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2024년도 하반기 정규직(장애, 보훈) 채용 공고 발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2024년도 하반기 정규직(장애, 보훈) 채용 공고 발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에 2024년도 하반기 정규직(장애, 보훈) 채용 공고 안내

원서 접수

접수기간 : 2024.08.23.(금) 10:00 ~ 09.09.(월) 14:00

접수방법 : 인터넷 원서접수처 온라인 접수(tp.recruitlab.co.kr)

문의방법 : 채용 콜센터(070-4012-6067) 및 게시판

※ 공단 방문, 이메일, 우편 접수는 불가하며 입사지원서 작성 방법 및 유의 사항을 숙지하여 제출, 접수

마감일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여유를 두고 지원하도록 함

전형절차 및 방법

서류전형(채용예정인원의 5배수 선발) → 면접전형(채용예정인원의 1배수 선발)

- 서류전형 : 정량적 능력평가(50점) + 정성적 능력평가(50점)

- 인성검사 :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 온라인 실시, 면접 참고자료로 활용

- 면접전형 : 직무수행능력 면접(다대다 방식)

지원자격

[공통] 학력, 전공, 성별, 연령 제한 없음 - 단, 접수마감일 기준 공단 정년(만 60세) 이상자 지원 불가

[공통] 공단 「인사규정」 제15조에 의한 채용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공통] 공단이 정한 임용일로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입사유예 불가)

[공통] 그 밖의 법률 등에 따라 취업·채용에 제한되지 않는 자

[장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에 의한 장애인

[보훈]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해당자

※ 본 공고 내 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 및 동일 모집기간 중 공단에서 진행 중인 다른 채용공고와의 중복지원 불가하며, 중복지원이 확인될 경우 불합격 처리함

우대사항

가산점 부여 :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청년, 지역인재,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여성, 공단 우수인턴(22,23년도), 자립준비청년

※ 세부 내용은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집분야 및 인원

1. 장애 : 3명

2. 취업지원대상자(보훈) : 2명

근무조건 및 처우

채용분야 : 사무행정(장애, 취업지원대상자(보훈))

직급 : 사무직 5급

연봉 : 공단 내규에 따름 (신입직원 초임은 알리오(ALIO) 공시자료 참고)

근무지 : 전국(나주 본부, 서울, 부산, 대전 등)

기타사항 : 전일제(주 5일, 1일 8시간) 근무, 사학연금 및 건강보험 가입 등 / 수습 3개월 적용, 근무성적 양호한 경우 정규 임용

※ 임용 후 부서변동 및 인력운용상황에 따라 지역이동 전보 가능(나주 본부, 서울, 부산, 대전 등)

문의처

채용 콜센터(070-4012-6067), 채용 사이트(tp.recruitlab.co.kr) 게시판

https://www.dpi1004.com/4919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2024년도 하반기 정규직(장애, 보훈) 채용 공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2024년도 하반기 정규직(장애, 보훈) 채용 공고 발표  © 장애인인식개선신문2024년도_하반기_정규

www.dpi1004.com

 

반응형
반응형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신규 품목 아이디어 공모전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신규 품목 아이디어 공모전

■ 지원 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 가능. 단, 동일인(팀)의 중복 수상은 불가하며 팀의 경우 대표자 1인에게 상장 및 상금 지급

■ 일정 

- 공모접수: 2024.7.29.(월) ~ 8.30.(금) 17시까지 

- 공모심사: 2024.9.3.(화) ~ 9.5.(목)

- 결과발표: 2024.9.6.(금)

- 시상진행: 2024.9.30.(월) (수상자 대상 사전 일정 조율 후 진행 예정)

※ 상기 일정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공모 주제: 기지정된 중증장애인생산품 품목을 제외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 생산 가능한 신규 품목(물품, 용역) 제안

※ 기지정된 중증장애인생산품 품목은 <붙임자료> 참고


■ 공모전 분야

- 대분류: ➊물품, ➋용역

- 소분류: 통계청 ‘한국표준산업분류’ 반영하여 9개 분야로 세분화

- 가점 사항 : 중복 적용 불가

① 특허청 4차 산업혁명 관련 新특허분류 19개 분야 활용 또는 연관 품목 제안 시 총점에서 5점 가점

 *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맞춤형헬스케어, 첨단소재, 3D프린팅 등 19개 분야

② 용역 관련 품목 제안 시 총점에서 2점 가점

■ 지원 방법

-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메일 접수(parkbj36@koddi.or.kr) 

※ 메일 제목: [품목명_지원자명(팀명)] 2024년 신규 품목 아이디어 공모

■ 시상내역

-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 1인(or팀), 상금 200만원

- 우수상(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 2인(or팀), 상금 각 100만원

- 장려상(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 2인(or팀), 상금 각 50만원

※ 상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 문의처

- 한국장애인개발원 판로지원팀 담당자 02-3433-0786, 0697

https://www.dpi1004.com/4918

 

≪장애인인식개선신문≫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신규 품목 아이디어 공모전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신규 품목 아이디어 공모전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지원 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개

www.dpi1004.com

 

