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당착
자고현량(刺股懸梁): 허벅지를 찌르고 대들보에 매달다. 태만함을 이겨가며 열심히 공부한다는 의미다. 춘추전국시대의 소진은 허벅지를 송곳으로 찔러가며, 초나라의 손경은 머리카락을 대들보에 묶어 졸음을 쫓아가며 공부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했다.
자기기인(自欺欺人): 자신도 믿지 않는 말이나 행동으로 남까지 속이다. 출전은 주자어류
자기비하(自己卑下)=자학
자강불식(自強不息): 평생 쉬지 않고 스스로 연마하라는 뜻이며 유교 경전의 하나인 주역에 나오는 말로 중국의 칭화대학(淸華大學) 등 여러 학교의 표어로 유명하다.
자격지심(自激之心)=열등감
자급자족
자린고비
자문
자수성가
자승자박
자신만만(自信滿滿): 어떤 일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이 있다. 출전은 공동번역 이사야 47:10
자신지책(自身之策): 생활을 꾀해 나갈 계책을 말한다.
자유분방(自由奔放): 격식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행동이 자유롭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자유자재(自由自在): 자기의 뜻대로 모든 것이 자유롭고 거침이 없음. 같은 성어는 무궁자재(無窮自在). 출전은 삼국유사, 도전(道典)
자업자득
자운(紫雲): 자주색 구름을 가리키며 상서로운 조짐이나 일을 말한다. 출전은 전한서, 두광정의 \"하황운포\"
자천타천(自薦他薦): 자신이 스스로를 추천하거나 다른 사람이 자신을 추천하는 일
자장격지(自將擊之): 남을 시키지 않고 스스로 처리 함. 출전은 춘추좌씨전 환공편
자중지란(自中之亂):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자초지종(自初至终):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출전은 논어이며 같은 성어는 전후수말(前後首末), 자초지말(自初至末), 자두지미(自頭至尾), 전후시말(前後始末), 종두지미(從頭至尾)
자타공인(自他共認): 자기나 남이 모두 인정함
자타불이
자포자기(自暴自棄)
자화자찬: 같은 성어는 자아도취
작법자폐(作法自斃):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해를 입음 출전은 사기 상군열전, 소설 열국지
작수성례(酌水成禮): 집안 형세가 매우 가난함 출전은 열국지
작심삼일
잔두지련(棧豆之戀): 하잘것없는 작은 이익을 단념하지 못함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장광설
장두노미
장삼이사(張三李四):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또는 불교에서 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의 비유함
장무상망(長毋相忘): 오래도록 서로 잊지말자는 뜻이다. 출전은 전한 시기에 출토된 와당(瓦當), 김정희의 세한도
장야지음(長夜之飮): 밤 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는 극히 호사스럽고 방탕한 생활이나 잔치 출전은 제왕세기(帝王世紀), 십팔사략
장중보옥(掌中寶玉): 불경에 나오는 말로 매우 소중한 물건
장원
저돌희용(豬突豨勇): 앞뒤를 가리지 않고 함부로 날뛰거나 전한 말에 왕망이 천하의 죄인과 노예를 모아서 조직한 군대를 말한다. 같은 성어는 저돌지용(豬突之勇) 출전은 한서, 도쿠가와 짓키
전미개오 혁범성성 (轉迷改悟 革凡成聖): 어리석음을 바꾸어 깨달음을 얻어야하고 범부의 탈을 벗고 성인이 되어야 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반야심경
정정당당
재기불능(再起不能): 다시 일어날 힘이 없음, 리타이어와 비슷하다. 출전은 저작불명의 일본 헤이안 시대 역사소설 에이가모노가타리(栄花物語, 송화물어)
재조지은
저양촉번(羝羊蜀藩): 앞만 보고 저돌적으로 행동하다가 진퇴양난에 빠짐을 말한다. 출처는 사고전서 맹호열집(孟浩然集)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심
적심보국(赤心報國): 마음을 다하여 나라에 충성함 말한다. 출전은 유장경(742-791)의 시 피병편(疲兵篇)
적심무경(籍甚無竟): 명성을 드날 림이 끝없다. 출전은 천자문, 주역
적소성대(積小成大): 작은 것이나 적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되거나 많아짐, 또는 \"속담 티끌 모아 태산\" 한자 표기이다. 같은 성어는 적토성산(積土成山), 적진성산(積塵成山), 진합태산(塵合泰山). 출전은 후한서 동중서전(董仲舒傳), 신장공기
적시적지(適時適地): 알맞은 시간과 장소. 출전은 정관정요
적악여앙
적반하장
적재적소(適材適所): 알맞은 자리에 씀 같은 성어는 적재적처(適才適處), 출전은 정관정요
전가보도(傳家寶刀)=전가의 보도참고
전가사귀(錢可使鬼):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오만함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전가통신(錢可通神), 전가통귀(錢可通鬼), 전능통신(錢能通神)이며 출전은 중국 진(晉)나라 때 노포(魯褒, ? ~ ?)가 지은 《전신론(錢神論)》
전광석화(電光石火): 출처는 회남자(淮南子)이다. 몹시 짧은 시간이나 재빠른 동작이라는 말로서 속뜻은 새옹지마와 같다.
