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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한문풀이] 자격지심(自激之心),저돌희용(豬突豨勇),저양촉번(羝羊蜀藩)
[사자성어한문풀이] 자격지심(自激之心),저돌희용(豬突豨勇),저양촉번(羝羊蜀藩)

자가당착
자고현량(刺股懸梁): 허벅지를 찌르고 대들보에 매달다. 태만함을 이겨가며 열심히 공부한다는 의미다. 춘추전국시대의 소진은 허벅지를 송곳으로 찔러가며, 초나라의 손경은 머리카락을 대들보에 묶어 졸음을 쫓아가며 공부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했다.
자기기인(自欺欺人): 자신도 믿지 않는 말이나 행동으로 남까지 속이다. 출전은 주자어류
자기비하(自己卑下)=자학
자강불식(自強不息): 평생 쉬지 않고 스스로 연마하라는 뜻이며 유교 경전의 하나인 주역에 나오는 말로 중국의 칭화대학(淸華大學) 등 여러 학교의 표어로 유명하다.
자격지심(自激之心)=열등감
자급자족
자린고비
자문
자수성가
자승자박
자신만만(自信滿滿): 어떤 일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이 있다. 출전은 공동번역 이사야 47:10
자신지책(自身之策): 생활을 꾀해 나갈 계책을 말한다.
자유분방(自由奔放): 격식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행동이 자유롭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자유자재(自由自在): 자기의 뜻대로 모든 것이 자유롭고 거침이 없음. 같은 성어는 무궁자재(無窮自在). 출전은 삼국유사, 도전(道典)
자업자득
자운(紫雲): 자주색 구름을 가리키며 상서로운 조짐이나 일을 말한다. 출전은 전한서, 두광정의 \"하황운포\"
자천타천(自薦他薦): 자신이 스스로를 추천하거나 다른 사람이 자신을 추천하는 일
자장격지(自將擊之): 남을 시키지 않고 스스로 처리 함. 출전은 춘추좌씨전 환공편
자중지란(自中之亂):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자초지종(自初至终):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출전은 논어이며 같은 성어는 전후수말(前後首末), 자초지말(自初至末), 자두지미(自頭至尾), 전후시말(前後始末), 종두지미(從頭至尾)
자타공인(自他共認): 자기나 남이 모두 인정함
자타불이
자포자기(自暴自棄)
자화자찬: 같은 성어는 자아도취
작법자폐(作法自斃):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해를 입음 출전은 사기 상군열전, 소설 열국지
작수성례(酌水成禮): 집안 형세가 매우 가난함 출전은 열국지
작심삼일
잔두지련(棧豆之戀): 하잘것없는 작은 이익을 단념하지 못함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장광설
장두노미
장삼이사(張三李四):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또는 불교에서 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의 비유함
장무상망(長毋相忘): 오래도록 서로 잊지말자는 뜻이다. 출전은 전한 시기에 출토된 와당(瓦當), 김정희의 세한도
장야지음(長夜之飮): 밤 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는 극히 호사스럽고 방탕한 생활이나 잔치 출전은 제왕세기(帝王世紀), 십팔사략
장중보옥(掌中寶玉): 불경에 나오는 말로 매우 소중한 물건
장원
저돌희용(豬突豨勇): 앞뒤를 가리지 않고 함부로 날뛰거나 전한 말에 왕망이 천하의 죄인과 노예를 모아서 조직한 군대를 말한다. 같은 성어는 저돌지용(豬突之勇) 출전은 한서, 도쿠가와 짓키
전미개오 혁범성성 (轉迷改悟 革凡成聖): 어리석음을 바꾸어 깨달음을 얻어야하고 범부의 탈을 벗고 성인이 되어야 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반야심경
정정당당
재기불능(再起不能): 다시 일어날 힘이 없음, 리타이어와 비슷하다. 출전은 저작불명의 일본 헤이안 시대 역사소설 에이가모노가타리(栄花物語, 송화물어)
재조지은
저양촉번(羝羊蜀藩): 앞만 보고 저돌적으로 행동하다가 진퇴양난에 빠짐을 말한다. 출처는 사고전서 맹호열집(孟浩然集)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심
적심보국(赤心報國): 마음을 다하여 나라에 충성함 말한다. 출전은 유장경(742-791)의 시 피병편(疲兵篇)
적심무경(籍甚無竟): 명성을 드날 림이 끝없다. 출전은 천자문, 주역
적소성대(積小成大): 작은 것이나 적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되거나 많아짐, 또는 \"속담 티끌 모아 태산\" 한자 표기이다. 같은 성어는 적토성산(積土成山), 적진성산(積塵成山), 진합태산(塵合泰山). 출전은 후한서 동중서전(董仲舒傳), 신장공기
적시적지(適時適地): 알맞은 시간과 장소. 출전은 정관정요
적악여앙
적반하장
적재적소(適材適所): 알맞은 자리에 씀 같은 성어는 적재적처(適才適處), 출전은 정관정요
전가보도(傳家寶刀)=전가의 보도참고
전가사귀(錢可使鬼):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오만함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전가통신(錢可通神), 전가통귀(錢可通鬼), 전능통신(錢能通神)이며 출전은 중국 진(晉)나라 때 노포(魯褒, ? ~ ?)가 지은 《전신론(錢神論)》
전광석화(電光石火): 출처는 회남자(淮南子)이다. 몹시 짧은 시간이나 재빠른 동작이라는 말로서 속뜻은 새옹지마와 같다.
전대미문
전대법륜(轉大法輪): 거대한 진리의 세계가 머무름 없이 변화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불경, 만해 한용운의 한시
전도유망(前途有望): 앞으로 잘될 희망이 있음 같은 성어는 전도만리(前途萬里), 전정만리(前程萬里), 전도양양(前途洋洋)이며 출전은 구당서 적인걸편에 나온다.
전미개오(轉迷開悟): 불경에 나오는 말로 번뇌의 미(迷)를 벗어나 열반의 깬 마음에 이르는 것을 의미한다.
전사불망 후사지사(前事不忘 後事之師): 이전의 경험을 잊지 않으면 이후에 귀감이 됨.
전심전력(全心全力): 온 마음과 온 힘.
전인미답(前人未踏): 제까지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함 = 파천황
전전긍긍(戰戰兢兢)
전전반측(輾轉反側):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근심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함. 출전은 시경이며 같은 성어는 전전불매(輾轉不寐)이다. 참고로 크레페(Crepe)라는 아티스트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전점후장(前店後場): 건물 앞에는 상품을 파는 점포가 있고, 건물 안쪽에는 물건을 만드는 공장을 뜻으로 다수의 분업이 하나의 건물에서 모두 이루어진다는 말한다. 북송시대에 유래한 전통상점을 말한다.
전제(筌蹄)
전지전능
전화위복
전후사정(前後事情): 어떤 일이 생겨나기 전과 생겨난 후의 사정을 말한다. 하지만 자주 쓰는 것이 아니고 근세, 근대 동아시아의 법률에서 유래된 말이라서 “무엇 때문인지”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전후좌우(前後左右): 앞 뒤쪽과 왼쪽·오른쪽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사방(四方)이며 출전은 열국지, 삼국지연의
절묘호사(絶妙好辭): 아주 훌륭한 문장을 말한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임성진소왕전(任城陳蕭王傳), 세설신어
정여노위(政如魯衛): 정치가 서로 비슷함을 말한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사기(역사서)
정위전해(精衛塡海): 무모한 일을 기도하여 헛수고로 끝난다는 말이다. 출전은 산해경(山海經)의 공산경(孔山經)
정위지음(鄭衛之音): 음란한 망국(亡國)의 음악, 같은 성어는 정위상간(鄭衛桑間), 정위지성(鄭衛之聲)
정본청원(正本淸源): 근본을 바르게 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 출전은 한서 형법지
정족지세(鼎足之勢): 세 세력이 맞선 형세을 말한다. 복잡한 정세(政勢)를 의미한다. 출전은 초한지, 사기(역사서), 삼국지연의
정책국로 문생천자(定策國老 門生天子): 국정(國政)을 전횡하는 관리들의 오만한 태도를 말한다. 출전은 자치통감
정충보국(精忠報國): 충성을 다해 조국의 은혜를 갚는다는 뜻이다. 악비의 등 뒤에는 젊었을 때 새긴 글에서 유래
점입가경(漸入佳境)
절세가인(絶世佳人): 세상에서 빼어난 아름다운 사람, 출전은 한서
절의지사(節義志士): 절개(節槪), 지조(志操), 의(義)를 중요시(重要視)하는 선비를 의미한다. 출전은 사기 백이편
절영지연
절전지훈(折箭之訓): '협동'의 중요성을 말한다. 출전은 구당서, 모리 모토나리의 삼자교훈장(三子教訓状)
절체절명
절차탁마(切磋琢磨)
절해고도(絶海孤島):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 같은 성어는 절도(絶島). 출전은 논어의 <안연편(顔淵篇)>,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徳川実紀)
접혈금정(禁庭蹀血): 형제간의 살육을 말한다. 출전은 구당서, 신당서,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
정경유착
정관지치
정론직필
정문일침(頂門一鍼): 정수리에 침 하나를 꽂는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급소(急所)를 찌르는 따끔한 충고나 교훈
정수불범하수: 고사성어로는 볼 수 없으나, 기원이 워낙 오래되었고, 또한 기록에 나오는 이상 부활시킨 것이다.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 정신을 하나로 모으면 못 이룰 일이 없다. 출전은 남송(南宋)시대에 편찬된《주자어류(朱子語類)》
정심성의(正心誠意): 마음을 바르게 하고 뜻을 정성스레 함. 출전은 중용
정심정언정행(正心正言正行): 바른 마음가짐, 거짓없는 언행, 올바른 행동을 말한다. 자세한 것은 팔정도을 참고 같은 성어는 정언정행(正言正行)
정운지수(定雲止水):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한 곳에 머물지 않는 구름과 물, 속뜻은 고요하고 정적인 것
정일집중(精一執中): 중용에 나오는 말로 극단에 치우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정저지와(井底之蛙)(=속담 우물 안 개구리)
정체불명(正體不明)
제구포신(除舊布新):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의미이다. 2012년 새해 사자성어로 선정되었다.
제세경방(濟世經邦):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세상 사람을 구제하고 나라를 다스리다 말(=경제)
제세안민(濟世安民):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제악막작 중선봉행(諸惡莫作 衆善奉行): 모든 나쁜 짓을 저지르지 말며, 모든 착한 일을 받들어 실천하라. 출전은 구당서, 야사 도림선사와 백낙천
제인리물(濟人利物):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제물로서 사람을 구하고 이롭게 한다는 의미이다.
제일광풍(霽日光風): 비가 온 뒤 맑게 갠 날의 화창(따뜻)한 바람, 채근담에서 나온 말
제인지급(濟人之急)
제행무상
조강지처(糟糠之妻)
조득석실(朝得暮失):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조령모개(朝令暮改]: 변덕스럽게 자꾸 고침. 같은 성어는 조개모변(朝改暮變), 조변석개(朝變夕改), 조석변개(朝夕變改)
조불려석(朝不慮夕): 당장을 걱정할 뿐 다음을 돌아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전은 이밀의 진정표
조불식석불식(朝不食夕不食): 가난하여 끼니를 거르는 때가 많다. 출전은 맹자 고자 하
조삼모사(朝三暮四)
조수불급(措手不及): 일이 매우 급하여 미처 손을 댈 겨를이 없음. 출처는 원나라 후기 저자 불명의 저서 \"천리독행(千里独行)\"
존왕양이
족탈불급(足脫不及): 능력, 역량, 재주 등이 아주 모자라 남을 따르지 못함
졸졸요당(猝猝了當): 손쓸 틈 없이 끝난다는 뜻의 성어
종묘사직(宗廟社稷): 왕실과 나라를 함께 이르는 말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종심(從心)
종유(從遊): 학식이나 덕행이 높은 사람을 좇아 더불어 사귀고 노닒을 말한다. 출전은 사영운(謝靈運, 385년~433년)의 저서 사강낙집(謝康樂集),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도쿠가와 짓키
종오소호(從吾所好): 논어 술어편에 나오는 말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좇겠다는 의미
종호귀산(縱虎歸山). 화근을 남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종중추고(從重推考): 벼슬아치의 죄과(罪過)를 무겁고 가벼움에 따라 엄히 따져 캐고 살피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인조실록 같은 성어는 종추(從推), 중추(重推), 경책(警責)
좌고우면(左顧右眄): 어떤 일에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함을 비유. 조식(삼국지)이 오질(吳質)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래
좌단
좌불안석(坐不安席): 불안·근심 등으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함. 출전은 삼국지연의
좌우지간(左右之間): 정도나 조건 등이 어떻게 되어 있든 지간에이라는 뜻으로 앞 뒤 문장을 이어주는 부사로 사용된다. 같은 성어는 좌우간(左右間), 다른 말은 `아무튼'.
좌옹백성(左雍百城): 100개의 성을 말하지만 속뜻은 대단히 다수의 책을 보유하거나 또는 탐욕이 많은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다. 출전은 명나라 문인 육소형의 저서 취고당검소
좌정관천(坐井觀天)
좌지우지(左之右之): 제 마음대로 처리하거나 다루는 것, 아무것도 못하는 듯하나, 어떤 것에 영향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구당서, 신당서 적인걸(狄仁傑)편 비슷한 성어는 좌우(左右)
좌충우돌
주경야독
주권재민(主權在民):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 헌법에 나와있는 성어
주도면밀(周到綿密): 준비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출전은 삼국지연의라고 하는데 정확히 알 수 없다.
주마가편(走馬加鞭): 형편이나 상황이 좋을 때 더욱 힘을 낸다는 뜻 출전은 순오지(旬五志)
주마간산(走馬看山): 사물을 대충 훓어본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맹교(孟郊, 751 ~ 814)의 시 등과후(登科後)
주마간화(走馬看花): 같은 속담은 \"수박 겉 핥기\"출전은 구당서(舊唐書)맹교전(孟郊傳)
주묵(朱墨)
주빈지례
주사악악
주색잡기(酒色雜技): 술과 계집과 노름. 출전은 ≪열자(列子)≫<설부(雪符)>, 고려사절요
주야장천
주위상(走爲上) - 때로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경우에 따라선 대항하지 말고 도망가는 게 상책이다.
주지육림(酒池肉林)
죽두목설(竹頭木屑)
죽림칠현
죽마고우
죽장망혜(竹杖芒鞋): 먼 길을 떠날 때의 아주 간편한 차림새 출전은 당나라 시대의 작가미상의 시, 판소리 단가
준민용장 가용평강(俊民用章 家用平康): 서경(書經) 홍범구주(洪範九疇)에 나오는 대목이며 뛰어난 인재가 나와서 국가를 안정시킨다는 말이다. 참고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가강(家康)에서 여기에서 따온 것
줄탁동시(啐啄同時): 안과 밖에서 함께해야 일이 이루어진다. 송나라 시기에 발간된 불경 벽암록(碧巖錄)에 나오는 말이다. 참고로 2011년 드라마 이름도 같다(줄탁동시). 같은 성어는 \"줄탁동기(啐啄同機)\"
중구난방
중구식금(梁口錄金): 여론의 힘이 막강하다. 출전은 중국 당(唐)나라의 장언원(張彦遠, ? ~ ?)의 법서요록(法書要錄)
중과부적(衆寡不敵)
중류지주(中流厎柱): 의연(毅然)하게 수절(守節)함을 비유함 출전은 안자춘추(晏子春秋)이며 같은 성어는 지주중류(砥柱中流)
중상비방(中傷誹謗)=인신공격
중상모략(中傷謀略): 근거 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를 손상시키는 중상과 속임수로 남을 해롭게 하는 모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중언부언(重言復言): 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함 또는 말을 더듬거나, 아니면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주절대는 것 출전은 마태오 복음서
중도실상(中道實相): 불교에서 나온 말로 진실의 도리에 맞는 중도라는 것이라는 의미
즉결처분
증삼살인(曾參殺人): 터무니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되풀이하면 믿지 않을 수 없음
증익공부(增益工夫):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학식을 쌓는 공부
증자살체(曾子殺彘)
중체서용
중후장대(重厚長大): 무겁고 두껍고 길고 큼, 경제학에서는 중화학 공업을 가리킨다.
지고지선(至高至善): 불교에 나오는 말로 더없이 훌륭하고 더없이 선하다.
지고지순(至高至純): 더할 나위 없이 높고 순수함
지귀면화(智貴免禍): 지혜가 소중한 것은 화(禍)를 면하는 데에 있음
지극정성(地極精誠): 더할 수 없이 극진한 정성을 말한다. 출전은 중용
지려천박(知慮淺薄)=준사기
지록위마(指鹿爲馬)
