕 피살이후 성종 사망시기 까지를 가리킴
여세추이(與世推移): 세상이 변할 때 함께 변함. 중국 전국시대 초(楚)의 굴원이 지은 ‘어부사(漁父辭)’에서 비롯된 말
역경(逆境): 일이 순조롭지 않아 매우 어렵게 된 처지나 환경
역린(逆鱗)
역사(役事):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 나온 말을 한자로 번역한 말로 어떤 일을 행하거나 이루는 것을 말한다. 또는 토목·건축 등의 공사를 말할때도 있다. 전자의 출전은 일본 메이지 시대때, 후자의 출전은 조선왕조실록이다.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연강첩장(煙江疊嶂): 안개낀 큰 강과 중첩(重疊)한 산봉우리를 가리키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리킨다. 출전은 고문진보(古文眞寶
연말연시(年末年始): 한 해의 마지막 때와 새해의 첫머리로 자세한 것은 새해 첫날을 참고
연모지정(戀慕之情):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조심할 것은 미지이라는 가수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연목구어(緣木求魚)
연옹지치(吮癰舐痔)]
연작처당
연저지인(吮疽之仁)
연하고질(煙霞痼疾):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연하일휘
연환계
열심지취(悅心之趣):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마음을 기쁘하게 하는 정취이나 흥취를 말한다.
염두농자(念頭濃者): 채근담에 나온 말로 치밀한 성격의 사람, 용의주도한 사람, 생각이 섬세한 사람을 의미한다.
염량세태(炎凉世態):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고 권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속칭 태세전환. 출전은 왕안석의 독맹상군전(讀孟嘗君傳), 《사기》 맹상군열
영구불변(永久不變): 영원히 변하지 않음 같은 성어는 영원불변(永遠不變), 영원불멸(永遠不滅)
영서연설(郢書燕說):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끌어다 맞는 것처럼 억지로 꿰맞춘다는 뜻으로 출전은 한비자 외저설좌상(非子‧外儲說左上), 일본어 발음은 \"えいしょえんせつ\"
영안탁고(永安託孤): 삼국지에서 유비가 백제성에서 죽기 전 제갈량을 불러 촉한를 부탁했다는 일을 일컫는다. 즉, 믿을 만한 사람에게 중대한 부탁을 말한다.[9]
영영구구(營營苟苟): 몹시 분주하고 바쁘게 구차한 짓을 한다는 뜻이다. 출전은 김안로(金安老, 1481~ 1537)의 작품 중 해오라기(鷺)
영영지극(營營之極):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 모양의 절정. 출전은 금수회의록
영웅호색
영원무궁(永遠無窮): 영원하여 끝없이 길고 오램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문제기, 개역개정 디모데 전서 1:17, 공동번역 다니엘서 12:5, 일본어 발음은 \"えいえいむきゅう\"
영자삽상(英姿颯爽): 뛰어난 풍채가 보기 늠름하고 시원하게 보임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의 시 단청인증조패장군(丹靑引贈曹霸將軍)에서 나옴
영정행(永貞行): 임금이 무능하여 권세를 아랫사람에게 의탁한 비유한 것이다. 출전은 전당시(全唐詩)
예의범절(禮儀凡節)= 약자인 예절이 많이 쓰인다.
예의염치(禮義廉恥)
오곡백과(五穀百果): 온갖 곡식과 여러 가지 과실을 말한다. 출전은 마태오 복음서 6:33이며 같은 성어는 오곡(五穀)이다.
오리무중
오매불망(寤寐不忘): 시경에 나오는 말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을 말한다.
오만불손(傲慢不遜):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공손하지 못함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같은 성어는 오만방자(傲慢放恣)
오만무례(傲慢無禮):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오밀조밀(奧密稠密): 꼼꼼하고 자상한 모양 또는 세밀하고 교묘한 모양
오불관언(吾不關焉): 남의 일에 무관심하거나 간여하지 않으려는 태도,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수수방관(袖手傍觀), 마이동풍, 프랑스인과 현대 중국인을 비판할때 주로 쓰는 사자성어
오병이어(五餠二魚)
오사필의(吾事畢矣): 자신의 역할을 다하였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오상고절(傲霜孤節):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 출전은 십팔사략, 조선시대 문인 이정보의 시
오성취규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오월동주(吳越同舟)
오장육부: 출전은 집회서 10장 10절
오집지교(烏集之交) : 거짓이 많고 신용이 없는 교제를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이다. 중국 근대에서 들어오면 음란한 여자를 우롱하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오탁악세(五濁惡世): 불경에서 나오는 말로 온갖 불법적이고 더러운 것으로 가득찬 죄악의 세상을 말한다. 불경에서 오탁악세는 겁탁(劫濁: 시대의 더러움), 견탁(見濁: 사상. 견해가 사악한 것), 번뇌탁(煩惱濁: 탐. 진. 치로 마음이 더러운 것), 중생탁(衆生濁: 함께 사는 이들의 몸과 마음이 더러움), 명탁(命濁: 인간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오채영롱(五彩玲瓏):여러 가지 빛깔이 한데 어울려 눈부시게 찬란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판소리 심청전이며 같은 성어는 오색찬란(五色燦爛)
오호통재
오하아몽(吳下阿蒙)
오합지졸
옥반가효(玉盤佳肴):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이라는 의미로 온 백성의 기름이라 뜻으로 부정부패를 가리킨다. 출전은 춘향전
옥상가옥(屋上架屋)
옥석구분(玉石俱焚): 옥과 돌이 같이 불탐. 선악 구분 없이 멸망함. 서경 윤정편에서 나온 말. 생략된 부분까지 써서 화염곤강옥석구분(火焰昆岡玉石俱焚)이라고 쓰기도 함.= 옥석동쇄(玉石同碎)
옥석혼효(玉石混淆): 옥과 돌이 마구 뒤섞여 있음. 포박자 외편 상박에 나오는 말로, 선악과 좋고 나쁨이 뒤섞여 있음을 뜻함.
옥승(玉繩): 새벽이 오면 빨리 져버리는 별, 인생이 짧음을 의미한다. 출전은 두보의 시 \"대운사찬공방\"
옥온주장(玉韞珠藏):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재능에는 뽐냄이 없어야 한다는 속뜻이 있다.
온고지신(溫故知新)
옹리혜계(甕裏醯鷄): 장자의 전자방편(田子方篇)에 나온 말로 식견(識見)이 좁음을 말함
와룡(臥龍): 대개 앞으로 큰일을 할 인물을 비유,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복룡봉추
와각지쟁(蝸角之爭) = 와우각상지쟁(蝸牛角上之爭)
와석종신(臥席終身): 사람이 제명(命)대로 다 살고 편안히 자리에 누워서 죽음.
와신상담(臥薪嘗膽)
완물상지
완벽귀조(完璧歸趙)
완전무결(完全無缺):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 아무런 결점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왈가왈부(曰可曰否): 옳다거니 그르다거니 하고 말함 같은 성어는 왈가불가 (曰可不可)
왕도정치(王道政治): 유교의 정치사상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정치의 내용을 의미이다. 자세한 것은 왕도를 참고
왕좌지재
왕촉절두(王蠋絶脰): 제나라의 충신 왕촉이 악의의 식읍 1만호를 줄테니 항복하라는 말에도 거절하며 스스로 목을 멘 일화를 뜻한다.
왕후장상 영유종호(王侯將相 寧有種乎)
왕형불형
외강내유
외면사보살 내면야차(外面似菩薩, 內面如夜叉): 얼굴은 아름답고 부드러우나 마음 속은 귀신처럼 무섭다. 출전은 구당서, 송나라 팽승(彭乘, 985~1049)의 묵객휘서(墨客揮犀), 도쿠가와 짓키 중에 동조중어실기(東照宮御実紀)
외유내강
외유내법(外儒內法): 겉으로는 유학의 대의명분을 내세우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법가의 사상과 학술과 방법론을 신봉한다는 의미로 속뜻은 속셈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계책 같은 성어 내법외유(內法外儒), 양유음법(陽儒陰法)
요불관정(了不關情):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출전은 명나라 문인 육소형의 취고당검소이며 현대 중국인들의 특징이다.
요산요수(樂山樂水)
요순지절(堯舜之節): 태평성태를 가리키는 말, 출전은 사마천 사기와 십팔사략, 같은 성어는 요순시절(堯舜時節), 요순시대(堯舜時代)
요원지화
요조숙녀 군자호구(窈窕淑女 君子好逑): 행실과 품행이 고운 여인은 군자의 좋은 배필이라는 뜻이다. 출전은 시경(詩經) 주남관저(周南關鴡)
요지부동(搖之不動): 흔들어도 꼼짝하지 않음. 같은 말은 복지부동, 무사안일
욕곡봉타(欲哭逢打): 불평을 품고 있는 사람을 선동한다는 말이다. 같은 속담은 \"울고 싶자 때린다.\" 출전은 금오신화
욕금고종(欲擒姑縱):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일부러 놓어주다. 적을 모두 생포하기 위해 도망가는 잔당을 놓아준다.
욕속부달(欲速不達): 논어에 등장하는 말로 일을 급히 하고자 서두르면 도리어 이루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욕잉생악 악성생사(慾孕生惡 惡成生死): 공동번역 및 중국어 버전 야고보서 1장 15절에 등장하는 사자성어으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는 말이지만 속뜻은 욕심이 재앙을 부른다는 의미이다.