전대미문
전대법륜(轉大法輪): 거대한 진리의 세계가 머무름 없이 변화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불경, 만해 한용운의 한시
전도유망(前途有望): 앞으로 잘될 희망이 있음 같은 성어는 전도만리(前途萬里), 전정만리(前程萬里), 전도양양(前途洋洋)이며 출전은 구당서 적인걸편에 나온다.
전미개오(轉迷開悟): 불경에 나오는 말로 번뇌의 미(迷)를 벗어나 열반의 깬 마음에 이르는 것을 의미한다.
전사불망 후사지사(前事不忘 後事之師): 이전의 경험을 잊지 않으면 이후에 귀감이 됨.
전심전력(全心全力): 온 마음과 온 힘.
전인미답(前人未踏): 제까지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함 = 파천황
전전긍긍(戰戰兢兢)
전전반측(輾轉反側):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근심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함. 출전은 시경이며 같은 성어는 전전불매(輾轉不寐)이다. 참고로 크레페(Crepe)라는 아티스트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전점후장(前店後場): 건물 앞에는 상품을 파는 점포가 있고, 건물 안쪽에는 물건을 만드는 공장을 뜻으로 다수의 분업이 하나의 건물에서 모두 이루어진다는 말한다. 북송시대에 유래한 전통상점을 말한다.
전제(筌蹄)
전지전능
전화위복
전후사정(前後事情): 어떤 일이 생겨나기 전과 생겨난 후의 사정을 말한다. 하지만 자주 쓰는 것이 아니고 근세, 근대 동아시아의 법률에서 유래된 말이라서 “무엇 때문인지”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전후좌우(前後左右): 앞 뒤쪽과 왼쪽·오른쪽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사방(四方)이며 출전은 열국지, 삼국지연의
절묘호사(絶妙好辭): 아주 훌륭한 문장을 말한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임성진소왕전(任城陳蕭王傳), 세설신어
정여노위(政如魯衛): 정치가 서로 비슷함을 말한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사기(역사서)
정위전해(精衛塡海): 무모한 일을 기도하여 헛수고로 끝난다는 말이다. 출전은 산해경(山海經)의 공산경(孔山經)
정위지음(鄭衛之音): 음란한 망국(亡國)의 음악, 같은 성어는 정위상간(鄭衛桑間), 정위지성(鄭衛之聲)
정본청원(正本淸源): 근본을 바르게 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 출전은 한서 형법지
정족지세(鼎足之勢): 세 세력이 맞선 형세을 말한다. 복잡한 정세(政勢)를 의미한다. 출전은 초한지, 사기(역사서), 삼국지연의
정책국로 문생천자(定策國老 門生天子): 국정(國政)을 전횡하는 관리들의 오만한 태도를 말한다. 출전은 자치통감
정충보국(精忠報國): 충성을 다해 조국의 은혜를 갚는다는 뜻이다. 악비의 등 뒤에는 젊었을 때 새긴 글에서 유래
점입가경(漸入佳境)
절세가인(絶世佳人): 세상에서 빼어난 아름다운 사람, 출전은 한서
절의지사(節義志士): 절개(節槪), 지조(志操), 의(義)를 중요시(重要視)하는 선비를 의미한다. 출전은 사기 백이편
절영지연
절전지훈(折箭之訓): '협동'의 중요성을 말한다. 출전은 구당서, 모리 모토나리의 삼자교훈장(三子教訓状)
절체절명
절차탁마(切磋琢磨)
절해고도(絶海孤島):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 같은 성어는 절도(絶島). 출전은 논어의 <안연편(顔淵篇)>,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徳川実紀)
접혈금정(禁庭蹀血): 형제간의 살육을 말한다. 출전은 구당서, 신당서,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
정경유착
정관지치
정론직필
정문일침(頂門一鍼): 정수리에 침 하나를 꽂는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급소(急所)를 찌르는 따끔한 충고나 교훈