지리멸렬(支離滅裂): 갈가리 찢기고 마구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음. 출전은 중종실록 18년 3월 15일자
지명자불원천지기자불원인(知命者不怨天 知己者不怨人): 명심보감 안분편에 나오는 말로 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치 않으며 자신을 아는 자는 남을 원망치 않는다는 의미
지우학(志于學)
지위고하(地位高下): 신분이나 지위의 높음과 낮음
지음(知音)
지일 미지이(知一 未知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다. 출전은 사기(史記) 고조본기(高祖本紀)
지상매괴(指桑罵槐): 어떤 대상이나 사람에 대해 말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을 비난하는 수법 출전은 손자병법,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
지상담병(紙上談兵): 이론에만 밝을 뿐 실제적인 지식은 없는 경우를 말한다. 출전은 사마천 사기의 염파인상여열전, 소설 열국지, 같은 성어는 탁상공론
지상락원
지지부진(遲遲不進): 근대에 생긴것으로 추정되며 매우 더뎌 일이 잘 진척되지 않음.
지족상락 능인자안(知足常樂 能忍自安): 만족할 줄 알아야 늘 즐겁다는 뜻으로 출전은 도덕경(道德經)
지천명(知天命)
지치득거(舐痔得車)
지필묵연
지행일치(知行一致): 지식과 행동이 한결같이 서로 맞음. 출전은 주자서
지행합일(知行合一): 앎과 행동이 서로 들어맞는다. 출전은 양명학의 창시자 왕수인의 저서에서 유래
진경(秦鏡)
진구회삼(進九回三): 중국 송나라 시대에 생긴 말로 아홉을 받으면 셋을 돌려주는 것을 말한 것을 겸손을 비유한다.
진공묘유(眞空妙有): 일순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순간 사라져버리는 것을 말한다. 불교의 주요 교리 중 하나
진리진의(塵裡振衣): 아무런 효과가 없음
진수성찬
진면목(眞面目):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을 말하며 출전은 《육조법보단경》, 송나라 시인이자 정치인 소식(蘇軾, 1037~1101)동파전집(東坡全集), 같은 말로는 여산진면목(廬山眞面目), 본래풍광(本來風光), 본래면목(本來面目)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서 하늘의 뜻을 기다리다. 출전은 송(宋)나라의 호인(胡寅, 1098 ~ 1156)의 《치당독서관견(致堂讀書管見)》와 삼국지연의, 성경 민수기 중국어판
진적위산(塵積爲山): 작은 것도 모이면 큰 것이 됨 출전은 한서
진촌퇴척(進寸退尺)
진충보국(盡忠報國): 충성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하다.
진취(進取): 진취에서 \"進取\" 참고
진퇴유곡/진퇴양난=사면초가
진황한무(秦皇漢武): 진나라는 시황제, 한나라는 무제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질서정연(秩序整然): 사물의 순서가 한결같이 바르고 가지런하다. 출전은 한서
질실강건(質實剛健): 꾸밈없이 착실하고 심신이 건강함 출전은 일본 메이지시대에 반포된 무신조서(戊申詔書)
질언거색(疾言遽色): 당황(唐慌)하는 말투나 태도(態度)를 이르는 말, 출전은 후한서
질풍신뢰(疾風迅雷): 몹시 빠르고 거세게 부는 바람과 매우 맹렬한 우레. 빠르고 심하게 변하는 상태를 일컬음
징권(懲勸): 나쁜 일을 징계하고 착한 일을 권장하는 것.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11. ㅊ[편집]
차계기환
차계생단(備樂生義): 다른 사람이나 남의 물건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취하다.
차일피일(此日彼日): 이날 저 날로 기한을 미루는 모양. 같은 말는 `이날 저 날'.
차도살인
차도지계(借刀之計): 남의 칼을 빌려 일을 해결함.
차전차주(且戰且走): 한편으로 싸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달아남.
책일거책(策一巨策): 하나의 작은 계책은 큰 계책만 못하다.
찬류(竄流): 현세의 삶을 이르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서동요, 삼국유사
참람허위(僭濫虛僞): 거짓에 분수에 넘쳐 너무 지나치다는 행위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창왕고래(彰往考來): 지난 일을 밝히어 장차 올 일을 실핌을 말한다. 출전은 좌전서(左傳序=춘추좌씨전), 도쿠가와 미츠쿠니의 대일본사
처염상정 (處染常淨): 더러운 곳에 처하여도 항상 깨끗함 또는 연꽃을 가리키는 말 출전은 송나라 유학자 주돈이‘애연설(愛蓮說)’, 반야심경
척구폐요(跖狗吠堯)
척당불기(俶儻不羈)
척벽비보 촌음시경(尺璧非寶 寸陰是競): 한 자 되는 구슬보다도 잠깐의 시간이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천자문
척사위정(斥邪衛正):말은 바른 것을 지키고 옳지 못한 것을 배척한다는 뜻이다. 출전은 주자어류이며 자세한 것은 위정척사파 참고
천고마비
천군만마(千軍萬馬): 양서(梁書)나 남사(南史)에서 중국 남북조시대 명장, '진경지'본기에서 등장하는 말로 아주 많은 병력 또는 뛰어난 전략과 사람들의 사기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말한다.
천금매소(千金買笑)\"'천금을 들여서 웃음을 산다'라는 뜻으로, 지극히 어리석고 무모한 행동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
천금물전(千金勿傳)): 천금을 주더라도 남에게 전하지 말라는 뜻으로 중요한 보물을 의미한다. 출전은 왕희지의「제위부인필진도후(題衛夫人筆陣圖後)」와 이하진 필적 천금물전(李夏鎭 筆蹟 千金勿傳)
천망회회소이불실
천려일득(千慮一得): 어리석은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에 한 가지쯤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천려일실(千慮一失):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에 한 가지쯤 실수를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천사폐흥(遷徙廢興):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변화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말한다.
천일천상(天一天上): 행위이나 선택에 의한 댓가로 이어지는 길흉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에서 길일을 알아내기 위해서 쓰는 단어에서 유래
천명
천방지축
천변만화(千變萬化): 끝없이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억변(億變)이며 출전은 열자의 주목왕
천부지국(天府之國): 수산물이 풍부하고 천혜의 자연자원을 품고 있는 곳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정사) 제갈량전
천신만고(千辛萬苦): 온갖 어려운 고비를 다 겪으며 심하게 고생함 출전은 중국 둔황문헌(敦煌文獻)
천생연분
천만매린(千萬買隣): 이웃의 소중함을 말한다. 출전은 남사(南史)
천만다행(千萬多幸): 목숨을 부지할 정도로 매우 다행함. 같은 성어는 만만다행(萬萬多幸). 만분다행(萬分多幸).
천망(天網): 도리에 맞는 것과 어긋나는 것을 가리는 천지 자연의 법칙을 말한다. 출전은 노자 73장이며 같은 성어는 천망회회(天網恢恢) , 천라지망(天羅地網), 천망회회소이불실(天網恢恢疎而不失)
천문만호(千門萬戶): 불경과 병법에 나오는 말로 1. 수많은 백성들의 집. 2. 대궐의 많은 문호 3. 공격 측에서는 뚫어야 하는 문이 많은 것
천변만화(千變萬化)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 전혀 근거나 가망이 없고 사리에 맞지 않거나 이치에 맞지 않거나 옳지 않음 출전은 조선왕조실록이며 같은 말로는 만만부당(萬萬不當) › 천만부당(千萬不當) › 만부당(萬不當)
천애지각(天涯地角): 의지(依支)할 곳이 없음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정조 6년 12월 27일 기축 1번째기사, 백용성(白龍城, 1864 ~ 1940)의 저서 용성선사 어록(龍城禪師語錄)
천정부지(天井不知): 가격이 자꾸 오르기만 함을 이르는 말. 같은 성어는 천장부지(天障不知)
천지만상묵무언(天地萬像默無言): 하늘과 땅의 만상이 고요하다. 같은 성어는 삼라만상이다. 출전은 불경, 이이(조선)의 천도책
천상천하(天上天下)
천양무궁(天壤無窮): 하늘과 땅처럼 영구히 끝이 없다. 같은 사자성어로는 천지무궁(天地無窮) 출천은 일본 창조 신화에서 천양무궁의 신칙에서 나온 말
천양지차(天壤之差): 하늘과 땅 차이, 차이점이 심하다는 의미로 서로 다름을 말한다.
천우신조
천의무봉(天衣無縫)
천인공노
천재일우(千載一遇)
천재지변
천지개벽
천지여아동근 만물여아일체(天地與我同根 萬物與我一體):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모든 존재는 나와 더불어 하나이라는 뜻
천지조화(天地造化): 하늘과 땅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신비스러운 조화이라는 의미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천지창조
천진난만
천태만상(千態萬象): 세상 사물이 한결같지 아니함
천하대업(天下大業)=천하통일
천하만국(天下萬國):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 출전은 마태오의 복음서
천하위공(天下爲公): 천하는 만인의 것으로 <예기(禮記)>제9 예운편(禮運篇)에 나온 말
천하절색(天下絶色): 세상에 드문 아주 뛰어난 미인(美人)을 말한다. 이는 여자 뿐만아니라 남자도 해당한다.
천화동인(天火同人):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이유는 하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주역, 증산도 도전, 한역(漢譯) 집회서
천편일률(千篇一律): 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
철두철미
철면피(鐵面皮)
철부지급(轍鮒之急)
철석심장(鐵石心腸): 단단한 마음이나 굳은 의지를 말한다. 출전은 당나라 정치인 송경의 매화부(梅花賦)
철주
철천지한(徹天之恨): 하늘을 뚫을 만큼 한이 맺힌 원수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첨병감조(添兵減竈): 병사를 늘리며 아궁이를 줄이다. 상대를 오판하게 만드는 계책. 출전은 사기
첩첩산중
청군입옹
청백지사(淸白之士)=청백리
청렴결백(淸廉潔白): 마음이 맑고 곧아 뒤로 검은 데가 전혀 없는 것 출처는 송서이며 중국 송나라의 조변(趙弁)이 관련되어 있다.
청빈낙도
청매죽마(靑梅竹馬): 한쌍의 연인이 어릴 때부터 의좋게 지낸 관계 출전은 이백의 장간행
청산유수(靑山流水): 푸른 산과 맑은 물 또는 막힘없이 잘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며 출전은 진나라 배계가 편찬한 설화 모음집 <어림>
청상폐진(淸爽吠眞): 맑고 새로운 기분으로 공허함을 말하지 말고 진실을 말하고 일하라는 뜻으로 출전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별전(別錢)
청운지지(靑雲之志): 출세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고자 하는 마음이나 속세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의미 출전은 사기(史記) '백이열전', 당나라 시인 장구령의 조경견백발(照鏡見白髮)
청이불문(聽而不聞): 관심을 두지 않음
청정무위 안반수의(淸淨無爲 安般守意):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인위적인 행위가 없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노자, 불경의 안반수의경
청정전(淸淨田):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잡된 것이 없고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의미
청천백일(靑天白日): 당나라 중기 시인이자 정치인 한유가 최군(崔群)이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유래된 말로 무죄가 되는 일을 말한다. 또한 대만의 국기명인 청천백일만지홍기에서 \"기\"를 빼면 같은 단어라 주의를 요한다.
청천벽력
청출어람(靑出於藍)
측은지심(惻隱之心):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애처롭게 여기는 마음.
초가삼간(草家三間)
초달(超達):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뛰어나서 먼저 목표를 도달함을 의미(=뛰어난 실력 또는 천재)
초동급부(樵童汲婦):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 평범한 이들을 가리킨다.
초록동색(草綠同色):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편이 되는 경우
초목동부(草木同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남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 `주목전(朱穆傳)이며 같은 성어는 초목구후(草木俱朽)
초미지급
초세지걸(超世之傑): 재주가 아주 빼어난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추우강남(追友江南)=친구 따라 강남 간다
초인목후이관(楚人沐猴而冠)
초전박살(初戰搏殺): 싸움이 시작되자 마자 손으로 상대방을 쳐서 죽임을 말한다. 1960년대에 등장한 말이다.
촉견폐일(蜀犬吠日): 식견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을 의심하는 일 또는 태양을 볼 수 있는 날이 적은 것을 말한다.
출전은 당나라 시대 문인 독거신(725—777)의 저서 초배객문(招北客文)
추원보본 제사필성(追遠報本 祭祀必誠): 지나간 업적을 추급(追及)하여 사모하고, 그 근본을 찾아 보은하는 것을 말함 출전은 사자소학
추풍낙엽(秋風落葉): 어떤 형세나 세력이 갑자기 기울어지거나 단번에 헤어져 흩어짐의 비유 또는 가을바람에 흩어져 떨어지는 나뭇잎 출전은 두시언해(杜詩諺解)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춘추필법(春秋筆法): 수사법 자체에서 비롯되는 일종의 완곡어법으로 평가를 대신하는 것, 출처는 춘추
춘하추동(春夏秋冬)=계절, 출전은 노자
출장입상(出將入相): 문무(文武)가 겸전(兼全)하여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낸다는 말.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이순신. 강감찬, 김종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등이 해당한다.
출처진퇴: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로 나아가고 물러갈 때는 때와 장소를 가려 한다는 말이다.
충려지경(充閭之慶)
충신불사이군 열녀불경이부(忠臣不事二君 烈女不更二夫):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열녀는 두 남편을 섬기지 않는다' 라는 뜻으로 왕촉이 악의의 회유를 거절하며 대답한 말
충언역이(忠言逆耳)
충의지사(忠義之士):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선비, 출전은 삼국지연의
충정지절(忠貞之節): 제갈량이 영안탁고에서 유비에게 했던 말로 충정의 절개
충의용감(忠義勇敢): 충성과 절의를 위해 용기 있고 씩씩하고 기운차게 행동하라. 출전은 안중근이 뤼순감옥에서 작성한 시
치대(置對): 상대하여 논의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한서 유향전
취사선택(取捨選擇): 여럿 가운데서 쓸 것은 골라 쓰고 버릴 것은 버림 출전은 고려사절요
취생몽사(醉生夢死): 한 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이백의 시 \"장진주\"에서 나온 구절
취지도외(置之度外): 내버려 두고 문제로 삼지 않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 외효전
최고선(最高善): 인간 생활의 최고의 목적·이상이며 행위의 근본 기준이 되는 선이다. 출전은 칸트의 도덕철학 메이지 시대의 번역본에서 유래한다.
치인설몽(癡人說夢)
칙궁(飭躬): 자기 몸을 바르고 삼감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성제(전한)기
칙려(飭勵): 스스로 경계하여 격려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금사 서복전(徐復傳)
칙원(飭愿): 타이르고 삼감을 말한다. 출전은 송사(宋史) 채양전(蔡襄傳)
침점침괴(寢苫枕塊): 의례(儀禮)기석기(旣夕記)에 나오는 말로 어버이의 상중에 있는 사람이 앉는 자리를 말한다.
침핍(侵逼): 침범하여 핍박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세종실록 1438년(세종 20년) 8월1일자
칠난팔고(七難八苦):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 출전은 불경 금강경, 명장언행록(名將言行錄)
칠생보국(七生報國): 지극한 충성심을 말한다. 출전은 일본 무로마치 바쿠후 시기에 만들어진 태평기 16권 마사시게 전사편
칠전팔기
칠종칠금(七縱七擒)
침소봉대
침어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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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한문풀이]악전고투(惡戰苦鬪),암중모색(暗中摸索),오집지교(烏集之交)
[사자성어한문풀이]악전고투(惡戰苦鬪),암중모색(暗中摸索),오집지교(烏集之交)