욕폐정봉(慾蔽精封):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자비로운 마음과 참된 정취가 욕정과 욕망에 의해 가려지고 막힘
욕행오명(辱行汚名):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치욕스러운 행위와 더러워진 이름
용감무쌍(勇敢無雙): 용기가 있으며 씩씩하고 기운차기 짝이 없음 출전은 사기(역사서)
용두사미
용맹무쌍(勇猛無雙): 견줄 만한 데가 없이 매우 용감하고 사납다. 출전은 사기(역사서)이며 같은 말은 무쌍
용약(庸弱):평범하고 약한 것. 출전은 중용, 가톨릭 성가 277번
용약(勇躍): 용기 있게 뜀을 말한다. 위의 용약(庸弱)과 같은 출전이다.
용왕매진(勇往邁進): 거리낌없이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감
용호상박
우공이산(愚公移山)출전(出典)
우여곡절(迂餘曲折): 뒤얽혀 복잡하여진 사정 또는 어려운 일을 거치다는 의미이다.
우왕좌왕(右往左往):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하는 모양
우유부단
우이효‎지(尤而效之):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출전은 춘추좌씨전
우후죽순
우후지법(虞詡之法)
운우지정
운외장천(雲外蒼天):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온갖 난관을 극복하면 성공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송나라 시인이자 문인 사방득(謝枋得, 1226 ~ 1289)의 『문장궤범(文章軌範)』
운전풍등(雲電風燈):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구름 사이에서의 번개와 바람, 속 뜻은 일시적이고 안정성이 없는 것을 말함
운칠기삼(運七技三)
욱일승천(旭日昇天): 아침 해가 하늘로 떠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출전은 일본 무로마치 바쿠후 승려인 키코 다이슈쿠(季弘大叔, 1421 ~ 1487)의 일기 서헌일록(蔗軒日録)
원격천산(遠隔千山):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말함
원교근공(遠交近攻)
원기왕성(元氣旺盛): 마음과 몸의 활동력이 한창 성함이며 약초인 토사자(새삼)에서 유래
원리원칙(原理原則)=원칙주의
원융무애(圓融無礙): 화염경에 나오는 말로 만법이 원융하여 일체의 거리낌이 없음.
원천봉쇄(源泉封鎖): 사람이나 집단이 어떤 일을 하지 못하도록 근원적으로 막아 버리는 것
원평등귤(源平藤橘): 일본의 4대 본성 『겐페이토키츠』인 미나모토(源), 다이라(平), 후지와라(藤原), 다치바나(橘)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명사 영락제
원해전신(遠害全身):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화근을 멀리하고 몸을 온전케 하다.
원화소복(遠禍召福):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출전은 채근담
월단평(月旦評)
월명성희
위급존망지추(危急存亡之秋): 나라의 존망이 걸린 극히 위태로운 때. 출전은 제갈량의 출사표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나라를 위해 몸 바침이 군인의 본분이다. 출전은 보물 제569-23호인 안중근 의사 유묵
위기일발(危機一髮): 위태로움이 몹시 절박한 순간, 같은 성어는 위여일반(危如一髮), 출전은 구당서 한유전
위복(違覆): 일의 의심스러운 데를 소상히 캐어 밝힘. 삼국지(정사) 촉지 동화전(董和傳)
위삼궐일(圍三闕一): 더 큰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퇴로를 연다는 뜻이다. 출정은 손자병법서이며 같은 말은 위사필궐(圍師必闕)
위위구조(圍魏救趙)
위호부익/위호첨익
위호작창(爲虎作倀): 호랑이를 위하여 창귀가 된다는 뜻으로, 악한 자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이름.
위험천만(危險千萬): 행동이나 사건이 대단하게 위험하기 짝이 없다.
위편삼절(韋編三絶)
위풍당당
유구무언(有口無言): 변명이나 항변할 말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양혜왕 장구 상 (梁惠王章句上), 욥기 32:15/마태오 복음서 22:12, 일본어는 \"默(だ)っていた\"
유구필응(有求必應)​: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또는 요구하면 반드시 들어준다는 말로 출전은 10세기경 중국에서 번역된 묘비보살소문경이라는 책에서 유래
유래지풍(由來之風):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풍속
유리걸식(流離乞食): 정처 없이 떠돌며 빌어먹는 일. 같은 성어는 유리개걸(流離丐乞). 출전은 안방준의 동환봉사(東還封事)
유명무실(有名無實):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출전은 삼국지이며 마속과 제갈량과 관련이 있다. 같은 성어는 도유허명(徒有虛名), 허명무실(虛名無實), 빛 좋은 개살구
유명시청(惟命是聽): 시키면 시키는 대로 절대 복종하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위선공 12년조, 김용의 소설 의천도룡기
유민소지(維民所止): 시경에 나오는 말로 백성이 머물러 사는 곳. 이 구절은 최소 수천 명을 죽게 한 청나라 문자의 옥의 계기가 된다.
유분수(有分數): 마땅히 지켜야 할 분수가 있음
유사정기(留些正氣): 채근담에 나온 말로 지극히 크고 굳센 기운을 남기는 것을 말한다.
유상곡수(流觴曲水): 삼짇날 정원에서 술잔을 띄우고 자기 앞으로 떠내려 올 때까지 시를 읊던 연회, 화려한 잔치를 의미한다. 같은 성어는 곡수유상(曲水流觴)·곡수지유(曲水之遊)·곡수연(曲水宴)·곡강연(曲江宴)
유아독존(唯我獨尊) =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유야무야(有耶無耶): 불경 금강경, 중국어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말로 있는 듯 없는 듯 흐지부지한 것을 말한다.
유어신망애(遊於信望愛): 믿음(信),소망(望),사랑(愛)에서 노닐다는 말로 출전은 취운 진학종(翠雲 陳學鐘, 1926 ~ 2010)의 글씨
유유상종
유유자적
유일무이(唯一無二): 오직 하나만 있고 둘은 없음
유재시거(唯才是擧): 재능만을 따져 사람을 등용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조조의 구현령(求賢令),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과 관련이 있다고 하지만 중국의 춘추좌씨전, 일본의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등장하는 사자성어이다.
유필유방(遊必有方): 놀더라도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게 한다. 출전은 소학, 사자소학​
유해무득(有害無得): 피해만 있고 이득은 하나도 없음 출전은 맹자 진심 상
유혈사태
유혈참극(流血慘劇): 피를 흘리며 싸우는 참혹한 현상, 같은 말로는 유혈극(流血劇)이다. 처음 등장한 문헌은 세설신어
유형무형(有形無形): 모양이 있고 없거나 또는 형체(形體)가 있는지 없는지 분명하지 아니함을 말한다. 출전은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의 우리말 번역본
육두문자(肉頭文字)= 욕설, 출전은 1917년 8월 18일자 매일신보,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육력협심(戮力協心): 서로 힘과 마음을 모아 일을 하는 것 구로다 나가마사가 남긴 말로 출전은 구로다 가문 족보
육자진언(六字眞言)=진언
육적회귤: 회귤유친의 다른 표현
육출기산
윤언여한(綸言如汗): 군주(君主)의 말이 한 번 떨어지면 취소하기 어려움, 즉 최고 결정자의 결정은 취소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논어 자장편
융통무애(融通無碍): 거침없이 통(通)하여 막히지 않는다는 뜻이다. 출전은 화염경
은감불원(殷鑒不遠)출전(出典)
은인자중(隱忍自重): 은인하며 몸가짐을 신중히 함. 출전은 ≪논어≫의 <미자편(微子篇)>
을야지람(乙夜之覽): 밤늦게 책을 읽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을람(乙覽) 또는 을야람(乙夜覽) 출전은 맹자
음담패설: 사서, 야사 기준으로는 청구영언이라는 책에서 처음 등장한다.
음수사원 굴정지인(飮水思源 掘井之人):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끝까지 간직한다는 의미한다. 출전은 국 남북조시대의 시인 유신(庾信·513~581)이 쓴 \"징조곡\"
읍참마속(泣斬馬謖)
응구첩대(應口輒對): 묻는 대로 거침없이 대답함
응취(凝聚): 한데 모여 엉김을 말한다. 출전은 섭적(葉適, 1150-1223)의 저서 신주중수학기(信州重修學記),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의기양양
의기소침(意氣鎖沈):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일본어 발음은 \"いきしょうちん\"
의기저상(意氣沮喪): 의욕을 잃고 기가 꺾임
의기투합(意氣投合): 마음이 서로 맞음, 같은 성어는 의기상투(意氣相投), 의기상합(意氣相合), 출전은 수호전
의미심장(意味深長): 뜻이 매우 깊다.
의식불명(意識不明)=혼수(昏睡)
의이방외(義以方外):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반듯하는 뜻이다. 출전은 주역 곤괘, 치암(癡庵) 남경희(南景羲,1748~1812)의 저서 치암집(癡庵集)
의지박약
이구동성
이고위경(以古爲鏡):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득실을 밝힐 수 있다. 출전은 십팔사략
이관규천(以管窺天): 좁은 소견으로 사물을 살펴 보았자 그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이기(利器) : 예리한 기구, 좋은 솜씨, 실용에 편리한 기구나 기계, 썩 잘 드는 연모이나 날카로운 병기(兵器)를 말한다. 출전은 후쿠자와 유키치의 전집(福澤全集), 조선왕조실록 경종 1년 12월 23일 기묘 3번째기사
이도살삼사(二桃殺三士): 교묘한 계략으로 상대를 자멸하게 하는 일 출전은 안자춘추, 제갈량의 「양보음(梁甫吟)」
이대도강
이두(利竇): 이익이 생길만한 구멍을 말한다. 출전은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와 영조실록 36권, 영조 9년 10월 27일 기사에 나온다. 참고로 이두(吏讀)과 같은 동음이의어를 유의해야한다.