반응형
반응형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 박동우 전 미 장애정책 차관보 특강 감동 소아마비퇴치 기금모금 개시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 박동우 전 미 장애정책 차관보 특강 감동 소아마비퇴치 기금모금 개시

지난 8월 19일,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은 정기모임을 통해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폴리오플러스 기금에 3,000달러를 기부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매칭 펀드 제도 덕분에 총 9,000달러가 소아마비 퇴치 활동에 사용되어 기부금의 3배에 해당하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박동우 전 특보 강연,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박동우 전 미국 백악관 장애인정책특보가 참석하여 한미 민간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을 펼쳤다. 박 전 특보는 캘리포니아주정부의 아리랑의 날 제정,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장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한 노력과 함께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박 전 특보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이 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의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 지역사회와 세계를 위한 봉사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은 이번 기부와 특강을 통해 소아마비 퇴치뿐만 아니라 장애인 인식 개선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 교류에 앞장서며 봉사 정신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결론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의 폴리오플러스 기금 기부와 박동우 전 특보의 강연은 단순한 기부 행사를 넘어, 소아마비 퇴치와 장애인 인식 개선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의 폴리오플러스 기금 기부와 박동우 전 특보의 강연은 소아마비 퇴치와 한미 우호 증진이라는 두 가지 의미 있는 목표를 향한 노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https://www.kowsc.org/news/articleView.html?idxno=12895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 박동우 전 미 장애정책 차관보 특강 감동 소아마비퇴치 기금모금 개시

지난 8월 19일,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회장 최평규박사)은 정기모임을 통해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폴리오플러스 기금에 3,000달러를 기부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www.kowsc.org

 

 

 

 

 

반응형
반응형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편견 줄이기 위한 언론 가이드라인 발표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편견 줄이기 위한 언론 가이드라인 발표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에이드CDB에서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1 활용을 위한 언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신건강 전문가, 언론 관련 사업 담당자,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의 개발 배경과 주요 개정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어떻게 현장에서 확대 적용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였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연정 상임팀장은 이번 간담회의 목적이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1의 홍보 및 확산에 있음을 밝히며, 정신질환 관련 보도에서의 신중한 접근과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연 부센터장은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의 활성화를 위해 참석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재 사회적 상황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며, 특히 언론이 이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건강국 정신건강과 김영인 정신건강정책팀장은 최근 정신질환자 관련 범죄 사건들이 증가하면서 대중의 인식이 악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언론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신질환과 범죄를 연관 지어 보도하는 경향이 사회적 편견을 강화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이번 가이드라인이 서울시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력으로 탄생한 만큼,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민건강국 정신건강과 김영인 정신건강정책팀장은 최근 정신질환자 관련 범죄 사건들이 증가하면서 대중의 인식이 악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언론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신질환과 범죄를 연관 지어 보도하는 경향이 사회적 편견을 강화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이번 가이드라인이 서울시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력으로 탄생한 만큼,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민태원 수석부회장은 정신질환 관련 사건사고 보도가 편견을 조장할 수 있으며, 이는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기자협회와 보건복지부 등과 협력하여 가이드라인의 확장 및 교육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조연정 상임팀장은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의 개정 과정과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1.0 버전의 발표 이후 1년간 언론 보도를 모니터링한 결과,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여 1.1 버전으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특정 정신질환과 범죄를 연관 지어 보도하는 경향이 사회적 편견을 강화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는 정신질환과 관련된 용어 사용과 기사 제목에서의 언급 최소화, 범죄 원인을 정신질환으로만 판단하지 말 것, 다양한 취재원의 의견 포함 등의 원칙을 설명하며, 잘못된 보도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조장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언론이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질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금숙 기자는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이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이를 알리기 위한 더 많은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이 실효성을 가지려면 자극적인 사건사고 보도에서 정신질환과의 연관성을 불필요하게 강조하는 것을 지양하고, 긍정적인 사례를 조명하는 기사를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반응형
반응형

최봉혁 작가가 새로운 에세이 'Espresso Coffee'를 출간하며 독자들을 찾아왔다.
최봉혁 작가가 새로운 에세이 'Espresso Coffee'를 출간하며 독자들을 찾아왔다.

 

최봉혁 작가가 새로운 에세이 'Espresso Coffee'를 출간하며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에세이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통해 시작되는 하루의 평온함과 활력을 담아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에세이는 커피 잔에서 넘쳐흐르는 이미지를 연상하듯 일생의 주기를 넘어선 작가의  "넌 나만큼 살아봤어"는 커피와 인간의 삶을 연결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에세이에서는 아침에 마시는 커피를 통해 시작되는 하루의 평온함과 활력을 주제로, 저자만의 따뜻한 시선과 감성적인 문체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커피 한 잔을 매개로 하여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돌아보고, 자신을 성찰하며, 미래를 향한 희망을 이야기한다.

독자에게 주는 메시지

'Espresso Coffee'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고, 작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커피 한 잔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번 에세이를 통해 최봉혁 작가의 문학적 역량을 널리 알리고, 독자층을 확대할 수 있다.

