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픈 아이들을 응원하는 RMHC Korea, 가정의 달 의미 있는 행사 진행

아픈 아이들을 응원하는 RMHC Korea, 가정의 달 의미 있는 행사 진행

장기입원 및 통원치료를 받는 소아환자와 가족을 위한 주거복지시설인 ‘Ronald McDonald House (RMH) 양산’을 병원 옆에 건립해 운영 중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가 지난 5월 3일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 중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RMHC와 하우스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후원 제품 간식꾸러미를 선물하는 이벤트로 아픈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정성을 다해 각자 개성 있게 하우스를 꾸미는 모습을 지켜보던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정재민 병원장과 관계자들은 모처럼 따뜻한 분위기에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아픈 아이들을 위해 참여형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RMHC Korea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아이들을 간병하고 있는 보호자들도 병원에서 치료받느라 지쳐 있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행사를 주최한 RMHC Korea의 제프리 존스 회장과 안수인 대표는 좀처럼 병원 로비에서는 들을 수 없는 웃음소리와 활기찬 모습에 오히려 감동을 받았고, 행사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더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RMH 양산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봉사자와 함께 진행했으며, RMHC Korea를 후원하고 있는 비알코리아와 매일유업의 후원 제품 꾸러미를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RMHC Korea는 중증질환 소아환자의 70% 정도가 지방에서 수도권에 있는 대형병원으로 치료를 다니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알리고, 62개국의 수도권에서 운영되고 있는 RMH가 대한민국 서울에도 건립돼 운영될 수 있도록 장거리 치료로 지쳐가는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줄 ‘RMH 서울’의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가족 걷기 대회를 맥도날드 및 파트너사와 함께 오는 5월 26일 상암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타이슨푸드, 코리아후드써비스, 빔보QRS코리아, 비알코리아, 세포라 등이 RMHC Korea에 후원을 하며, 지난 5월 7일 참가 신청 접수 시작 후 18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을 만큼 관심이 뜨겁다. RMHC Korea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일상생활 속 건강한 기부문화의 사회적 실천을 통해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인 RMH 서울이 하루빨리 건립돼 많은 아픈 아이들의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는 2007년 세계에서 51번째로 설립됐고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을 바로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즉각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전 세계 62개국 재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과 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반응형
반응형

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2024년 하반기 ‘장애인 창업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창업 컨설팅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예비, 재기,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단계별로 상담 희망 분야별 1:1 심층 컨설팅을 제공해 장애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동CMC는 남부권의 사업 운영 위탁기관으로 컨설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대구, 울산, 경상남도,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의 창업을 지원한다.
창업을 원하는 대상자는 센터 내방 및 등기우편, 이메일(jhw@debc.or.kr) 접수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모집 규모는 전국 4개 권역에서 권역별 약 40명씩 총 160명 내외로, 5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동CMC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기업 애로사항 해결, 시장 진출, 판로 확장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반응형
반응형

좋은땅출판사, 시집 ‘오늘도 너라서’ 출간
좋은땅출판사, 시집 ‘오늘도 너라서’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오늘도 너라서’를 펴냈다.

지친 몸을 이끌고 귀가할 때, 불현듯 우울함이 밀려올 때, 불투명한 미래에 막막해질 때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만큼 좋은 게 어디 있을까. 수고했다, 응원한다,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따끔대던 마음이 가라앉는 듯하다. ‘오늘도 너라서’는 마치 가장 자신의 존재를 잘 알아주는 친구가 바로 옆에서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이야기해주는 듯한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집이다.

이 시집의 주제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화자는 우리에게 ‘네 편’이라고 말하며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소중하게 여길 거라고 말한다. 이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시가 바로 표제시 ‘오늘도 너라서’다.