아복기포 불찰노기
아사타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말이다. 교수들이 뽑은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이다. 자세한 것은 내로남불 참고
아승기야(阿僧祇耶)=아승기를 참고 뜻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
아수라장
아연실색(啞然失色): 뜻밖의 일에 너무 놀라 얼굴빛이 변함
아전인수
아치고절(雅致高節): 아담한 풍경이나 높은 절개(節槪)를 말한다.
악발토포(握髮吐哺): 인재를 아낌일 비유, 같은 성어는 토포착발(吐哺捉髮), 포토악발(哺吐握髮) 출전은 사마천 사기, 여씨춘추
악전고투(惡戰苦鬪):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운다는 의미
악화일로(惡化一路): 비우호적인, 잘못된 길(방향, 과정)로 나간다는 의미 출전은 에도시대에 출판된 명장언행록
안분지족(安分知足): 자기 분수에 만족하며 삶
안서(雁書)
안여반석(安如磐石):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같은 성어는 안여태산(安如泰山) 출전은 한서 장조(莊助, ? ~ 122)
안하무인
알묘조장(揠苗助長)
암도진창
암우(暗雨): 어두운 밤에 오는 비
암우(暗愚):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다. 출전은 한진춘추, 삼국지연의 비슷한 말은 암군
암중모색(暗中摸索):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같은 성어는 암색(暗索).
암향부동(暗香浮動): 그윽한 향기가 은근히 떠돎.
암흑천지(暗黑天地): 하늘과 땅이 어둡고 캄캄한 상태 또는 부도덕한 행위나 범죄 행위가 마구 일어나는 암담하고 불안한 사회를 말한다.
압객(狎客): 주인과 터놓고 지내는 사람. 출전은 진서 강총전, 영조실록 38권, 영조 10년 8월 13일자
앙앙불락(怏怏不樂): 마음에 차지 않거나 야속하게 여겨 즐거워하지 않음 출전은 자치통감(資治通鑑)
앙천대소(仰天大笑):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다는 말로 출전은 1913년 박문서관에서 간행한 선우일(鮮于日, 1881년 1월 6일 ~ 1936년 8월 14일)의 소담집에서 나온 말
애걸복걸(哀乞伏乞): 소원 따위를 들어 달라고 애처롭게 사정하며 간절히 비는 것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애급옥오
애매모호(曖昧模糊):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흐리터분하고 분명하지 못함 출전은 삼국지연의, 중국어 요한복음서
애지중지(愛之重之):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앵화난만(桜花爛漫): 매우 밝고 화려한 모습. 일본에서는 벚꽃이 화려하게 핀 것을 말한다.
야광명월(夜光明月): 밤에 밝게 빛나는 달, 멋진 밤을 의미한다. 출전은 박팽년의 시조
야기요단(惹起鬧端): 괜시리 시비거리를 끌고와 시끄럽게 만든다. 출전은 영조실록 11권, 영조 3년(1727년) 4월 11일 사헌부 장령 이응의 상소문
야료(野老): 한적한 시골에 사는 늙은이들이 자신을 낮추는 말이다. 출전은 부사 성여신(成汝信, 1546 ~ 1632)의 천자문
야반도주
야합이생(野合而生): 사마천 사기 공자세가에 나온 말로 좋지 않은 목적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침
약법삼장(約法三章): 공동으로 토의 결정한, 반드시 지켜야 할 몇 가지 간단한 규정을 말한다. 한자어 헌법단어 유래이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초한지
약팽소선(若烹小鮮):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이다. 출전은 노자 60장
약육강식
양각야호(兩脚野狐): 두 다리의 여우, 아첨을 잘하고 간사한 사람을 비하하는 뜻이다. 출전은 구당서 양재사전.
양고약허(良賈若虛): 신의 속내를 내보이는 법이 없다. 출전은 삼국지 정사, 삼국지연의
양금택목(良禽擇木)
양대산맥
양두구육(羊頭狗肉)
양수겸장(兩手兼將): 한 가지 일로 두 가지를 얻음이라는 뜻으로 주로 장기나 체스 경기에서 많이 사용된다. 영어로는 더블 체크(Double Check)이다.
양상군자(梁上君子)
양유음법(陽儒陰法): 표면적으로 유가를 표방하고, 내부적으로 법가를 취함 속뜻은 겉으로는 같지만 속은 다르다는 의미
양자택일
양찰(亮察): 밝게 살피는 거나 또는 타인의 사정 따위를 잘 헤아려 살핌
양탄일성: 여기에서는 무시무시한 무기를 말한다.
양호공투(兩虎共鬪)
양호유환
양패=양패구상(兩敗俱傷)
어부지리(漁夫之利, 漁父之利)
어불성설
어사무사(於思無思): 생각이 날 듯 말 듯 하다.
어육(魚肉): 짓밟고 으깨어 아주 결딴낸 상태 또는 생선과 짐승의 고기. 출전은 사마천 사기, 한서, 조선왕조실록
어이아이(於異阿異):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모양이 다르다는 뜻이다. 출전은 저자(著者) 미상의 속담집(俗談集) 동언해(東言解)
언감생심
언과기실(言過其實): 말만 꺼내고 실천이 없거나 부족함. 유비가 제갈량에게 마속의 실속이 다르므로 경계하라고 했는데 무시해서 나온 말 출전은 삼국지연의와 양양기
언어도단 심행처멸(言語道斷心行處滅): 말길이 끊겼다는 말이니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같은 성어는 언어도과(言語道過), 명언도단(名言道斷) 출처는 불교 경전 영락경, 신장공기, 오다 노부나가가 코다이인에게 보낸 편지
언행일치
얼해정천(孼海情天): 못다 한 사랑(愛)의 바다 및 정(情)의 하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과 정(부정[父情], 모정[母情], 우정[友情]) 출전은 홍루몽
엄동설한(嚴冬雪寒): 눈이 오고 몹시 추운 겨울. 같은 성어으로는 엄한(嚴寒). 융동설한(隆冬雪寒).
엄이도령(掩耳盜鈴): 나쁜 짓을 하고 남의 비난을 받기 싫어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엄이도종(掩耳盜鐘): 자신의 귀를 막고 방울/종을 훔친다. 뻔한 수로 남을 속아넘기려 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일컫는다.
여도지죄(餘桃之罪)
여리박빙(如履薄氷): 시경 소아편에 나오는 말로 살얼음 밟듯이 아슬아슬하다는 뜻이다.
여말선초(麗末鮮初): 고려 말, 조선 초기, 공민왕 피살이후 성종 사망시기 까지를 가리킴
여세추이(與世推移): 세상이 변할 때 함께 변함. 중국 전국시대 초(楚)의 굴원이 지은 ‘어부사(漁父辭)’에서 비롯된 말
역경(逆境): 일이 순조롭지 않아 매우 어렵게 된 처지나 환경
역린(逆鱗)
역사(役事):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 나온 말을 한자로 번역한 말로 어떤 일을 행하거나 이루는 것을 말한다. 또는 토목·건축 등의 공사를 말할때도 있다. 전자의 출전은 일본 메이지 시대때, 후자의 출전은 조선왕조실록이다.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연강첩장(煙江疊嶂): 안개낀 큰 강과 중첩(重疊)한 산봉우리를 가리키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리킨다. 출전은 고문진보(古文眞寶
연말연시(年末年始): 한 해의 마지막 때와 새해의 첫머리로 자세한 것은 새해 첫날을 참고
연모지정(戀慕之情):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조심할 것은 미지이라는 가수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연목구어(緣木求魚)
연옹지치(吮癰舐痔)]
연작처당
연저지인(吮疽之仁)
연하고질(煙霞痼疾):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연하일휘
연환계
열심지취(悅心之趣):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마음을 기쁘하게 하는 정취이나 흥취를 말한다.
염두농자(念頭濃者): 채근담에 나온 말로 치밀한 성격의 사람, 용의주도한 사람, 생각이 섬세한 사람을 의미한다.
염량세태(炎凉世態):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고 권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속칭 태세전환. 출전은 왕안석의 독맹상군전(讀孟嘗君傳), 《사기》 맹상군열
영구불변(永久不變): 영원히 변하지 않음 같은 성어는 영원불변(永遠不變), 영원불멸(永遠不滅)
영서연설(郢書燕說):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끌어다 맞는 것처럼 억지로 꿰맞춘다는 뜻으로 출전은 한비자 외저설좌상(非子‧外儲說左上), 일본어 발음은 \"えいしょえんせつ\"
영안탁고(永安託孤): 삼국지에서 유비가 백제성에서 죽기 전 제갈량을 불러 촉한를 부탁했다는 일을 일컫는다. 즉, 믿을 만한 사람에게 중대한 부탁을 말한다.[9]
영영구구(營營苟苟): 몹시 분주하고 바쁘게 구차한 짓을 한다는 뜻이다. 출전은 김안로(金安老, 1481~ 1537)의 작품 중 해오라기(鷺)
영영지극(營營之極):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 모양의 절정. 출전은 금수회의록
영웅호색
영원무궁(永遠無窮): 영원하여 끝없이 길고 오램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문제기, 개역개정 디모데 전서 1:17, 공동번역 다니엘서 12:5, 일본어 발음은 \"えいえいむきゅう\"
영자삽상(英姿颯爽): 뛰어난 풍채가 보기 늠름하고 시원하게 보임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의 시 단청인증조패장군(丹靑引贈曹霸將軍)에서 나옴
영정행(永貞行): 임금이 무능하여 권세를 아랫사람에게 의탁한 비유한 것이다. 출전은 전당시(全唐詩)
예의범절(禮儀凡節)= 약자인 예절이 많이 쓰인다.
예의염치(禮義廉恥)
오곡백과(五穀百果): 온갖 곡식과 여러 가지 과실을 말한다. 출전은 마태오 복음서 6:33이며 같은 성어는 오곡(五穀)이다.
오리무중
오매불망(寤寐不忘): 시경에 나오는 말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을 말한다.
오만불손(傲慢不遜):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공손하지 못함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같은 성어는 오만방자(傲慢放恣)
오만무례(傲慢無禮):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오밀조밀(奧密稠密): 꼼꼼하고 자상한 모양 또는 세밀하고 교묘한 모양
오불관언(吾不關焉): 남의 일에 무관심하거나 간여하지 않으려는 태도,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수수방관(袖手傍觀), 마이동풍, 프랑스인과 현대 중국인을 비판할때 주로 쓰는 사자성어
오병이어(五餠二魚)
오사필의(吾事畢矣): 자신의 역할을 다하였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오상고절(傲霜孤節):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 출전은 십팔사략, 조선시대 문인 이정보의 시
오성취규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오월동주(吳越同舟)
오장육부: 출전은 집회서 10장 10절
오집지교(烏集之交) : 거짓이 많고 신용이 없는 교제를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이다. 중국 근대에서 들어오면 음란한 여자를 우롱하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오탁악세(五濁惡世): 불경에서 나오는 말로 온갖 불법적이고 더러운 것으로 가득찬 죄악의 세상을 말한다. 불경에서 오탁악세는 겁탁(劫濁: 시대의 더러움), 견탁(見濁: 사상. 견해가 사악한 것), 번뇌탁(煩惱濁: 탐. 진. 치로 마음이 더러운 것), 중생탁(衆生濁: 함께 사는 이들의 몸과 마음이 더러움), 명탁(命濁: 인간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오채영롱(五彩玲瓏):여러 가지 빛깔이 한데 어울려 눈부시게 찬란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판소리 심청전이며 같은 성어는 오색찬란(五色燦爛)
오호통재
오하아몽(吳下阿蒙)
오합지졸
옥반가효(玉盤佳肴):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이라는 의미로 온 백성의 기름이라 뜻으로 부정부패를 가리킨다. 출전은 춘향전
옥상가옥(屋上架屋)
옥석구분(玉石俱焚): 옥과 돌이 같이 불탐. 선악 구분 없이 멸망함. 서경 윤정편에서 나온 말. 생략된 부분까지 써서 화염곤강옥석구분(火焰昆岡玉石俱焚)이라고 쓰기도 함.= 옥석동쇄(玉石同碎)
옥석혼효(玉石混淆): 옥과 돌이 마구 뒤섞여 있음. 포박자 외편 상박에 나오는 말로, 선악과 좋고 나쁨이 뒤섞여 있음을 뜻함.
옥승(玉繩): 새벽이 오면 빨리 져버리는 별, 인생이 짧음을 의미한다. 출전은 두보의 시 \"대운사찬공방\"
옥온주장(玉韞珠藏):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재능에는 뽐냄이 없어야 한다는 속뜻이 있다.
온고지신(溫故知新)
옹리혜계(甕裏醯鷄): 장자의 전자방편(田子方篇)에 나온 말로 식견(識見)이 좁음을 말함
와룡(臥龍): 대개 앞으로 큰일을 할 인물을 비유,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복룡봉추
와각지쟁(蝸角之爭) = 와우각상지쟁(蝸牛角上之爭)
와석종신(臥席終身): 사람이 제명(命)대로 다 살고 편안히 자리에 누워서 죽음.
와신상담(臥薪嘗膽)
완물상지
완벽귀조(完璧歸趙)
완전무결(完全無缺):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 아무런 결점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왈가왈부(曰可曰否): 옳다거니 그르다거니 하고 말함 같은 성어는 왈가불가 (曰可不可)
왕도정치(王道政治): 유교의 정치사상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정치의 내용을 의미이다. 자세한 것은 왕도를 참고
왕좌지재
왕촉절두(王蠋絶脰): 제나라의 충신 왕촉이 악의의 식읍 1만호를 줄테니 항복하라는 말에도 거절하며 스스로 목을 멘 일화를 뜻한다.
왕후장상 영유종호(王侯將相 寧有種乎)
왕형불형
외강내유
외면사보살 내면야차(外面似菩薩, 內面如夜叉): 얼굴은 아름답고 부드러우나 마음 속은 귀신처럼 무섭다. 출전은 구당서, 송나라 팽승(彭乘, 985~1049)의 묵객휘서(墨客揮犀), 도쿠가와 짓키 중에 동조중어실기(東照宮御実紀)
외유내강
외유내법(外儒內法): 겉으로는 유학의 대의명분을 내세우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법가의 사상과 학술과 방법론을 신봉한다는 의미로 속뜻은 속셈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계책 같은 성어 내법외유(內法外儒), 양유음법(陽儒陰法)
요불관정(了不關情):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출전은 명나라 문인 육소형의 취고당검소이며 현대 중국인들의 특징이다.
요산요수(樂山樂水)
요순지절(堯舜之節): 태평성태를 가리키는 말, 출전은 사마천 사기와 십팔사략, 같은 성어는 요순시절(堯舜時節), 요순시대(堯舜時代)
요원지화
요조숙녀 군자호구(窈窕淑女 君子好逑): 행실과 품행이 고운 여인은 군자의 좋은 배필이라는 뜻이다. 출전은 시경(詩經) 주남관저(周南關鴡)
요지부동(搖之不動): 흔들어도 꼼짝하지 않음. 같은 말은 복지부동, 무사안일
욕곡봉타(欲哭逢打): 불평을 품고 있는 사람을 선동한다는 말이다. 같은 속담은 \"울고 싶자 때린다.\" 출전은 금오신화
욕금고종(欲擒姑縱):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일부러 놓어주다. 적을 모두 생포하기 위해 도망가는 잔당을 놓아준다.
욕속부달(欲速不達): 논어에 등장하는 말로 일을 급히 하고자 서두르면 도리어 이루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욕잉생악 악성생사(慾孕生惡 惡成生死): 공동번역 및 중국어 버전 야고보서 1장 15절에 등장하는 사자성어으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는 말이지만 속뜻은 욕심이 재앙을 부른다는 의미이다.
욕폐정봉(慾蔽精封):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자비로운 마음과 참된 정취가 욕정과 욕망에 의해 가려지고 막힘
욕행오명(辱行汚名):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치욕스러운 행위와 더러워진 이름
용감무쌍(勇敢無雙): 용기가 있으며 씩씩하고 기운차기 짝이 없음 출전은 사기(역사서)
용두사미
용맹무쌍(勇猛無雙): 견줄 만한 데가 없이 매우 용감하고 사납다. 출전은 사기(역사서)이며 같은 말은 무쌍
용약(庸弱):평범하고 약한 것. 출전은 중용, 가톨릭 성가 277번
용약(勇躍): 용기 있게 뜀을 말한다. 위의 용약(庸弱)과 같은 출전이다.
용왕매진(勇往邁進): 거리낌없이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감
용호상박
우공이산(愚公移山)출전(出典)
우여곡절(迂餘曲折): 뒤얽혀 복잡하여진 사정 또는 어려운 일을 거치다는 의미이다.
우왕좌왕(右往左往):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하는 모양
우유부단
우이효‎지(尤而效之):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출전은 춘추좌씨전
우후죽순
우후지법(虞詡之法)
운우지정
운외장천(雲外蒼天):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온갖 난관을 극복하면 성공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송나라 시인이자 문인 사방득(謝枋得, 1226 ~ 1289)의 『문장궤범(文章軌範)』
운전풍등(雲電風燈):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구름 사이에서의 번개와 바람, 속 뜻은 일시적이고 안정성이 없는 것을 말함
운칠기삼(運七技三)
욱일승천(旭日昇天): 아침 해가 하늘로 떠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출전은 일본 무로마치 바쿠후 승려인 키코 다이슈쿠(季弘大叔, 1421 ~ 1487)의 일기 서헌일록(蔗軒日録)
원격천산(遠隔千山):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말함
원교근공(遠交近攻)
원기왕성(元氣旺盛): 마음과 몸의 활동력이 한창 성함이며 약초인 토사자(새삼)에서 유래
원리원칙(原理原則)=원칙주의
원융무애(圓融無礙): 화염경에 나오는 말로 만법이 원융하여 일체의 거리낌이 없음.
원천봉쇄(源泉封鎖): 사람이나 집단이 어떤 일을 하지 못하도록 근원적으로 막아 버리는 것
원평등귤(源平藤橘): 일본의 4대 본성 『겐페이토키츠』인 미나모토(源), 다이라(平), 후지와라(藤原), 다치바나(橘)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명사 영락제
원해전신(遠害全身):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화근을 멀리하고 몸을 온전케 하다.
원화소복(遠禍召福):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출전은 채근담
월단평(月旦評)
월명성희
위급존망지추(危急存亡之秋): 나라의 존망이 걸린 극히 위태로운 때. 출전은 제갈량의 출사표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나라를 위해 몸 바침이 군인의 본분이다. 출전은 보물 제569-23호인 안중근 의사 유묵
위기일발(危機一髮): 위태로움이 몹시 절박한 순간, 같은 성어는 위여일반(危如一髮), 출전은 구당서 한유전
위복(違覆): 일의 의심스러운 데를 소상히 캐어 밝힘. 삼국지(정사) 촉지 동화전(董和傳)
위삼궐일(圍三闕一): 더 큰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퇴로를 연다는 뜻이다. 출정은 손자병법서이며 같은 말은 위사필궐(圍師必闕)
위위구조(圍魏救趙)
위호부익/위호첨익