이란투석
이륜두상(彝倫斁喪): 사람들이 지켜야 할 윤리가 온통 썩음을 말한다. 출전은 <부정공> 애연재기(優然齋記)이지만 최익현의 상소문으로 더 유명하다.
이립(而立)
이목구비(耳目口鼻): 귀, 눈, 입, 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이목지신(移木之信): 남을 속이지 않고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로 사기(史記) 상군열전(商君列傳)에서 나오는 말
이민위본
이불변응만변(以不變應萬變): 변하지 않는 것으로 만가지 변화에 대응을 말한다. 출전은 1945년 백범 김구와 호치민이 유묵(遺墨)에서 유래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 명심보감에 나온 말로 어떤 일의 징후가 보이면 머지않아 큰일이 일어날 것임을 이르는 말
이순(耳順)
이실직고(以實直告): 사실 그대로 고함
이실직서(以實直書): 사실은 사실대로 올바르게 쓴다. 출전은 삼국사기, 고려사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같은 성어는 심심상인(心心相印). 출전은 승려인 보제(普濟)의 저서인 오등회원(五燈會元)
이우위직 이환위리(以迂爲直, 以患爲利): 실패나 얘기치 않은 고난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라는 뜻으로 출전은 손자병법
이여반장(易如反掌): (일의)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이역강산(異域江産): 다른 곳에 있는 강과 산, 출전은 율곡전서, 열하일기
이역만리(異域萬里): 다른 나라 또는 아주 먼 곳 같은 곳을 말한다. 원래는 \"이역만류(異域萬類)\" 자세한 것은 고사가 덴노 참고, 출전은 타이라노 츠네타카(平 経高, 1180 ~ 1255)의 일기인 헤이코기(平戸記)
이왕지사(已往之事): 이미 지나간 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 64권, 성종 7년 2월 19일 계사 2번째기사
이용후생(利用厚生): 백성이 사용하는 기구 따위를 편리하게 하고, 의식(衣食)을 풍부하게 하여 생활을 윤택하게 함. 출전은 북인가 출신 박제가의 저서 북학의에서 나온 말
이율배반
이이제이(以夷制夷)]
이일대로
이전투구
이직보원(以直報怨): 잘못된(그릇된) 것을 옳게 바로잡음으로써 원한(怨恨)을 갚음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헌문편, 송익필의 구봉집
이판사판
이팔청춘(二八靑春):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일본 메이지 시때에 어느 신문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합집산(離合集散):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금강경, 삼국지연의
이해득실(利害得失): 이로움과 해로움. 또는, 얻음과 잃음을 말한다.
이해관계
이해타산(利害打算): 이로운가 해로운가를 따져 셈함. 출전 일본의 역사서 고사기
이호경식(二虎競食): 두 마리 호랑이가 먹이를 놓고 다투다는 말로 삼국지연의에서 나온다.
이한치한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어떤 사실을 이렇게도 혹은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로 속담인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와 동일.
이화접목
익자삼우(益者三友): 유익한 친구를 말한다. 출전은 논어(論語)〈계시편季氏篇〉
일결자웅(一決雌雄): 우열이나 승부를 결정함을 비유 출전은 사기(역사서)
일가견(一家見): 일가족, 자기만의 독특한 주장이나 학설, 어떤 일에 관하여 가지는 일정한 체계의 전문적인 견해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
인과응보
인사불성(人事不省): 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정도로 정신이 혼미함. 같은 말로는 불성인사(不省人事). 또는 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차릴 줄 모름.
인산인해(人山人海):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상태
인수인계= 인계인수(引繼引受) 또는 \"넘겨받음\" 야사에서는 에도시대 도지마 쌀시장(堂島米市場)에서 쓰던 말이라고 한다.
인신공희(人身供犧)=인신공양
인면수심
인정사정(人情事情): 인정과 사정을 아울러 이르는 말
인자무적: 맹자(孟子)의 '양혜왕장구(梁惠王章句)'편에서 나오는 말로 어진 사람은 남에게 덕을 베풂으로써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 세상에 적이 없음을 의미
인자요산 지자요수(仁者樂山 知者樂水): 논어에 나오는 말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는 어질게 되고, 물을 좋아하는 사람는 지혜로워 진다는 의미이다.
인장지덕 목장지폐(人長之德 ,木長之敗): 사람은 큰 사람 밑에서 자라야 덕을 배울 수가 있고, 나무는 큰 나무 밑에 서면 크게 자랄 수가 없다
인재시교 (因才施敎): 논어 선진 제 11편에 나온 고사에서 유래한 사자성어. 자질에 맞춰 가르침을 베푼다는 뜻으로, 능력과 상황에 따라 교육한다는 말이다.
인정승천(人定勝天): 채근담에 나온 말로 사람이 굳게 마음을 먹으면 주어진 운명을 극복한다는 의미이다.
인지상정(人之常情): 사람이면 보통 가질 수 있는 인정
인책(引責):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인구(引咎), 인책사직(引責辞職)이다. 출전은 영조실록 39권, 영조 10년 9월 26일
인체(人彘): 사람을 돼지 모양으로 만드는 혹형을 말하는데 가혹하고 잔인한 형벌을 일컫는다. 출전은 사기 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신주사기, 라이 산요의 산양유고 2집・비구니 쇼군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 조그만 일에 이르기까지의 하나하나의 동작 같은 말은 `행동 하나하나'. 출전은 구당서이며 한유와 관련이 있다.
일거일동(一擧一動):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출전은 삼국지연의, 공동번역 창세기
일가친척(一家親戚)=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일가와 외척·인척의 모든 겨레붙이.또는 친척, 친척지간(親戚之間)
인간불신
일거양득(一擧兩得):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음. 같은 성어으로는 일거이득. 일석이조. 양득.
일구이언
일기당천
일기일회(一期一會): 평생 동안 단 한번의 만남을 말한다. 출전은 야마노우에노 소오지키(山上宗二記, 산상종이기)
일도양단(一刀兩斷): 어떤 일을 머뭇거리지 않고 선뜻 결정함 출전은 주자어류(朱子語類), 송시열의 《송자대전》(宋子大全)
일동일정(一動一靜): 하나하나의 동정. 또는 모든 동작
일득일실(一得一失): 한 가지 이득이 있으면 한 가지 손해가 따름 출전은 한서 한신전(韓信傳), 경제 용어인 트레이드 오프(trade off)와 같은 말
일루지의팔분이의(一縷之衣必分而衣): 한 올에 지나지 않는 누더기 옷이라도 반드시 나누어 입어야 함
일망타진(一網打盡)
일명경인(一鳴驚人): 한번 시작하면 사람을 놀랠 만큼의 대사업을 이룩한다는 뜻. 출전은 사기 골계열전
일맥상통(一脈相通): 어떠한 점에서 서로 통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한역(漢譯) 마태오 복음서
일모도원(日暮途遠)
일목요연(一目瞭然): 한 번 보고 대번에 알 수 있을 만큼 분명하고 뚜렷하다.
일문일답(一問一答): 하나의 물음에 대하여 하나씩 대답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동아일보의 1921년 06월 07일자
일물일가(一物一價): 동일한 한 물건은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된다는 말이다. 19세기 영국에서 유래되어서 일본 메이지때 한자로 번역한 말이다. 자세한 것은 일물일가의 법칙 참고
일반천금
일부진문장(一部眞文章):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한 편의 참다운 문장, 밝고 순결하여 아무런 잡념이 없는 마음의 경지
일상생활(日常生活): 평상시의 생활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사기
일상다반사
일생일대(一生一大):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함을 말한다. 출전은 동아일보 1920년 04월 07일자
일사불란(一絲不亂): 질서정연하여 조금도 어지러운 데가 없다. 같은 말은 `흐트러짐 없다', `일매지다'.
일승월항(日升月恒): 세력이 더욱더 강해지는 일 또는 사물이 진보 발전(發展)함을 말한다. 출전은 시경 소아편
일사천리
일석이조
일신시담
일신월성(日新月盛): 나날이 새롭게 다달이 번성하도록 만든다는 뜻으로 출전은 대학
일면식(一面識): 한 번 만나 본 정도 또는 조금 알고 있는 일. 유래는 보부상 내부상규에서 나왔다.
일언구정
일언반구(一言半句): 극히 짧은 말이나 글의 비유 같은 성어는 일언반사(一言半辭).출전은 명심보감 언어편
일언지하(一言之下): 한 마디로 잘라 말함
일엽편주(一葉片舟): 한 척의 조그마한 배, 같은 말로는 일엽주(一葉舟)
일위도강(一葦渡江)
일인지하 만인지상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독서의 중요성과 언행의 조심을 논한 것을 말한다. 출전은 주지유의 《답야절문(答野節問)》 보물 569-2호인 안중근 의사 유묵에서 나온다.
일인독존(一人獨尊)=독재자
일자무식: 같은 성어는 불학무식(不學無識)
일자천금(一字千金): 글자 하나가 천금의 가치가 있을 정도로 글씨나 문장이 훌륭함
일장춘몽
일점일획(一點一劃):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었음을 의미하거나 '가장 작은 것', 또는 '지극히 작고 사소한 것'을 말한다. 마태오 복음서가 출전
일조일석(一朝一夕): 짧은 시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순조실록
일즉치 양즉난(一則治 兩則亂): 하나 되면 다스러지고 둘이 되면 어지러워진다 무리의 단합이 중요함을 말한다. 출전은 . <여씨춘추> `심분람(審分覽)`, <후한서> `주목전(朱穆傳),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일진일퇴(一進一退): 한 번 나아갔다 한 번 물러섰다 함. 출전은 손자병법
일체개고(一切皆苦):불경에서 나온 말로 인간이 무상(無常)·무아(無我)를 깨닫지 못하고 영생(永生)에 집착하여 그로써 사고팔고(四苦八苦)에 빠져 있음을 일컫는 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불경인 화엄경에 나온 말로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라는 뜻이다. 같은 말로는 일수사견(一水四見)이 있다.