정수불범하수: 고사성어로는 볼 수 없으나, 기원이 워낙 오래되었고, 또한 기록에 나오는 이상 부활시킨 것이다.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 정신을 하나로 모으면 못 이룰 일이 없다. 출전은 남송(南宋)시대에 편찬된《주자어류(朱子語類)》
정심성의(正心誠意): 마음을 바르게 하고 뜻을 정성스레 함. 출전은 중용
정심정언정행(正心正言正行): 바른 마음가짐, 거짓없는 언행, 올바른 행동을 말한다. 자세한 것은 팔정도을 참고 같은 성어는 정언정행(正言正行)
정운지수(定雲止水):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한 곳에 머물지 않는 구름과 물, 속뜻은 고요하고 정적인 것
정일집중(精一執中): 중용에 나오는 말로 극단에 치우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정저지와(井底之蛙)(=속담 우물 안 개구리)
정체불명(正體不明)
제구포신(除舊布新):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의미이다. 2012년 새해 사자성어로 선정되었다.
제세경방(濟世經邦):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세상 사람을 구제하고 나라를 다스리다 말(=경제)
제세안민(濟世安民):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제악막작 중선봉행(諸惡莫作 衆善奉行): 모든 나쁜 짓을 저지르지 말며, 모든 착한 일을 받들어 실천하라. 출전은 구당서, 야사 도림선사와 백낙천
제인리물(濟人利物):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제물로서 사람을 구하고 이롭게 한다는 의미이다.
제일광풍(霽日光風): 비가 온 뒤 맑게 갠 날의 화창(따뜻)한 바람, 채근담에서 나온 말
제인지급(濟人之急)
제행무상
조강지처(糟糠之妻)
조득석실(朝得暮失):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조령모개(朝令暮改]: 변덕스럽게 자꾸 고침. 같은 성어는 조개모변(朝改暮變), 조변석개(朝變夕改), 조석변개(朝夕變改)
조불려석(朝不慮夕): 당장을 걱정할 뿐 다음을 돌아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전은 이밀의 진정표
조불식석불식(朝不食夕不食): 가난하여 끼니를 거르는 때가 많다. 출전은 맹자 고자 하
조삼모사(朝三暮四)
조수불급(措手不及): 일이 매우 급하여 미처 손을 댈 겨를이 없음. 출처는 원나라 후기 저자 불명의 저서 \"천리독행(千里独行)\"
존왕양이
족탈불급(足脫不及): 능력, 역량, 재주 등이 아주 모자라 남을 따르지 못함
졸졸요당(猝猝了當): 손쓸 틈 없이 끝난다는 뜻의 성어
종묘사직(宗廟社稷): 왕실과 나라를 함께 이르는 말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종심(從心)
종유(從遊): 학식이나 덕행이 높은 사람을 좇아 더불어 사귀고 노닒을 말한다. 출전은 사영운(謝靈運, 385년~433년)의 저서 사강낙집(謝康樂集),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도쿠가와 짓키
종오소호(從吾所好): 논어 술어편에 나오는 말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좇겠다는 의미
종호귀산(縱虎歸山). 화근을 남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종중추고(從重推考): 벼슬아치의 죄과(罪過)를 무겁고 가벼움에 따라 엄히 따져 캐고 살피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인조실록 같은 성어는 종추(從推), 중추(重推), 경책(警責)
좌고우면(左顧右眄): 어떤 일에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함을 비유. 조식(삼국지)이 오질(吳質)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래
좌단
좌불안석(坐不安席): 불안·근심 등으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함. 출전은 삼국지연의
좌우지간(左右之間): 정도나 조건 등이 어떻게 되어 있든 지간에이라는 뜻으로 앞 뒤 문장을 이어주는 부사로 사용된다. 같은 성어는 좌우간(左右間), 다른 말은 `아무튼'.