위호작창(爲虎作倀): 호랑이를 위하여 창귀가 된다는 뜻으로, 악한 자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이름.
위험천만(危險千萬): 행동이나 사건이 대단하게 위험하기 짝이 없다.
위편삼절(韋編三絶)
위풍당당
유구무언(有口無言): 변명이나 항변할 말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양혜왕 장구 상 (梁惠王章句上), 욥기 32:15/마태오 복음서 22:12, 일본어는 \"默(だ)っていた\"
유구필응(有求必應)​: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또는 요구하면 반드시 들어준다는 말로 출전은 10세기경 중국에서 번역된 묘비보살소문경이라는 책에서 유래
유래지풍(由來之風):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풍속
유리걸식(流離乞食): 정처 없이 떠돌며 빌어먹는 일. 같은 성어는 유리개걸(流離丐乞). 출전은 안방준의 동환봉사(東還封事)
유명무실(有名無實):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출전은 삼국지이며 마속과 제갈량과 관련이 있다. 같은 성어는 도유허명(徒有虛名), 허명무실(虛名無實), 빛 좋은 개살구
유명시청(惟命是聽): 시키면 시키는 대로 절대 복종하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위선공 12년조, 김용의 소설 의천도룡기
유민소지(維民所止): 시경에 나오는 말로 백성이 머물러 사는 곳. 이 구절은 최소 수천 명을 죽게 한 청나라 문자의 옥의 계기가 된다.
유분수(有分數): 마땅히 지켜야 할 분수가 있음
유사정기(留些正氣): 채근담에 나온 말로 지극히 크고 굳센 기운을 남기는 것을 말한다.
유상곡수(流觴曲水): 삼짇날 정원에서 술잔을 띄우고 자기 앞으로 떠내려 올 때까지 시를 읊던 연회, 화려한 잔치를 의미한다. 같은 성어는 곡수유상(曲水流觴)·곡수지유(曲水之遊)·곡수연(曲水宴)·곡강연(曲江宴)
유아독존(唯我獨尊) =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유야무야(有耶無耶): 불경 금강경, 중국어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말로 있는 듯 없는 듯 흐지부지한 것을 말한다.
유어신망애(遊於信望愛): 믿음(信),소망(望),사랑(愛)에서 노닐다는 말로 출전은 취운 진학종(翠雲 陳學鐘, 1926 ~ 2010)의 글씨
유유상종
유유자적
유일무이(唯一無二): 오직 하나만 있고 둘은 없음
유재시거(唯才是擧): 재능만을 따져 사람을 등용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조조의 구현령(求賢令),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과 관련이 있다고 하지만 중국의 춘추좌씨전, 일본의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등장하는 사자성어이다.
유필유방(遊必有方): 놀더라도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게 한다. 출전은 소학, 사자소학​
유해무득(有害無得): 피해만 있고 이득은 하나도 없음 출전은 맹자 진심 상
유혈사태
유혈참극(流血慘劇): 피를 흘리며 싸우는 참혹한 현상, 같은 말로는 유혈극(流血劇)이다. 처음 등장한 문헌은 세설신어
유형무형(有形無形): 모양이 있고 없거나 또는 형체(形體)가 있는지 없는지 분명하지 아니함을 말한다. 출전은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의 우리말 번역본
육두문자(肉頭文字)= 욕설, 출전은 1917년 8월 18일자 매일신보,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육력협심(戮力協心): 서로 힘과 마음을 모아 일을 하는 것 구로다 나가마사가 남긴 말로 출전은 구로다 가문 족보
육자진언(六字眞言)=진언
육적회귤: 회귤유친의 다른 표현
육출기산
윤언여한(綸言如汗): 군주(君主)의 말이 한 번 떨어지면 취소하기 어려움, 즉 최고 결정자의 결정은 취소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논어 자장편
융통무애(融通無碍): 거침없이 통(通)하여 막히지 않는다는 뜻이다. 출전은 화염경
은감불원(殷鑒不遠)출전(出典)
은인자중(隱忍自重): 은인하며 몸가짐을 신중히 함. 출전은 ≪논어≫의 <미자편(微子篇)>
을야지람(乙夜之覽): 밤늦게 책을 읽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을람(乙覽) 또는 을야람(乙夜覽) 출전은 맹자
음담패설: 사서, 야사 기준으로는 청구영언이라는 책에서 처음 등장한다.
음수사원 굴정지인(飮水思源 掘井之人):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끝까지 간직한다는 의미한다. 출전은 국 남북조시대의 시인 유신(庾信·513~581)이 쓴 \"징조곡\"
읍참마속(泣斬馬謖)
응구첩대(應口輒對): 묻는 대로 거침없이 대답함
응취(凝聚): 한데 모여 엉김을 말한다. 출전은 섭적(葉適, 1150-1223)의 저서 신주중수학기(信州重修學記),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의기양양
의기소침(意氣鎖沈):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일본어 발음은 \"いきしょうちん\"
의기저상(意氣沮喪): 의욕을 잃고 기가 꺾임
의기투합(意氣投合): 마음이 서로 맞음, 같은 성어는 의기상투(意氣相投), 의기상합(意氣相合), 출전은 수호전
의미심장(意味深長): 뜻이 매우 깊다.
의식불명(意識不明)=혼수(昏睡)
의이방외(義以方外):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반듯하는 뜻이다. 출전은 주역 곤괘, 치암(癡庵) 남경희(南景羲,1748~1812)의 저서 치암집(癡庵集)
의지박약
이구동성
이고위경(以古爲鏡):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득실을 밝힐 수 있다. 출전은 십팔사략
이관규천(以管窺天): 좁은 소견으로 사물을 살펴 보았자 그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이기(利器) : 예리한 기구, 좋은 솜씨, 실용에 편리한 기구나 기계, 썩 잘 드는 연모이나 날카로운 병기(兵器)를 말한다. 출전은 후쿠자와 유키치의 전집(福澤全集), 조선왕조실록 경종 1년 12월 23일 기묘 3번째기사
이도살삼사(二桃殺三士): 교묘한 계략으로 상대를 자멸하게 하는 일 출전은 안자춘추, 제갈량의 「양보음(梁甫吟)」
이대도강
이두(利竇): 이익이 생길만한 구멍을 말한다. 출전은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와 영조실록 36권, 영조 9년 10월 27일 기사에 나온다. 참고로 이두(吏讀)과 같은 동음이의어를 유의해야한다.
이란투석
이륜두상(彝倫斁喪): 사람들이 지켜야 할 윤리가 온통 썩음을 말한다. 출전은 <부정공> 애연재기(優然齋記)이지만 최익현의 상소문으로 더 유명하다.
이립(而立)
이목구비(耳目口鼻): 귀, 눈, 입, 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이목지신(移木之信): 남을 속이지 않고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로 사기(史記) 상군열전(商君列傳)에서 나오는 말
이민위본
이불변응만변(以不變應萬變): 변하지 않는 것으로 만가지 변화에 대응을 말한다. 출전은 1945년 백범 김구와 호치민이 유묵(遺墨)에서 유래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 명심보감에 나온 말로 어떤 일의 징후가 보이면 머지않아 큰일이 일어날 것임을 이르는 말
이순(耳順)
이실직고(以實直告): 사실 그대로 고함
이실직서(以實直書): 사실은 사실대로 올바르게 쓴다. 출전은 삼국사기, 고려사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같은 성어는 심심상인(心心相印). 출전은 승려인 보제(普濟)의 저서인 오등회원(五燈會元)
이우위직 이환위리(以迂爲直, 以患爲利): 실패나 얘기치 않은 고난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라는 뜻으로 출전은 손자병법
이여반장(易如反掌): (일의)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이역강산(異域江産): 다른 곳에 있는 강과 산, 출전은 율곡전서, 열하일기
이역만리(異域萬里): 다른 나라 또는 아주 먼 곳 같은 곳을 말한다. 원래는 \"이역만류(異域萬類)\" 자세한 것은 고사가 덴노 참고, 출전은 타이라노 츠네타카(平 経高, 1180 ~ 1255)의 일기인 헤이코기(平戸記)
이왕지사(已往之事): 이미 지나간 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 64권, 성종 7년 2월 19일 계사 2번째기사
이용후생(利用厚生): 백성이 사용하는 기구 따위를 편리하게 하고, 의식(衣食)을 풍부하게 하여 생활을 윤택하게 함. 출전은 북인가 출신 박제가의 저서 북학의에서 나온 말
이율배반
이이제이(以夷制夷)]
이일대로
이전투구
이직보원(以直報怨): 잘못된(그릇된) 것을 옳게 바로잡음으로써 원한(怨恨)을 갚음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헌문편, 송익필의 구봉집
이판사판
이팔청춘(二八靑春):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일본 메이지 시때에 어느 신문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합집산(離合集散):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금강경, 삼국지연의
이해득실(利害得失): 이로움과 해로움. 또는, 얻음과 잃음을 말한다.
이해관계
이해타산(利害打算): 이로운가 해로운가를 따져 셈함. 출전 일본의 역사서 고사기
이호경식(二虎競食): 두 마리 호랑이가 먹이를 놓고 다투다는 말로 삼국지연의에서 나온다.
이한치한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어떤 사실을 이렇게도 혹은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로 속담인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와 동일.
이화접목
익자삼우(益者三友): 유익한 친구를 말한다. 출전은 논어(論語)〈계시편季氏篇〉
일결자웅(一決雌雄): 우열이나 승부를 결정함을 비유 출전은 사기(역사서)
일가견(一家見): 일가족, 자기만의 독특한 주장이나 학설, 어떤 일에 관하여 가지는 일정한 체계의 전문적인 견해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
인과응보
인사불성(人事不省): 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정도로 정신이 혼미함. 같은 말로는 불성인사(不省人事). 또는 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차릴 줄 모름.
인산인해(人山人海):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상태
인수인계= 인계인수(引繼引受) 또는 \"넘겨받음\" 야사에서는 에도시대 도지마 쌀시장(堂島米市場)에서 쓰던 말이라고 한다.
인신공희(人身供犧)=인신공양
인면수심
인정사정(人情事情): 인정과 사정을 아울러 이르는 말
인자무적: 맹자(孟子)의 '양혜왕장구(梁惠王章句)'편에서 나오는 말로 어진 사람은 남에게 덕을 베풂으로써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 세상에 적이 없음을 의미
인자요산 지자요수(仁者樂山 知者樂水): 논어에 나오는 말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는 어질게 되고, 물을 좋아하는 사람는 지혜로워 진다는 의미이다.
인장지덕 목장지폐(人長之德 ,木長之敗): 사람은 큰 사람 밑에서 자라야 덕을 배울 수가 있고, 나무는 큰 나무 밑에 서면 크게 자랄 수가 없다
인재시교 (因才施敎): 논어 선진 제 11편에 나온 고사에서 유래한 사자성어. 자질에 맞춰 가르침을 베푼다는 뜻으로, 능력과 상황에 따라 교육한다는 말이다.
인정승천(人定勝天): 채근담에 나온 말로 사람이 굳게 마음을 먹으면 주어진 운명을 극복한다는 의미이다.
인지상정(人之常情): 사람이면 보통 가질 수 있는 인정
인책(引責):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인구(引咎), 인책사직(引責辞職)이다. 출전은 영조실록 39권, 영조 10년 9월 26일
인체(人彘): 사람을 돼지 모양으로 만드는 혹형을 말하는데 가혹하고 잔인한 형벌을 일컫는다. 출전은 사기 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신주사기, 라이 산요의 산양유고 2집・비구니 쇼군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 조그만 일에 이르기까지의 하나하나의 동작 같은 말은 `행동 하나하나'. 출전은 구당서이며 한유와 관련이 있다.
일거일동(一擧一動):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출전은 삼국지연의, 공동번역 창세기
일가친척(一家親戚)=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일가와 외척·인척의 모든 겨레붙이.또는 친척, 친척지간(親戚之間)
인간불신
일거양득(一擧兩得):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음. 같은 성어으로는 일거이득. 일석이조. 양득.
일구이언
일기당천
일기일회(一期一會): 평생 동안 단 한번의 만남을 말한다. 출전은 야마노우에노 소오지키(山上宗二記, 산상종이기)
일도양단(一刀兩斷): 어떤 일을 머뭇거리지 않고 선뜻 결정함 출전은 주자어류(朱子語類), 송시열의 《송자대전》(宋子大全)
일동일정(一動一靜): 하나하나의 동정. 또는 모든 동작
일득일실(一得一失): 한 가지 이득이 있으면 한 가지 손해가 따름 출전은 한서 한신전(韓信傳), 경제 용어인 트레이드 오프(trade off)와 같은 말
일루지의팔분이의(一縷之衣必分而衣): 한 올에 지나지 않는 누더기 옷이라도 반드시 나누어 입어야 함
일망타진(一網打盡)
일명경인(一鳴驚人): 한번 시작하면 사람을 놀랠 만큼의 대사업을 이룩한다는 뜻. 출전은 사기 골계열전
일맥상통(一脈相通): 어떠한 점에서 서로 통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한역(漢譯) 마태오 복음서
일모도원(日暮途遠)
일목요연(一目瞭然): 한 번 보고 대번에 알 수 있을 만큼 분명하고 뚜렷하다.
일문일답(一問一答): 하나의 물음에 대하여 하나씩 대답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동아일보의 1921년 06월 07일자
일물일가(一物一價): 동일한 한 물건은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된다는 말이다. 19세기 영국에서 유래되어서 일본 메이지때 한자로 번역한 말이다. 자세한 것은 일물일가의 법칙 참고
일반천금
일부진문장(一部眞文章):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한 편의 참다운 문장, 밝고 순결하여 아무런 잡념이 없는 마음의 경지
일상생활(日常生活): 평상시의 생활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사기
일상다반사
일생일대(一生一大):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함을 말한다. 출전은 동아일보 1920년 04월 07일자
일사불란(一絲不亂): 질서정연하여 조금도 어지러운 데가 없다. 같은 말은 `흐트러짐 없다', `일매지다'.
일승월항(日升月恒): 세력이 더욱더 강해지는 일 또는 사물이 진보 발전(發展)함을 말한다. 출전은 시경 소아편
일사천리
일석이조
일신시담
일신월성(日新月盛): 나날이 새롭게 다달이 번성하도록 만든다는 뜻으로 출전은 대학
일면식(一面識): 한 번 만나 본 정도 또는 조금 알고 있는 일. 유래는 보부상 내부상규에서 나왔다.
일언구정
일언반구(一言半句): 극히 짧은 말이나 글의 비유 같은 성어는 일언반사(一言半辭).출전은 명심보감 언어편
일언지하(一言之下): 한 마디로 잘라 말함
일엽편주(一葉片舟): 한 척의 조그마한 배, 같은 말로는 일엽주(一葉舟)
일위도강(一葦渡江)
일인지하 만인지상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독서의 중요성과 언행의 조심을 논한 것을 말한다. 출전은 주지유의 《답야절문(答野節問)》 보물 569-2호인 안중근 의사 유묵에서 나온다.
일인독존(一人獨尊)=독재자
일자무식: 같은 성어는 불학무식(不學無識)
일자천금(一字千金): 글자 하나가 천금의 가치가 있을 정도로 글씨나 문장이 훌륭함
일장춘몽
일점일획(一點一劃):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었음을 의미하거나 '가장 작은 것', 또는 '지극히 작고 사소한 것'을 말한다. 마태오 복음서가 출전
일조일석(一朝一夕): 짧은 시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순조실록
일즉치 양즉난(一則治 兩則亂): 하나 되면 다스러지고 둘이 되면 어지러워진다 무리의 단합이 중요함을 말한다. 출전은 . <여씨춘추> `심분람(審分覽)`, <후한서> `주목전(朱穆傳),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일진일퇴(一進一退): 한 번 나아갔다 한 번 물러섰다 함. 출전은 손자병법
일체개고(一切皆苦):불경에서 나온 말로 인간이 무상(無常)·무아(無我)를 깨닫지 못하고 영생(永生)에 집착하여 그로써 사고팔고(四苦八苦)에 빠져 있음을 일컫는 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불경인 화엄경에 나온 말로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라는 뜻이다. 같은 말로는 일수사견(一水四見)이 있다.
일촉즉발
일침견혈
일파만파(一波萬波): 당나라 승려인 선사화상(船子和尙)의 선시에서 유래되며 사건이나 소문이 본래의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잇달아 많은 사건으로 번지는 것을 의미
일편단심(一片丹心):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이다. 주의할 것은 금잔디의 노래 제목도 같다. 출전은 정몽주 단심가
일패도지(一敗塗地):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됨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 고조본기, 초한지
일확천금(一攫千金): 힘들이지 않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출전은 삼국지, 한진춘추
일희일비(一喜一悲): 기쁨과 슬픔이 번갈아 일어남 같은 성어는 일비일희(一悲一喜)
일필휘지
임갈굴정(臨渴掘井): 평소에 준비 없이 일을 당하고서야 허둥지둥 서두름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임기응변
입신양명(立身揚名):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떨침. 출전은 효경
임심조서(林深鳥棲): 인의를 쌓으면 만물이 저절로 주위에 모임을 이르는 말 출전은 정관정요, 도쿠가와 짓키
임중도원(任重道遠)
임현물이(任賢勿貳): 한 번 맡긴 이상 끝까지 밀어주라는 말이다. 출전은 서경(書經)의 대우모
입도선매(立稻先賣): 물건이 완성되기전에 먼저 사는 행위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과 허생전
입향순속(入鄕循俗): 다른 지방에 가서는 그 곳의 풍속을 좇음. 출전은 ≪장자≫의 <소요유편(逍遙遊篇)>이며 같은 속담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어불성설 (語不成說) 조리가 맞지 않아 도무지 말이 되지 않음. [준말] 불성설(不成說).
아취고절 (雅致高節) 여름. 우아함과 고고한 절개를 나타내며 매화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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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한문풀이]사분오열(四分五裂),살인멸구(殺人滅口),소이부답(笑而不答)
[사자성어한문풀이]사분오열(四分五裂),살인멸구(殺人滅口),소이부답(笑而不答)