일촉즉발
일침견혈
일파만파(一波萬波): 당나라 승려인 선사화상(船子和尙)의 선시에서 유래되며 사건이나 소문이 본래의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잇달아 많은 사건으로 번지는 것을 의미
일편단심(一片丹心):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이다. 주의할 것은 금잔디의 노래 제목도 같다. 출전은 정몽주 단심가
일패도지(一敗塗地):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됨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 고조본기, 초한지
일확천금(一攫千金): 힘들이지 않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출전은 삼국지, 한진춘추
일희일비(一喜一悲): 기쁨과 슬픔이 번갈아 일어남 같은 성어는 일비일희(一悲一喜)
일필휘지
임갈굴정(臨渴掘井): 평소에 준비 없이 일을 당하고서야 허둥지둥 서두름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임기응변
입신양명(立身揚名):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떨침. 출전은 효경
임심조서(林深鳥棲): 인의를 쌓으면 만물이 저절로 주위에 모임을 이르는 말 출전은 정관정요, 도쿠가와 짓키
임중도원(任重道遠)
임현물이(任賢勿貳): 한 번 맡긴 이상 끝까지 밀어주라는 말이다. 출전은 서경(書經)의 대우모
입도선매(立稻先賣): 물건이 완성되기전에 먼저 사는 행위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과 허생전
입향순속(入鄕循俗): 다른 지방에 가서는 그 곳의 풍속을 좇음. 출전은 ≪장자≫의 <소요유편(逍遙遊篇)>이며 같은 속담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어불성설 (語不成說) 조리가 맞지 않아 도무지 말이 되지 않음. [준말] 불성설(不成說).
아취고절 (雅致高節) 여름. 우아함과 고고한 절개를 나타내며 매화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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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한자풀이] 람우충수(濫竽充數)류암화명(柳暗花明)

람우충수(濫竽充數): 재능 없는 사람이 직위에 앉는다. 람(濫)은 실제와 다르다는 것. 우(竽)는 대나무로 만든 악기. 실력이 없는 우의 연주자가 머릿수 속에 들어있다는 데서 재능이 없는데 그 지위에 있다는 것.
람전출옥(藍田出玉): 천재는 천재를 낳는다. 람전(藍田)은 중국 섬서성 람전현의 동남에 있는 산이며 옛부터 아름다운 옥의 산출지로 유명하였다. 람전이 옛부터 명옥을 산출하듯이 현명한 부모에서는 현명한 자식이 태어난다는 속담.
랑자야심(狼子野心): 길들이기 힘든 성질. 이리의 새끼는 작아도 흉폭한 짐승의 성질이 있어 사육하기가 힘들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흉폭한 사람의 마음은 교화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려명견폐(驢鳴犬吠): 남이 쓴 글을 우습게 여기다. 당나귀 우는 소리나 개가 짖는 소리는 소리가 나빠서 듣기가 싫은 것.
류암화명(柳暗花明): 처음은 발전의 여지가 없으나 나중에는 희망이 나타난다. 원래는 버들은 어두컴컴하게, 꽃은 밝게 피는 봄 경치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이었지만, 후에 발전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보인 상황에 다시 전기(轉機)나 희망이 나타나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다.
륙력동심(戮力同心): 마음을 합쳐서 힘을 하나로 한다는 것. 동심협력과 같은 뜻.
6. ㅁ[편집]
마고소양(麻姑搔痒):일이 뜻대로 됨 출전은 신선전(神仙傳) 마고(麻姑)편이며 같은 성어는 마고파양(麻姑爬痒)
마두출령(馬頭出令): 갑자기 명령을 내리는 것, 출전은 명나라 안우시(安遇時, ? ~ ?)의 소설 포공기(包公案)
마상득지 마상치지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뜻, 같은 뜻의 말로 마부위침(磨斧爲針)이 있음.
마이동풍
마전성경(磨塼成鏡)
마중지봉(麻中之蓬)
막무가내(莫無可奈):도무지 어찌할 수 없음, 순우리말 쇠고집, 황소고집 같은성어으로는 막가내하(莫可奈何). 무가내하(無可奈何).
막상막하
막역지우(莫逆之友): 논어와 《장자(莊子)》 내편(內篇) 대종사(大宗師) 등장한 말로서 서로 거스르지 않는 친구을 말함
막전막후(幕前幕後): 시작되고 끝나가는 과정에서 가려져 있던 숨은 뒷이야기나 숨가빴던 속사정을 말함
만고불변(萬古不變): 출전은 금강경과 요한 묵시록 중국어본이며 영원히 변하지 않음. 최근에는 \"늘 그대로\"이라는 단어를 써야 한다.
만고충절(萬古忠節): 세상에 비길 데가 없는 충성스러운 절개으로 출전은 고려사 정몽주편, 삼국지연의, 도쿠가와 짓키에 등장하는 성어
만고풍상(萬古風霜): 불경에 나오는 말로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苦生).
만국(萬國): 세상의 모든 나라를 말한다. 같은 성어는 만방(萬邦). 출전은 공동번역 신명기 28:25
만기친람(萬機親覽): 온갖 정사(政事)를 임금이 친히 보살핌. 출전 서경
만단정회(萬端情懷): 온갖 생각과 감회(感懷). 출전은 정철의 <속미인곡>, 판소리 <열녀춘향수절가(烈女春香守節歌)>
만류귀종
만반진수(滿盤珍羞): 상 위에 가득히 차린 맛있는 음식. 출전은 판소리 사철가
만병통치약
만사불사(萬死不辭): 죽음을 두려하지 않는 태도이나 충성심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후한서 여포전
만사여의(萬事如意): 동학의 경전인 동경대전의 '탄도유심급'장에서 나온 말로 모든 일이 뜻과 같이 된다는 뜻
만사휴의(萬事休矣): 어찌하여 볼 도리가 없다는 말
만산새야(漫山塞野): 온 산과들을 뒤덮음
만사형통
만산홍엽(滿山紅葉): 단풍이 들어, 온 산이 붉게 물들어 있음을 의미하지민 속뜻은 사계가 다 아름다움을 말한다.
만수(萬殊): 모든 것이 여러 가지로 다름. 출전은 주자어류, 나중경(羅重慶, ? ~ ?)의 저서 만수일관(萬殊一貫), 이이(조선)의 천도책
만수무강(萬壽無疆): 아무 탈 없이 오래오래 삶을 말한다. 출전은 시경(詩經)
만승천자(萬乘天子): 전쟁에 만 대의 전차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또는 옛날에 천자를 높게 부른 말로 사용됨 같은 성어는 만승지국(萬乘之國), 만승지존(萬乘之尊), 만승(萬乘) 출전은 춘추좌씨전, 사마천의 사기
만세사표(萬世師表): 인류의 영원한 스승, 공자를 가리키며 출전은 공묘에 있는 간판 내용
만세일계
만세일기 천재일회(萬歲一期 千載一會): 중국 진(晉)나라 원굉(袁宏)의 삼국지명신서찬이며 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기회)이며, 모든 만남도 생애 단 한 번의 만남을 말한다.
만시지탄
만식당육(晩食當肉): 배가 고플 때는 무엇을 먹든지 고기 맛과 같음 출전은 조선 선조와 관련된 야사
만신창이(滿身瘡痍):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거나 일이 아주 엉망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말함
만인만색(萬人萬色): 단일한 시각에 반대하고 다양한 해석을 말한다. 출전은 주역
만인지상
만인지적
만조백관(滿朝百官): 조정의 모든 벼슬아치. 같은 성어는 만정제신(滿廷諸臣). 출전은 정관정요
만전지책(萬全之策): 아주 안전하거나 완전한 계책 출전은 후한서 유표전
만천과해
만화방창(萬化方暢): 따뜻한 봄날이 되니 온갖 생물이 나오고 꽃피운다 뜻이다. 1960년대 중반 가수 최희준에서 나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출전은 조선시대 작가미상의 책인 \"유산가\"이다.