최봉혁 작가의 새로운 에세이 'Espresso Coffee'는 단순히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담아낸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따뜻한 위로와 함께 삶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장애인인식개선출판사)

반응형
반응형

한국조현병회복협회(심지회) 전국민 마음건강사업 &quot;조현병 당사자 포함시켜라&quot;
한국조현병회복협회(심지회) 전국민 마음건강사업 "조현병 당사자 포함시켜라"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국조현병회복협회(심지회배점태 회장은 지난 7월부터 시행하는 전국민 마음건강사업 에서 조현병 당사자를 제외한 것을 두고 정부를 상대로 조현병 당사자 포함시켜 달라고 호소하는 기고문을 보내왔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이다

[전문]

우리나라는 경제적 풍요와 신체건강은 세계적 수준에 진입하였으나, OECD 자살율 1, 삶의 만족도 하위(38개국중 34) 등 정신건강 관련 지표는 하위권에 있어 고속 성장 이면으로 국민의 정신건강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정부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전문심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사업을 2024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전국민 마음건강사업에서 조현병 당사자를 제외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조현병 당사자는 50만명, 가족 까지 포함하면 200만명이 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만 해도 증상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20만명이 넘는다. 사회에서 문제로 생각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 은둔형 외톨이 등의 대부분 원인은 조현병 증상으로 파생되는 것으로 보아도 된다.

조현병 당사자들의 주요 증상은 환청과 망상 같은 양성증상 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 및 강박 증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하여 자살, 은둔형 외톨이로 극단적인 선택 또는 사회와 격리되어 생활하고 있다. 따라서, 누구보다도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반응형
반응형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제13회 스웨덴영화제’(The 13th Swedish Film Festival)가 오는 9월 10일부터 29일까지 가을 한 달 동안의 개최 일정을 발표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북유럽의 영화 강국으로 매해 스웨덴의 새로운 영화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소개하는 스웨덴영화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다.

공동체, 성장, 음악, 사랑 등 다채로운 주제를 통해 스웨덴 사회의 현재를 조망할 뿐만 아니라 영화를 경유해 세계인이 직면한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9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아직 한국에 공개되지 않은 신작 5편을 포함해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열렸던 스웨덴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호평 받았지만 관객과의 만남이 제한됐던 4편의 작품들도 다시 상영한다.

제13회 스웨덴영화제의 포스터는 올해의 개막작인 ‘아브델’(원제 Bullets)의 상징적인 장면을 활용해 올해 스웨덴영화제의 상영작들을 관통하는 주제를 드러냈다. ‘아브델’은 스웨덴 이민 가족의 어두운 현실을 12세 소년 아브델이 겪는 혼란과 무방비로 노출된 폭력적 상황을 통해 보여주며 사회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올해는 개막작 ‘아브델’의 피에테르 폰티키스 감독 및 ‘사랑이 우리를 구원할거야’(원제 Love Will Save Us) 파트릭 블롬베리 북 감독과 빅토리아 블롬베리 북 제작자가 내한해 한국의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 감독들과 직접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전체 상영작과 프로그램은 추후 스웨덴영화제 홈페이지 (www.swedishfilmfestival.com/)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제13회 스웨덴영화제 일정

서울: 09월 10일(화)~16일(월) 아트하우스 모모
부산: 09월 12일(목)~16일(월) 영화의 전당
인천: 09월 12일(목)~15일(일) 영화공간 주안
대구: 09월 26일(목)~29일(일) CGV대구

주최: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외홍보처, 스웨덴영화진흥원
주관: 영화사 백두대간, 영화의 전당, 영화공간 주안, 재대구 스웨덴명예영사관
후원: 한국스웨덴문화예술협회

한편 주한스웨덴대사관은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제반 분야에서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간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응형
반응형

2024년 제18회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공모’‧‧8월 26일까지
2024년 제18회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공모’‧‧8월 26일까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 이하 센터)가 오는 8월 26일까지 우수 창업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발굴‧포상, 장애인의 창업 의지를 고취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2024년 제18회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공모’를 진행한다.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지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총 178명의 장애인 창업자를 발굴해 장애인기업의 창의적 혁신을 촉진해 왔다. 특히 올해의 경우 예비창업자의 참가를 장려하고 수상자에 대한 후속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예비창업자 시상을 전년도 6명에서 9명으로 확대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장애인의 창업 도전을 촉진하고 고득점 수상자 대상으로 창업 점포, 창업 사업화 자금, 시제품 제작, 기술인증 및 마케팅 등 2025년에 추진하는 각종 지원정책을 패스트트랙으로 연계해 유망 아이템의 상품화 및 고도화를 집중지원 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마케팅과 판로 개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 촬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장애인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 기창업자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 등 총 11명, 총상금 3200만 원 규모로 시상한다.

참가 신청은 우편 또는 온라인(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debc.or.kr) 알림마당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참가자의 문제의식 및 창의성, 아이템의 필요성과 차별성, 사업전략, 아이템의 실현 및 지속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선발한다.

박마루 이사장은 “객관적 검증을 통한 우수 아이템 발굴 및 확산은 장애인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수상작이 단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탄탄한 사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상품화·고도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