사고무친
사고팔고(四苦八苦): 끔찍한 고통이나 이 세상의 온갖 고통(一切苦)을 의미한다. 출전은 반야심경
사공명주생중달
사각지대(死角地帶)
사기소기(思其所嗜): 그 좋아하던 바를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예기 제의(祭義)편
사능지족심상락 인도무구품자고(事能知足心常樂 人到無求品自高): 자기 일에 만족함을 알면 마음이 항상 즐겁고 사람이 구함(욕심) 이 없는데 이르면 품위가 스스로 높아진다.
사대개공(四大皆空): 불교에서 세상의 모든 현상에 대해 공허하다는 것을 말함
사려분별(思慮分別): 여러 가지로 생각을 짜내고 신중하게 판단 하는 것 출전은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사리사욕(私利私慾):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를 말한다. 출전은 여호수아 중국어판
사리분별(事理分別): 나눠서 새롭게 판단을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사마골오백금(死馬骨五百金)
사면초가(四面楚歌)
사목지신(徙木之信)
사무사(思無邪):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말로 생각에 사악함이 없는 순정(純正)한 상태.
사바세계(娑婆世界): 불교에서 나오는 말로 온갖 고뇌와 고통이 많으므로 참아 견디어야 하는 땅을 말한다. 인생의 어려움과 힘듦을 의미한다.
사방천지(四方天地):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온 세상 출전은 명사(역사서), 환단고기, 규원사화 등
사분오열(四分五裂): 삼국지연의에서 등장하는 사자성어로 \"여러 갈래로 찢어지거나 흩어짐\"을 의미한다.
사불급설(駟不及舌):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사람의 혀에는 못 미침, 즉 소문은 빨리 퍼지니 말조심하라고 경고하는 말.
사불범정(邪不犯正): 요사스러운 것은 정당한 것을 건들지 못함, 즉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의미. 용법은 사필귀정과 비슷하다.
사반공배(事半功倍): 맹자 공손추편에서 등장하는 말로 \"적은 힘으로 커다란 성과를 올리는 경우\"를 의미
사서오경
사사건건(事事件件): 모든 일마다 라는 뜻이다. 그러나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목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라
사사오입
사사유여(事事有餘): 채근담에 나온 말로 일마다 여유롭다.
사시이비(似是而非): 외형(外形)만은 같되 실속은 같지 않은 것을 말한다. 출전은 장자 산림편,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사상누각
사소취대(捨小取大): 사기(역사책)에 등장하는 말로 \"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을 취하다.\"
사섭법(四攝法): 불교에서 말하는 지도자의 4가지 덕목, 배품(보시), 온화(애어), 선행(이행), 협력과 고락(동사)을 말함
사생결단
사생지교(死生之交): 죽고 삶을 함께 하기로 굳게 맺는 사귄다는 의미로 조선왕조실록에서 등장하는 단어
사세고연(事勢固然): 일의 형세가 평상시와 다를 거 없음
사시복랍(四時伏臘): 명절과 같은 좋은 날 또는 좋은 계절,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이응희의 옥담유고이며 같은 성어는 복랍(伏臘), 같은 단어는 사시사철, 사시장철
사은숙배(謝恩肅拜):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는 인사말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사전작업(事前作業): 본작업하기 전까지의 모든 일으로 영화에서 쓰이는 말
사족(蛇足)
사주추명(四柱推命): 명리학에서 사람의 타고난 기운을 알아내 그 길흉성쇠를 점치는 방법
사지(四知)
사통팔달(四通八達): 사방으로 통하고 팔방으로 닿아 있음, 같은 성어는 사우(四隅), 사통오달(四通五達), 사통(四通)
사필귀정
사하지청(俟河之淸)
사회고목(死灰槁木):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싸늘하게 식어 버린 재와 말라죽는 나무. 속뜻은 열정이나 생명력이 없음을 말한다.
사회부연(死灰復燃)
삭관원찬(削官遠竄): 벼슬을 빼앗고 먼 곳으로 귀양 보냄.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삭발염의(削髮染衣): 불교의 승려가된다는 의미이다. 같은 성어는 낙발염의(落髮染衣)이며 출전은 다이에 소고우(大慧宗杲,대혜종고,1089 ~ 1163)저서 정법안장(正法眼蔵)
산계무경
산림처사(山林處士): 벼슬이나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산목(散木): 쓸모가 없어서 재앙 자체를 피하는 것, 출전은 장자 인간세
산전수전(山戰水戰): 온갖 고생과 시련을 겪어 경험이 많음을 말함, 1996년 일본 영화와 1999년 국내에서 개봉된 코미디 형식의 영화 이름이다.
산자수명
살신성인(殺身成仁)
살인멸구(殺人滅口): 죽여서 입을 막는다.(=입막음) 무협지에서 자주 나온다고 하지만 사실은 출전이 신당서112권 왕의방(王义方, 615~669)전에 나온다.
삼고초려(三顧草廬)
삼기팔괴
삼도지몽(三刀之夢)
삼독
삼라만상
삼락(三樂)
삼령오신(三令五申)
삼종신기: 여기에서는 신라삼보처럼 국가적 또는 인류에게 귀한 보물을 가리킨다.
삼종지도(三從之道):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삼방순욱
삼사일언(三思一言):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하라는, 되도록 말은 아끼되 생각을 많이 하는 자세를 가지라는 내용.
삼삼오오(三三五五): 떼를 지은 모양(模樣) 또는 여기저기 몇몇씩 흩어져 있는 모양(模樣)을 일컫는다. 출처는 이백의 채련곡에서 나온 것이다.
삼성가노
삼세요달(三世了達): 부처의 지혜가 과거, 현재, 미래 이 세 세계를 달관한다는 뜻의 성어
삼수갑산
삼순구식(三旬九食):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삼십육계(三十六計)
삼인성호(三人成虎)
삼일천하
삼척동자
삼한사온[6]
상가지구(喪家之狗): 별 대접(待接)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상경지례(上敬之禮): 특별한 공경을 말한다. 가톨릭에서는 모든 성인이나 천사의 지위보다 훨씬 높은 성모 마리아에 대한 높은 공경을 의미한다.
상고하저(上高下低): 상반기에는 높고 하반기는 낮다.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 위로는 진리를 추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속뜻은 수행과 선행을 배푸는 행위를 말한다.
상관대치(相觀對治):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자신과 상대방의 관계를 상피고 대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상궁지조
상당연(想當然): 관적인 사실보다는 주관적인 판단으로 결론을 내린다. 출전은 후한서 공융전, 삼국지(정사)
상덕치인(常德治人): 평범함을 의미한다. 자세한 것은 괴력난신을 참고
상득(相得): 뜻이 서로 맞음을 말한다. 출전은 주역 계사전,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상뢰이이(相賂以利): 예기에서 나온 말로 사마표의 후한서에서도 나오며,뇌물로 서로의 사익을 꾀하는 것을 말한다. 부정부패의 단초이기도 하다.
상명하복
상부상조(相扶相助): 서로서로 돕다.
상선약수(上善若水):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출전은 노자의 도덕경
상승무패(常勝無敗): 싸움에서 늘 이기고 패한 적이 없다. 삼국지(정사) 문사전
상승장군(常勝將軍): 싸움에서 늘 이기는 장군이며 조운, 이순신 등이 해당.
상유심생(相由心生):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뜻이다. 출전은 사고전서 소평중집(蘇平仲集)
상저옥배(象箸玉杯)
상저하고(上底下高): 상반기에 낮고 하반기에 높다. 상고하저와 상저하고 모두 최근에 나온 사자성어
상전벽해
상토주무(桑土綢繆) : 미리 준비하여 닥쳐올 재앙을 막다. 또는 현실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한다. 같은 사자성어는 유비무환
상하기수
상하귀천=사농공상, 여기에서만 설명에 대한 편의를 위해 붙여쓰기를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아닌 띄어쓰기가 원칙이다.근거
상하좌우(上下左右): 위(상), 아래(하), 왼쪽(좌), 오른쪽(우)를 함께 지칭하는 말
상하원근(上下遠近): 위와 아래, 멀고 가까움을 말한다. 주로 미술에서 자주 쓰이는 말로 원근법참고
상화하택(上火下澤): 서로 이반하고 분열하다. 출전은 주역 화택규
생구불망(生口不網): 살아 있기만 하면 아무리 형편이 어렵더라도 굶어 죽지는 않는다. 출전은 삼국지 위서
새옹지마(塞翁之馬)[7]
생갱지폐(生梗之弊): 두 사람 사이의 불화로 말미암아 일어난 폐단을 말한다. 출전은 각사등록
생동생동(生動生動): 기운(氣運)이 꺾이지 않고 본디의 기운이 아직도 남아 생생하다. 같은 성어는 생동(生動)
생로병사(生老病死):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 불교에서 말하는, 사람이 반드시 겪게 되는 네 가지 고통을 말한다. 약자는 사고(四苦)
생사고락(生死苦樂): 괴로움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생사기로(生死岐路) : 존속하느냐 없어지느냐 하는 갈림길 또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난중일기이며 사즉생 생즉사 (死卽生 生卽死)이 20세기 중엽에 와서 변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생사대해(生死大海): 인생을 큰 바다에 비유한 말. 출전은 금강경
생사불명
생사존망(生死存亡):살아 있음과 죽어 없어짐 같은 말로는 \"존망이 위태롭다.\", 사생출몰(死生出沒). 생사존몰(死生存沒),사생존망(死生存亡)이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정공 15년
생세지략(生世之樂): 세상(世上)에 나서 살아가는 재미를 말한다. 같은 성어는 생초지락(生初之樂), 출전은 격암유록, 여씨춘추
생애불범(生涯不犯)=비혼을 말한다. 유래는 우에스기 겐신의 4번 문단 참고
생자필멸(生子必滅):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게 마련이다.
서과피지(西瓜皮舐): \"내용도 모르면서 겉만 건드리다.\"이라는 말로 똑같은 말로는 속담 \"수박 겉 핥기\"이며 출전은 1820년(순조20년, 일본 연호 기준 분세이 3년) 에 정약용이 엮은 책 이담속찬(耳談續纂)
서기반공(瑞氣蟠空): 상서로운이 깃든 것을 말한다. 출전은 판소리 심청전
서세동점(西勢東漸): 서양 세력이 동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하는 것
서방정토(西方淨土)=극락
서제막급(噬臍莫及): 일이 지난 뒤에는 후회하여도 이미 늦다는 말이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장공6조(春秋左氏專, 莊公六年條)
석고대죄(席藁待罪)
석불가난(席不暇暖): 자리가 따뜻해질 겨를이 없다는 의미로 무지하게 바쁘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회남자 수무(淮南子.脩務)
선견지명(先見之明)
선공후사(先公後私):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나중에 함 같은 성어는 공사다망이다. 출전은 승정원 일기 순조 11년 윤3월 25일 계묘
선남선녀(善男善女): 불법(佛法)에 귀의한 남녀 또는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말한다. 결혼식장에서 사회자가 하는 말 중 하나이며 출전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経)
선당후사(先黨後私): 근대 일본에서 생긴 말로 개인보다는 공동체나 집단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으로 선거철만 자주 들은 말 중 하나이다.
선부지설(蟬不知雪)
선시어외(先始於隗): 연나라 소왕과 곽외의 대화에 서 나온 사자성어. 큰 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먼저 시작하라는 의미이며 선종외시(先從隗始)와 같은 뜻이다. 관련 일화에서 매사마골이라는 성어도 나왔다.