망국지음(亡國之音)
망년지교(忘年之交): 서로 나이를 따지지 않고 동등하게 사귀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망실공비(亡失共匪): 1950년대 남한에서 나온 말로 여기에서는 사망이 확인되지도 않고, 행방도 알 수 없는 사람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망실반도(亡失叛徒)
망연자실(茫然自失): 감당키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일 또는 정신을 잃고 어리둥절해 함을 말함 출전은 <장자(莊子)> '설검(說劒)편'이며 참고로 박호명이라는 가수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망망대해(茫茫大海): 넓고 큰 바다 같은 성어는 망망대양(茫茫大洋). 무변대해(無邊大海)이며 출전은 ≪논어≫의 <안연편(顔淵篇)>
망매지갈(望梅止渴): 공상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는 말 출전은 삼국지연의
망양보뢰(亡羊補牢)
망양지탄(亡羊之歎)
망양지탄(望洋之歎)
망운지정(望雲之情): 타향에서 부모이나 친구를 그리워하는 것이며 출전은 당서 적인걸전
망중유한(忙中有閑):바쁜 가운데에도 잠시 쉴 겨를이 있음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망중한(忙中閑), 망중투한(忙中偸閑)이며 출전은 야스오카 마사히루(安岡正篤, 1898 ~ 1983)의 저서 리쿠츄칸(六中観)
매관매직
매림지갈(梅林止渴): 일시적인 대용품도 쓸모가 있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위서, 삼국지연의
매사마골(買死馬骨)
매점매석
맥구읍인(麥丘邑人): 곱고 덕스럽게 늙은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유향의 신서 잡사, 한시외전(韓詩外傳) 10권 , 신장공기
맥수지탄(麥秀之嘆)
맹모단기지교
맹모삼천지교
맹관총장(盲管銃創): 총알이나 파편이 관통(貫通)하지 못하고 몸안에 남아 있는 상처를 말한다.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하다. 일본 메이지 시대에 등장한 말
맹호복초(猛虎伏草): 영웅은 한때 숨어 있어도 때가 되면 반드시 나타남. 출전은 일본의 고전문학 중 하나인 태평기(太平記)
면목약여(面目躍如): 세상의 평가나 지위에 걸맞게 활약하는 모양.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이상의 소설 종생기(終生記)
면상육갑(面上六甲): 얼굴만 보고 그 사람의 나이를 짐작함. 출전은 주역이며 사주학에서 자주 쓰는 말
면전(面前): 아주 가까운 장래 또는 얼굴을 대한 바로 앞. 출전은 춘추좌씨전
면종복배
면벽구년(面壁九年)
명견만리(明見萬理): 앞날의 일을 정확하게 내다보다.
명경고현(明鏡高懸): 밝은 거울이 높이 걸려 있다는 말로 사리에 밝거나 판결이 공정함을 일컫는 말을 가리킨다. 출전은 중국 진(晉)나라의 갈홍(葛洪, 283 ~ 343)의 저서 서경잡기(西京雜記)
명경불피(明鏡不疲)
명경지수(明鏡止水)
명문대가(名門大家): 이름이 나고 세력이 있는 큰 집 예) 안동 김씨, 합스부르크 가문
명불허전
명명백백(明明白白):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을 만큼 아주 뚜렷하다. 출전은 홍루몽
명산대천(名山大川): 이름난 산과 큰 개천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사기
명세지재(名世之才): 세상을 바로잡을 인재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 정사 무제기
명실상부(名實相符): 이름과 실제의 상황이나 능력이 서로 들어맞는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명언명구(名言名句): 이름이 있는 글과 말들 출전은 논어, 띄어쓰기가 원칙이나 여기에서는 붙여쓰기하였다.
명약관화(明若觀火): 불 보듯 뻔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서경: 반경 상(書経: 盤庚上)
명재경각(命在頃刻): 반삼국지에 등장하는 단어로서 목숨이 초를 다툴 만큼 위기에 처해 있다.
명적(鳴鏑)
명주방출태(明珠蚌出胎): 근자에 보기 드문 진귀한 인물을 말한다. 출전은 공융의 저서 여위단서(與韋端書).
명주암투
멸사봉공(滅私奉公):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하여 힘쓰다. 출전은 조선시대 유학자인 성혼의 문집인 우계집에 등장하지만 실상은 일본 메이지 초기에 등장한 말
멸문지화
모모제인(某某諸人): 여러 사람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모야수야(某也誰也), 수야모야(誰也某也)이다. 출전은 조선 순조 때 유씨(兪氏)부인이 지은 수필인 조침문(弔針文)
모사재인 성사재천
모수자천(毛遂自薦)
모순(矛盾)
모월모일(某月某日): 몇 월 며칠 이라는 뜻으로 출전은 조선 순조 때 유씨(兪氏)부인이 지은 수필인 조침문(弔針文)
목무전우(目無全牛): 일솜씨가 대단하다. 출전은 장자(莊子) 양생주편(養生主篇).
목불식정(目不識丁):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 우리나라 속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한자 표현
목불인견(目不忍見): 눈으로 차마 보지 못하는 광경이나 참상을 말한다. 출전은 1852년에 나온 광동군무기(廣東軍務記)
묘모(廟謨):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묘산(廟算). 출전은 후한서 광무제기 하(後漢書.卷一.光武帝紀下),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묘서동처(猫鼠同處)
묘항현령/묘두현령
무궁무진(無窮無盡): 끝이 없고 다함이 없음, 출전은 구양수의 답사행(踏莎行)
무골호인(無骨好人): 줏대 없이 물렁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중국 명대의 사상가·문학가인 이지(1527 ~ 1602)의 저서 속분서(續焚書)
무념무상(無念無想): 불경에 나온 말로 무아(無我)의 경지에 이르러 일체의 상념을 떠나 담담함. 같은 말 무상무념(無想無念)
무량공덕(無量功德):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선업이나 나라에 큰공을 세움 출전은 금강경
무뢰한(無賴漢): 일정한 직업이 없이 돌아다니며 불량한 짓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의 상서 태갑 중(太甲中)이며 같은 성어는 무궁행복(無窮幸福), 무뢰자(無賴子), 뇌자(賴子), 무뢰배(無賴輩), 무뢰지배(無賴之輩)
무릉도원(武陵桃源)
무례지형(無禮之刑): 역경에 나오는 말로 예의가 없고 잔인한 성질을 가진 사람을 말함 같은 성어는 무은지형(無恩之刑)이다. 출전은 주역
무변해상(無邊海上):끝없이 넓은 바다를 말한다. 출전은 가톨릭 성가 251번이며 같은 성어는 무변대해(無邊大海)
무병장수(無病長壽): 병 없이 오래 삶. 출전은 구당서 곽자의편에 나온다.
무불통지(無不通知): 불경에 나오는 말로 무슨 일이든지 다 통하여 모르는 것이 없음. 같은 말로는 무불통달(無不通達).
무법천지(無法天地): 제도와 질서가 문란하여 법이 없는 것 같은 세상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무법무천(無法無天): 법도 없고 하늘도 없다. 여기서 말하는 하늘은 중국 신화의 최고신인 옥황상제를 달리 부르는 말로 곧 법도 없고 신도 없으니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오만함이 담긴 뜻이다. 마오쩌둥이 즐겨 썼다고 한다.
무미건조(無味乾燥): 따분하고 재미없는 글월 또는 재미없고 똑같은 기계 같은 일 출전은 노자의 도덕경
무사안일
무사장구(無事長久): 무탈하게 오래도록 버티는 것, 출전은 도쇼구고짓키(東照宮御實紀)
무상=무상(동음이의어)참고
무색무취(無色無臭): 아무 빛깔과 냄새가 없거나 허물이 없이 깨끗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출전은 공동번역성서판 지혜서 4장 12절에 나온 말이며 또 다른 의미로는 일산화탄소를 이르는 나쁜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무식소정(無息少停):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조금도 멈춤이 없는 말, \"息\"는 짧은 시간으로 해석한다.
무소불위
무실역행(務實力行): 공리공론을 배척하며 참되고 성실하게 힘써 행할 것을 강조하거나 또는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함을 말함 출전은 도산 안창호의 글씨
무아지경
무유정법(無有定法): 화염경, 금강경에 나오는 말로 세상에는 미리 정하여진 법도는 없으며 조건과 인연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한다는 말이다.
무애행(無礙行): 화엄경에 등장하는 말로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자유자재하는 삶 또는 어떠한 일에도 걸림이 없는 행위
무용지물(無用之物): 쓸모가 없는 사람이나 물건을 말한다. 출전은 장자
무용지용
무위지치(無爲之治): 별다른 인위적인 행위가 없는데도 잘 다스려 지는 정치을 말한다. 출전은 노자의 도덕경
무인지경(無人之境): 아무것도 거칠 것이 없는 판 또는 사람이 없는 외진 곳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무소부재(無所不在): 1. 있지 않는 장소가 없다. 2. 도처에, 어디에나 있음을 의미한다. 3. 하느님의 적극적 품성의 하나로, 그 존재와 섭리가 모든 피조물 속에 미쳐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출처는 마테오 리치의 저서 \"천주실의\"이다.
무신불립(無信不立): 논어 안연편에 나오는 말로 믿음이 없으면 살아나갈 수 없다는 맗이다.
무심중간(無心中間): 같은 말 \"무심결\" 아무 생각이나 감정 따위가 없는 사이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 순조 때 유씨부인(兪氏夫人)이 지은 고전수필 조침문
무존문비(武尊文卑): 무(武)를 중시하고 문(文)을 천시하다. 출전은 삼국지(三國志) 하순모주전(下詢謀主傳)이며 이것 또한 문존무비(文尊武卑)처럼 망국의 원인이다.
무장공자(無腸公子): 기력이 없는 사람의 별명 또는 동물 게를 가리킨다. 출전은 본초강목
무장무애(無障無礙): 불경에 나오는 말로 아무런 장애가 없음.
무지몽매(無知蒙昧): 아는 것이 없고 사리에 어두움 출전은 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편
무학무식(無學無識): 배운 것이 없고 아는 것이 없음 출전은 왕십리에 대한 야사
무항산무항심(無恒産無恒心):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마음이 바르기 어렵다는 뜻
무해무득(無害無得): 해로울 것도 이로울 것도 없음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무득무실(無得無實)이며 출전은 금강경
묵묵부답(默默不答): 묻는 말에 잠자코 입을 다문 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음 출전은 명사(역사책)
문경지교(刎頸之交)
문경지치
문과즉희(聞過則喜): 잘못(혹은 결점)을 지적받으면 기뻐하라는 뜻, 맹자의 공손추편(公孫丑篇)에 나오는 말로, 공자가 논어에서 말한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잘못이 있으면 거림낌 없이 고친다)와도 일맥 상통한다.