좌옹백성(左雍百城): 100개의 성을 말하지만 속뜻은 대단히 다수의 책을 보유하거나 또는 탐욕이 많은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다. 출전은 명나라 문인 육소형의 저서 취고당검소
좌정관천(坐井觀天)
좌지우지(左之右之): 제 마음대로 처리하거나 다루는 것, 아무것도 못하는 듯하나, 어떤 것에 영향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구당서, 신당서 적인걸(狄仁傑)편 비슷한 성어는 좌우(左右)
좌충우돌
주경야독
주권재민(主權在民):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 헌법에 나와있는 성어
주도면밀(周到綿密): 준비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출전은 삼국지연의라고 하는데 정확히 알 수 없다.
주마가편(走馬加鞭): 형편이나 상황이 좋을 때 더욱 힘을 낸다는 뜻 출전은 순오지(旬五志)
주마간산(走馬看山): 사물을 대충 훓어본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맹교(孟郊, 751 ~ 814)의 시 등과후(登科後)
주마간화(走馬看花): 같은 속담은 \"수박 겉 핥기\"출전은 구당서(舊唐書)맹교전(孟郊傳)
주묵(朱墨)
주빈지례
주사악악
주색잡기(酒色雜技): 술과 계집과 노름. 출전은 ≪열자(列子)≫<설부(雪符)>, 고려사절요
주야장천
주위상(走爲上) - 때로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경우에 따라선 대항하지 말고 도망가는 게 상책이다.
주지육림(酒池肉林)
죽두목설(竹頭木屑)
죽림칠현
죽마고우
죽장망혜(竹杖芒鞋): 먼 길을 떠날 때의 아주 간편한 차림새 출전은 당나라 시대의 작가미상의 시, 판소리 단가
준민용장 가용평강(俊民用章 家用平康): 서경(書經) 홍범구주(洪範九疇)에 나오는 대목이며 뛰어난 인재가 나와서 국가를 안정시킨다는 말이다. 참고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가강(家康)에서 여기에서 따온 것
줄탁동시(啐啄同時): 안과 밖에서 함께해야 일이 이루어진다. 송나라 시기에 발간된 불경 벽암록(碧巖錄)에 나오는 말이다. 참고로 2011년 드라마 이름도 같다(줄탁동시). 같은 성어는 \"줄탁동기(啐啄同機)\"
중구난방
중구식금(梁口錄金): 여론의 힘이 막강하다. 출전은 중국 당(唐)나라의 장언원(張彦遠, ? ~ ?)의 법서요록(法書要錄)
중과부적(衆寡不敵)
중류지주(中流厎柱): 의연(毅然)하게 수절(守節)함을 비유함 출전은 안자춘추(晏子春秋)이며 같은 성어는 지주중류(砥柱中流)
중상비방(中傷誹謗)=인신공격
중상모략(中傷謀略): 근거 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를 손상시키는 중상과 속임수로 남을 해롭게 하는 모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중언부언(重言復言): 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함 또는 말을 더듬거나, 아니면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주절대는 것 출전은 마태오 복음서
중도실상(中道實相): 불교에서 나온 말로 진실의 도리에 맞는 중도라는 것이라는 의미
즉결처분
증삼살인(曾參殺人): 터무니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되풀이하면 믿지 않을 수 없음
증익공부(增益工夫):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학식을 쌓는 공부
증자살체(曾子殺彘)
중체서용
중후장대(重厚長大): 무겁고 두껍고 길고 큼, 경제학에서는 중화학 공업을 가리킨다.