선인선과 악인악과
선인악인(善人惡人):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들을 말한다. 출전은 가톨릭의 부속가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에서 \"찬양하라 시온이여(Lauda Sion)\" 우리말 번역본
선자불래 내자불선
선종외시(先從隗始): 위의 '선시어외'와 같은 뜻.
선참후계(先斬後奏): 국가에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자를 먼저 처형한 다음에 보고하는 것, 같은 말은 선참후주(先斬後奏), 선사후주(先事後奏)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선조 26년 2월 13일자
설니홍조
설만(褻慢): 무례하고 단정치 못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북제서 봉자회전
설만희압(褻慢戱狎): 함부로 업신여기고 가볍게 희롱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이황의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설상가상(雪上加箱)
설왕설래
섭공호룡
성강지치(成康之治): 주 성왕과 주 강왕의 어진 정치를 이르는 말로, 태평성대를 이른다. 시기는 기원전1017년 - 기원전961년
성관금석(誠貫金石): 정성을 쏟으면 쇠와 돌도 뚫는다. 노력의 중요성을 말한다. 출전은 무후사에 장비전 편액, 선조실록 177권, 선조 37년 8월 19일 정유 7번째기사
성동격서
성색견마(聲色犬馬): 중국 고대의 오락중 하나로 가무(춤), 성관계, 개 사육, 승마를 말한다. 출전은 17세기 청나라에서 나온 소설 수당연의(隋唐演義) 39회
성심성의(誠心誠意): 성실한 마음과 뜻이다. 출전은 대학(大学), 순자(荀子)
성인군자
성즉군왕 패즉역적
성호사서(城狐社鼠): 임금 곁에 있는 간신(奸臣)의 무리. 같은 성어는 직호사서(稷狐社鼠) 출전은 진서(晉書) ’사곤전(謝鯤傳)‘
세류영
세리(勢利): 세력과 권리 또는 권세와 이익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 14년 8월 1일 신사 9번째기사
세리지교(勢利之交): 힘(權勢)이 있으면 모이고 힘이 없어지면 흩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장이진여전(張耳陳餘傳)
세상만사(世上萬事):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말한다. 출전 성서 시편 65:5 ~ 8이다.
세한고절(歲寒孤節): 추운 계절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를 가리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오상고절(傲霜孤節) 출전은 원천석의 <병와가곡집>과 영조때 대제학을 지닌 이정보의 절의가
세한송백(歲寒松柏): 어떤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는 사람. 논어(論語) 자한(子罕)편, 명나라의 정치인·작가 왕세정(王世貞, 1526 ~ 1590)의 저서 명봉기(鳴鳳記)
소규조수(蕭規曹隨): 잘 만든 법과 제도는 제대로 지키기만 해도 충분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전한서, 초한지
소리장도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웃으면 복이 온다.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곽하오의 저서 부로일치
소비황하청(笑比黃河淸)
소심익익
소욕지족
소이부답(笑而不答): 웃을 뿐 말이 없다. 출전은 이백(李白)의 '산중문답(山中問答)'
소인묵객(騷人墨客): 시문과 서화를 일삼는 사람. 출전은 초(楚)나라의 굴원(屈原)이 지은 이소부(離騷賦)
속전속결
속수무책(束手無策): 어찌할 도리가 없어 손을 묶은 듯이 꼼짝 못 함 같은 말로는 \"속수(束手)\",\"해 볼 도리 없음\" 일본어 발음은 \"なすすべがない\"
소탐대실
소식영허(消息盈虛): 시운(時運)의 변천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소식만허(消息滿虛). 출전은 주역 박괘(剥卦)편, 조선왕조실록 영조 12년 4월 15일 기묘 1번째기사
손방(巽方): 무속에서는 말하는 방위로서 24방위의 하나 또는 정동과 정남의 사이 한가운데 15도(度)의 각거리(角距離)를 차지 같은 말는 손(巽).
손방투지(孫龐鬪智): 재능이 비슷한 사람이 계책을 써서 기량을 겨루거나,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원수가 되어 생사를 다투는 일을 말한다. 출처는 사마천의 사기의 손자오기열전과 소설 열국지, 십팔사략에도 나와있다.
손상박하(損上剝下): 관리가 나라에 해를 끼치고 백성의 재물을 빼앗다. 위에 손해를 끼치고 아래를 빼앗는다. 출전은 춘추
손주멸화(噀酒滅火)
솔선수범 (率先垂範): 남보다 앞장서서 행동하여 몸소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됨 출전은 사기(역사책) 회남형산열전(淮南衡山列傳)
솔직담백(率直淡白):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다는 뜻
솔토지빈(率土之濱) : 바다에 이르는 땅의 끝. 또는 온누리[8]출전은 시경(詩經) 북산지계편
송구영신(送舊迎新): 중국 당나라 말기에서 송나라 초기 학자이자 시인인 서현의 시 송구영신 \"송구영신료불기(送舊迎新了不欺)\"에서 나온 말로 일상생활에서는 쓰지 않는 말이지만 1990년대부터 한국 가톨릭, 개신교, 성공회, 정교회에서 쓰는 말로 정착되었다.
송양지인(宋襄之仁)
송도계원
수구초심(首丘初心)
수류무피차 지세유동서(水流無彼此 地勢有東西): 물이 흐름에는 피차가 없지만 땅의 세력에는 동과서가 있다는 뜻으로 속뜻은 세력의 분열을 가리킨다. 출전은 주자어류(朱子語類)
수복강녕(壽福康寧):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을 의미 출전은 조선시대의 문자도(文字圖)와 무속에서도 등장하는 말
수불석권
수서양단(首鼠兩端): 결정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이나 자신의 이득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적인 행동을 말한다.
수석침류
수수방관
수수만년(數數萬年)
수어지교(水魚之交)
수원수구(誰怨誰咎):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다. 출전은 허난설헌 규원가
수월경화(水月鏡花)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후세인들이 따르는 이정표가 된다. 휴정(조선)의 시로 알려졌으나, 출전은 임연당(臨淵堂) 이양연(李亮淵, 1771 ~ 1853)의 <야설(野雪)>이다.
수적석천(水滴石穿):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룬다. 남송의 나대경(羅大經)이 지은 학림옥로(鶴林玉露)이라는 책에서 나온 말로 장괴애(張乖崖)라는 현령의 고사에서 유래 같은 성어는 수적천석(水滴穿石)
수전노(守錢奴)
수주대토(守株待兎)
수지청즉무어(水至淸則無魚)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진리는 가까이 있다는 말이다. 출전은 임제선사의 임제록
수청무대어(水淸無大魚)
수화불상용(水火不相容)
숙맥
숙흥야매
순망치한(脣亡齒寒)
순선무악 가선가악(純善無惡 可善可惡): 맹자와 율곡 이이의 성선설를 사자성어로 표현한 것
순일(純一): 다른 것의 섞임이 없이 순수하다. 출전은 1305년 일본 가마쿠라 시대에 편찬된 잡담집(雑談集),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순진무구(純眞無垢): 마음과 몸이 아주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데가 없는 상태, 어린이를 가리키는 말이며 출전은 요한복음 중국어본
술이부작(述而不作
슬갑도적(膝甲盜賊): 다른 사람의 시문을 베껴쓰는 사람.
승승장구
시기상조
시기적절(時期適切): 때에 아주 알맞음.
시역과의(是亦過矣)
시위지신(侍衛之臣): 임금을 호위하던 신하을 말한다. 출전은 제갈량의 출사표
시의적절(時宜適切): 그때의 사정이나 요구에 아주 알맞음.
시비곡직(是非曲直): 옳은 것과 그른 것, 같은 성어는 곡직(曲直), 시비곡절(是非曲折), 시비선악(是非善惡)
시산혈해(屍山血海): 사람의 시체가 산같이 쌓이고 피가 바다같이 흐름.
시시각각(時時刻刻): 시간이 흐르는 시각.
시시비비: 옳고 그름.
시정잡배
시종일관(始終一貫):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같은 성어는 수미일관(首尾一貫), 종시일관(終始一貫) 출전은 논어, 일본 고류지(廣隆寺)의 현판
시중지도(時中之道): 때에 맞는 처신과 도리 출전은 중용(中庸)이며 같은 성어는 시중지중(時中之中)
식소사번
식자우환
식지동: 식지(=검지)가 움직이다. 식욕이나 물욕 등 욕망이 어떠한 행위를 획책함을 의미한다.
신기묘산(神機玅算): 뛰어난 재주와 신묘한 계책을 말한다. 줄인말은 신산이며 출전은 삼국지연의
신라삼보: 여기에서는 귀한 보물을 말한다.
신무불살(神武不殺): 적을 죽이지 않고 이기는 신(神)의 무술(武術) 출전은 역경, 비슷한 성어는 불살생계(不殺生戒)
신물경속(愼勿輕速): 경솔하거나 졸속하게 두지 말고 신중하게 대처하라는 뜻으로 원래는 바둑에서 쓰는 말이다.
신상필벌(信賞必罰): 상벌을 규정대로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 출전은 한비자와 사기(역사서)
신선사졸 직충적진(身先士卒 直衝賊陳): 전쟁터에서 장수가 병사보다 앞장서서 싸우다. 출전은 <삼국지(三國志)> 권 51 오서(吳書) 종실전(宗室傳)-손보(孫輔) , 통감절요
신세한탄(身勢恨歎): 일신상에 관련된 처지나 형편을 한숨 쉬며 한탄함. 최근에는 \"푸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
신신당부(申申當付): 거듭하여 간곡히 하는 부탁. 영어단어는 \"appeal\"
신언서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는 네 가지 조건. 곧 신체, 화술, 글씨, 판단력 출전은 ≪당서(唐書)≫ 선거지(選擧志)편
신종추원(愼終追遠)
신출귀몰
신통방통(神通龐統): 신기할 정도로 묘하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신통변화(神通變化)=육신통, 속뜻은 타인과 다른 남다른 재주이나 성격을 말한다.
신후지신
실사구시(實事求是):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유래는 청사고으로 더 깊은 의미로는 고증의 정확을 존중하는 과학적·객관주의적 학문 태도를 말한다.
실의지비(失意之悲):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뜻대로 되지 않는 슬픔을 말한다.
심관백일(心貫白日): 매우 솔직하고 올바르다는 뜻이다. 출전은 진서 선제기, 고려사
심기일전(心機一轉): 어떤 계기로 그 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출전은 반야심경 등
심모원려(深謀遠慮): 과진론(過秦論)에 나오는 말로 깊이 생각하고 멀리까지 내다본다는 의미이다.
심무소주(心無所主): 마음에 확실한 줏대가 없음 출전은 고려사절요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잘 생각해 보다.
심소담대(心小膽大): 토정비결에 나오는 말로 곁뜻은 마음은 작고 담은 커야 한다는 말로 속뜻은 마음이란 욕심이고 담이란 아량과 배포를 가리킴
심열성복(心悅誠服): 충심으로 기뻐하며 성심을 다하여 순종함을 말한다. 줄인말은 심복(心服)이며 출전은 삼국지연의
십년감수(十年減壽): 몹시 놀라거나 위태로운 일을 겪었을 때를 말한다. 출전은 고종실록이며 확장된 것은 천년감수(千年減壽)
십사무기(十四無記): 무의미한 질문이나 일, 같은 성어는 14불가기(十四不可記) 또는 14난(十四難) 출전은 중아함경 제60권 전유경(箭喻經) 제10
십상팔구(十常八九)/십중팔구(十中八九)=십상
십실지읍 필유충신(十室之邑,必有忠信): 작은 고을에도 성실과 신의가 있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공야장
십자포화
십장생
십중팔구
쌍거상래(雙去雙來): 금수회의록에서 나온 말로 쌍쌍이 오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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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혁기자의 사진여행 =가을 익어가는 감
최봉혁기자의 사진여행 =가을 익어가는 감