문무관원(文武官員): 행정과 병참 업무를 보는 벼슬에 있으면서 나라의 일을 맡아보는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문민통제
문외한(門外漢): 어떤 일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 또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 그리고 \"무뇌한\"은 틀린 말 출전은 조선시대 야사
문답무용
문일지십(聞一知十)
문전박대
문절빈빈(文質彬彬): 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의 <옹야(雍也)>, 수나라의 승려 보허대사(步虛大師)의 예언시
문정경중(問鼎輕重)
문정약시(門庭若市): 간언하러 모여드는 사람들로 인해 궁전의 문과 뜰은 시장과 같다.
문존무비(文尊武卑): 문(文)을 중시하고 무(武)를 천시한다. 망국의 원인 중 하나이다. 출전은 고려사
물극필반 (물극즉반)
물루(物累):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서 명예이나, 이익에 따라 몸이 구속되어서 마음의 고통을 받는 일을 말한다.
물망재거
물심양면(物心兩面): 물질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의 양면.
미관말직(微官末職):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같은 말로는 미말지직(微末之職)
미남미녀(美男美女): 외형이 잘 생긴 남자 도는 여자를 말한다. 출전은 조식(삼국지)의 미녀편, 이세 이야기(伊勢物語)
미도지반
미륜(彌綸): 천지(天地)의 도(道)을 인용하여 인도(人道)에 알맞게 보합(補合)함을 이름을 말한다. 출전은 유협(劉勰, 465 ~ 522)의 저서 문심조룡(文心雕龍) 논설(論說)편, 영조실록 38권, 영조 10년 8월 21일
미사여구(美辭麗句): 지나치게 장식적인 글을 비유, 출전은 토끼전
미망인
미봉책
미생지신
미인박명
미증유(未曾有): 처음 벌어져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사건이나 일 출전은 《능엄경(楞嚴經)》
미풍양속(美風良俗): 예로부터 전해 오는 아름답고 좋은 풍속
민귀군경(民貴君輕): 백성은 귀하고 임금은 가볍다. 맹자의 '진심'편에 나오는 사자성어으로 2011년 교수들이 선정한 사자성어
민무신불입(民無信不入): 백성의 신뢰를 잃으면 정치(正治)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출전은 논어이다.
민사신언(敏事愼言)
밀운불우(密雲不雨): 여건은 조성되었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할 것 같다. 출전은 주역의 풍천소축,
7. ㅂ[편집]
박문약례
박수갈채(拍手喝采): 감동을 표현 하기 위해 양손으로 두드리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박장대소(拍掌大笑):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역사책) 은본편
박학다식
박학다재(博學多才): 학문이 넓고 재주가 많음
반골
반구저기(反求諸己):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남을 탓하지 않고 잘못을 자신에게서 찾다. 출전은 맹자의 공손추전
반근착절(盤根錯節): 서린 뿌리와 얼크러진 마디라는 뜻으로, 복잡하여 처리하기 곤란한 일의 비유 출전은《후한서(後漢書)》〈우후전〉, 조선왕조실록 경종실록
반복무상(反覆無常): 언행이 이랬다저랬다 일정하지 않거나 줏대 없이 이랬다저랬다 하며 일정하지 않다는 것을 말함 출전은 후한서 여포전
반식재상(伴食宰相): 하는 일 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무능한 재상. 출전은 구당서 노회신전
반신불수(半身不隨)=뇌졸중
반신반의(半信半疑): 얼마쯤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함
반의지희(斑衣之戱): 늙어서도 효도로써 봉양함 출전은 춘추좌씨전
반도이폐(半途而廢):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일이나 사업 따위를 중간에 그만 두는 것을 말한다.
반문농부(班門弄斧): 실력도 없으면서 잘난 척 한다는 뜻. '공자 앞에서 문자쓴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라는 속담과 유사하다. 출전은 명말의 시인 매지환(梅之渙)이 이백의 묘비에 적은 시.
반포지효(反哺之孝): 자식이 커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 출전은 진서 이밀(촉한)전
발묘조장
발본색원(拔本塞源): 근원을 해친다 또는 어떤 폐단의 뿌리를 뽑고, 근원을 막는다라는 것
발호
발호장군
방기곡경(旁岐曲逕): 일을 정당하고 순탄하게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하다. 출전은 이이의 동호문답
방방곡곡(坊坊曲曲): 나라 안의 모든 곳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곡곡(曲曲) 출전은 용비어천가
방약무인(傍若無人):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아랑곳 않고 제멋대로 마구 행동하는 것
방탕무뢰(放蕩無賴): 술과 색(色)에 빠져 일은 하지 아니하고 불량한 짓만 함 출전은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조만전
방휼지쟁(蚌鷸之爭)
배난해분
배반낭자
배수진(背水陣)
배은망덕
백가쟁명(百家爭鳴): 수많은 학자나 학파가 자신들의 사상을 논하는 모습
백골난망
백골징포(白骨徵布): 조선후기 군정의 폐해 중 하나로 죽은 사람을 군적(軍籍)에 올려 놓고 강제로 세금을 거둬들인 폐해로 지금도 적용되는 이야기로 같은 사자성어인 가렴주구, 황구첨정과 같은 말이다.
백공천창(百孔千瘡): 온갖 폐단과 결함으로 엉망진창이 된 모양을 말한다.
백근(白給): 거저 주다. 공짜로 주다는 말 또는 굶주린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곡물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본초강목,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백년가약(百年佳約): 결혼하여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다짐하는 언약을 말한다. 출전은 환단고기이며 같은 성어는 백년가기((百年佳期), 백년언약(百年言約)
백년지계: '백년지계 막여수인(百年之計 莫如樹人).' 백 년의 계획으로 사람을 기르는 것 만한 게 없다는 의미다. '교육은 백년지계' 등의 표현으로 많이 인용된다. '백년대계', '백년지대계'로도 쓰인다. 춘추시대 때 제(齊)나라를 강국으로 만든 정치가 관중의 사상을 담은 '관자(管子)'에 나오는 글이다. 관중은 전략가이자 법가의 시조 격 인물이지만 인재와 관련해서는 유독 다 길러진 사람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동량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문장에서 일 년 계획은 곡식을 심는 것이고 십 년 계획은 나무를 심는 것이라고 했다.
백년하청(百年河淸)
백년해로(百年偕老): 한평생을 사이좋게 지내고 즐겁게 함께 늙어가다. 출전은 시경 격고
백락일고(伯樂一顧): 사마천 사기에 나오는 말로 현명한 사람도 그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야 출세하기 쉬움
백락상마(伯樂相馬): 사마천 사기에 나오는 말로 인재를 잘 고르다.
백리지재(百里之才): 사람됨이 크기는 하나 썩 크지는 못하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백만일심(百万一心): 나라안 모든 사람이 힘을 합치면, 어떤 일이라도 이루어진다. 출전은 히로나카 다카카네(弘中隆包, 1521 ~ 1555)의 조언으로 만든 백만일심 비석 같은 성어는 일일 일력 일심(一日一力一心)
백면서생
백문백답(百問百答): 많은 질문과 답변 출전은 명나라 시대에 발행된 마태오 복음서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미(白眉)
백발백중(百發百中)
백보천양(百步穿楊)
백아절현(伯牙絶絃)
백안시
백인백색(百人百色): 사람들이 저마다 독특한 특색이 있음
백전노장(百戰老將)=노익장
백전백승
백전백패(百戰百敗): 백번 싸워도 패한다는 뜻이다. 백전백승과 백전백패 모두 손자병법과 사마천 사기의 회음후가 출전이다.
백중지간(伯仲之間): 서로 힘이나 실력이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사이
백척간두(百尺竿頭)
백하야선
백해무익
백화요란
번뇌망상(煩惱妄想): 나쁜 경향의 마음과 어리석음 또는 본래 의미를 그르친다는 의미
법고창신
벽안자염(碧眼紫髥): 푸른 눈에 자줏빛 수염, 이국적인 외모를 가리킨다. 대표적인 예가 손권.
벽창우(碧昌牛): 평안북도 벽동(碧潼)·창성(昌城) 지방에서 나는 크고 억센 소를 말하지만 지금은 매우 우둔하고 고집이 센 사람, 같은 사자성어는 고집불통, 독불장군
변화무쌍(變化無常): 변화가 많거나 심하여 종잡을 수 없음. 출전은 장자와 청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중국어판 여호수아
병가상사(兵家常事):실패는 흔히 있는 일이니 낙심할 것 없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같은 성어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 출전은 중국 신당서(新唐書) 배도전(裵度傳)
병문졸속(兵聞拙速)
병불염사(兵不厭詐)
병입고황(病入膏肓)
병자불상지기
보거상의(輔車相依)
보수설한(報讐雪恨): 원수를 갚고 한을 씻는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보원이덕(報怨以德)
보편타당(普遍妥當): 어떠한 사실이 특별하지 않고 형편이나 사리에 맞아 적당함
복룡봉추
복마전
복수불반분
본래면목(本來面目): 자기 본래의 모습 또는 불교에서는 중생이 본래 가지고 있는 마음을 말한다. 하지만 성선설이나 성악설도 둘다 여기에 해당하는 단어가 아니다. 비슷한 성어는 본분사(本分事)·본분전지(本分田地)·본지풍광(本地風光)
봉생마중불부이직(蓬生麻中不扶而直): 좋은 벗들과 사귀면 좋은 사람이 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순자 권학편이며 경제학의 외부효과와 동일어
봉혜봉혜(鳳兮鳳兮): 봉황새를 가리키는 말로 논어 미자 편과 장자에서 나오는 말
부국강병
부귀영화(富貴榮華): 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귀하게 되어서 세상에 드러나 온갖 영광을 누림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삼국지연의이다. 조심할 것은 같은 제목의 인진미 감독의 2012년 다큐멘터리, 공포 영화가 있다.