울고 싶을 때 펑펑 울고
기대고 싶을 때 맘껏 기대고
온전한 네 편이 되어
언제 어디서든 네 곁에서
기다리고 힘이 되어 줄
내가 여기에 있단다.
- ‘오늘도 너라서’ 중에서

화자의 독백 형식으로 이뤄진 이 시는 삶의 여정, 행복, 예방주사 같은 구성요소들을 시에 배치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편적인 단어의 미장센들을 보여주고 있다. 화자는 말한다. “네 곁에서 기다리고 힘이 되어 줄 내가 여기에 있단다”라고. 존재에 대한 고통과 외로움을 안고 함께 걸어가자고 손을 내민다.

‘오늘도 너라서’는 따뜻한 언어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읽는 이를 위로하고 격려한다. 시 ‘행복 저축’에서 소소한 행복을 저축하다 보면 힘든 일이 닥쳤을 때 견딜 수 있는 힘이 된다고 했듯이 오늘 하루 수고한 내게 한 편의 시로 긍정 에너지를 충전해보자.

‘오늘도 너라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반응형
반응형

Here is a conceptual drawing of a futuristic car inspired by the Kia EV6. This design emphasizes sleek, aerodynamic lines and features cutting-edge LED lighting, contributing to a sporty and modern appearance. The color scheme is a metallic gray with hints of blue, highlighted against a dark, moody background to accentuate the vehicle's dynamic silhouette and advanced design features. Please have a look at the image to see the innovative design elements visualized. 번역된 내용 기아 EV6에서 영감을 받은 미래형 자동차의 개념도입니다. 날렵하고 공기역학적인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과 최첨단 LED 조명이 적용되어 스포티하고 모던한 외관을 연출합니다. 색상 구성은 파란색이 가미된 메탈릭 그레이로, 어둡고 변덕스러운 배경과 대조되어 차량의 역동적인 실루엣과 고급 디자인 기능을 강조합니다. 시각화된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를 보려면 이미지를 살펴보십시오.

Here is a conceptual drawing of a futuristic car inspired by the Kia EV6. This design emphasizes sleek, aerodynamic lines and features cutting-edge LED lighting, contributing to a sporty and modern appearance. The color scheme is a metallic gray with hints of blue, highlighted against a dark, moody background to accentuate the vehicle's dynamic silhouette and advanced design features. Please have a look at the image to see the innovative design elements visualized.

번역된 내용

기아 EV6에서 영감을 받은 미래형 자동차의 개념도입니다. 날렵하고 공기역학적인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과 최첨단 LED 조명이 적용되어 스포티하고 모던한 외관을 연출합니다. 색상 구성은 파란색이 가미된 메탈릭 그레이로, 어둡고 변덕스러운 배경과 대조되어 차량의 역동적인 실루엣과 고급 디자인 기능을 강조합니다. 시각화된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를 보려면 이미지를 살펴보십시오.

반응형
반응형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이 26일 국립세종수목원 연구동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평가단 발대식에서 평가단원 60명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6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국민평가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수정 국민평가단은 지난 3월 대국민 공개모집을 통해 모두 60명이 최종 선발됐다. 국민평가단은 오는 11월 말까지 수목원 운영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을 벌여 개선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국민소통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수목원·정원 문화가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반응형

의사소통카드. (이미지=국토교통부)

(서울 = 장애인 인식개선신문) 국토교통부 국립항공박물관과 10개 국적사는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을 위한 의사소통카드(AAC카드)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카드 제작에 참여한 국적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등 10개사다.
 
소통카드를 활용해 응급상황이나 식음료 요청 등 의사소통 과정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국토부와 국립항공박물관은 청각장애인과 기장, 사무장 등의 도움을 받아 탑승객들이 자주 요청하는 응급처치·기내식 서비스 과정에서 필요한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선별해 소통카드를 제작했다.
 