단비구도(斷臂求道)/단비구법(斷臂求法)
단사표음(簞食瓢飮)/단표누항(簞瓢陋巷)/단표(簞瓢): 욕심이 없고 성품이 깨끗한 선비의 생활을 말함
단상(斷想): 단편적 생각을 말하며 출전은 근현대 수필집에서 많이 등장하는 한자어
단순명료(單純明瞭): 복잡한 것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출전은 명사(역사책) 태조기(高祖紀)
단장
단장취의
담소자약
당동벌이(黨同伐異): 뜻이 같은 자는 무리를 삼고 다른 자는 공격한다. 출전은 《후한서》〈당고열전〉
당랑거철(螳螂拒轍)
당랑포선(螳螂捕蟬): 장자에 나오는 말로 이익을 탐하여 자기 처지를 돌아보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당랑재후(螳螂在後), 당랑규선(螳螂窺蟬), 당랑박선(螳螂搏蟬), 당랑지부(螳螂之斧)이다.
당래지직(當來之職): 신분에 맞는 지위나 직무. 또는, 마땅히 차례에 올 직무나 직분
당리당략(黨利黨略): 근대에 나온말로 정당의 이익과 그 이익을 위한 정치적 계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당면착과(當面錯過):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1. 눈 앞에 스쳐 지나가는 작은 실수, 2. 작금(昨今)의 작은 실수
당상희락(當常喜樂): 항상 기뻐하라는 뜻이다. 출전은 화엄경, 성경 시편
당세지무(當世之務): 당세에 힘쓸일 가리킨다. 출처는 정사 삼국지 비의편과 근사록, 관자편에 나온다.
당연지사(當然之事): 마땅히 그렇게 하여야 하거나 되리라고 여겨지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곽하오(郭河午,1492~1547)의 저서 부로언치(浮路言致)
대간대악(大奸大惡): 주역 및 사주에서 나오는 말로 매우 간사(奸詐)하고 매우 못된 짓을 하는 사람
대교약졸(大巧若拙):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솜씨는 오히려 서툴게 보인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속담인 '진짜 약은 놈은 표도 안 낸다'는 동일어
대경실색(大驚失色): 몹시 놀라 얼굴빛이 변함. 출전은 삼국유사
대경대법(大經大法): 아주 공정하고 떳떳한 원리와 법칙, 중국어 병음 발음은 \"dà jīng dà fǎ\"이며 출전은 한유(韓愈)의 여맹상서(與孟尚書)
대공무사(大公無私): 매우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출전은 춘추, 진서(珍書)
대공지경(大公至正): 아주 공변되고 지극히 바름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주서 궁형(周書 呂刑)
대기만성(大器晩成)
대담무쌍(大膽無雙): 대담하기가 어디에도 비할 바가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대대손손(代代孫孫):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 같은 성어는 세세손손(世世孫孫)
대도무문
대도무형(大道無形): 형상이나 형체가 없는 보이지 않는 큰 존재 또는 알려지지 않는 길을 말하며 출전은 중국 삼국시대 갈현(葛玄, 164 ~ 244)의 저서 청정경(淸淨經)
대동소이(大同小異): 비교하는 것이 서로 비슷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장자 천하 편
대란대치(大亂大治): 청사고 옹정제 편에 나오는 말로 크게 흔들어 큰 다스림을 도모하는 것 모택동이 한번 더 언급하였다.
대량살상(大量殺傷)= 대량살상무기(大量殺傷武器) 참고, 이 글자의 유래는 중국 및 조선시대 전통무기인 \"삼안총\"이며 기록은 명사(역사책),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徳川実紀)
대명천지(大明天地): 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대소신료(大小臣僚): 크고 작은 관직에 있는 모든 신하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대사화소사 소사화무사(大事化小事 小事化無事):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큰일도 작은 일이 될 수 있는 법이고, 작은 일은 별일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중국인의 특성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대서특필(大書特筆): 특별히 드러나 보이게 큰 글자로 쓰는 일 또는 신문 기사를 큰 비중을 두어 다루는 것을 뜻함 같은 성어는 대서특기(大字特記), 대자특서(大字特書), 특필대서(特筆大書).
대성통곡(大聲痛哭): 큰 목소리로 몹시 슬프게 욺, 같은 성어는 방성대곡(放聲大哭)[4], 방성통곡(放聲痛哭)
대우탄금(對牛彈琴): 어리석은 사람에게 깊은 이치를 말하여 주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출전은 홍명집(弘明集), 후한서, 삼국지연의
대역무도(大逆無道): 사마천의 사기의 한고조 본기에 나온 말로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다는 말이다. 일본어 발음은 \"たいぎゃくむどう\", 같은 말 대역부도(大逆不道)
대왕생(大往生): 평안하게 죽는 일 또는 조금도 괴로움이 없는 왕생(往生)을 말하는데 출전은 화염경
대의멸친(大義滅親): 큰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부모와 형제도 돌보지 않는다. 출전은 《좌전(左傳) 〈은공(隱公) 34년〉》에 나온다.
대외비
대자대비(大慈大悲): 넓고 커서 끝이 없는 자비 또는 관세음보살의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름
대장부(大丈夫)
대혹불해(大惑不解): 크나큰 의혹이 풀리지 않는 것 또는 매우 의심스러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뜻이다. 출전은 장자 천지(《莊子·天地》)와 법구경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의미. 출처는 삼국지연의
도로아미타불(徒努阿彌陀佛): 바람 없이 애만 쓰는 것을 말하는 도로(徒努)와 부처의 한 종류인 아미타불(阿彌陀佛)이 합쳐진 말로 크게 신경을 쓸 일이 헛수고가 되었다는 뜻이다.
도룡지기
도리앵화(桃李櫻花): 앵두, 자두, 복숭아를 가리킨다. 자연의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성어, 같은 성어는 앵화도리(櫻花桃李)
도불습유(道不拾遺): 나라가 잘 다스려지고 풍속이 아름다워 길에 떨어진 물건도 주워 가지 않는다. 같은 성어는 노불습유(路不拾遺).
대은은어조(大隱隱於朝): 속세의 권력에서 멀어져 있지만 자신의 소신과 삶의 방식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65권 「동방삭전(東方朔傳)」
도외시(度外視): 상관하지 않거나 무시한다. 출전은 \"후한서(後漢書)\"의 '광무기(光武記)'
도원결의
도지태아(倒持泰阿)
도청도설(道聽塗說)
도탄지고
도행역시(倒行逆施)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 우리 삶에는 정답이 없다. 출전은 <장자>(莊子) 내편 제물론
도회(韜晦): 재능을 숨기고 속으로 실력을 키우는 계략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일본 메이지 초기 소설가 타니 준이치로(谷崎潤一郎, 1886 ~ 1965)의 이단자의 슬픔<異端者の悲しみ〉에 나오는 말 같은 성어는 도회지계(韜晦之計) 일본어 발음은 \"とうかい\"
도상무명(道常無名): 노자의 저서 \"도덕경\"에서 나온 말로 도에는 이름이 없음 말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무의미하다는 것을 말함
독단(獨斷): 임금이 홀로 결단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관자 (管子) 명법해 (明法解)
독당일면(獨當一面): 혼자서 중요한 일을 책임질 만큼 한 부분의 임무를 맡기에 충분한 재능이 있다는 말이다. 출전은 한서 장량전, 소설 초한지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뜻을 스스로 깨우치게 된다는 뜻
독서삼여(讀書三餘)
독수공방(獨守空房): 부부가 서로 사별하거나 별거하여 배우자 없이 혼자 지내는 것
독안룡(獨眼龍)
독야청청(獨也靑靑): 혼자 푸르다는 뜻으로, 혼탁한 세상에서 홀로 높은 절개를 지킴.
돈견(豚犬)
돈제일주
돌돌괴사(咄咄怪事): 매우 놀랄 만한 괴이한 일 같은 성어는 돌돌괴기(咄咄怪奇), 출저는 세실신어, 진서(晉書) 은호전(殷浩傳)
돌파구(突破口): 돌파하는 통로나 목 또는 곤란한 문제 따위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말한다. 출전 사마천의 사기
동가식서가숙
동가홍상(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값이 같거나 똑같은 노력을 들인다면 더 좋은 것을 가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고동락
동량지재(棟梁之材):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을 말한다. 출정은 고령박씨 족보
동문수학(同門受學·同門修學): 한 스승 밑에서 함께 학문을 닦고 배우는 것 출전은 동문동학(同門同學)이며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동문서답
동분서주
동병상련(同病相憐)
동상이몽
동서고금
동세서점(東勢西漸): 동양 세력이 서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나오는 말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20세기 중반부터 유럽 등지에서 등장한 말으로 일본에서 한자로 표현한것.[5]
동서남북(東西南北): 어려 방향 또는 사방(四方) 출전은 소설 열국지
동성동본
동시다발(同時多發): 같은 시기에 많이 발생함
동심협(同心協): 마음을 같이하여 서로 도움을 말한다. 출전은 북위서(北魏書) 이주천광전(爾朱天光伝)이며 같은 말로는 동심협력 (同心協力)이다.
동온하량(冬溫夏凉): 사자소학에서 나온 말로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서늘하다.
동족방뇨
동족상잔
동취(銅臭)
동호직필(董狐直筆):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바르게 기록한다는 말 출처는 춘추좌씨전
두각
두문불출
두영심태
두주불사
두절(杜絶): 어떤 일이나 교통, 통신이 막혀서 끊어지는 것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두찬(杜撰): 시문, 저술, 이론등에서 정확한 근거이나 증거도 없이 엉터리 설(設)만드는 것으로 어쩌다가 중화권에서는 기레기를 우회적으로 말할때에 쓰는 말, 출전은 왕무(王楙, 1151 ~ 1213)의 야객총서(野客叢書)와 진서
득롱망촉(得隴望蜀): 광무제의 이야기로, 농 땅을 얻자 촉 땅까지 바라게 된다는 의미으로 동의어로 평롱망촉(平朧望蜀), 망촉지탄(望蜀之歎)있고 유사어로 계학지욕(谿壑之慾), 차청차규(借廳借閨), 거어지탄(車魚之歎), 기마욕솔노(騎馬欲率奴). 계륵(谿肋)이 있음.
득어망전(得魚忘筌)
득의만면(得意滿面): 일이 뜻대로 이루어져서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같은 말 득의만만(得意滿滿), 득이양양(得意揚揚)이다. 출정은 시경
등고자비(登高自卑): 유교 경전 하나인 중용에서 나온 말로 높은 곳에 오르려면 스스로를 낮은 자리에 두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같은 속담으로는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시작해야 한다\"이다.
득의양양(得意揚揚): 뜻한 바를 이루어 우쭐거리며 뽐내다는 뜻으로 사마천의 사기(史記) 관안열전(管晏列傳)에 나오는 구절이다.
등용문(登龍門)
등한시(等閒視, 等閑視): 소홀하게 보아 넘기는 것. 출전은 삼국지연의
등화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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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퀴즈 캐시워크 12월13일 정답모음
돈버는퀴즈 캐시워크 12월13일 정답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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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돈버는퀴즈 캐시워크 대박퀴즈 정답종합 단 하루동안 진행되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식자재 보관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할 수 있는 파통을 1+1 무료배송에 진행됩니다. 이 파통은 OO 소재로 세균 번식을 억제하여 신선함이 오래간다고 합니다. 빈칸에 들어갈 글자는 무엇일까요?정답 : 리놀