부도지설(不道之說): 입에 담지 못할 소리이다. 출전은 한중록
부용치훼(不容置喙): 상대방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청나라 초기 작가 포송령(蒲松齡)의 소설 '요재지이'(聊齋志異)
부언유설(浮言流說):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부운조로(浮雲朝露):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하는 말. 출전은 주서(周書)
부관참시
부저추신(釜底抽薪): 솥 밑에 타고 있는 장작을 꺼내 끓어오르는 것을 막다. 위기가 온 원인을 제거하여 위기에 대처함.
부전자전
부제홍교(付諸洪橋): 세설신어(世說新語)에 등장하는 말로 중요한 물건을 유실(遺失)된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홍교척수(洪喬擲水), 홍교지오(洪喬之誤), 홍교지실(洪喬之失)
부지기수
부지불식(不知不識):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부찬일사
부창부수
부화뇌동
부형청죄(負荊請罪)
분골쇄신(粉骨碎身): 정성으로 노력함
분구필합 합구필분(分久必合合久必分): 분열이 오래되면 반드시 합쳐지고 합쳐져서 오래되면 반드시 분열한다. 이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 나온 말로 중국사를 함축(含蓄)한 말이다.
분기충천(憤氣衝天)=분기탱천(憤氣撑天)
분모열토(分茅裂土): 집을 따로 나누고 땅을 쪼개 가짐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 우공편
분발유위(奮發有爲): 떨쳐 일어나 해야 할 일을 하겠다는 뜻 출전은 삼국지연의와 열국지이지만 한편으로는 시진핑의 외교정책 중 하나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불가사의(不可思義)
불가살이(不可殺伊): 죽이는 것이 가능하지 않거나 말이나 뜻 풀이나 어렵다는 뜻이다. 자세한 것은 \"불가사리(전설의 동물) 참고
불가형언(不可形言): 말로는 이루 다 나타낼 수 없음.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순조실록
불감원노(不敢怨怒): 사자소학에서 나온 말로서 함부로 미워하거나 화내지 말라는 뜻
불공지언(不恭之言): 불손한 말을 말한다. 출전은 한중록
불공지원(佛供之願): 공양하면서 소원을 비는 일을 말한다.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고서는 미치지(도달하지)못한다는 뜻
불구대천(不俱戴天)
불문가지(不問可知):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출전은 한서, 김유정의 저서 \"노다지\"
불문곡직(不問曲直): 옳고 그른 것을 묻지도 않고 함부로 마구 대함, 자세한 것은 문답무용 참고
불로불사(不老不死)
불로장생(不老長生):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이며 같은 성어는 불사불멸(不死不滅), 장생불사(長生不死)
불비불명(不飛不鳴)
불상사(不常事)
불생불멸 불구부정(不生不滅 不垢不淨): 곁뜻은 죽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죽는 것이 아니다. 속뜻은 진리의 연속성이다. 출전은 반야심경
불야성
불요불급(不要不急): 필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음, 출전은 마태오 복음서
불원천리(不遠千里): 먼길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옴 출전은 맹자, 《전국책(戰國策》 〈연책(燕策)〉
불의밀통(不義密通): 도의에 어긋나고 부도덕한 쾌락을 말한다. 출전은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이다.
유래 자체는 가마쿠라 시대에 나온 말이다.
불의불충(不義不忠): 충성스럽지 못하고 또한 의롭지 못하다. 출전은 최치원의 격황소서, 공동번역 시편 78장 11절
불입호혈 부득호자(不入虎穴 不得虎子)
복잡다단(複雜多端): 어떤 일이 단순하지 않고 여러 요인들이 뒤섞이고 꼬여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어지럽다는 뜻이다. 출전은 제헌국회 정부조직법안 제1독회 속기록이다. 같은 성어는 복잡다기(複雜多岐)
복지부동
불철주야
불치하문(不恥下問): 아랫사람이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불파불립(不破不立): 낡은 것을 깨부수지 않고는 새로운 것을 세울 수 없다는 말이다. 출전은 한유의 산문 원도(原道)이며 모택동이 \"신민주주의론\"에서 인용
불편부당
불평불만(不平不滿): 마음에 들지 않아 못마땅하며 마음에 차지 아니함
불학무식(不學無識): 학문을 배우지 못하여 지식이 없으며 재주가 없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불학무술(不學無術), 무학무식(無學無識)이며 출전은 한서 제8권 곽광김일제전
불한당(不汗黨): 떼를 지어 다니며 행패를 부리는 사람 또는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며 강도를 일삼던 강도 떼나 화적 떼를 말한다. 출전은 김유신과 관련된 야사
불혹(不惑)
붕우유신(朋友有信) : 벗 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붕정만리(鵬程萬里)
비감(肥甘):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호의호식, 탐욕하는 삶을 말한다.
비례물시 비례물청(非禮勿視 非禮勿聽 ): 예가 아닌 것은 보지 말고, 예가 아닌 것은 듣지 말아야 함 출전은 논어 안연편
비변귀정(丕變歸正): 크게 변하여 바름으로 돌아감,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정조실록, 자세한 것은 문체반정을 참고
비비개연(比比皆然): 어느 것이나 다 그러함.
비명횡사
비슬노안(婢膝奴顔):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비굴한 태도로 아첨함을 의미
비아투촉(飛蛾投燭):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위험한 곳에 무작정 뛰어 듦
비목동행(比目同行): 생선 넙치를 말하거나 또는 서로 떨어지려고 하지 않고 늘 함께 다니는 사이 아니면 사랑하는 연인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을 말한다. 출전은 본초강목
비룡승운(飛龍乘雲): 때를 만나 득세하는 것 출전은 한비자
비분강개
비웅입몽
비육지탄(髀肉之歎)
비익연리
비일비재(非一非再): 어떤 현상이나 사실이 한두 번이나 한둘이 아니고 많음 또는 하나 둘이 아님
비산비야(非山非野): 산도 평야도 아닌 땅을 말한다. 주의할 것은 상점명도 같은 성어를 이용하기도 한다.
빈계지신
빈모여황
빈익빈 부익부(貧益貧富益富)= 양극화
빈자일등(貧者一燈): 부자의 만 등보다 가난한 자의 한 등이 낫다. 종교에서 정성의 중요함을 나타낸 말
빈즉다사(貧則多事): 가난한 살림에 번거로운 일이 많음
빈천고락(貧賤苦樂): 어려울 때 함께 고락을 같이 함
빈천기행(貧賤基行):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행실이 마치 가난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말함
빈천지교(貧賤之交)
빙자옥질(氷姿玉質): 얼음같이 맑고 깨끗한 살결과 아름다운 자질을 지닌 남녀 또는 조선시대에는 매화(梅花)의 이칭(異稱)으로 사용되었다.
빙청옥결(氷淸玉潔): 빙옥(氷玉)같이 맑고 깨끗한 심성(心性)을 비유한 말.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빙탄지간(氷炭之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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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망양(多岐亡羊): 『열자(列子)』 「설부편(說符篇)」에 나오는 말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이므로 진리를 찾기 어려움 또는 방침(方針)이 너무 많아 도리어 갈 바를 모름을 가리킨다. 같은 성어는 독서망양(讀書亡羊). 망양지탄(亡羊之歎)
다다익선(多多益善)
다사다난(多事多難):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음
다재다능(多才多能): 진서(晉書)에 나오는 구절로 재주와 능력이 많다.'는 뜻이다. 같은 성어는 \"팔방미인\",\"천학비재\"
단금지교
단기지계(斷機之戒): 유향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말로 학문이나 실무를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쓸모없이 된다고 경계함을 이르는 말로 같은 성어는 맹모단기지교(孟母斷機之敎)이다.
단도부회(單刀赴會):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생사를 결정짓는 위험한 자리의 모임을 말한다.
단도직입(單刀直入): 1. 요점(要點)이나 본문제의 중심을 곧바로 말함 2. 혼자서 한 자루의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감. 1의 출처는 삼국지연의 2의 출처는 에도시대에 발행된 책인 명장언행록이다. 일본어 발음은 \"たんとうちょくにゅう\"
단비구도(斷臂求道)/단비구법(斷臂求法)
단사표음(簞食瓢飮)/단표누항(簞瓢陋巷)/단표(簞瓢): 욕심이 없고 성품이 깨끗한 선비의 생활을 말함
단상(斷想): 단편적 생각을 말하며 출전은 근현대 수필집에서 많이 등장하는 한자어
단순명료(單純明瞭): 복잡한 것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출전은 명사(역사책) 태조기(高祖紀)
단장
단장취의
담소자약
당동벌이(黨同伐異): 뜻이 같은 자는 무리를 삼고 다른 자는 공격한다. 출전은 《후한서》〈당고열전〉
당랑거철(螳螂拒轍)
당랑포선(螳螂捕蟬): 장자에 나오는 말로 이익을 탐하여 자기 처지를 돌아보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당랑재후(螳螂在後), 당랑규선(螳螂窺蟬), 당랑박선(螳螂搏蟬), 당랑지부(螳螂之斧)이다.
당래지직(當來之職): 신분에 맞는 지위나 직무. 또는, 마땅히 차례에 올 직무나 직분
당리당략(黨利黨略): 근대에 나온말로 정당의 이익과 그 이익을 위한 정치적 계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당면착과(當面錯過):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1. 눈 앞에 스쳐 지나가는 작은 실수, 2. 작금(昨今)의 작은 실수
당상희락(當常喜樂): 항상 기뻐하라는 뜻이다. 출전은 화엄경, 성경 시편
당세지무(當世之務): 당세에 힘쓸일 가리킨다. 출처는 정사 삼국지 비의편과 근사록, 관자편에 나온다.