지고지선(至高至善): 불교에 나오는 말로 더없이 훌륭하고 더없이 선하다.
지고지순(至高至純): 더할 나위 없이 높고 순수함
지귀면화(智貴免禍): 지혜가 소중한 것은 화(禍)를 면하는 데에 있음
지극정성(地極精誠): 더할 수 없이 극진한 정성을 말한다. 출전은 중용
지려천박(知慮淺薄)=준사기
지록위마(指鹿爲馬)
지리멸렬(支離滅裂): 갈가리 찢기고 마구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음. 출전은 중종실록 18년 3월 15일자
지명자불원천지기자불원인(知命者不怨天 知己者不怨人): 명심보감 안분편에 나오는 말로 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치 않으며 자신을 아는 자는 남을 원망치 않는다는 의미
지우학(志于學)
지위고하(地位高下): 신분이나 지위의 높음과 낮음
지음(知音)
지일 미지이(知一 未知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다. 출전은 사기(史記) 고조본기(高祖本紀)
지상매괴(指桑罵槐): 어떤 대상이나 사람에 대해 말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을 비난하는 수법 출전은 손자병법,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
지상담병(紙上談兵): 이론에만 밝을 뿐 실제적인 지식은 없는 경우를 말한다. 출전은 사마천 사기의 염파인상여열전, 소설 열국지, 같은 성어는 탁상공론
지상락원
지지부진(遲遲不進): 근대에 생긴것으로 추정되며 매우 더뎌 일이 잘 진척되지 않음.
지족상락 능인자안(知足常樂 能忍自安): 만족할 줄 알아야 늘 즐겁다는 뜻으로 출전은 도덕경(道德經)
지천명(知天命)
지치득거(舐痔得車)
지필묵연
지행일치(知行一致): 지식과 행동이 한결같이 서로 맞음. 출전은 주자서
지행합일(知行合一): 앎과 행동이 서로 들어맞는다. 출전은 양명학의 창시자 왕수인의 저서에서 유래
진경(秦鏡)
진구회삼(進九回三): 중국 송나라 시대에 생긴 말로 아홉을 받으면 셋을 돌려주는 것을 말한 것을 겸손을 비유한다.
진공묘유(眞空妙有): 일순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순간 사라져버리는 것을 말한다. 불교의 주요 교리 중 하나
진리진의(塵裡振衣): 아무런 효과가 없음
진수성찬
진면목(眞面目):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을 말하며 출전은 《육조법보단경》, 송나라 시인이자 정치인 소식(蘇軾, 1037~1101)동파전집(東坡全集), 같은 말로는 여산진면목(廬山眞面目), 본래풍광(本來風光), 본래면목(本來面目)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서 하늘의 뜻을 기다리다. 출전은 송(宋)나라의 호인(胡寅, 1098 ~ 1156)의 《치당독서관견(致堂讀書管見)》와 삼국지연의, 성경 민수기 중국어판
진적위산(塵積爲山): 작은 것도 모이면 큰 것이 됨 출전은 한서
진촌퇴척(進寸退尺)
진충보국(盡忠報國): 충성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하다.
진취(進取): 진취에서 \"進取\" 참고
진퇴유곡/진퇴양난=사면초가
진황한무(秦皇漢武): 진나라는 시황제, 한나라는 무제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질서정연(秩序整然): 사물의 순서가 한결같이 바르고 가지런하다. 출전은 한서
질실강건(質實剛健): 꾸밈없이 착실하고 심신이 건강함 출전은 일본 메이지시대에 반포된 무신조서(戊申詔書)
질언거색(疾言遽色): 당황(唐慌)하는 말투나 태도(態度)를 이르는 말, 출전은 후한서
질풍신뢰(疾風迅雷): 몹시 빠르고 거세게 부는 바람과 매우 맹렬한 우레. 빠르고 심하게 변하는 상태를 일컬음
징권(懲勸): 나쁜 일을 징계하고 착한 일을 권장하는 것.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11. ㅊ[편집]
차계기환
차계생단(備樂生義): 다른 사람이나 남의 물건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취하다.