국산 OO멸치가 들어간 감칠맛 대박 육수!OO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 정답 : 훈연
10일 출제한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을 공개한다.
 이날 출제한 문제는 '신한 SOL 뱅크 로그인 이력 없는 고객은 추가 (0000원 상당의 캐시) + 걷기캐시 2배'이다. 

이 문제의 정답은 '2000'이다.
'셀비엔 기미크림&패치'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
연예인 기미크림으로 유명한 이 크림은 피부밝기, 피부투명도, 겉기미, 색소침착, 개선 임상완료돼 티끌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이다. 
이 문제의 정답은 '19800'이다.
 8일 출제 중인 신한마이카 캐시워크돈버는퀴즈 문제와 정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신한마이카 캐시워크돈버는퀴즈 문제는 "000000 등록 시 이벤트 제외"이다.
신한마이카 캐시워크돈버는퀴즈 정답은 '관심차량'이다.
12월 9일 오전 11시 현재 출제한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을 공개한다.
 
이날 오전 11시 출제한 문제는 '9년 연속 환자용 식품 국내 판매 1위, 뉴케어에서 출시한 뉴케어 ㅇㅇㅇㅇ은 고혈압 환자의 식사관리를 위해 대시식단을 반영해 맞춤 설계하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대시식단 실천이 가능한 뉴케어 ㅇㅇㅇㅇ. 4주 동안 구준히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간 한정 1BOX X 48% 특가로 제공됩니다'이다. 

이 문제의 정답은 '혈압플랜'이다. 

'12월 월간 시럽!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맛있는 군밤이 왔어요! 참여만 해도 금 100% 당첨! 곧이어 메리 골드 크리스마스! 특별판 00 00이 오픈됩니다~ 응모기회 미리 모아두세요!'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 문제의 정답은 '월간시럽'(붙여쓰기)이다
정답은 ‘대표간식’이다.이외의 퀴즈 정답은 ‘금모으기’ ‘골드’ ‘월간시럽’이다.

11월 26일 캐시워크돈버는퀴즈는 픽스 팬히터가 참여했다.
퀴즈 정답은 <공기순환>이다.
다른 정답은 <내연재질, 저전력, 직류가열, 자동전원차단>이다.
 토네이도 OO OO 모터로 모든 공간을 따뜻하게 바꿔줍니다. OO 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초성힌트 : ㄱㄱ ㅅㅎ)’이다.
바스 탈취제 미니 플러스는 ㅇㅇㅇ에 속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로 흔들리는 차량은 물론 냄새가 나는 곳 어디에서나 사용하기 좋습니다. ㅇㅇㅇ은 무엇일까요?'이다. 

이 문제의 정답은 '컵홀더'이다. 
26일 키움증권 영웅문 캐시워크돈버는퀴즈 문제는 "키움증권에서 카드를 뒤집으면 OOOO를 최대 10종목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다.

키움증권 영웅문 캐시워크돈버는퀴즈 정답은 '미국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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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교육]여성장애인을 위한 직장 내 편의시설 확충의 중요성
[장애인인식개선교육]여성장애인을 위한 직장 내 편의시설 확충의 중요성

여성장애인이 직장에서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직장 내에서 차별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자존감을 높이며,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한다. 몇 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기업들이 어떻게 이러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

편의시설의 중요성

여성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이들이 직장에서 존중받고 동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시설들은 법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필수적이다.

편의시설의 예시

  • 점자 안내판: 시각 장애인을 위해 설치된 점자 안내판은 회사 건물 내 위치를 파악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점자로 된 화장실 시설: 시각 장애인이 화장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자 안내와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 점자로 된 전화기: 시각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점자 전화기를 통해 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한다.
  • 점자로 된 컴퓨터: 시각 장애인을 위해 점자로 변환된 키보드와 모니터를 제공한다.
  • 점자로 된 인쇄물: 시각 장애인이 필요한 정보를 점자로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인다.
  • 점자로 된 안전대책: 긴급 상황 시 시각 장애인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점자 안내와 음성 안내 시스템을 설치한다.

구체적인 사례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회사 건물 내에 점자 안내판과 음성 안내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시각 장애인이 회사 내에서 위치를 파악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한다.
  • LG전자: LG전자는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휴게실을 마련하여 장애인 직원들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여성장애인을 위해 안전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휴게 공간을 제공하여 업무 중 쉬는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네이버: 네이버는 건물 내 모든 출입구를 무장애로 설계하고, 휠체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사로와 자동문을 설치했다. 또한, 필요 시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 직원들이 원활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청각 장애인을 위해 시각적 알림 시스템을 도입하고,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수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직원들의 개별적인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근무 환경을 조성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업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장애인 동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교육을 통해 장애인 직원들이 직장 내에서 차별받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결론

이러한 사례들은 여성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들이 직장에서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이다. 기업들의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여성장애인을 위한 직장 내 편의시설 확충은 단순한 시설 제공을 넘어, 이들이 직장에서 존중받고 동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장애인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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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역별 지원제도 조사‧표준조례안 연구 보고서’ 발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역별 지원제도 조사‧표준조례안 연구 보고서’ 발간

2024년 지역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제도 조사·분석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은 지난달 30일 지역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제도를 분석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표준조례안을 담은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2020년「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장애예술인지원법)」 제정에 따른 현황 파악의 중요성과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정 시 참고할 수 있는 표준조례안 제시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진행됐다.

연구 보고서는 2024년 광역자치단체·광역문화재단, 기초자치단체·기초문화재단별 장애인 및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예산 특성과 사업 유형을 분석하여 보여주고 있다. 또한 광역시·도 및 시·군·구의 조례를 전수 조사하고 기존 장애인 또는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에 포함된 내용을 바탕으로 주요 사항을 도출하여 표준조례안을 작성하였다1.

표준조례안에는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장애예술인의 정기적 공연 및 전시, 장애인 문화예술지원센터 설치,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위원회 구성,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실태조사 실시,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등의 내용을 필수조문으로 포함하여 조례와 법률간 연계성을 높였다.

김형희 이사장은 이번 연구 보고서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 또는 개정할 때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책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를 진행하여 장애인 그리고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문원은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정기적 의무 공연·전시 제도 등 장애예술인을 위한 정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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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칼럼=최봉혁칼럼니스트]
최근 발표한 지역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제도 조사 및 표준조례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장애예술인 지원 정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연구는 2020년 장애예술인지원법 제정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표준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 및 의의

표준조례안 제시: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 구매, 정기적인 공연 및 전시, 문화예술지원센터 설치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담은 표준조례안을 제시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을 지원한다.

지역별 지원 현황 분석: 전국 지자체의 지원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지역 간 격차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장애인 인식 개선: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임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확대하여 상호 이해와 존중을 증진시킬 수 있다.

기대 효과
장애예술 생태계 활성화: 표준조례안을 기반으로 지자체별 맞춤형 지원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다.
장애인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문화적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

사회적 통합 증진: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통해 사회 전반에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가 확산되고, 사회적 통합을 위한 노력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향후 과제
지속적인 정책 지원: 장애예술인 지원 정책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안정적인 지원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

민관 협력 강화: 정부, 지자체, 문화예술계,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협력하여 장애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장애예술인의 성장을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장애예술인의 역량 강화: 창작 활동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해야 된다.

이번 연구는 장애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더욱 포용적인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https://www.esgre100.com/news/articleView.html?idxno=665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역별 지원제도 조사‧표준조례안 연구 보고서’ 발간 - 더이에스

(더이에스지뉴스= 안인문) 2024년 지역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제도 조사·분석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은 지난달 30일 지역별 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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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에스지뉴스)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상 예보부터 군사 분야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구글 딥마인드의 최신 모델 '젠캐스트(GenCast)'는 고해상도 앙상블 예측을 통해 기존 기상 예보의 정확성과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군사 분야에서도 AI의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픈AI는 미국 방위산업체 안두릴(Anduril Industries)과 협력하여 국가 안보를 위한 고급 AI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는 오픈AI의 군사 분야 첫 진출 사례로, 기술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AI의 군사적 활용이 윤리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범용인공지능(AGI)의 통제 상실로 인류 멸종 수준의 위협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전문가들은 기술 발전 속도에 대한 경계를 촉구하고 있다.

생성형 AI의 발전은 인간형 로봇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프레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AI 로봇 시장은 2023년 약 143억 달러에서 2032년 약 825억 달러로 연평균 21.5% 성장할 전망이다. 이러한 기술은 일상생활에 점점 더 깊이 침투하며, 상업적 활용 가능성도 크게 열리고 있다.

한편, 오픈AI가 공개한 음성 복제 기술은 15초 분량의 목소리 샘플만으로 다양한 음성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광고, 영화, 교육 등에서 높은 활용 가치를 지니지만, 딥페이크 등 악용 가능성 때문에 기술 공개가 제한되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가능성과 함께 윤리적, 사회적 논의의 필요성을 동시에 제기하고 있다. 기술의 가속화 속도에 맞춰 이를 통제하고 활용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접근법이 요구된다.#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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