당연지사(當然之事): 마땅히 그렇게 하여야 하거나 되리라고 여겨지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곽하오(郭河午,1492~1547)의 저서 부로언치(浮路言致)
대간대악(大奸大惡): 주역 및 사주에서 나오는 말로 매우 간사(奸詐)하고 매우 못된 짓을 하는 사람
대교약졸(大巧若拙):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솜씨는 오히려 서툴게 보인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속담인 '진짜 약은 놈은 표도 안 낸다'는 동일어
대경실색(大驚失色): 몹시 놀라 얼굴빛이 변함. 출전은 삼국유사
대경대법(大經大法): 아주 공정하고 떳떳한 원리와 법칙, 중국어 병음 발음은 \"dà jīng dà fǎ\"이며 출전은 한유(韓愈)의 여맹상서(與孟尚書)
대공무사(大公無私): 매우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출전은 춘추, 진서(珍書)
대공지경(大公至正): 아주 공변되고 지극히 바름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주서 궁형(周書 呂刑)
대기만성(大器晩成)
대담무쌍(大膽無雙): 대담하기가 어디에도 비할 바가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대대손손(代代孫孫):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 같은 성어는 세세손손(世世孫孫)
대도무문
대도무형(大道無形): 형상이나 형체가 없는 보이지 않는 큰 존재 또는 알려지지 않는 길을 말하며 출전은 중국 삼국시대 갈현(葛玄, 164 ~ 244)의 저서 청정경(淸淨經)
대동소이(大同小異): 비교하는 것이 서로 비슷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장자 천하 편
대란대치(大亂大治): 청사고 옹정제 편에 나오는 말로 크게 흔들어 큰 다스림을 도모하는 것 모택동이 한번 더 언급하였다.
대량살상(大量殺傷)= 대량살상무기(大量殺傷武器) 참고, 이 글자의 유래는 중국 및 조선시대 전통무기인 \"삼안총\"이며 기록은 명사(역사책),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徳川実紀)
대명천지(大明天地): 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대소신료(大小臣僚): 크고 작은 관직에 있는 모든 신하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대사화소사 소사화무사(大事化小事 小事化無事):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큰일도 작은 일이 될 수 있는 법이고, 작은 일은 별일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중국인의 특성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대서특필(大書特筆): 특별히 드러나 보이게 큰 글자로 쓰는 일 또는 신문 기사를 큰 비중을 두어 다루는 것을 뜻함 같은 성어는 대서특기(大字特記), 대자특서(大字特書), 특필대서(特筆大書).
대성통곡(大聲痛哭): 큰 목소리로 몹시 슬프게 욺, 같은 성어는 방성대곡(放聲大哭)[4], 방성통곡(放聲痛哭)
대우탄금(對牛彈琴): 어리석은 사람에게 깊은 이치를 말하여 주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출전은 홍명집(弘明集), 후한서, 삼국지연의
대역무도(大逆無道): 사마천의 사기의 한고조 본기에 나온 말로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다는 말이다. 일본어 발음은 \"たいぎゃくむどう\", 같은 말 대역부도(大逆不道)
대왕생(大往生): 평안하게 죽는 일 또는 조금도 괴로움이 없는 왕생(往生)을 말하는데 출전은 화염경
대의멸친(大義滅親): 큰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부모와 형제도 돌보지 않는다. 출전은 《좌전(左傳) 〈은공(隱公) 34년〉》에 나온다.
대외비
대자대비(大慈大悲): 넓고 커서 끝이 없는 자비 또는 관세음보살의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름
대장부(大丈夫)
대혹불해(大惑不解): 크나큰 의혹이 풀리지 않는 것 또는 매우 의심스러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뜻이다. 출전은 장자 천지(《莊子·天地》)와 법구경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의미. 출처는 삼국지연의
도로아미타불(徒努阿彌陀佛): 바람 없이 애만 쓰는 것을 말하는 도로(徒努)와 부처의 한 종류인 아미타불(阿彌陀佛)이 합쳐진 말로 크게 신경을 쓸 일이 헛수고가 되었다는 뜻이다.
도룡지기
도리앵화(桃李櫻花): 앵두, 자두, 복숭아를 가리킨다. 자연의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성어, 같은 성어는 앵화도리(櫻花桃李)
도불습유(道不拾遺): 나라가 잘 다스려지고 풍속이 아름다워 길에 떨어진 물건도 주워 가지 않는다. 같은 성어는 노불습유(路不拾遺).
대은은어조(大隱隱於朝): 속세의 권력에서 멀어져 있지만 자신의 소신과 삶의 방식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65권 「동방삭전(東方朔傳)」
도외시(度外視): 상관하지 않거나 무시한다. 출전은 \"후한서(後漢書)\"의 '광무기(光武記)'
도원결의
도지태아(倒持泰阿)
도청도설(道聽塗說)
도탄지고
도행역시(倒行逆施)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 우리 삶에는 정답이 없다. 출전은 <장자>(莊子) 내편 제물론
도회(韜晦): 재능을 숨기고 속으로 실력을 키우는 계략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일본 메이지 초기 소설가 타니 준이치로(谷崎潤一郎, 1886 ~ 1965)의 이단자의 슬픔<異端者の悲しみ〉에 나오는 말 같은 성어는 도회지계(韜晦之計) 일본어 발음은 \"とうかい\"
도상무명(道常無名): 노자의 저서 \"도덕경\"에서 나온 말로 도에는 이름이 없음 말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무의미하다는 것을 말함
독단(獨斷): 임금이 홀로 결단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관자 (管子) 명법해 (明法解)
독당일면(獨當一面): 혼자서 중요한 일을 책임질 만큼 한 부분의 임무를 맡기에 충분한 재능이 있다는 말이다. 출전은 한서 장량전, 소설 초한지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뜻을 스스로 깨우치게 된다는 뜻
독서삼여(讀書三餘)
독수공방(獨守空房): 부부가 서로 사별하거나 별거하여 배우자 없이 혼자 지내는 것
독안룡(獨眼龍)
독야청청(獨也靑靑): 혼자 푸르다는 뜻으로, 혼탁한 세상에서 홀로 높은 절개를 지킴.
돈견(豚犬)
돈제일주
돌돌괴사(咄咄怪事): 매우 놀랄 만한 괴이한 일 같은 성어는 돌돌괴기(咄咄怪奇), 출저는 세실신어, 진서(晉書) 은호전(殷浩傳)
돌파구(突破口): 돌파하는 통로나 목 또는 곤란한 문제 따위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말한다. 출전 사마천의 사기
동가식서가숙
동가홍상(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값이 같거나 똑같은 노력을 들인다면 더 좋은 것을 가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고동락
동량지재(棟梁之材):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을 말한다. 출정은 고령박씨 족보
동문수학(同門受學·同門修學): 한 스승 밑에서 함께 학문을 닦고 배우는 것 출전은 동문동학(同門同學)이며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동문서답
동분서주
동병상련(同病相憐)
동상이몽
동서고금
동세서점(東勢西漸): 동양 세력이 서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나오는 말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20세기 중반부터 유럽 등지에서 등장한 말으로 일본에서 한자로 표현한것.[5]
동서남북(東西南北): 어려 방향 또는 사방(四方) 출전은 소설 열국지
동성동본
동시다발(同時多發): 같은 시기에 많이 발생함
동심협(同心協): 마음을 같이하여 서로 도움을 말한다. 출전은 북위서(北魏書) 이주천광전(爾朱天光伝)이며 같은 말로는 동심협력 (同心協力)이다.
동온하량(冬溫夏凉): 사자소학에서 나온 말로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서늘하다.
동족방뇨
동족상잔
동취(銅臭)
동호직필(董狐直筆):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바르게 기록한다는 말 출처는 춘추좌씨전
두각
두문불출
두영심태
두주불사
두절(杜絶): 어떤 일이나 교통, 통신이 막혀서 끊어지는 것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두찬(杜撰): 시문, 저술, 이론등에서 정확한 근거이나 증거도 없이 엉터리 설(設)만드는 것으로 어쩌다가 중화권에서는 기레기를 우회적으로 말할때에 쓰는 말, 출전은 왕무(王楙, 1151 ~ 1213)의 야객총서(野客叢書)와 진서
득롱망촉(得隴望蜀): 광무제의 이야기로, 농 땅을 얻자 촉 땅까지 바라게 된다는 의미으로 동의어로 평롱망촉(平朧望蜀), 망촉지탄(望蜀之歎)있고 유사어로 계학지욕(谿壑之慾), 차청차규(借廳借閨), 거어지탄(車魚之歎), 기마욕솔노(騎馬欲率奴). 계륵(谿肋)이 있음.
득어망전(得魚忘筌)
득의만면(得意滿面): 일이 뜻대로 이루어져서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같은 말 득의만만(得意滿滿), 득이양양(得意揚揚)이다. 출정은 시경
등고자비(登高自卑): 유교 경전 하나인 중용에서 나온 말로 높은 곳에 오르려면 스스로를 낮은 자리에 두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같은 속담으로는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시작해야 한다\"이다.
득의양양(得意揚揚): 뜻한 바를 이루어 우쭐거리며 뽐내다는 뜻으로 사마천의 사기(史記) 관안열전(管晏列傳)에 나오는 구절이다.
등용문(登龍門)
등한시(等閒視, 等閑視): 소홀하게 보아 넘기는 것. 출전은 삼국지연의
등화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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