소통카드는 다음 달부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에어서울·에어프레미아·에어로케이 등 10개 국적사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청각장애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만큼 실효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한국을 취향하는 73개 외항사로도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에게 기여하는 점
 
△의사소통 향상: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이 항공사 직원과의 의사소통을 보다 쉽게 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

△불편 해소: 응급상황이나 식음료 요청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불편을 겪는 것을 줄여 탑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임

△서비스 접근성 개선: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들이 항공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

△사회 참여 증진: 항공 여행을 통한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소통을 증진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들의 항공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증진과 사회적 통합에도 기여한다.

▣장애 인식 개선 및 사회적 관심 증진

△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 AAC 카드를 통해 일반 탑승객들이 청각장애나 외국어 사용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사회적 책임 인식 제고: 항공사들이 장애인 탑승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사회적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다.

△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연한 권리를 누리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수있다.

이처럼 AAC 카드는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들의 기내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 자존감 향상, 장애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대가 된다.

반응형
반응형

[장애인인식개선콘서트] 세종수목원 봄꽃 축제 ,빈하영,김지희,최승원,최봉혁
[장애인인식개선콘서트] 세종수목원 봄꽃 축제 ,빈하영,김지희,최승원,최봉혁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는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행사를 지난 27일 토요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개최됐다.
[장애인인식개선콘서트] 세종수목원 봄꽃 축제 ,빈하영,김지희,최승원,최봉혁, 사회적가치나눔 콘서트 성료-dpi1004.com
최승원 성악가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경제 홍보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열리고 있다.

빈하영 피아니스트

축제 당일에는 많은 시민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수목원이 무료로 개방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다양한 제품 홍보·판매를 비롯해 각종 체험·놀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고 세종 사회적경제 대표 브랜드인 따사누리 홍보 등이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는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행사를 지난 27일 토요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개최됐다.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경제 홍보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열리고 있다.   축제 당일에는 많은 시민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수목원이 무료로 개방됐다.
이밖에 국립세종수목원 봄꽃 축제와 연계한 아카펠라 공연, 학교협동조합 예다움(세종예고) 공연, 김지희 기타리스트와 최승원 성악가 ,빈하영 피아니스트, 최봉혁 장애인인식개선퀴즈쇼,등 다채로운 야외 공연이 이루어졌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는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행사를 지난 27일 토요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개최됐다.

 

반응형
반응형

바른북스 출판사 ‘나는 내 아이의 학습매니저다’ 에세이 출간

 
‘나는 내 아이의 학습매니저다’ 표지, 김민정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72쪽

(서울 = 스포츠피플타임즈) 바른북스 출판사가 에세이 ‘나는 내 아이의 학습매니저다’를 출간했다.

◇ 책 소개

이 책은 영유아기의 많은 엄마들에게 독서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전달해 주고 있다. 저자는 뇌 발달 즉, 문해력, 집중력과 사고력, 영어교육에도 독서가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열혈 엄마들의 집단이라 일컫는 학군지 엄마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그녀들이 전문적인 직업 마인드로 자녀들을 교육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자녀들에게 얼마나 열정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었다.

더불어 아이들이 사춘기를 맞이하게 되면, 어느 시점부터는 서로 대화가 잘 통하지 않게 되는데, 그런 부모의 진심을 잘 드러낸 작품이다. 그녀는 오롯이 품 안에서 키워내던 아이를, 그렇게 서서히 둥지 밖으로 날려 보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 글은 성인이 되고, 언젠가 부모의 품을 떠나게 될 그들에게 전하는 우리 어른들의 대표 메시지이기도 하다.

◇ 저자

김민정(미소천사J)
수필가. 신문사에서 편집 기자를 하다가 그만두고, 오랜 시간 사교육에 종사하며 아이들을 가르쳤다. 사고력 영재교육, 독서논술 지도를 하면서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몸소 독서교육을 실천했다.

현재 대치동에서 고군분투하면서 열혈맘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교육원,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을 수료하고 후속작으로 드라마 극본을 출판할 예정이다.