차일피일(此日彼日): 이날 저 날로 기한을 미루는 모양. 같은 말는 `이날 저 날'.
차도살인
차도지계(借刀之計): 남의 칼을 빌려 일을 해결함.
차전차주(且戰且走): 한편으로 싸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달아남.
책일거책(策一巨策): 하나의 작은 계책은 큰 계책만 못하다.
찬류(竄流): 현세의 삶을 이르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서동요, 삼국유사
참람허위(僭濫虛僞): 거짓에 분수에 넘쳐 너무 지나치다는 행위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창왕고래(彰往考來): 지난 일을 밝히어 장차 올 일을 실핌을 말한다. 출전은 좌전서(左傳序=춘추좌씨전), 도쿠가와 미츠쿠니의 대일본사
처염상정 (處染常淨): 더러운 곳에 처하여도 항상 깨끗함 또는 연꽃을 가리키는 말 출전은 송나라 유학자 주돈이‘애연설(愛蓮說)’, 반야심경
척구폐요(跖狗吠堯)
척당불기(俶儻不羈)
척벽비보 촌음시경(尺璧非寶 寸陰是競): 한 자 되는 구슬보다도 잠깐의 시간이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천자문
척사위정(斥邪衛正):말은 바른 것을 지키고 옳지 못한 것을 배척한다는 뜻이다. 출전은 주자어류이며 자세한 것은 위정척사파 참고
천고마비
천군만마(千軍萬馬): 양서(梁書)나 남사(南史)에서 중국 남북조시대 명장, '진경지'본기에서 등장하는 말로 아주 많은 병력 또는 뛰어난 전략과 사람들의 사기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말한다.
천금매소(千金買笑)\"'천금을 들여서 웃음을 산다'라는 뜻으로, 지극히 어리석고 무모한 행동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
천금물전(千金勿傳)): 천금을 주더라도 남에게 전하지 말라는 뜻으로 중요한 보물을 의미한다. 출전은 왕희지의「제위부인필진도후(題衛夫人筆陣圖後)」와 이하진 필적 천금물전(李夏鎭 筆蹟 千金勿傳)
천망회회소이불실
천려일득(千慮一得): 어리석은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에 한 가지쯤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천려일실(千慮一失):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에 한 가지쯤 실수를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천사폐흥(遷徙廢興):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변화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말한다.
천일천상(天一天上): 행위이나 선택에 의한 댓가로 이어지는 길흉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에서 길일을 알아내기 위해서 쓰는 단어에서 유래
천명
천방지축
천변만화(千變萬化): 끝없이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억변(億變)이며 출전은 열자의 주목왕
천부지국(天府之國): 수산물이 풍부하고 천혜의 자연자원을 품고 있는 곳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정사) 제갈량전
천신만고(千辛萬苦): 온갖 어려운 고비를 다 겪으며 심하게 고생함 출전은 중국 둔황문헌(敦煌文獻)
천생연분
천만매린(千萬買隣): 이웃의 소중함을 말한다. 출전은 남사(南史)
천만다행(千萬多幸): 목숨을 부지할 정도로 매우 다행함. 같은 성어는 만만다행(萬萬多幸). 만분다행(萬分多幸).