◇ 차례

작가의 말 - 오늘도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제1화. 나는, 대치동 엄마다
십 년 동안, 엄마는 너의 학습매니저
공부를 왜 해야 할까?
학습매니저 엄마의 역할
오늘도 묵묵히 기다려 주는, 학군지 아빠들

제2화. 사춘기, 올 테면 와봐
GR 총량의 법칙
짜증이 심해지는 시기
잔소리는 사랑이다
엄마의 사춘기
영화 ‘러브레터’

제3화. 우리의 에피소드
엄마는 아빠의 ‘애기’, ‘아빠의 눈을 닮게 해주세요’
너와의 첫 만남, 꽃보다 아들
6개월간의 친정살이
후회하지 않도록
영유아기 뇌 발달의 중요성
조기교육 마루타 되다
독서교육의 중요성
36개월, 힘들었지만, 화양연화
한다, 안 한다
드디어, 자유 시간을 갖다
영어놀이학교, 사설 영재원 입학
영어유치원 시작
영어와 수학, 그 시작
무조건적인 믿음의 중요성

제4화. 현모삼천지교 메시지
시린 북쪽 나라 남자를 만나다
시절인연
우정에 대하여
지는 게 이기는 거야
자존심, 자존감
사랑, 그 도덕적 양심에 대하여
영화 ‘노트북’
감정표현에 솔직한 사람이 되자
여자들의 이상형

제5화. 아들아, 이런 여자를 만나라
긍정적인 여자를 만나라
지적인 여자를 만나라
온화한 여자를 만나라
위트 있는 여자를 만나라
솔직한 여자를 만나라
네 여자에게 잘하라

제6화. 아들아, 꿈을 꾸며 살자
꿈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자
오뚝이 정신을 갖자
소신껏 살자

제7화. 아들아, 행복하자
취미생활을 하자
음악을 가까이하렴
단톡방에 너무 빠지지 말아라
항상 나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하자
힘들 땐, 여행을 떠나자
잠을 잘 자야 한다
끊임없이 글을 쓰자
누군가를 미워하는 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지 말자
솔직하자
삶과 죽음에 대하여

제8화. 사춘기 아가들에게
엄마들도 한때는 아이돌 누나였단다
너희들의 미래를 응원해

에필로그

◇ 책 속으로

더 이상 엄마의 품이 필요 없어지는 그날이 오면 쿨하게 비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야. 나 역시 그때까지 너와 함께 멋지게 성장해 있기를 소망해.

네가 내 둥지를 벗어나는 그날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너의 학습매니저 역할을 해야겠어.

나는 오늘도 내 아이에게 희망을 노래한다. 누군가는 이를 집착이라 할 수도 있겠고 또 누군가는 욕심이라 폄하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

그렇게 너무 뜨거워서 더 이상 가까이 다가가면 데일 수도 있는 상황까지 온 것 같아. 그래. 지금이 그 시점인 것 같구나. 그래서 엄마는 이제부터 사랑하는 너와 약간의 거리두기를 시작하려고 해.

오래된 친구들이 왜 중요한 줄 아니? 그건 바로, 끝까지 참아주고 지켜봐 주었기 때문이야. 엄마의 철없음을 참아주고, 그저 묵묵히 나의 성장을 지켜봐 준 내 사람들에게 나는 오늘도 변함없이 고마움을 느껴.

잠시 쉬었다 간다 해도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 행여나 조금 뒤처진다 해도 괜찮다. 느리면 느린 대로 삶은 살아낼 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 본문 중에서

◇ 추천사

사춘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엄마들은 오늘도 공허함이 몰려오기 마련이다. 아이에게 어떻게 내 마음을 전달해야 할지 잘 몰랐는데, 저자의 글을 보면서 나 역시 우이독경의 내 아이에게 펜을 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를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랑을 잘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 시대의 모든 엄마들에게 그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었다.

- 김호정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바른북스 김병호 대표이사 070-7857-97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