천망(天網): 도리에 맞는 것과 어긋나는 것을 가리는 천지 자연의 법칙을 말한다. 출전은 노자 73장이며 같은 성어는 천망회회(天網恢恢) , 천라지망(天羅地網), 천망회회소이불실(天網恢恢疎而不失)
천문만호(千門萬戶): 불경과 병법에 나오는 말로 1. 수많은 백성들의 집. 2. 대궐의 많은 문호 3. 공격 측에서는 뚫어야 하는 문이 많은 것
천변만화(千變萬化)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 전혀 근거나 가망이 없고 사리에 맞지 않거나 이치에 맞지 않거나 옳지 않음 출전은 조선왕조실록이며 같은 말로는 만만부당(萬萬不當) › 천만부당(千萬不當) › 만부당(萬不當)
천애지각(天涯地角): 의지(依支)할 곳이 없음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정조 6년 12월 27일 기축 1번째기사, 백용성(白龍城, 1864 ~ 1940)의 저서 용성선사 어록(龍城禪師語錄)
천정부지(天井不知): 가격이 자꾸 오르기만 함을 이르는 말. 같은 성어는 천장부지(天障不知)
천지만상묵무언(天地萬像默無言): 하늘과 땅의 만상이 고요하다. 같은 성어는 삼라만상이다. 출전은 불경, 이이(조선)의 천도책
천상천하(天上天下)
천양무궁(天壤無窮): 하늘과 땅처럼 영구히 끝이 없다. 같은 사자성어로는 천지무궁(天地無窮) 출천은 일본 창조 신화에서 천양무궁의 신칙에서 나온 말
천양지차(天壤之差): 하늘과 땅 차이, 차이점이 심하다는 의미로 서로 다름을 말한다.
천우신조
천의무봉(天衣無縫)
천인공노
천재일우(千載一遇)
천재지변
천지개벽
천지여아동근 만물여아일체(天地與我同根 萬物與我一體):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모든 존재는 나와 더불어 하나이라는 뜻
천지조화(天地造化): 하늘과 땅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신비스러운 조화이라는 의미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천지창조
천진난만
천태만상(千態萬象): 세상 사물이 한결같지 아니함
천하대업(天下大業)=천하통일
천하만국(天下萬國):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 출전은 마태오의 복음서
천하위공(天下爲公): 천하는 만인의 것으로 <예기(禮記)>제9 예운편(禮運篇)에 나온 말
천하절색(天下絶色): 세상에 드문 아주 뛰어난 미인(美人)을 말한다. 이는 여자 뿐만아니라 남자도 해당한다.
천화동인(天火同人):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이유는 하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주역, 증산도 도전, 한역(漢譯) 집회서
천편일률(千篇一律): 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
철두철미
철면피(鐵面皮)
철부지급(轍鮒之急)
철석심장(鐵石心腸): 단단한 마음이나 굳은 의지를 말한다. 출전은 당나라 정치인 송경의 매화부(梅花賦)
철주
철천지한(徹天之恨): 하늘을 뚫을 만큼 한이 맺힌 원수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첨병감조(添兵減竈): 병사를 늘리며 아궁이를 줄이다. 상대를 오판하게 만드는 계책. 출전은 사기
첩첩산중
청군입옹
청백지사(淸白之士)=청백리
청렴결백(淸廉潔白): 마음이 맑고 곧아 뒤로 검은 데가 전혀 없는 것 출처는 송서이며 중국 송나라의 조변(趙弁)이 관련되어 있다.
청빈낙도
청매죽마(靑梅竹馬): 한쌍의 연인이 어릴 때부터 의좋게 지낸 관계 출전은 이백의 장간행
청산유수(靑山流水): 푸른 산과 맑은 물 또는 막힘없이 잘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며 출전은 진나라 배계가 편찬한 설화 모음집 <어림>
청상폐진(淸爽吠眞): 맑고 새로운 기분으로 공허함을 말하지 말고 진실을 말하고 일하라는 뜻으로 출전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별전(別錢)
청운지지(靑雲之志): 출세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고자 하는 마음이나 속세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의미 출전은 사기(史記) '백이열전', 당나라 시인 장구령의 조경견백발(照鏡見白髮)
청이불문(聽而不聞): 관심을 두지 않음
청정무위 안반수의(淸淨無爲 安般守意):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인위적인 행위가 없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노자, 불경의 안반수의경
청정전(淸淨田):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잡된 것이 없고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의미
청천백일(靑天白日): 당나라 중기 시인이자 정치인 한유가 최군(崔群)이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유래된 말로 무죄가 되는 일을 말한다. 또한 대만의 국기명인 청천백일만지홍기에서 \"기\"를 빼면 같은 단어라 주의를 요한다.
청천벽력
청출어람(靑出於藍)
측은지심(惻隱之心):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애처롭게 여기는 마음.
초가삼간(草家三間)
초달(超達):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뛰어나서 먼저 목표를 도달함을 의미(=뛰어난 실력 또는 천재)
초동급부(樵童汲婦):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 평범한 이들을 가리킨다.
초록동색(草綠同色):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편이 되는 경우
초목동부(草木同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남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 `주목전(朱穆傳)이며 같은 성어는 초목구후(草木俱朽)
초미지급
초세지걸(超世之傑): 재주가 아주 빼어난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추우강남(追友江南)=친구 따라 강남 간다
초인목후이관(楚人沐猴而冠)
초전박살(初戰搏殺): 싸움이 시작되자 마자 손으로 상대방을 쳐서 죽임을 말한다. 1960년대에 등장한 말이다.
촉견폐일(蜀犬吠日): 식견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을 의심하는 일 또는 태양을 볼 수 있는 날이 적은 것을 말한다.
출전은 당나라 시대 문인 독거신(725—777)의 저서 초배객문(招北客文)
추원보본 제사필성(追遠報本 祭祀必誠): 지나간 업적을 추급(追及)하여 사모하고, 그 근본을 찾아 보은하는 것을 말함 출전은 사자소학
추풍낙엽(秋風落葉): 어떤 형세나 세력이 갑자기 기울어지거나 단번에 헤어져 흩어짐의 비유 또는 가을바람에 흩어져 떨어지는 나뭇잎 출전은 두시언해(杜詩諺解)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춘추필법(春秋筆法): 수사법 자체에서 비롯되는 일종의 완곡어법으로 평가를 대신하는 것, 출처는 춘추
춘하추동(春夏秋冬)=계절, 출전은 노자
출장입상(出將入相): 문무(文武)가 겸전(兼全)하여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낸다는 말.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이순신. 강감찬, 김종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등이 해당한다.
출처진퇴: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로 나아가고 물러갈 때는 때와 장소를 가려 한다는 말이다.
충려지경(充閭之慶)
충신불사이군 열녀불경이부(忠臣不事二君 烈女不更二夫):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열녀는 두 남편을 섬기지 않는다' 라는 뜻으로 왕촉이 악의의 회유를 거절하며 대답한 말
충언역이(忠言逆耳)
충의지사(忠義之士):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선비, 출전은 삼국지연의
충정지절(忠貞之節): 제갈량이 영안탁고에서 유비에게 했던 말로 충정의 절개
충의용감(忠義勇敢): 충성과 절의를 위해 용기 있고 씩씩하고 기운차게 행동하라. 출전은 안중근이 뤼순감옥에서 작성한 시
치대(置對): 상대하여 논의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한서 유향전
취사선택(取捨選擇): 여럿 가운데서 쓸 것은 골라 쓰고 버릴 것은 버림 출전은 고려사절요
취생몽사(醉生夢死): 한 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이백의 시 \"장진주\"에서 나온 구절
취지도외(置之度外): 내버려 두고 문제로 삼지 않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 외효전
최고선(最高善): 인간 생활의 최고의 목적·이상이며 행위의 근본 기준이 되는 선이다. 출전은 칸트의 도덕철학 메이지 시대의 번역본에서 유래한다.
치인설몽(癡人說夢)
칙궁(飭躬): 자기 몸을 바르고 삼감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성제(전한)기
칙려(飭勵): 스스로 경계하여 격려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금사 서복전(徐復傳)
칙원(飭愿): 타이르고 삼감을 말한다. 출전은 송사(宋史) 채양전(蔡襄傳)
침점침괴(寢苫枕塊): 의례(儀禮)기석기(旣夕記)에 나오는 말로 어버이의 상중에 있는 사람이 앉는 자리를 말한다.
침핍(侵逼): 침범하여 핍박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세종실록 1438년(세종 20년) 8월1일자
칠난팔고(七難八苦):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 출전은 불경 금강경, 명장언행록(名將言行錄)
칠생보국(七生報國): 지극한 충성심을 말한다. 출전은 일본 무로마치 바쿠후 시기에 만들어진 태평기 16권 마사시게 전사편
칠전팔기
칠종칠금(七縱七擒)
침소봉대
침어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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